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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의길 30-1코스(우회로) 제1부
DMZ평화의길방문자센터-서화보건진료소-
서화교-남박구미교-인북천물빛테마공원-
양지교-용늪펜션-이탕교-후동교-서흥1리회관
20250910
1.코스소개
1)코스개요
- 설악금강서화마을에서 시작해서 원통중앙공원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 인북천을 따라 생태탐방이 가능한 마을을 경유하는 구간이다.
- 선사시대 유적과 젊은 시절 군대생활을 추억하면 걸을 수 있는 코스다.
2)관광포인트
- 사계절 농촌 체험 프로그램 농장 및 숙박 시설을 운영하는 피스빌리지
- 습지와 용늪의 생성과정 및 생태적중요성과 주요 자생식물을 볼 수 있는 용늪마을자연생태학교
-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냇강마을
- 노무현대통령이 말련에 백마촌부대에 근무하며 오가던 노병장길
3)여행정보(주의사항)
- 예약이 필요한 30코스를 대체하여 이용이 가능한 우회노선이다.
- 인제천리길 3구간과 동일한 노선으로 운영된다.
- 주요경로 : 설악금강서화마을 9.3Km 용늪자연생태학교 10.5Km 인제냇강마을 5.0Km 원통중앙공원
- 길이 24.0km, 소요시간 8시간, 난도 보통
- 시점 :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서화면 금강로 1795-16
대중교통) 원통버스터미널에서 '농어촌 원통-서화 버스' 이용, 서화버스터미널 하차
- 종점 :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 679-12
대중교통) 원통시외버스터미널에서 '5(진부령) 버스', '원통-창바위 버스' 이용, 한림의원 정류장 하차
2.인북천, 폭음과 초연을 물리치는 평화의 물결!
DMZ 평화의 길 30-1코스를 탐방하기 위하여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 DMZ 평화의 길 방문자센터에 갔다. 29코스 순코스 탐방과 30코스 역방향 탐방 때 방문자센터는 모두 종점으로 도착했던 곳이다. 이번 30-1코스 탐방은 순방향으로 탐방하기에 DMZ 평화의 길 방문자센터는 출발지가 된다. 서화면 서화2리 평촌마을에 자리한 DMZ 평화의 길 방문자센터는 평화의 길 인제 거점센터 또는 평화의 길 평화쉼터로도 불리는데 그 옆에는 인제 평화마을 '평화생명 산촌펜션'이 자리한다. 세 번째에 오게 되니 이곳은 낯익고 정다운 곳이 되었다. 떠나지 않고 그냥 이곳에 머물며 즐기고 싶었다. 그렇지만 길손은 트래블러가 되지 못하고 투어리스트가 되어 바삐 길을 떠난다.
DMZ 30-1코스는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와 천도리, 서흥리 지역과 인제군 북면 월학리와 원통리 지역을 통과한다. 인제군(麟蹄郡)은 인제읍과 남면, 북면, 기린면, 서화면, 상남면 등 1읍 5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30-1코스는 인제군 2개 면(面) 5개 리(里) 지역을 지나며 서화면의 면소재지 천도리와 북면의 면소재지 원통리를 통과하는 탐방로이다. 30-1코스 탐방을 3부로 나누어 정리한다.
제1부 : 인제군 서화면 서화2리 평촌마을 DMZ 평화의 길 방문자센터 입구에서 30-1코스는 농로를 따라 서화2리 마을회관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서화리 시가지를 구경하고 싶어서 평화의 길 코스에서 벗어나 지방도 제453호선 금강로로 나가 금강로를 따라 서화리 시가지로 내려갔다. 아침부터 대포 소리가 뻥~ 뻥~ 터져서 접경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에 가슴이 깜짝깜짝 놀랐다. 긴장의 대포 소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서화리 들녘은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벼 이삭들이 출렁거리며 풍요를 노래하고 코스모스 진분홍, 연본홍, 흰색 꽃들은 바람에 한들한들 평화롭고 여유롭게 흔들린다.
아들이 2011년 춘천에서 입소 훈련을 마치고 서화리 부대에 배치되어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그때 아들을 면회하러 두 번 서화리에 왔다. 원통에서 주문한 떡을 들려 아들에게 일찍 귀대하라고 했더니 기어코 시각에 맞추어 귀대하겠다고 한다. 그때 중국음식점에 들어가 짬뽕을 먹은 기억이 어제처럼 또렷하다. 그 중국음식점 앞을 지나며 서화리의 옛 모습을 떠올렸다. 그때는 거리가 어수선하며 단순했었는데, 이제는 거리가 잘 정비되어 소공원과 시계탑, 화장실 등이 설치되어 있고, 버스터미널도 조성되어 있다. 아들이 지금 이곳에 온다면 어떤 감회에 젖을까? 결혼하여 딸 아이를 둔 아들은 14년 전의 군 복무 시절을 어떤 마음으로 추억할까? 아비는 아들이 귀대하는 뒷 모습을 쓸쓸하게 바라보며 가슴이 텅 비었다.
금강로를 따라 서화1리 마을회관까지 간 뒤에 인북천 둑방으로 나가 평화의 길 탐방길과 재회하려교 했는데 시간이 너무 걸릴 것 같아 서화보건진료소 옆 농로를 따라 인북천 둑방으로 나갔다. 이 지역에는 검은 장막을 덮어쓴 인삼밭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 그리고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 농장도 드넓다. 그 사이로 벼 이삭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논이 군데군데 자리하고 있다.
