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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__ 사적 채용 프레임- 종교 불교 힌두교 단군교 증산교 대순진리회 ---14ok
뚱보강사 이기성
566__ 사적 채용. 프레임. 불교 증산교 대순진리
자유를 꿈꾸는 Bohemian 박동원님이 “사적 채용 논란 단상”이란 주옥 같은 글을 올리셨습니다. 20여년 정치 밥을 먹다보니, 생각도 관심도 정치라... 참여정부 때 부산대 운동 586들... 청와대니, 공공기관이니, 사적채용된 것을 시기 질투는 했을지언정 야당이나 언론 방송 누구도 입대지 않았다... 대통령 집무실은 거대한 비서실... 선거 승리한 측근들이 천거하고, 대통령이 추인하는 건 지극히 정상적인 통치행위이다. 돌은 것들이... 시비할 걸 시비하라... 정권 임기 초에는 이른바 ‘어공’이 상대적으로 많다가, 임기 말에 접어들면, 직업 공무원인 ‘늘공’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건 당연지사이고, 어느 정권에서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유독, 이번 더불어민주당은 ‘사적 채용’이라는 프레임을 만들어, 좌파 기레기 언론인들과 함께, 윤석열 새정부가 무슨 잘못한 일을 한 양 떠들어댄다. 순진하고 착한 국민들을 우롱하는 나쁜 언론인, 기레기, 편향된 방송들이 문제다...
노무현 참여정부 당시 부산대 586들이 노 났었다. 이호철, 정윤재, 송인배, 김정호 등등... 대략 50여명 정도가 청와대와 공공기관, 공기업 등지에 들어갔다는 말이 돌았다. 노무현의 인생을 바꾼 이호철이 부산대 출신인 게 그 출발이고, 부산대가 흔히 운동판에서 말하는 부산의 메이저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모든 채용은 사적 채용이다. 학창시절 내내 운동만 했던 이들이 무슨 전문성이란 게 있었을까? 문재인 정권은 또 어떨까? 권력은 공적 임무를 수행하는 사적집단이다. 즉 세력을 얘기한다.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친구 문재인을,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임종석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것이다. 기타 집무실 인사는 권력을 함께 일군 측근들이 천거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 모든 과정은 형식은 공적 과정이지만 내용은 사적이다. 채용공고나 시험을 보는 게 아니다. 오직 대통령과 측근들이 알아서 하는 것이다. 다만 자기 가족이나 친인척은 국민정서상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능력이 있다면 그것도 불가능한 건 아니다. 케네디도 동생 로버트 케네디를 법무장관에 앉혔다. 대통령 집무실 인사에 대해 비난하거나, 딴지를 거는 건 한마디로 웃기는 일이다. 아주 등신들이나 하는 짓이다. 하다하다 이제는 대통령집무실 인사까지 시비를 거냐?
뚱보강사 칼럼 ‘486__임기말 알박기 인사 운동권’(2022.03.24.)에서 일부를 가져왔다. 2017년 자유한국당(비례대표) 전희경 의원은 국감에 출석한 임종석 비서실장에게 “주사파와 전대협이 장악한 청와대의 면면을 봤다”며 임 실장을 비롯한 전대협 출신 비서진의 이름을 일일이 거론했다. 전대협 3기 의장 출신인 임종석 비서실장은 이에 대해 “심한 모욕감을 느낀다”며 전희경 의원과 설전을 주고받았다. 전희경 의원 지적대로 문재인 정권 때 청와대 요직 운동권 출신 18명에 장관급 후보자 7명 합한 25명 중 사적채용 아닌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민주당은 내로남불로 국민을 속이는 프레임을 만들어 윤석열 새 정부를 비방할 자격이 있는가? 착한 국민들을 우롱하지 말아라...
2017년 문재인 정권 초기 청와대 요직 운동권 출신을 요약해보자. ①임종석(비서실장) 1989년 전대협 3기 의장, 주사파, 임수경 방북 사건 주도, 국가보안법위반 징역 5년 복역 3년 6개월, 사면복권, 한양대(86학번). ②신동호(연설비서관) 전대협 문화국장, 문화통일 일꾼 자처. ③백원우(민정비서관) 1988년 전대협 2기 연대사업국장, 고려대(85학번). ④한병도(정무비서관) 전대협 3기 전북지역 조국통일위원장, 원광대(86학번). ⑤유행렬(자치분권비서관실 행정관) 전대협 3기 중앙위원, 충북대 총학생회장(82학번). ⑥윤건영(국정상황실장) 운동권, 국민대 총학생회장. ⑦송인배(제1부속실장) 운동권, 부산대 총학생회장. ⑧유송화(제2부속실장) 민청련 조직부장,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8.15남북청년 학생회담 성사투쟁, 구속.
