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태권도 관악구합기도 비행청소년 예방과 학교폭력 예방

[마인드]

안녕하세요~

  2021년 현재 인터넷 정보화 및 개방화로 인한 문화적 환경의 변화로 청소년의 가치관 혼란과 물질 만능주의적 사고로 인한 도덕적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현상으로 청소년기 학생들의 인성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고 청소년 범죄와 학교폭력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청소년들에게 무도를 통한 인성교육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는 추세이며 무도 수련 후, 성취감, 자아실현, 자신감 증가, 자존감이 높아지고 바른 몸과 바른 인성, 바른 체형을 만들게 됩니다. 


  청소년기는 육체가 아동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시기를 말하는데 신체와 판단능력, 힘은 아직 길러지지 않은 성숙하는 과정인 것으로 육체는 급격히 어른처럼 성장하지만 생각하는 능력 즉, 상황 판단력, 행동에 대한 비판력, 가치관 및 타인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능력이 어른에 비해 약해 심리적 측면에서는 부모로부터 심리적으로 독립하고 자아 정체감을 형성하는 질풍노도의 시기라 불리기도 합니다. 

  청소년들은 자아의식, 자존심, 자기주장과 독립심이 강해져 사회적 권위에 반항하고 부모에 반항하는 부적응 현상을 보이는 시기입니다.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변화는 청소년들의 성격 형성 뿐만아니라 심리적, 정신적 영역에서도 강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욕망적 본능에 대한 조절 능력이 미숙하기에 자칫 감정적인 행동을 하기 쉽고 특히 또래집단과 함께 폭력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불안정한 시기입니다. 


  비행청소년이란, 형벌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하였거나 할 우려가 있는 12세 이상 20세 미만의 청소년에 의한 범죄행위, 촉법행위 및 우범상태를 말합니다. 범법행동은 성인이나 청소년 모두에게 불법이 되는 범죄행위로 살인, 폭행, 절도, 성폭행 등의 다양한 범죄행동을 말한다.

  중요한 것은 학창시절 비행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성인기에 이르면 큰 문제 없이 사회생활을 할 수 있지만, 성인기에 범죄를 저지르는 대부분의 범죄자들은 청소년 비행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점입니다.


  비행징후는 빠르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부터 청소년비행으로 발전될 징후가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콜로라도대학교 연구결과에 의하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3학년 사이에 이미 선생님들은 이 아이가 미래의 비행청소년을 될 것이라고 판별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이들 비행아동의 특징은 타인을 배려하는 배려심이 떨어지고 게임에서 졌을 때 자신이 졌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책임감이 약하고, 충동적이며, 또래 아이들에 대한 공격성이 높고, 주의가 산만하고, 또래와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혼나거나 거부당했을 때 분노를 표출하고 특히 어른과의 관계를 잘 맺지 못하고 학업성취도가 낮으며 학교에서 선생님 앞에서의 행동이 불량스럽고 주의가 산만하여 수업태도가 불량하며 자신감, 자기존중감이 낮고 선생님들이나 어른에 대한 예의가 없는 편입니다. 또한 학업성취도가 낮은 학생은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어렵고 일탈이나 비행청소년으로 빠지게 됩니다.

  소년원에 수감된 비행청소년들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비행청소년들의 32.8%가 학교를 혐오하였고 비행청소년들은 자기 통제력이 낮아 해야할 행동과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구별 못하는 편이며 구별한다고 하더라도 본능적, 충동적 성격으로 자기 통제력이 부족하고 부정적인 자아를 형성하고 있어 반항적이고 공격성이 높고, 분노와 적개심이 많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학생이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자신을 강하게 보이기 위해 반 아이들을 폭행하는 비행을 저지르는 경향이 있고 학교에서 자존감이 낮은 또래들과 함께 어울리다가 집단으로 비행에 가담하게 됩니다.   

  비행 청소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행이 일어날 수 있는 소지를 미연에 방지하는 예방지도와 이미 비행을 저지른 청소년이 다시 비행을 일으키지 않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선도가 있습니다. 청소년 비행을 막는 가장 바람직한 예방으로는 경미한 문제행동을 조기 발견하여 반사회적 문제행동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인성교육과 지도하는 것입니다. 