파프리카 비닐하우스들이 늘어선 농로 끝 인북천 둑방길에서 평화의 길과 재회하였다. 평화의 길은 서화2리 마을회관을 거쳐 인북천의 심적교 앞으로 나와 둑방길을 따라 이곳으로 내려오는 것이다. 이제부터 평화의 길은 인북천 둑방길을 따라 서화면 서화리, 천도리, 서흥리 지역을 통과하게 된다. 인북천 서화교 앞으로 내려왔다. 그곳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금강로가 서화리에서 고개를 넘어 천도리로 넘어간다. 이 고개는 옹기점이 있었다고 하여 점고개(店峴, 점재)라고 불리는데 점고개 아래쪽에 서화1리 마을회관이 가늠되는 곳은 현촌(峴村)과 봉황촌(鳳凰村)이 있는 곳으로, 1980년 민북개발 사업으로 서화리에 77동의 주택을 새로 건설하여 주민이 입주함으로써 새로 마을이 형성된 새마을촌(新村)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금강로를 따라가면 그곳을 분명히 확인하고 한국DMZ평화생명동산을 들러볼 수 있을 것이다.
인북천 둑방길을 따라 서화면 서화리에서 천도리로 넘어가면 남씨와 박씨가 많이 살았다고 하여 남박구미마을이라 불리는 곳을 지나는데 이를 증명하는 다리 이름이 남박구미교이다. 인북천은 남박구미교 아래를 지나 폭이 넓어지며 서남쪽으로 동그랗게 돌아 동쪽으로 방향을 튼다. 이곳을 모래가 많다고 하여 모래소(沼)라고 부르는 것 같다. 모래소 아래 인북천에 물결보도교가 지난해 연말 완공되어 서화미소 아파트 지역과 인북천 물빛테마공원을 이어준다. 평화의 길은 지난해까지는 금강로의 천도리 시가지를 지나 비득고개 직전에서 양지교를 건너 인북천 서쪽 둑방길로 건넜는데 물결보도교가 완공되어 서화미소 아파트 앞에서 물결보도교를 건너 인북천 서쪽 둑방으로 넘어간다. 물결보도교 아래를 지나 동쪽으로 향하던 인북천은 천도3리 시가지 앞에서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흘러간다. 인북천 물결보도교에서 풍경을 조망하면 서화면의 면소재지 천도리 북쪽 지역이 한눈에 들어온다.
인북천물빛테마공원 옆 인북천 서안(西岸)을 따라 내려가며, 서화면 행정중심지 천도1리와 2리 시가지를 조망한다. 인북천 동안(東岸)에 자리잡은 천도리 중심지는 인북천과 어우러지고 동쪽과 서쪽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에 포근하게 에워싸인 지역이다. 하늘에서 복숭아가 떨어진 곳이라고 하는 천도리(天桃里)는 물과 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룬 무릉도원(武陵桃源)이다. 인북천은 아름답다. 버드나무들이 우거지고, 폭이 넓어진 인북천은 수중보댐에서 낮은 폭포로 떨어져 물결은 하얗게 부서지고 물소리는 청량하게 들려온다. 이 풍경을 감상하며 내려가면 양지마을과 천도1리와 2리 시가지를 이어주는 양지교에 이른다.
인북천 동쪽을 남북으로 통과하는 지방도 제453호선 금강로가 비득고개를 넘는다. 비득고개는 천도리와 서흥리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인데, 고개에 광장이 조성되고 천도정이 세워져 있다. 양지교를 건너 비득고개 천도정에 가보고 싶지만, 욕망이 넘치지 못하고 주어진 시각에 도착하지 못할 것 같아 그대로 인북천 둑방길을 따라가며 비득고개 천도정을 바라본다.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인북천이 흐르고 그 절벽 위의 비득고개에 세워진 천도정 풍경은 일품이다. 비득고개 천도정에 올라 아래를 내려보는 풍경에 감탄하겠지만 아래에서 절벽 위 천도정을 올려보는 풍경에도 도취한다.
인제 출신의 박인환(朴寅煥, 1926~1956) 시인은 민족 비극의 6·25 전쟁을 겪은 이후 전쟁의 비극을 이렇게 읊었다. "신(神)이란 이름으로서/ 우리는 최종(最終)의 노정(路程)을 찾아보았다.// 어느 날 역전(驛前)에서 들려오는/ 군대의 합창(合唱)을 귀에 받으며/ 우리는 죽으러 가는 자(者)와는/ 반대 방향의 열차에 앉아/ 정욕(情欲)처럼 피폐(疲弊)한 소설에 눈을 흘겼다.// 지금 바람처럼 교차하는 지대/ 거기엔 일체의 불순한 욕망이 반사되고/ 농부의 아들은 표정도 없이/ 폭음(爆音)과 초연(硝煙)이 가득 찬/ 생(生)과 사(死)의 경지(境地)에 떠난다.// 달은 정막(靜寞)보다도 더욱 처량하다./ 멀리 우리의 시선을 집중한/ 인간의 피로 이룬/ 자유의 성채(城砦)/ 그것은 우리와 같이 퇴각하는 자와는 관련이 없었다.// 신이란 이름으로서/ 우리는 저 달 속에/ 암담한 검은 강이 흐르는 것을 보았다. - 박인환의 '검은 강'(1955) 전문. 이 작품은 죽음의 전쟁터로 나가는 군인과 삶의 희망을 찾아 떠나는 피난민의 대조를 통해 전쟁의 비극을 표현했다. 농부의 아들은 병사가 되어 "폭음(爆音)과 초연(硝煙)이 가득 찬/ 생(生)과 사(死)의 경지에 떠난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병사(兵士)의 심리적 고립과 절망이 달처럼 처량하다. 그 고통이 암담한 검은 강이 되어 흐른다. 검은 강은 전쟁의 절망적 현실이다.