⑨조국(민정수석) 1993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산하 ‘남한사회주의과학원’사건 연루, 국가보안법 위반 5개월 수감, 사면복권. ⑩하승창(사회혁신수석) 운동권, 1990 민족통일민주주의노동자연맹(삼민동맹) 사건 구속. ⑪진성준(정무기획비서관) 운동권(85학번), 전북대학교 총학생회장, 3년 6개월 투옥. ⑫김금옥(시민사회비서관) 전북대(국문과) 총여학생회장. ⑬조한기(의전비서관) 운동권 연세대, 문화운동계열,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⑭문대림(제도개선비서관) 1986 제주대 사과대 학생회장. ⑮박수현(대변인) 운동권, 학생운동으로 서울대 미대 중퇴(83학번). ⑯권혁기(춘추관장) 국민대 총학생회장 출신. ⑰오종식(정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주사파, 고려대 조국통일위원회 위원장. ⑱여준성(사회수석실 행정관) 상지대 충학생회장, 전교조 활동가.
문재인 정부는 2017년 청와대 요직 이외에, 장관 후보자 중에도 운동권 출신이 많았다. 장관 후보자인 ①김상곤(서울대 총학생회장, 69학번), ②김부겸(서울대 76학번, 1980년 구속), ③김영춘(고려대 총학생회장, 82학번), ④도종환(전교조 충북지부장, 교사 해직), ⑤김현미(민청련, 노동운동 활동) 등도 운동권 출신이다.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⑥윤영찬, 사회수석 ⑦김수현도 운동권 출신이다.
기레기 기자들도 정말 개념 없다. 총무실에 검사를 쓰던 말던, 그건 시비 걸 일이 아니다. 대통령이 자기가 믿고 쓸 수 있는 사람을 쓰는 거다. 노무현이 오랜 정치 동지, 부산상고 동문 최도술을 총무비서관으로 쓰고, 문재인이 오랫동안 함께 해온 송인배를 부속비서관으로 쓰는 건, 너무나 자연스런 일이다. 윤석열도 평생 검사를 해서, 그저 자기가 믿는 검찰쪽 사람을 총무비서 쓸 뿐이다. 제발 바보 같은 시비로 국정 발목잡기 하지 말고, 비판을 제대로 하라. (박동원님 원문 전부가 있는 곳:
https://www.facebook.com/dongwon.park.393).
"사적 채용"이라는 프레임
국민의 힘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갑)이 7월 19일 [페북]에 <이른바 "사적 채용"이라는 프레임> 글을 올렸다... 좌파들은 참 말도 잘 지어낸다. "사적 채용"이라니 말이다. 금방 사그러질, 말도 안되는 논란이라, 참견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쯤 되면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인사수석실과 이명박 정부 때 행안부 인사기획관을 지낸, 내가 한마디 안 할 수가 없다. 대통령실 인력은 늘공과 어공(어쩌다 공무원)이 반반쯤 된다. 이 중 "늘공"은 직업공무원인 만큼, 공개채용으로 공직을 시작한 관료들이라 논란이 없다. 나머지 절반인 "어공"은 공개채용된 사람들이 아니다. 대선 캠프 출신, 집권당 출신, 유력의원의 보좌관 출신, 교수 출신 등이다.
‘어쩌다 공무원’(어공)의 공통점은 공개 채용되지 않은 사람들이고, 대통령과 집권당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사람들이란 점이다. 이들 어공의 대부분은 일부 야당이 주장하는, 사적 채용에 해당할 것이다. 이런 저런 정치적 연으로 채용된 것이지, 시험이라는 공채를 통하지 않았으니까... 그럼 대통령실 어공을 전부 없애는 게 맞는가? 아니다. 국가의 최고 의사결정에는 정책과 정치가 어우러져야 하는데, 늘공이 정책적이라면, 어공은 정무적이다. 마치 비빔밥처럼 늘공과 어공이 어우러지는 게 대통령실 운용의 묘다.
