故 박오근 동기생 장례식.
사망 : 2024.02.22(목) 08:00.
발인 : 2024.02.25.09:00.
빈소 : 광주 천지장례식장
장지 : 나주 반상면 선영
마음전하실곳
농협 635 02 029867 박인희
삼가 故박오근 동기생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2024.02.25.
갑종제210기 4구대 동기생 일동
장례식 이미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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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이미지
故박오근 동기냐 ! 넌 네가 좋았다.
내가 너를 만날 때 나는 네가 되고 너는 내가되니 서로의 입장에서 바라보니어찌 기쁘지 않을소냐굼뱅이 탈피하여 꽃닮은 나비되고 꽃이 나비 닮아 나비를 기다리니 어찌 꽃마음이 나비 마음 아니고 나비마음이 꽃의 마음 아닐소냐.
故 박오근 영원한 동기친구를 보내면서. 정종수의 일기문과 연도제에서 심부님의 미사는 카페 댓글로 올렸습니다. 댓글을 보실려면 열기 밑에 댓글6"을 크릭하시면 처음부터 보실수 있습니다.
첫댓글 故박오근 영원한 동기친구를 보내면서
겨울나무가 잠에서 깨어나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는 2월 23일 박오근친구가 세상을 떠났다는 부음을 받고 아니! 이게 뭐냐! 망연자실했다오. 故박오근(82세) 박인희의 부친께서 별세하셨기에 부고를 전해드립니다. 오근이 형! 친구가 이렇게 따나 다니 무정한 이 사람이 있는가? 자네의 가시는 길에 하나님의 은혜와 가호가 함께 할 것이며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것으로 믿네.
친구를 떠나보낸 유족분들과 동기생들에게 남긴 아픔에 깊은 사랑을 담아 위로 말씀을 드리네.친구는 2016년 홍여사를 먼저 보내시고 얼마나 애통하고 쓸쓸한 세월을 보냈던가?외롭게 사시면서도 나주고향에 농가주택을 마련하여 텃밭도 가꾸고 자연을 벗 삼아 낚시질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강철암친구와 함께 내려와 막걸리나 한 잣 하자 하였으나 가지 모한 것이 두고 두고 아쉬워 하겠네.여러 동기들에게 친구가 세상을 떠났다는 부음을 전하면서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였네.2007년 임관 40주년 기념행사 시 호남지방 동기들을 대표하여 보여준 자네의 열정과 헌신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네.
24일 14시 광주천지 장례식장에서 지도사가 친구의 입관을 엄숙히 실시하였네.생전에 다녔던 천주교 신부님과 성도들이 고인과 작별하는 연도제를 지켜보면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천국으로 가시는 길에 머리숙여 기도를 드렸네 빈소로 돌아와 친구의 영정 앞에서 성복제를 지냈다. 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유가족의 차레가 끝나고 나도 잔을 올리고 싶어 이별의 잔을 올리놓고 친구의 영정을 향하여 충성 거수경례를 올리자 하고싶은 말도하라 "우리는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다“잘가라 하였다.
오근이 형 자네와의 추억은 영원이 잊어버리지 않겠네. 친구의 삶음은 내가 대신 살수는 없지만 동기생을 위한 일이라면 대신할테니 잊어버리고 가게나. 친구의 장남과 딸이 생전에 아버지께서 종수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하셨다. 8년 전 어머니를 잃고 혼자 외롭게 사시면서 파키스병으로 투병생활을 하시다가 지난 12월에 복망념이 터져 치료 중 별세하셨다 부고는 아빠 핸드폰보고 모두에게 알렸다. 아빠를 대신하여 계속사용하겠다 하셨네.앞으로 자네생각 날때면 댓글 오리겠네! 나는 자네의 장남과 딸에게 얼마나 염려가 되십니까? 부모님을 잃으신 슬픔에 위로가 되신다면 장남에게는 아버지. 딸에게는
어머니라고 부르겠다”하였네. 장지인 고향선산까지 동행하려 하였으나 유가족에게 누가 될까봐 빈소에서 친구와 이별을 하고 귀경하였네.차창밖으로 보일듯한 자네와의 옛추억이 너무나 생생하였네, 친구는 886번 나는 917번. 훈육관이 "귀관은 부동자세 목적“ 예 886번 박오근 후보생, 내로는 군인정신에 충실하고 외로는 엄숙 단정 입니다” 대답하는 모습에 속으로 웃었네. 외출 외박 시 송정리에 형이 살고 있다. 귀대 할때 상무대 굴뚝만 보면 배가 고팠다. 자네와 같이가서 통닭에 찰밤이나 먹고 들어가자. 그래같이가자 몽땅 먹었던 시절이 그리워지네.
월남전쟁에 침전하고 귀국헐때 화정동에 땅을 사라했지 않았는가? 퇴직 후에 팔아서 서울에 카센터를 구매하여 현재 임대료 350만 원받고 있고. 2008년 오치이바돔식당에서 가족들과 함께 외식하였던 일들이 주마등처러 지나가네. 특히 친구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재테크에 많은 관심을 주었고 광주에 오면 자네의 승용차로 안내와 동기회 일에 너무나 신경을 쓰면 스트레스 받는다.그러니하고 흐르는 물처럼 살자 하였던거? 향토 31사단에서 오근형은 사단 본부중대장 나는 신교대 정작과장으로 함께 했고,
동기회에 찬조금 입금했다. 자네의 선행이 너무나 감사하고 존경스러움을 잊어버리지 않겠다 특히 40주년 기념행사에 잘가라 배웅하면서 차내서 남긴 한마디 안전하게 잘 가라 다음에 오면 멋있게 막걸리 한잔 하자. 이러한 추억들은 우리 동기회의 육성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를 깊이 애도하면서 우리 모두가 공유하기를 원하네.. 다시 한번 친구의 명복을 비오며 유가족과 동기생들에게 뜨거운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친구여! 이제 세상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시고 세상의 아픔과 번뇌를 잊고 고이 잠드시게나---- 2024.02.26. 동기생 정종수
연도제시 신부님의 기도입니다.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내 주주의 뜻을 세천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나를 내 신주의 뜻은 부원께서 나에게 주신 사랑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또 자기 힘으로 될지 모르며 오해 그와 같은 것이라 믿습니다. 사실 지구는 이 총에 대한 기본법의 위험이며 이 것입니다.내가 이런 준비한 사실과 몸의 근본 문제의 기획 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 또한 공주는 어느 것을 막론하고 기업으로서의 인간 지원을 그 핵심 기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카톨릭 교회는 오늘날 지국의 위협과 공포 속에 설고 있는 사람들과 상담하고 행복한 삶을 갈망하고 있는 이들에게 주님의 모습을 지우고 수해 는다는 주로 한 행동을 이을 수 있고, 또 노래와 신장은 구원이 지은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 우리 성도들과 함께 그리스도를 아주 사랑할 수 있을수록 안사합시다. 인사에서 하는 아버지 저희는 그리스도를 믿으며 살다가 이스타을 떠난 모구이가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와 함께 아이가 듣게 되며 이주 바울의 가스를 주님께 맡기나이다.주님 저희 기도를 자유로히 들으십시오. 예수님이 그에게 성금 나라의 문을 열어주시고 남아
남아 있는 저희는 주님의 말씀으로 서로 위로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였나이다.성기와 사람이나 모든 이가 형님의 자비로 사망에 앉을 수 없게 하시옵서.국제 여러분과 함께 결혼하신 손 중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여기 모인 고수님들에게 강복하소서 --- 연도제 동영상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