그러나 인북천은 암담한 검은 강을 맑은 강으로 바꾸어 희망의 새날처럼 흐른다. 인북천이 폭음(爆音)과 초연(硝煙)을 물리치고 평화의 강으로 새로이 태어나는 것을 인북천을 따라가며 보고 또 감동한다. 인북천은 비득고개 자락을 돌아 서화면 천도리(天桃里)와 서흥리(瑞興里) 사이로 흘러간다. 인북천 동안(東岸)은 서흥리 지역, 서안(西岸)은 천도리 지역이다. 천도리 시가지 지역의 인북천이 넓은 폭과 활짝 열린 풍경으로 아름답다면, 이제부터는 폭이 조금 좁아지고 오밀조밀한 풍경을 이루며 손발을 담글 수 있을 정도로 바로 옆에서 흘러가는 인북천이 친밀하고도 정겹다. 그 정점은 인북천이 서흥리 지역에 동그랗게 솟은 알미봉을 지날 때이다. 인북천은 아가 같은 연약한 손으로 새알 같은 알미봉 자락을 더듬는다. 인북천은 아가처럼 맑게 옹알이하고 알미봉은 알을 깨고 갓 태어난 새끼새처럼 지저귄다. 아가와 새끼새의 밝고 맑은 웃음과 울림이 인북천을 흘러간다. 평화와 생명, 미래가 열리는 희망의 인북천의 사랑스러움에 감격한다.
인북천은 좁은 여울로 흐르다가 천도리 용늪펜션 사과농장을 지나서는 넓은 여울로 흐른다. 넓은 여울은 점점 수심이 깊어지며 소(沼)를 이룬다. 서안(西岸) 둑방길이 천도리에서 서흥리로 넘어가는 곳에서 인북천은 서쪽으로 동그랗게 돌아 동쪽으로 돌아가며 깊은 소(沼)를 이루는데 이곳을 이탕소(李湯沼)라 이르는 것 같다. 추정 근거는 이탕소(李湯沼) 아래에 있는 다리 이름이 이탕교(李湯橋)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이씨네가 서화면 사천리(沙川里) 도수로를 내면서 큰 피해를 보았다고 하여 이곳을 이탕소(李湯沼)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인북천 이탕교(李湯橋)를 지나서 잠시 인북천을 벗어난다. 평화의 길은 뒷골 계곡에서 흘러오는 개천의 후동교(後洞橋)를 건너 서흥1리 뒷골마을로 들어간다. 인북천 동쪽의 산자락 마을은 앞골이고, 그 서쪽 마을을 뒷골이라 이르는데 뒷골은 대암산과 용늪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자리한다. 대암산&용늪 갈림길에서 아래쪽 용늪길을 따라 서흥1리 마을회관 방향으로 내려가면 마을 입구에 '용늪길 대암산' 표석이 세워져 있으며 지방도 제453호선 금강로가 지나간다. 서흥1리 용늪마을 입구에서 금강로 북쪽 논장교 방향으로 올라가 희망과 새빛의 인북천과 재회한다. 인북천은 새빛이요, 모든 폭음(爆音)과 초연(硝煙)을 물리친 평화의 물결이다.
3.탐방 과정
전체 탐방 거리 : 25.3km
전체 소요 시간 : 6시간 14분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 평화생명 산촌펜션 입구로 들어가 산촌펜션을 거쳐 DMZ 평화의길 방문자센터 앞으로 간다.
◆인사말 : 평화생명산촌펜션을 방문해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평화생명산촌펜션은 인제군 서화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정 인제의 대자연 속에서 사시사철 온화하고 싱그러운 자연의 정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본 펜션은 청정한 천혜의 휴양림 속에서 단체 연수 및 친목회, 야유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가족휴양지입니다. 병풍처럼 펼쳐진 뒷산과 맑은 인북천 물소리가 어우러진 쾌적한 숙소에서 즐거운 여가 생활로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체험학습 ●DMZ 평화의 길 방문자센터 ☎ 033-463-7077) ●족욕체험 ☎ 033-463-7077) ●농장체험☎ 033-462-1278) ◆안내도 ●시설동 : DMZ 평화의 길 방문자센터, 주차장, 족욕체험장, 게스트하우스, 관리동, 농장체험장 ●숙박동 : 얼레지, 어름치, 통가리, 오미자, 도라지, 쉬리, 열목어, 삼지구엽초, 메기, 꺽지 ◆문의전화 Tel : 033-462-1278/ M : 010-4098-9029 ◆위치 :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금강로 1801-1
평화생명 산촌펜션 숙박동(얼레지, 어름치, 통가리, 오미자, 도라지, 쉬리, 열목어, 삼지구엽초, 메기, 꺽지)을 지나간다.