왜 아는 사람 자녀를 채용했느냐고? 왜 유력정치인의 지인을 채용했느냐고? 그런 사람도 필요하니까 별정직이라는 어공 자리가, 일반직이라는 늘공 자리와 별도로 있는 거다. 다시 말하지만, 그 둘이 어우러져야 작품이 나오는 거다. 더불어민주당이 집권을 안 해본 당도 아니고, 어공을 안 쓴 당도 아니고, 그 중에 사적채용도 많이 했던 정당인데, 왜 야단인지 국민들은 생각해봐야 한다. 내가 보기에 아직도 대선에서 0.73% 져서, 대권을 내준 데 대해, 승복하지 못하고 있는 점과, 고의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을 떨어뜨려, 이재명 의원 등 부패의혹을 받고 있는, 정치인에 대한 사법처리의 동력을 약화시키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코로나-19, 부채 증가, 금리 인상, 물가 폭등 등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 흐름과 정치적 불안이 결합되면, 우리나라 국가 정치와 경제의 대형 악재가 한꺼번에 몰아치는 ‘퍼펙트 스톰’급 충격이 될 수 있다는 게 작금의 상황이다. 지금 상황이 이렇게 심각하게 어려운 상황인데도, 문재인 정부를 운영해본 더불어민주당이 운석열 새 정부를 곤란하게 만들려는 목적으로, 고의적으로 가짜 악성 프레임 선동 정치를 일삼고 있다.
2022년 7월 24일,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가 보도했다. 빚 80% 증가… "금리인상에 상환 부담 더욱 커져"... 개인사업자 대출 차주 가운데, 여러 곳에서 빚을 낸 다중채무자 수가 코로나19 사태 직전의 ‘3배 수준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개인사업자 기업대출 현황'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개인사업자 차주 중 다중채무자 수는 38만 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직전인 2019년 말(13만 명) 대비 192%인 25만 명이나 증가했다.
다중채무자는 3개 이상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린 사람으로, 금리 인상기에는 상환 부담이 많이 늘어나 취약 차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영업시간 제한과 거리두기 기간 매출 부진을 추가 대출로 충당하면서 여러 곳에서 빚을 낸 개인사업자 수가 2년 3개월 새 3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이다. 전체 개인사업자 차주 중 다중채무자 비중도 같은 기간 6%에서 12%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사적 채용" 문제는 퍼펙트스톰의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지키기보다는, 더불어민주당이 "사적 채용"이라는 가짜 악성 프레임 선동 정치로, 자기파의 세력을 지키려는 안쓰러운 움직임일 것이다.
"민주화 유공자 예유법" 잔 꽤
--- 안보기술연구원의 김남부님이 “민주당의 잔 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민주화 유공자 예유법"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한다... 운동권 인사 자녀, 배우자에게 교육, 취업, 의료지원 한다는 게 골자다... 이게 공정한가? 산업화 유공자가 국가발전에 더 크게 공헌했다. 데모 한 번 가담 했다고, 특별 예유를 해주겠다고? 야당 국회의원 참 나쁜 사람들이다. 다수 의석을 차지했을 때 밀어 붙이겠다고 한다. 다음 총선이 두렵지 않나?
--- 야당이 된, 민주당의 ‘프레임 씌우기’가 거세다... 윤석열 정부를 향해 ① ‘사적인사 채용’ 프레임 씌우기, ②김건희 여사 ‘흠집 내기’, ③ ‘진보성향 여론조사 업체 동원’ 지지율 공작 등...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 여론몰이를 조성하고 있다. 마치 광우병사태를 일으키려는 수작처럼 보인다. 여기에 민노총도 가세할 태세다. 윤 정부는 절대로 밀려서는 안 된다.
《프레임》은 좌파가 잘하는 거짓 선전선동
‘프레임’ 수법... 공산좌파의 전형적인 수단... 방산 이희영 박사님이 《프레임》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좌파 운동권들이 잘하는 짓이 거짓 선전선동이다. 가짜를 진짜처럼 반복해서, 사람들의 머리에 박히게 하는 기술이 영어로 프레임(frame)이다. 다른 것은 생각지도 못하게, 틀을 씌어 그렇게 믿게 만드는, 공산좌파의 전형적인 수단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대통령이 됐어도, 몇 십년 정치한 정치꾼보다 훨씬 정치감이 뛰어나다. 정치꾼들의 속성인 공작질이나 뒷거래도 없이, 오직 국민만을 생각하고 일한다. 아침마다 기자들 앞에서 격의 없이 말한다. 문재인과 같은 꼴통 대통령은 꿈도 못꾸던 일이다. 국회 연설에서 여야 모두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광주에 가서도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이런 정치력을 가진 대통령을 '아마추어 대통령'이란다. 그런 게 바로 프레임이다.
