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평광동에 단양우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적비
(事蹟碑)가 세워져 있다.
가선대부 우공 명식 사적비(嘉善大夫 禹公 命植 事蹟碑)
첨백당은 효자로 이름난 우효중의 효행과 조선말기 기울어져가는 국운을 안타까워
하며 벼슬을 버리고 향리에 숨어살던 선비 우명식의 절의를 기리기위해 조선고종
33년(1896년)에 후손들이 세운 재실이고, 함께 은행나무를 심었다.
=> 첨백당 : 대구시 문화재자료 제13호(대구 중구 평광동 970)
우채정님의 집에 있는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과나무!!!
(대구 동구 평광동 971번지)
첫댓글 홍옥이 참 탐스럽네요. 빠알가니..아까워서 먹지도 못할 거 같습니다.
그집주인장께서 단양우씨 종친이고 그 마을이 예전에는 세거지였을 것으로 추정된다고합니다
비석 등등으로 볼때~~~~~^^*
우씨가 많지는 않지만 집성촌은 많은 듯. 대부분 모여서 살았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