평화생명 산촌펜션 숙박동들을 지나면 관리동 옆에 웰컴투장미골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 산촌펜션 야외무대가 있다.
DMZ평화의길 방문자센터 뜰에 여러 조형물이 조성되어 있다. 왼쪽 철통과 한반도 모형 조형물을 살핀다.
직육면체 철통 중앙에 뚫린 터널을 철조망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 중앙에 병사가 서 있다. 휴전선을 형상화한 것일까.
방문자센터 왼쪽 출입구에 DMZ평화의길 방문자센터 표지판과 그 앞 오른쪽에 평화의 길 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DMZ평화의길 방문자센터 표지판 앞 오른쪽에 DMZ 평화의 길 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종합안내도 맨 아래쪽에 DMZ 평화의길 노선도, 중앙에 인제군 관광안내도, 오른쪽에 인제군 서화면 주요 볼거리가 소개되어 있다. 종합안내도 왼쪽 기둥에 DMZ 평화의 길 30코스와 30-1코스 방문인증 QR 코드가 각각 붙어 있다. 주요 볼거리를 알아본다.
●인제 평화빌리지(평화생명마을) : 2011년 조성된 평화생명마을은 4계절 체험농장 및 Peace-Stay 체험숙박단지 시설을 보유 중입니다. 농업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적계로 : 산림청에서 관리·운영 중인 숲길로 인제천리길 구간과 연결되는 구간입니다. 별도의 출입신고가 필요하며, 산림청에서 일부 제한적으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칠절봉 : 인제군 서화면과 고성군 간성읍 사이에 있는 높이 1,172m 산입니다. ●DMZ 평화생명동산 : 비무장지대 DMZ를 환경, 평화의 상징으로 가꾸기 위해 2009년 만들어진 교육마을입니다. 전시관·교육관·명상관·숙박시설·사무실·연구실 등 연구와 학습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대암산 용늪 : 남한 유일의 고층 자연습지로 대암산(1,304m) 서북 사면의 해발 1,200m 일원에 발달한 산지습지로 용늪의 지명은 '승천하는 용이 쉬었다 가는 곳'이라는 전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DMZ 평화의 길 29코스 탐방 때 심적교에서 이 길로 올라왔는데, 30-1코스는 이 길을 따라 심적교로 나가 인북천을 따라 내려간다.
지난 번 걸었던 DMZ 평화의길 29코스 탐방로를 올려본다. 인북천을 따라 둑방길을 걸었다.
DMZ 평화의길 30코스는 방문자센터와 산촌펜션을 거쳐 금강로로 나가 평촌교로 올라가 서화천 둑방길을 따라 올라간다.
DMZ 평화의길 방문자센터 출입구 오른쪽 벽에 남북 강원도 지도가 붙어 있고, 정면 안쪽에 안내데스크가 설치되어 있다 .
DMZ평화의길 방문자센터 출입구 오른쪽 벽에 분단된 남북 강원도 지도가 게시되어 있다.
DMZ평화의길 방문자센터 출입구 왼쪽 벽에 DMZ 평화의길 안내 자료와 서화 지역 자료가 게시되어 있다.
DMZ평화의길 방문자센터 안내데스크 옆에는 다목적실과 사무실이 있다. 안내데스크 벽에는 '금강과 설악을 잇는 한반도 평화의 중심으로 탈바꿈. 평화 생명 미래가 열리는 희망의 땅 서화' 문구가 적힌 알림막이 붙어 있다.
DMZ평화의길 방문자센터 내부를 잠깐 살피고 나와서 방문자센터 출입구를 돌아본다.
DMZ 평화의 길 방문자센터에서 평화쉼터 출입구로 나와 DMZ 평화의 길을 벗어나 '금강로'를 따라 서화리 시가지로 내려간다.
DMZ 평화의 길 30코스는 생명평화 산촌펜션 출입구에서 지방도 제453호선 금강로를 따라 서화천의 평촌교로 이어간다.
지방도 제453호선 금강로에서 서화리 들녘을 바라본다. 29코스 탐방 때 들렀던 서화2리마을회관이 중앙에 보인다.
생명평화 산촌펜션 출입구에서 평화의 길 30-1코스를 벗어나 지방도 제453호선 금강로를 따라왔다.
왼쪽에 을지모텔, 중앙 오른쪽에 서화2리마을회관, 그 오른쪽에 산채육묘 온실이 보인다. 인북천 건너편에 내심적계곡이 있다.
서화면 서화2리 시가지 북쪽에 짜장 중화요리집과 7-ELEVEN 편의점이 있다.
인제군 서화면 서화2리 시가지에 소공원과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다.
서화2리 소공원 금강로 길가에 "사람중심, 행복중심, 미래중심 인제" 슬로건이 걸린 인제군 홍보 알림막 공공설치대가 자리한다. '윤복희와 함께하는 뮤지컬'과 2025 박인환 문학축제 '우리는, 그리고 잇다' 알림막에 눈길이 간다. 이 공연과 축제는 인제읍에서 열린다.
인제군 서화면 서화2리 소공원 옆에 서화터미널이 자리하고 그 뒤에 GS25편의점과 맥스존 pc 게임방이 있다.
서화터미널이 왼쪽에 있고, 중앙에 시계탑, 오른쪽 서화2리 소공원에 화장실과 인제군 홍보 알림막 공공설치대가 있다.