김건희 여사가 뜨면 똥돼x 김정숙 여사와 비교되어, 지들 쪽이 큰 타격을 받으니, '쥴리' 프레임을 씌워서, 나올 때마다 트집을 잡아서, 걸고넘어진다. 대통령실 9급 별정직 공무원 채용을 두고, '사적 채용'이라는 프레임을 씌웠다. 누가 들으면 엄청난 채용 비리인줄 알겠다만, 대통령실 일하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채용하는 거다.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는 그야말로 사적채용의 본산지였다. 통혁당 간첩사건에 연루된 기세춘의 딸 ‘기모란’을 있지도 않은 방역기획관을 만들어 채용하고, 김정숙의 아는 디자이너 딸을 채용한 것들이 다 사적채용이다. 이재명의 5급사무관 배소현, 돈 관리하는 김현지 등이 사적채용의 전형이다.
좌파 패거리 장악 언론방송과 프레임
문재인은 34명의 비리백화점 공직자를 독단으로 인사하고도, 윤 정부의 4명의 인사가 자진사퇴한 것을 '인사참사'라는 프레임을 씌웠다. 문 정권 5년 동안 이넘저넘 할 것 없이 오만가지 범죄를 저질러 놓고는, 이를 수사하자 '보복수사'라는 프레임을 씌웠다. 이런 '내로남불 프레임'이 왜 판칠까? 좌파 패거리가 장악하고 있는 언론방송 때문이다. 프레임을 24시간 방송해대니까, 많은 국민들 머리에 박히게 된다. 방통심의위를 위시해서 KBS, MBC, YTN, 연합뉴스, TBC 등과 같은 방송 매체를 완전히 정상화해야만 가짜프레임은 사라진다. 지금 문재인이 알박아 놓은 어용 언론방송 개혁이 가장 시급하다!
--- 대한민국이 없으면 나도 없다!... 강한 자만이 평화를 얻는다!... 《더위 먹은 국회 대표연설》... 엊그제 더불당 원내대표 박홍근이 국회 연설했다. 박홍근은 전남 고흥 출생으로 경희대 국문학과 출신. 이 사람은 기회주의자로 박원순을 지지하다가, 이재명 지지로 바꿔 이재명파가 됐다. 사람은 누구와 가까운가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유유상종이다. 이 사람은 박원순이 자살하자, 박원순 유족을 대신해 박원순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라며, 박원순의 업적도 평가되어야 한다는 개풀 뜯는 소릴 했다. 박원순의 업적이 있냐? 여비서 성추행한 것과 도로에 어린이 보호구역 많이 만든 게 업적이다. 박홍근은 더불어성xx당 원내대표인데, 국회에서 개x 같은 소리나 하고 있다. 이 사람이 이재명으로 갈아타더니, 윤 대통령이 권력을 사유화해서 탄핵된다고 했다. 대통령 탄핵이 뉘 집 애 이름이냐? 5.18을 거론하면 감옥 보낸다는 법을 만들고, 윤미향, 최강욱, 황운하 이상직 같은 범죄 피의자들이 같은 민주당 국회의원이다.
윤 대통령이 측근 챙긴다며, 검찰출신 6명을 '문고리 육상시'라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 때, 청와대 근무 인원은 500여 명이었는데, 거의가 특정지역 출신에 민변 내지는 지들끼리의 보은 인사였다. 지금의 윤석열 대통령실은 고작 150명 정도이고, 그중에 검찰출신이 달랑 6명인데, 그를 두고 육상시라고 떠드니 더위를 먹어도 한참 먹었나 보다. 민주당은 6.1지방선거를 앞두고 ①검수완박은 잘못된 거다, ②내로남불도 잘못됐다며 심심하면 절을 해댔다. 순 쌩 쇼였다. 그런 사람들이 두 번의 선거에서 패하고도, 일말의 반성은커녕, 대통령 탄핵이란 말을 공공연히 해대다니... 다음 총선은? (이희영 박사의 원문을 보시려면: https://www.facebook.com/hee.y.lee.10 ).