  비행 청소년에 대한 예방도 되며 또한 학교폭력으로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아동기때부터 또래들과 함께 무도를 통해 단체에서 사회성을 기르고 도덕성과 배려심, 인내심, 자신감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무도이든 도움이 됩니다만 제가 합기도를 지도하는 관장으로써 합기도는 다음과 같은 교육학적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체력면에서 본다면 합기도는 붙잡기, 던지기, 차기, 치기, 꺽기 등의 대근육활동을 통하여 신체의 균형적 발달과 신체의 기능적 향상 및 체력을 향상시킵니다. 인성교육에서는 신체활동을 통해 나약함보다 건강함을 기르고 게으름보다 부지런함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합기도수련을 통해 자신의 의지력을 키우고 정신력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또래아동들과 함께 수련함으로 사회성을 배우고 규칙의 준수, 용기, 자신감, 타인에 대한 배려심, 활동성, 인격존중, 정의감, 협동심, 자존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활동을 통해 예의, 존중, 성실, 겸손, 패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동정심, 의리감, 인간행동의 사회규범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술을 연마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 있을 수 있는 급작스런운 폭력앞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을 체계적으로 수련받게 됩니다. 상대가 나의 허락없이 몸에 손에 대거나 공격을 할 때, 내가 먼저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공격에 대한 정당한 방어를 통해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호신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특히, 합기도 호신술은 괴한의 급작스러운 위협적 공격으로 부터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교육하고 정당방위 차원에서 높은 실용성을 갖고 있습니다. 결국 아동기때부터 무도를 통한 사회성과 인성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합기도 호신술교육을 통해 비행 청소년들에게 적용함으로써 폐쇄적이고 소극적인 생각을 바꾸고, 긍정적인 행동으로 변화시키며,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도록 하여 바른 인성을 함양시킬 수 있는 유익한 무도교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식을 사랑한다면 자식이 원하는 것을 모두 다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식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진정한 부모님의 가르침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청소년들의 예의범절을 보면 누가봐도 바르게 자란 느낌이 들고 몸에 배어 있는 인품이 느껴지는 청소년이 있는 반면, 예의범절이라고는 아예 모르고 행동하는 모습과 표정만 보아도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는 말처럼, 사람답지 못한 언행에 폭력성까지, 더욱 엇나간 청소년들도 있습니다.  

  관악구합기도 을지관 드림합기도에서는 예로 시작하여 예로 끝나는 예절을 통한 인성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유아기는 인성과 기본생활 태도의 기초가 형성되는 시기로 유아는 집단에 참여하기 위해 예를 갖추고, 서로 협력하며, 나누고 양보하는 경험을 통하여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인정받게 되는 것입니다. 합기도 수련법에 따라 참을성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게 되는데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조절하게 되어 유아들이 자연스레 기다리는 법과 남을 위하는 마음을 갖게 함으로써 바른 예절과 바른 인성의 태도를 익히는데 매우 적절한 교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합기도 호신술은 세밀한 테크닉으로 주의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무도에서 상급자인 유단자부터 수련 띠의 체계로 유급자까지의 순서단계가 있습니다. 기다림을 배울 수 있고 차례를 지키는 법을 배워 사회질서를 익히게 되는 것입니다. 질서를 지키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고 이타적인 사고가 형성되어 타인에게 감정이입을 하게 되어 타인의 마음에 대한 고통과 타인의 몸에 대한 고통을 느끼는 정서지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 발육하는 격동기이므로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이므로 어른들은 청소년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앞으로의 인성교육은 가정, 학교, 사회의 상호협조체계 하에 평생교육의 장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을지관 드림합기도에서 합기도 호신술수련을 통해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에게 정서적인 안정감과 함께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교육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람은 공부보다도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태도와 예의범절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것은 국민생활의 가장 기초적 규범이고 모든 교양의 기초입니다. 

  5세, 6세 어릴적부터 합기도에 입문하여 5년이상 수련한 제자들의 인성의 변화에 대한 평가에서 절제면과 예절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드림합기도 인성교육은 실천적 기본 생활예절로서의 올바른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노력하여 청소년들의 생활습관 향상과 긍정적 태도변화를 가져오도록 최선의 인성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황은 사람을
구속하지 않는다
단지
그 사람의 됨됨이를
드러내줄 뿐이다

관악구합기도 자기방어 호신술전문도장
을지관 드림합기도관장 박진욱 올림.

드림합기도 관악구 봉천동 21-15
상담 02)871-1055

관악구합기도 자기방어 호신술전문도장 드림합기도 서울대입구역 7번출구 5분 ☎871-1055 ☎886-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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