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주방 천장공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주방공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가졌죠...
목사님과 함께 기념촬영...
와..목사님 옷 유난히 번쩍거리는...옷에 본드가 묻어 잘 떨어지는 명품 옷....^^
다음은 승룡형님과 함께...(누가 빠졌을까요?!)
다음엔 셋이서..표정들이 다들...피곤에 쩐...아구 불쌍해라....(여긴 누가 빠졌지?!)
드디어 왜 그리 초췌하고 피곤한 모습이었는지 그 진실이 밝혀집니다...
시계를 잘 봐주세요...이 시각은 오후 시각이 아닙니다..바로 새벽시간이라눈..
이제 그 이유를 아시겠죠?!
너무 작업을 열심히 한 나머지 천장에 칠해 놓은 본드에 떡된 머리..
우리 이렇게 고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교사진 한컷...공사하기전 화재로 인해 이렇게 까맣게 그을린 천장이
이렇게 깔끔하게 변했습니다...이젠 마무리 페인트 작업만 남겨 놓은 상태..
페인트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면 더 멋진 모습이 되겠죠..
샤방샤방 주방에서 더 맛난 음식 만들어 주세요...^^
이 날 새벽까지 일 하시느라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나 목사님 새벽예배는 잘 드리셨나 모르겠네요...
들어가 주무시라는데두 마음이 쓰여서 끝까지 남으신 목사님...의리짱~~!!!ㅋ
승룡형님, 청욱형님..오늘 출근은 잘 하셨는지...다들 넘 무리해서 몸에 탈이라도 나면 어쩌나 싶네요...
함께 한 이 시간들 비록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만은 넉넉해지고, 든든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함이 하나님의 축복인 것 같아요...하핫...
그럼 페인트 칠 할때 뵙겠습니다요...^^
첫댓글 함께 하지 못함이 아쉽네요~~
~ㅋ. 음 역쉬 깨끗해져서 넘 좋으당....ㅋㅋ 우기형제 걱정마러~~.앞으로도 많이 남아 있당께..ㅎㅎ 이 날 조금만 일찍 끝났으면 스카이에 함 놀러 갈려고 했는데..아쉽게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담에 가면 커피 한 잔~~^^
아마추어 실력이 대단합니다. 집에 들어와 씻고 누우니 새벽 4시 10분이었습니다. 오전 내내 비실비실 했네요.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곧 드림팀이 구성될듯합니다. ㅋㅋㅋㅋ 출근해서 점심먹고 쓰러저 일어나니 퇴근시간이었다는...그러나 자는동안 아무도 찾지 않았다는....ㅋㅋㅋㅋ
ㅋ~오 짱~했단말이징...ㅋㅋ. 난 퇴근후 완전 과도한 꿈나라로...ㅎㅎ. 그래도 너무나 기쁘고 즐거웠다는거...ㅎㅎ 페인트분야는 이미 드림팀 있지 않나? ^^~~.
너무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차림새들이 정말 빛이 납니다. 포도나무모임 여러분들 참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