불교, 증산교, 힌두교, 기독교, 이슬람교
학회에서 만난 교수가 대진대학교 교수라고 해서 평소 궁금하던 걸 물었다. 대순진리회는 일본 종교냐고? 물었더니, 펄쩍 뛴다. 창가학회가 일본 종교고, 대순진리회는 민족종교란다. 자연물이나 조상신을 숭배했던 우리의 토속신앙이나 단군교, 증산교, 대순진리, 원불교, 통일교 등이 민족종교다. 한국에서 일본 종교로는 천리교와 창가학회가 함께 거의 유이하게 뿌리내렸다.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불교와 같은 항목, 혹은 기타로 처리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수를 알기 어렵다.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개신교와 가톨릭 이외의 종파를 구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진대학교가 대순진리회 계열이다. 인간과 국가 위에 군림하지 않고, 차별 없는 화평세상 추구... 기성 종교는 세속적 수단으로 전락하며 인간에 군림... 인간들 사이에 응축된 원한을 푸는 해원상생 가르쳐... [내외뉴스통신] 김광탁 대기자가 보도했다(2022년 4월 6일). 인간관계 안에서 자연스레 포교…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는 어떤 종교 단체인가?
--- 1. 종교의 역설... 역사적으로 종교의 배타성 때문에, 무고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기독교와 신교와 구교, 기독교와 이슬람교, 이슬람교의 시아파와 수니파 간의 싸움... 이러한 종교 전쟁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단지 외관상 민족 간, 국가 간의 전쟁인 것처럼 보일 뿐이다. 인간을 구원하여야 하는 종교가 오히려 인간을 파괴하는 역설이 일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① 첫째는 특정 종교가 유일신이나 유일 메시아(구원자)를 내세우기 때문이다. 예수와 마호메트를 구원자로 보는 기독교와 이슬람교 간의 충돌이 그 예이다. ② 둘째는 인간을 지나치게 신에 종속된 존재로 보는 본위 사상 때문이다. 기독교가 지배했던 약 1000년 동안의 중세를 암흑기라고 부르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로마 교황의 지위가 로마 황제보다 높은 적도 있었다. 카노사의 굴욕 사건에서, 주교를 임명하는 서임권을 둘러싸고, 신성로마제국(독일) 황제와 교황과의 싸움에서 교황이 승리했다. 현재도 아프카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이나 이란의 종교 지도자 정권은 신정에 가깝다. 신정 국가에서는 인권이 존중받기 어렵다.
③ 셋째는 교리 자체에 인간 불평등 사상이 있기 때문이다. 유대인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유대교의 선민사상이나, 이슬람교와 힌두교의 여성 차별이 그 예이다. 인도의 여성 지참금, 여성 성폭행 문제는 힌두교의 여성 차별과 연관이 있다. 힌두교의 교리는 민족차별도 한다. 기원전 1500년 경에 유럽에 있던 백인이었던 아리안족이 인도 갠지스강 유역을 차지하면서, 인도를 지배했다. 그들은 검은 피부의 인도인을 열등한 존재로 보았다. 이들은 원래 그들의 종교인 브라만교 이들은 사제 계급(브라만), 무사 계급(크샤트리아), 평민 계급(바이샤)의 3계급이 있었다. 인도 토착민을 노예로 삼기 위하여, 힌두교의 리그베다 경전에 노예계급(수드라)을 하나 더 추가하였다.
힌두교는 불교가 융성하자, 위기를 느낀 사제 브라만 계급이 불교와 원시 신앙의 장점을 뽑아서 브라만교를 수정하여 개정 힌두교를 만들었다. 경전은 흰색 피부와 검은색 피부는 섞이면 안 된다고 가르친다. 4계급에 속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들을 달리트라고 한다. 이들을 보거나 만지면 더러워진다고 여기기 때문에 불가촉천민이라고 한다. 불가촉천민은 남의 눈에 띄지 않는 밤에 가장 더러운 일을 한다. 수드라가 인도 인구의 약 40%, 달리트가 약 30%이니 인도인의 약 70%가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계급이다. 이것이 종교의 뿌리를 두고 있다. 수천 년 동안 인도인의 생활을 규율해 온 카스트(Caste) 제도는 법적으로 이를 금지하고 있고, 근대화 및 교육의 영향으로 점차 약화되고 있으나, 아직도 많은 인도인들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회관습으로 존재하고 있다.
