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하면........
경북 성주 참외가 유명합니다.
참외하면 성주.....성주하면 참외로 통하니까요~
대부분 시설재배이고 해마다 반복되는 연작이다보니
여러가지 병해로 농가의 시름은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성주참외 농가에서 발생한 [흰가루병]에
청운골드를 사용하여 아주 좋은 효과를 보셨다는 소식이 왔습니다.
흰가루병은 비단 참외 뿐만아니라 멜론,수박,고추,토마토,딸기,포도등
여러 작물에서 발병하는 병해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흰가루병]에 대하여 조금 알아보고 갈까 합니다.
보통 고온건조한 조건에서 발생이 심하며
시설내의 기온차가 심하면서 건습의 차가 클때 급격히 발생합니다.
흰가루병은 아랫잎의 표면이나 뒷면에 흰가루를 뿌린둣한 원형병반이 형성되며
점차 윗쪽으로 진행합니다.
오래된 잎에 많이 발생하고 심하면 잎이 말라 죽어버립니다.
병발생 기간이 길어서(4월~10월) 흰가루병은 초기에 잡지못하면 방제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잎에 흰색 반점이 처음 나타나고 3~5일이면 급속도로 전체에 번지므로
꾸준한 예찰로 초기에 발병을 진단하고 적용약제로 신속하게 방제해야 합니다.
또한 질소질 비료의 과용시 발생이 더 심하므로
가리나 인산을 균형있게 시비하여야 하며
초산칼슘등을 살포하여 잎의 병 저항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흰가루병] 초기방제의 적용약제는 친환경 유기농약제 [청운골드]가 있습니다.
발병초기 750배액으로 3일간격 2~3회 방제하시면
흰가루병에 유효하며 더이상의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일반약제 사용시 약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 효과가 떨어지므로
적용약제를 바꾸어가며 방제를 해야한다 합니다.
또한. 정확한 방제를 위해서는 적용약제를
최소한 4회 이상 사용하셔야 한다고 합니다만,
청운골드는 약제에 대한 내성이 전혀 없으므로
무리없이 계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금 성주 참외재배 단지내에서
이웃에서 이웃으로 소개되고 있는
[흰가루병]전문 치료약제가 바로 청운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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