인제군 서화면 서화2리 서화터미널을 지나 카페, 치킨집, 노래방, 당구장이 운집한 서화리 시가지를 통과한다.
서화리는 본래 서화면(瑞和面) 지역으로 서화현(瑞和峴)의 소재지가 되기 때문에 서화(瑞和)라 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대곡리(大谷里)를 병합하여 서화리(瑞和里)라 하였다. 1945년 38˚선 이북이 되어 공산치하에 있다가 1951년에 국군이 탈환하여 군용지로 사용하다가 1958년 3월부터 민간인이 입주하게 되었으며 행정리로 2개리다. - 인제군청
문구점 '드림디포'와 7톤지게차와 건자재 일체를 취급하는 '시대건재', '자연과 산삼', 편의점 CU가 금강로 길가에 줄지어 서 있다.
서화2리 시가 건너편에 박수근 화백의 그림들이 벽화로 장식되어 있다.
지방도 제453호선 금강로를 따라 서화 시가지를 거쳐 CU 인제서화리점 앞으로 걸어왔다.
지방도 제453호선 금강로 동쪽 보도 옆에 왕바우 족발&보신탕 음식점이 있다.
왕바우 족발집 앞에서 천도리 방향의 지방도 제453호선 금강로를 내려본다. 건너편은 서화면 서화1리 마을이다.
왕바우 족발집 앞에서 금강로 서쪽에 자리한 서화보건진료소 옆 농로를 따라 인북천 둑방으로 나가 평화의 길과 재회한다.
서화1리 들녘은 벼를 재배하는 논보다는 인삼밭과 파프리카 등의 농작물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 농장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
농로를 따라 파프리카 수출통합조직 지정선별장 인제청정농원(주) 선별장과 백산농원을 거쳐 인북천 둑방으로 나간다.
금강로에서 농로를 따라 파프리카 선별장과 백산농원을 거쳐 인북천 둑방길로 나와 심적교를 지나오는 평화의 길과 재회한다.
평화의 길 30-1코스와 재회하여 인북천 둑방길을 따라 거대한 비닐하우스 농장 옆을 지나 서화교로 내려간다.
지방도 제453호선 금강로의 왕바우 족발집 앞에서 서화보건진료소 옆 서화1리 들녘의 농로를 따라 인제청정농원(주) 파프리카 선별장과 백산농원을 거쳐 인북천 둑방으로 나와서 걸어온 농로를 돌아본다. 논에는 벼들이 여물어가고, 뒤에는 인삼밭이 드넓다.
평화의 길 30-1코스는 방문자센터에서 서화2리 마을회관을 거쳐 인북천의 심적교 앞으로 와서 인북천 둑방길을 따라 내려온다. 길손은 평화의 길과 헤어졌다가 바로 위 백산농원 비닐하우스를 거쳐 인북천 둑방길로 나와 평화의 길과 재회하였다.
인북천 동안(東岸) 서화1리 들녘에 거대한 비닐하우스 농원이 자리하고, 벼농사 논과 인삼밭이 펼쳐져 있다.
인제군 서화면 서화1리 인북천 둑방길을 따라 콩밭을 지나 서화교 앞으로 내려간다.
인북천을 가로지르는 서화교는 서화면 서화리와 건너편 서화면 심적리를 이어준다.
서화교 동단에서 걸어온 인북천 둑방길을 돌아본다. 인북천 위쪽에 심적교가 보인다.
지방도 제453호선 금강로가 서화1리 들녘을 가르며 남북을 달린다. 이 일대는 금수동(錦樹洞) 지역이며, 맨 오른쪽 마을은 수복 이후 이곳에 99포병대가 주둔하게 된 연유로 구구골(九九谷) 또는 구십구골(九拾九谷) 마을이라 이른다고 한다.(인제군청)
금수동(錦樹洞) 남쪽에 현촌(峴村)과 봉황촌(鳳凰村) 마을이 있으며, 중앙에 서화1리 마을회관이 가늠된다. 그리고 지방도 제453호선 금강로가 오른쪽 천도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점고개(점재)라 이른다. 1980년 민북개발 사업으로 서화리에 77동의 주택을 새로 건설하여 주민이 입주함으로써 새로 마을이 형성된 새마을촌(新村)은 비닐하우스 뒤쪽 지역을 이르는 듯.(인제군청)
인북천 둑방길을 따라 서화면 서화리(瑞和里)에서 천도리(天桃里) 방향으로 내려간다.
인북천 건너 서화면 천도리(天桃里) 지역에 있는 건물은 아름다운 펜션인 듯.
인북천 둑방길을 따라 서화리 들녘을 지나왔다. 인삼밭과 비닐하우스 농원, 벼논이 드넓고, 태양광발전소가 설치되어 있다.
서화면 서화리에서 천도리로 넘어간다. 인북천 둑방길에 차량 통행 차단봉이 설치되어 있고, 왼쪽 산비탈에 벌꿀통들이 있다.
서화면 천도리로 넘어와 걸어온 서화면 서화리 지역을 돌아본다. 오른쪽의 쉼터정자는 이용자들이 적은 탓에 버려져 있다.
인북천 둑방길에서 바라보니 남박구미교가 보인다. 서화면(瑞和面) 천도리(天桃里) 서쪽 후미에 있는 마을로 남씨와 박씨가 많이 살았다고 하여 이 일대는 남박구미마을이라 불리며 그래서 다리 이름이 남박구미교이다.