④ 넷째는 종교 집단 간 맺힌 원한 때문이다. 이슬람교의 수니파와 시아파 간의 갈등이 그 예이다. 갈등의 근저에는 수백 년 전에 있었던 상대 지도자인 칼리프를 살해한 것에 대한 원한이 있다. ⑤ 다섯째는 교세를 늘리려는 과욕 때문이다. 각 종교가 집단화 세력화 거대화하면서도, 서로 무리한 교세 경쟁을 하는 과정에서 인간이 희생되기도 한다.
종교란 인간에게 무엇인가?
종교는 과연 인간에게 무엇인가?... 인간이 종교를 필요로 하는가?... 신과 인간은 어떤 관계인가?... 원시인들은 토템이 자신들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여겨서 토템을 신봉한 것처럼, 고등 종교도 존재의 원리는 마찬가지이다. 인간을 위하지 않는 종교가 있다면, 그 종교는 생존할 수 없다. 애당초 종교에서 신봉되는 신과 인간은 지배 종속 관계라기보다는, 존중과 시혜에 기초한 상호 호혜적 관계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종교가 목적보다 세속적 수단으로 전략하면서, 인간이 종교와 신에 예속되어 버렸다. 종교 규범이 인간 규범을 지배하고, 편의적으로 인종, 민족, 국가, 성, 빈부에 따라 사람을 차별한다.
종교의 발원지로 보면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는 외래종교이다. 반면, 토템과 같은 자연물이나 조상신을 숭배했던 우리의 토속신앙이나 단군교, 증산교, 대순진리, 원불교 등은 민족종교라고 할 수 있다. 종교적 입장에서 알아보기보다는, 학술적 입장에서 간단히 살펴본다. 대순진리회는 증산교(甑山敎) 계통의 민족종단이다. 증산교는 창시자인 강일순이 사망한 뒤, 분열하여 여러 갈래로 나뉘었다. 경상남도 함안군 출신의 조철제(趙哲濟:일명 鼎山)가 세운 태극도는 도주(道主)인 조철제가 사망한 뒤, 그의 유명에 따라 박한경(朴漢慶:일명 牛堂)이 뒤를 이었다. 박한경은 조철제의 아들 영래(永來)와 서로 갈등이 심해지자, 추종자들과 상경하여 광진구 중곡동에서 대순진리회를 세우고, 포교를 시작하였다.
대순진리회는 증산교의 분파들 가운데 가장 조직성을 갖춘 종교단체로서, 능동적으로 현대화를 지향하며, 활발하게 교세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1969년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에 중곡도장을 기공한 이래, 사회봉사 활동을 병행하며 교세가 급성장하자, 1987년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여주본부도장을 세웠다. 이밖에 제주수련도장, 포천수도장, 금강산토성수련도장이 있다. 교육사업으로 1984년 1월 학교법인 대진학원을 설립하여, 1992년 3월 경기도 포천시에 대진대학교를 개교하였다. 이밖에 대진고등학교, 대진여자고등학교, 분당대진고등학교, 대진디자인고등학교, 대진정보통신고등학교를 세웠다. 의료사업으로는 1992년 12월 의료법인 대진의료재단 설립하고, 1998년 8월 분당제생병원을 개원한 이래 동두천제생병원·고성제생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7월 8일 일본 참의원 선거운동에 지원 나왔던, 아베 전 수상의 피격사건으로 유명세를 타는 통일교(統一敎)는 1954년에 문선명이 창설한 종교 단체이다. 원 명칭은 ‘세계 기독교 통일 신령 협회’였으나, 1997년 4월에 ‘세계 평화 통일 가정 연합’으로 개칭하였다. 가정의 화목과 평화를 통해, 인간 세계의 모든 평화와 행복이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참고] 박동원, Bohemian.
https://www.facebook.com/dongwon.park.393
https://www.facebook.com/photo?fbid=5198722173516423&set=pcb.5198725810182726
[참고] ‘#486__임기말 알박기 인사 운동권’, 뚱보강사, 2022.03.24. 조회 213회. https://kg60.kr/cmnt/2342/boardInfo.do?bidx=812813
[참고]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갑).
