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맨발걷기 혁명을 위한 사회적 인프라의 구축: K-헬스 모델의 구현
본서에서 저자는 현대인들의 접지 차단이 가져온 면역력의 저하가 오늘날 우리가 고통을 겪고 있는 코로나19의 근원적인 원인이라고 적시하였다.
그 근거는 지난 2010년도 미국의 전기기술자 클린트 오버와 심장의학자 스티븐 시나트라 박사 등이 밝힌 접지 이론과 그 임상적 실험사례 등에 근거한다. 부도체의 신발을 신었을 때 우리 몸의 전압이 200~600mV에 달하나, 신발을 벗고 땅과 접지를 하면, 그 순간 우리 몸의 전압은 0V로 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바로 고무 밑창을 댄 신발을 신고 접지가 차단된 채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은 땅과의 전위차가 없는 OV가 아니라, 접지되지 않은 채 평균 200~600mV의 전압 속에서 살아간다는 사실이다. 또 우리 현대인들이 접지되지 않은 채 과전압이 우리 몸속을 흐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반면, 세상의 모든 전기장치나 전기적 시스템은 모두 땅과 접지,즉 어스earth 되어야 설렁 과전압이 흐르더라도 안정되게 운영될 수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학교 과학 시간에 다 배웠다. 모든 공장 역시모두 다 마찬가지다. 불시에 기계 장치들이, 또 공장이 과전압 등으로 멈추어 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세상의 그 어느 전기장치보다 더 정밀한 전기적 장치인 인간의 몸은 현대에 들어, 위와 같은 합성소재의 부도체 신발을 신고살게 되면서, 접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즉 접지가 차단된 상태에서살아가게 되었다. 그러면서 과거에 없던 각종 비전염성 만성질병들로 고통받게 되었고, 최근에는 코로나 19라는 전무후무한 감염병으로 전 세계가 멈추어 서게 되었다.
그 모든 참사가 바로 우리 현대인들의 접지 차단에서 비롯된 현상들이라 할 것이다. 이에 이제까지 본서에서 이야기해온 우리 현대인들의 접지 차단으로 초래된 구체적인 생리적 현상과 그 결과들을 아래에서 다시 한번 살펴본다.
첫째, 땅과의 접지가 차단된 삶을 살게 되면서, 땅속의 자유전자가 몸안으로 올라오지를 못해 매 순간 끊임없이 생성되는 활성산소가 중화, 배출되지 못하게 되었고, 그 결과 활성산소들이 몸안을 돌며 성한 세포를 공격하여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세포와 혈액 속의 지방이 활성산소의 작용으로 산화되어 과산화지진이 되며 이는 노화, 동맥경화증, 혈전증, 당뇨병 등의 원인이 된다.
둘째, 땅과의 접지가 차단되면서 땅속의 자유전자가 혈액 속으로 올라오지를 못해 적혈구의 표면전하가 올라가지를 못하고, 그래서 세포 간의 밀어내는 힘을 나타내는 단위인 제타전위가 낮아져 혈액이 끈적끈적해지고 엉키게 됨으로써 혈전의 원인이 된다. 그 결과는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각종 치명적인 심혈관질환, 뇌질환 등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셋째, 땅속의 자유전자가 몸안으로 들어오지를 못해 우리 몸의 에너지대사의 핵심 물질인 ATP의 생성이 제한되어, 몸의 활력이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노화가 촉진되는 현상을 가져오게 된다.
넷째, 위와 같은 접지 차단으로 인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들쭉날쭉해지면서 불안, 초조, 과민 현상 등과 그로 인한 불면증 등이 만연하면서 각종 심인성 질환들로 인해 마약과 자살 충동 등 사회적 병리 현상까지 심화되고 있다.
결국 땅과의 접지의 차단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활동을 위한 필수의 생리적 작용을 차단함으로써, 근원적인 면역력 저하의 초래와 함께 치명적인 질병들의 원인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오늘날 땅과의 접지의 회복을 통한 '맨발걷기 혁명'은 건강한 사회, 건강한 국가를 이루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더 큰 우선순위가 부여되어야 할 것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하지만 우리의 현재 주변을 둘러보자. 집은 대부분 접지가 차단된 고층 아파트이고, 부도체인 운동화, 구두 등을 신고 출근을 하거나 학교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선다. 아파트 등 주거단지의 모든 길은 또다시 부도체인 아스팔트나 시멘트로 포장되어 있고, 그를 지나 학교나 회사로 들어서면, 회사는 고층 건물에, 학교의 운동장은 상당부분 인조 잔디나 아스콘 등 부도체의 물질로 뒤덮여 있다.
그 어디에도 우리가 땅과 접지하며 땅의 기운을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간이 없을 뿐만 아니라, 실제 하루 종일 부도체의 신발을 신고 살기 때문에 24시간 접지가 차단된 환경에 모두가 내던져져 있는 것이다.
이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근원적인 면역력을 강화하고 국민이 질병의 고통이 없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언제든 신발을 벗고, 맨발로 땅과 접지할 수 있는 생활 및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등장하고 있어, 아래에 관련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아파트 등 집단 거주지의 산책로를 흙길로 변경, 조성하고, 단지별로 세족 시설을 의무화하여, 주민들이 언제든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걷고 접지할 수 있는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고양시켜 나가면 좋겠다. 그리하여 우리나라의 전국 시도 군은 물론 전 세계에 건강한 주거환경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K-주거환경의 길을 열어나갔으면 한다.
둘째, 거주지 주변의 근린공원이나 천변 보행로 등에 깔려있는 시멘트, 아스팔트, 우레탄 등을 걷어내고, 자연 그대로의 마사토, 황톳길 등을 깔고, 입 · 출구 등에 세족 시설을 하여, 주민들이 언제든 신발을 벗고, 맨발로 땅을 밟으며 산책하고 운동할 수 있도록 하여 건강한 주민 생활의 길을 열어나가도록 하면 좋겠다.
셋째, 전국의 초·중·고 및 대학교의 운동장에 깔려 있는 인조잔디나 우레탄 등을 걷어내고, 자연 친화적인 마사토나 황토를 깔아, 학생들이 언제든 맨발로 뛰어놀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권장함으로써, 학습능률을 올리고 건전한 인성이 배양되도록자연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면 좋겠다.
넷째, 전국의 수많은 크고 작은 등산로와 숲길에 지난 수년 무차별적으로 깔아놓아 접지효과를 차단하고 있는 국적 불명의 야자매트들을 걷어내어, 숲길을 찾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흙을 밟으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와 정부 차원에서 '야자매트 철거의 숲길 정화 운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면 좋겠다.
끝으로, 다음 글에서 상술하듯, 헌법 제35조 제1항의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환경보존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는 모든 국민의 '건강권', '환경권' 조항에 근거하여, '일조권', '조망권' 등에 상응한 '접지권의 입법화를 서둘러 줄 것을 정부 당국에 제안한다. 즉 기존의 주택단지나도시공원은 물론 그들을 새로이 조성할 경우 동 주택단지나 도시공원 내 도로의 일정 비율은 반드시 흙길로 조성하고 세족 시설 건설을 의무화함으로써, 빠른 시간 내 우리 국민 전체의 맨발걷기 혁명을 이룸과 동시에 맨발걷기를 통한 K-헬스 모델의 법적,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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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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