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20년 10월 31일은
양력 기준으로 한 달에 2번 보름달이 뜨는 날이었습니다.
그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을 불루문(blue moon)이라 하는데,
전통적으로 서양 문화권에서는
보름달을 불길한 것으로 간주하였고,
‘blue’와 비슷한 옛날 단어인
'belewe‘에는 배신하다(betray)라는 뜻이 있으니,
두 번째 보름달을 ’배신자의 달‘이라고 칭한 것이
블루문의 어원으로 가장 유력한 가설이라 합니다.
그러나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이
첫 번째로 뜨는 달보다 더 푸른색을 띠거나 하지는 않으므로,
달의 색깔과는 무관한 명칭이며,
실제로 달이 푸른빛을 띠려면
대기 중의 연기나 먼지의 농도가 짙어지는 경우
붉은빛이 산란되어 그렇게 보일 수 있다 합니다.
이 경우 보름달이 아니더라도 달이 푸르게 보일 수 있으며,
1950년과 1951년 스웨덴과 캐나다에 산불이 났을 때,
1883년 인도네시아의 크라카타우(krakatau) 화산이 분화했을 때
블루문이 관측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어제 집 뒷산에 뜬 보름달을 찍어보았는데요,
불루문은 평균 2년 8개월마다 일어나고,
마침 2020년 10월 31일은 할로윈 데이로,
할로윈 데이 때 불루문이 관측되는 건 19년마다 일어나는데,
1944년 이후 전 세계서 보름달 관측이 가능한 희귀 불루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올해만 2020년 3월 1일은 블러드문,
2020년 4월 7일 핑크문 슈퍼 블러드문이 나타나는 등등
달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많은 하늘의 영광을 보여주십니다.
또한 그런 하늘의 천체들을 통해서도..
동물들과 식물들과 물고기들 등등 모든 생물체들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시며,
모든 생명체들에게 항상 신실하시게 먹을 것을 주십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초목이든 과수든 물고기든 날짐승이든 그것의 종류(kind)에 따라
만들어지지 않았으면 결코 설명될 수 없는 창조물들에 대해,
원숭이를 인류의 조상 할아버지와 할머니라고..
모든 생명체가 미생물로부터 진화됐다는 '진화론'을 가르치고 있고,
그 가르침을 받고 자란 사람의 머리에 그 거짓말 이론은 쇠뇌되어 있으니,
모든 만물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음을 말하는
'창조론'으로 돌리는데는 결코 쉽지 않은데,
이건 필시 현재 세상의 통치자 사탄의 계략 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래도 진화론 창시자 다윈과 동시대 사람,
곤충을 연구한 과학자 파부르는,
"광신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믿는 무신론자들이다" 라고 말했다 하는데,
정말로 진화론을 믿는 믿음은 창조론을 믿는 믿음보다 엄청난 믿음이 더 필요합니다.
집어삼킬 수 있는 자를 찾고 있는 마귀로 인해,
우리는 마귀에게 틈을 주지도 않아야 하며,
사탄의 계략에 빠지지도 않아야 하며,
맑은 정신이 되고 방심하지도 않아야 하며,
악의 모든 모양을 삼가야 하는데도,
이건 도대체가 무슨 일입니까?
저는 지금까지 '할로윈 데이'가 위와 같이
아이들에게까지 만연해 있는 줄을 알지 못했으며,
자료를 찾다 보니 이것은 약한 것이고
이것보다 너무나도 끔찍한 모습들이 있는데
여기에는 올리지 못함을 이해해 주십시오.
이 할로윈 데이가 고대 켈트족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어찌됐든 결국 이것도 진화론과 같이 마귀의 작품 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는 전직 사탄 숭배자 '존 라이레즈'로부터 할로윈 데이 축제에 대한 경고와,
정말로 지옥을 방불케 하는 마귀의 좀비들 복장들과 그들의 모습 거리 풍경과,
그러한 마귀에 대한 모습을 우호적이게 아이들의 머리에 쇠뇌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라난 아이들의 미래의 세상은 어찌 될까요?
영화에서가 아닌 실제 좀비의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할로윈 데이 영어 단어를 분석해보면..
음녀 로마 카톨릭의 '성인들의 날 이브'를 말함이 아닌,
'지옥을 기대한다'라는 음차(音借)한 의미일 수도 있는데,
마귀의 덫에 빠진 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축제로 여기며 기쁨을 찾고 있으니,
성경 말씀에 기록된
사도 바울의 말은 틀림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오시는 그날을..
지구 대 홍수가 있기 전의 노아의 날과 같다고,
소돔의 도시에 있었던 롯의 날과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들은 그날까지 하나님의 심판을 알지 못했으며,
사고 팔며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상적인 생활을 하다가
순식간에 그들 모두가 멸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지금 현재의 모습은 어떤가요?
노아와 롯의 날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저는 이번 2020년 10월 31일
터키 에게해 부근에서 발생했던
진도 7.0의 지진은 단순한 지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사도 요한이 AD 96년 경에 앞으로 있을 봉인, 나팔, 병 심판을 기록했던
요한계시록이 바로 그곳 주변 '밧모 섬'이라는 곳에서 기록됐기 때문입니다.
7은 하나님의 완전 수입니다.
곧 완전한 심판을 의미합니다.
예수님 오심은 정말 가까이에 있습니다.
깨어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 안에서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