https://www.facebook.com/sooyoung.park.165
[참고]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2022년 7월 24일.
https://www.yna.co.kr/view/AKR20220723026900002?section=safe/news&site=topnews01
[참고] 方山 이희영 박사, University of Hertfordshire.
https://www.facebook.com/hee.y.lee.10
[참고] 김남부
https://www.facebook.com/kimnamboo
[참고] 문통은 '사적 채용'이 000명도 넘어, 봄산처럼, 2022. 7. 22.
https://blog.naver.com/ysk0519/222823243571
*박홍근 원내 총무에게 고함*
니네 문통은 사적 채용이 000명도 넘어...
김정숙 옷 심부름하던 프랑스국적 양xx의 딸은 청와대 행정관~!
김어준 처남 인xx은 청와대 비서관~!
친구들과 여중생을 공유해 xxx는 탁현민은 의전 비서관~!
마약 밀수한 지 아들은 잘못한 거 없다고 울부짖던, 유xx은 유시민 누나~
EBS사장~! 문재인 선거캠프 측근 xxx는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문재인 팬카페 회장 코레일 이사~!
문재인 팬클럽 운영 국밥집 사장은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문재인 동생친구 대우조선해양 사장~!
문재인과 친한 동네 약국주인 류xx은 식약처장~!
문재인 측근 동네 병원의사 정xx은 국립의료원장~!
문재인 군대절친 선임 노xx은 공무원
문재인 중 동기 텐트 지지대 공장하던 김xx은 한국화섬협회 회장~!
해양에 대해 잘(?) 모르는 문재인 고 동기 xxx은 xx진흥공사 사장~!
문재인 선대본 부본부장 xxx 낙하산 타고 코레일 사장. 사고치고 짤림~!
코레일과 5대 자회사 임원 무려 35%인 13명이 문재인의 낙하산 ~!
강남대 박xx은 24살이니까 청와대 1급 비서관~!
아나운서하던 고민정을 청와대 대변인으로
이재명 사무실 사무장 xxx은 정책실장 관직. 시장, 도지사 2인자 권력~!
깡패 전과자 xxx은 수행비서관~!
문자폭탄 전과자 xxx는 경기도청 비서관~!
법카횡령과 초밥심부름 총책 xxx은 5급 사무관~!
[참고] [내외뉴스통신] 김광탁 대기자, 2022.04.06.
https://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6842
[참고]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 두산백과 두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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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개의 글
글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조회
공지 | 동기 칼럼란 신설합니다. | 관리자 | 11.09.16 | 100 |
873 | [뚱보강사]566__ 사적 채용. 프레임. 불교 증산교 대순진리회N | 뚱보강사 | 09:53 | 13 |
872 | [뚱보강사]565__ 똥싸놓고. 좌파 부정부패, 투쟁 어젠다. 노조회비N | 뚱보강사 | 22.07.22 | 41 |
871 | [뚱보강사]564__ 검수완박, 위장탈당. 경찰 통제. 도덕위원회N | 뚱보강사 | 22.07.21 | 51 |
870 | [뚱보강사]563__운동권 정부만 고결. 김정숙 옷. 일하지 않는 복지N | 뚱보강사 | 22.07.20 | 54 |
869 | [뚱보강사]562__ 안중근. 중국은 한국 일부. 심백강. 시진핑 망언N | 뚱보강사 | 22.07.19 | 71 |
868 | [뚱보강사]561__ 뒷짐 지고 걷기. 좌파 언론, 슬기로운 좌파생활 | 뚱보강사 | 22.07.18 | 67 |
867 | [뚱보강사]560__ 자유통일. 반기업 정서 족쇄 풀어줘야 | 뚱보강사 | 22.07.16 | 64 |
866 | [뚱보강사]559__여론 조작, 민노총, 무법천지 노조[1] | 뚱보강사 | 22.07.15 | 72 |
865 | [뚱보강사]558__민주주의 민주노총, 다수가 소수 착취. 선진국 조선잡기 | 뚱보강사 | 22.07.10 | 92 |
864 | [뚱보강사]557__ 라이베리아 미국 해방노예. 좌파정당 변질된 PC주의[1] | 뚱보강사 | 22.07.09 |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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