서화면 서화리에서 천도리로 넘어와 인북천 차량 통제 둑방길을 따라 남박구미교 동단으로 나간다.
남박구미교는 공사기간 1990.11.22.~2001.4.18. 길이 90.165m, 폭 6m의 다리로 완공되었다.
인북천 둑방길을 따라 남박구미 지역을 내려오면 서화면 천도리 서화미소 아파트가 솟아 있다.
서화미소 아파트 지역과 인북천물빛테마공원을 이어주는 물결보도교가 인북천 위를 가로지른다.
서화미소 아파트 앞에서 인북천 물결보도교로 올라간다. 예전에는 곧바로 직진하여 천도리 시가지를 통과하였다.
인북천 물결보도교로로 올라와서 인북천과 걸어온 남박구미 일대를 돌아본다. 천북천이 굽이도는 곳이 모래소(沼)일까?
인북천 물결보도교에서 인제군 서화면 천도리 금강로 뒤쪽에 자리한 서화초등학교를 가늠한다.
인북천 물결보도교에서 인북천 동쪽의 서화면 천도3리 시가지를 바라본다. 중앙에 솟은 빌딩은 백동그린빌 건물이다.
천도리는 본래 서화면 지역으로 천도(天桃) 또는 천도촌(天桃村)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수제(水濟)를 병합하여 천도리(天桃里)라 했다. 1945년 38˚선 이북이 되어 공산치하에 있다가 1951년 국군이 탈환하여 군용지로 사용하였는데 1955년 5월부터 민간인이 입주하였다. 행정리로는 4개리다. - 인제군청
중앙에 조성된 지구 모형의 조형물을 지나 인북천 물결보도교를 건너 물빛테마공원으로 내려간다.
인북천 물소리는 쉼이 없다. 멍하니 물 흐르는 소리만 들어도 시름이 사라진다. 서화 생활체육공원(천도아파트)과 물빛테마공원을 연결하는 물결보도교는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에 주안점을 두고 인북천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적용해 설치됐다. 폭 3.9m, 길이 181m 규모로 조성됐다. 다리 중간에 설치된 둥근 조형물이 다리의 멋을 더한다. 인근에 위치한 물빛테마공원, 천도빵집과 서화생활체육공원 등과 연계해 서화면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결보도교가 생김에 따라 물빛테마공원~양지교~서화시내(천도빵집 포함)~물결보도교 구간을 한 바퀴 도는 힐링 산책을 할 수 있게 됐다. 강원도민일보. 이동명 2025. 5. 16.
인북천 물결보도교 중앙에 지구 모형 조형물이 조성되어 있다. 무엇을 상징하는 걸까?
서화미소 아파트와 천도아파트 오른쪽에 을지성당이 있으며, 그 위쪽을 응달말이라 이른다. 지방도 제453호선 금강로가 응달말에서 서화리로 넘어가는 고개는 옹기점이 있었다고 하여 점고개(店峴, 점재)라 이른다고 한다.(인제군청)
인북천 물결보도교 남쪽 강안(江岸)에 인북천물빛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천도아파트에서 물결보도교를 건너면 바로 만날 수 있는 곳이 물빛테마공원이다. 물빛테마공원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돼 방문객들이 도심을 벗어나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공원 인근에는 인북천 물결보도교와 서화생활체육공원이 위치해 있어 산책하고, 체육·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공원의 웰컴센터는 관리동과 화장실동이 갖춰져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공원 중심에는 넓고 푸른 잔디광장이 펼쳐져 있다. 피크닉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물빛테마공원의 하이라이트는 물놀이터다. 여름이면 바닥분수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솟아오른다. 인북천 물빛테마공원 매력의 백미는 캠핑장이다. 공원에는 총면적 1만2022㎡의 대규모 야영장 시설이 조성됐다. 야영장에는 차박이 가능한 오토캠핑장 22면과 호텔형 이동식 카라반 14대가 있어 숙박과 여행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사회적협동조합 천도’가 운영하고 있다. 박성균 천도 이사장은 “캠핑장이 군부대 면회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외지인을 천도리로 유인할 수 있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강원도민일보. 이동명 2025. 5. 16.
물빛테마공원 천도카페 편의점 옆 바닥분수에서 분수가 솟아오르고 있다.
천도리 일원에 위치한 물빛테마공원은 서화지역 도시공간 개선과 시가지 활성화를 위한 ‘평화지역 경관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서흥리에 위치한 비득고개 광장과 함께 조성됐다. 군은 사업비 68억원을 투입해 공원에 바닥분수, 물길산책로, 놀이터, 주차장 등 다양한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을 조성하였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웰컴센터와 캠핑장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조성된 오토캠핑장 22면도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캠핑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도민일보. 김정호 2024. 12. 19.
인북천 물빛테마공원 옆 인북천 둑방길을 따라간다. 오른쪽에는 물빛테마공원의 캠핑장이 펼쳐진다.
인북천 물결보도교를 건너 물빛테마공원 옆 인북천 둑방길을 따라 내려오면 인북천 물빛테마공원 출입구가 나온다.
인북천 건너 동남쪽 서화면 천도1리와 2리 지역에 면소재지 중심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서화도서관이 왼쪽 앞에 자리하고 중앙 뒤쪽에 서화중학교가 가늠되며, 오른쪽 뒤에 서화면행정복지센터 건물이 들어온다.
인북천 건너 동북쪽 서화면 천도3리 지역에 천도리 신흥 시가지가 펼쳐져 있고, 오른쪽은 천도4리 지역인 듯.
천도촌(天桃村)은 천도리라고 하는데 전설에 세상에 처음 보는 커다란 복숭아 하나가 하늘에서 떨어져 이것을 본 한 사람이 좋은 일이 생길 징조라 여겨 복숭아가 떨어진 곳에 집을 짓고 살았는데 불과 몇 해 되지 않아 큰 부자가 되었으며 이 사실이 인근에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집을 짓고 살게 되어 한 마을이 형성되었다. 그리하여 이웃 마을에서는 이 마을을 하늘에서 복숭아가 떨어진 곳이라 하여 천도리(天桃里)라 불렀다고 한다. - 인제군청
양지교 다리가 인북천 위를 가로지르고 인북천 동쪽으로 지방도 제453호선 금강로가 비득고개를 넘는다.
양지마을(양짓말, 陽地村)은 물 건너에 있다고 하여 수제(水濟)마을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공사기간 2020.5.29.~2022.12.9. 길이 135.4m, 폭 11.0m의 양지교는 양지마을과 천도리 면소재지를 이어주는 다리이다.
양지교 서단 양지마을 입구에 양지마을 표석과 해발 289m 양지마을 설명비가 세워져 있다. 뒤쪽의 산은 수리들이 많이 살았다고 하는 수리봉이 맞을까? 수리봉은 서화면 천도리와 심적리의 경계를 이룬다.
지방도 제453호선 금강로가 깎아지른 절벽의 비득고개를 넘는다. 비득고개는 서화면 천도리(天桃里)와 서흥리(瑞興里)의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비득고개에 광장이 조성되었고, 천도정(天桃亭)이 세워져 있다.
비득고개에는 인제군이 2022년 세운 전통누각 천도정(天桃亭)이 있다. 천도정에 오르면 인북천 곁에 포근히 자리잡은 천도리 일원이 손에 잡힐 듯 보인다. 비득고개 광장에 주차장과 화장실, 산책로, 전망데크 등이 있다. 비둘기가 나는 모습과 같아서 비득고개다. (중략) 천도정 현액 고유문에 따르면 천도리는 고개를 넘어 들어올 때 계곡은 좁고 골짜기는 그윽해 샘물은 맑고 앞이 탁 트여있는데다 땅은 비옥하고 인심이 좋아 화목하고 순박해 장수하는 이들이 많아서 ‘무릉도원’을 연상하게 한다. 한국전쟁 후 수복돼 군용지로 사용되다가 1955년 5월부터 민간인들이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됐다. 군인들을 상대로 하는 상업이 일찍이 발달했다. 1980~1990년대의 천도리는 음식점은 물론 여관, 술집, 다방, 나이트클럽 등이 있었으며 유흥문화를 주도했던 곳이다. 강원도민일보. 이동명 2025. 5. 16.
비득고개 자락의 인북천에 용치(龍齒)들이 설치되어 있다. 용치 건너편 아래쪽 서화면 서흥리 지역에 고우펜션 등이 자리한다.
용치(龍齒, Dragon's Teeth 독일어: Drachenzähne)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처음으로 사용된 정사각형 또는 피라미드 모양의 방어시설로 기계화 군대의 진행 방해를 위해 지어졌다. 탱크의 속도를 늦추고 지연시켜서 대전차 무기로 쉽게 파괴할 수 있었다. 독일군은 광대한 범위에 사용했으며, 특히 지크프리트 선에 많이 있었다. 용치의 종류는 여러가지인데, 대표적으로 철제 용치나 콘크리트 용치가 있다. 용치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유럽지역에서 많은 군대가 사용하였다. 독일군은 주로 지크프리트 선과 대서양 방벽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하였다. 일반적으로 용치의 높이는 90~120cm(3~4ft)였다. 전차가 통과할 수 없도록 일정한 간격으로 교차 배치되었다. 그 사이에는 보병을 저지하기 위해서 지뢰와 철조망을 놓았고, 특화점도 설치하였다. 또한 이러한 방어선을 2~3중으로 배치하여 방어를 견고히 했다. 워낙에 그 수가 많고, 구조가 견고하여 지금도 지크프리트 선 등에서는 수천개의 용치를 볼 수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용치는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스위스는 전략적 지역에서 여전히 용치를 사용중인데, 용치의 생김새가 스위스의 초콜릿인 토블레로네와 비슷하게 생긴 탓에 용치가 설치된 구역을 토블론 라인(Toblerone line)이라고도 부른다. 한반도 비무장 지대에도 일부 지역에는 설치되어 있다. 독일에도 전쟁 이후에 동독 쪽에서 사용하였다. 현재에는 꼭 전쟁용이 아니더라도 시골에서 차량을 통제하기 위해서 설치한 나무못이나 기둥을 지칭하기도 한다. 볼라드가 여기에 속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움직일수 있는 용치를 개발하여 필요한 위치에 두기도 한다. - 위키백과
인북천 서안(西岸) 서화면 천도리 약수터 쉼터에 정자와 의자들이 설치되어 있다.
인북천 동안(東岸)은 서화면 서흥리, 서안(西岸)은 서화면 천도리 지역이다. 인북천 서안의 제방이 단절된 곳에 뎈길이 조성되어 있다.
인북천(麟北川) 서안(西岸)의 제방이 단절된 곳에 뎈길이 조성되어 주민들과 탐방객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양지교로부터 인북천 둑방길을 따라 용치(龍齒)와 약수터 쉼터를 지나서 뎈길로 들어왔다. 맨 오른쪽에 비득고개가 있다.
건너편은 서흥리, 평화의 길은 인북천 서안(西岸) 천도리 둑방길을 따라간다. 건너편에 새알처럼 동그랗게 생긴 알미봉이 귀엽다.
언덕 위의 용늪펜션 사과농장 아래 인북천 둑방길을 따라간다. 왼쪽의 인북천은 알미봉 자락을 휘돌아 흘러간다.
용늪펜션 사과농장 울타리 아래를 지나면 서화면 천도리 용늪펜션 사과농장 출입구가 있다.
인북천(麟北川) 서안(西岸) 천도리 지역의 둑방길을 따라 인북천의 이탕소(李湯沼)로 내려간다.
왼쪽의 용늪펜션 사과농장 앞을 지나왔다. 인북천은 알미봉 자락을 휘돌고, 중앙 뒤에 서흥리 잔다리마을이 보인다.
인북천(麟北川)은 얕은 여울로 빠르게 흘러간다. 인북천 서안(西岸)의 둑방길을 따라 빙 돌아 내려간다.
인북천은 한강의 제3지류이며 북한강의 제2지류, 소양강의 제1지류이다. 길이 156.5㎞, 강원도(북한) 금강군 이포리의 1,447m 지점 남서계곡에서 발원하여 휴전선을 지나 남쪽으로 흘러 인제군 서화면을 관류하고 인제읍 합강리에서 소양강에 흘러든다. 인제의 북쪽을 흐르는 강이라는 뜻에서 '인북천'이라고 부른다. 주요 지류로는 설악산에서 발원하여 남서류하는 북천과 대암산(1,304m)에서 발원하여 남동류하는 가아천이 있다. 특히 북천에 유입되는 물은 맑고 주변의 경관과 잘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 다음백과
예전에 이씨네가 사천리(沙川里) 도수로를 내면서 큰 피해를 보았다고 하여 부르는 이탕소(李湯沼)가 이곳인 듯. 아래에 보이는 다리는 이탕교(李湯橋), 그 아래쪽에 보이는 다리는 논장교(論章橋)이다.
인북천 서안(西岸) 둑방길을 따라 서화면 천도리에서 서흥리로 넘어왔다. 중앙 뒤에 용늪펜션 사과농장이 보인다.
서화면 서흥리 인북천의 이탕소(李湯沼) 아래에 이탕교(李湯橋)가 있으며 그 아래쪽에 논장교(論章橋)가 있다.
이탕소(李湯沼) 서안(西岸)에서 인북천 건너 유기농 작물을 재배하는 으름꽃농장을 살핀다.
공사기간 2919.7.29.~2021.8.16. 길이 114.0m, 폭 7.0m 이탕교 남단에서 아래쪽의 논장교(論章橋)를 내려본다. 평화의 길은 오른쪽 용늪길을 따라 내려가 후동교를 건너 서흥1리 뒷골마을로 이어간다.
서흥리 앞산 뒤에 있는 마을을 뒷골이라 이르는데, 뒷골 계곡의 후동교를 건너 서흥1리 앞골마을로 들어간다. 앞쪽 갈림길에서 오른쪽 용늪길은 대암산&용늪 방향이며, 평화의 길은 왼쪽 용늪길을 따라 서화1리 마을회관 방향으로 내려간다.
위쪽의 용늪길은 서흥리 뒷골을 거쳐 대암산과 용늪으로 이어지는 탐방로이다.
갈림길에서 아래쪽 용늪길을 따라 쉼터정자와 마을회관 앞으로 이어간다. 오른쪽에 '양양목조주택' 사업체가 있다.
쉼터정자에서 인북천의 논장교와 옛 논장리 지역을 조망한다. 논장리(論章里)에는 조선시대 서화현의 쌀 창고(서창瑞倉)가 있었다고 하며 이후에 논장리는 서화리에 통합된 것 같다. 그리고 논장교 북단 오른쪽 설핏골은 서흥리 동쪽에 있는 마을로 도로가 개통되기 전 간성 방면 지름길이었는데 겨울철 행객들이 적설이 심하면 설피를 신고 길을 뚫고 다녔다 해서 설핏골(설피동雪皮洞)로 불렸다고 한다.
'자연과 공존을 지향하는 용늪마을' 슬로건이 붙어 있는 서흥1리회관&경로당 앞을 지나 지방도 제453호선 금강로로 나간다.
서흥리는 본래 서화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논장(論章), 사천(沙天)을 병합하여 서흥리(瑞興里)라 하였는데 1945년 38˚선 이북이 되어 공산치하에 있다가 1951년에 수복되었으나 군용지로 사용되었다가 1955년 5월부터 민간인이 입주하게 되었으며 행정리 수는 2개 리다. - 인제군청
서흥1리 용늪마을을 출입하는 용늪길이 지방도 제453호선 금강로와 만난다. 평화의 길은 왼쪽 논장교 방향으로 이어간다.
지방도 제453호선 금강로의 용늪길 출입구에 표석이 세워져 있다. 알미봉이 왼쪽에, 오른쪽 뒤에 금강로의 논장교가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