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고생들 많으시죠?
베트남에서 7월초 십여일간 달렸더니 더위도 익숙해 지네요.
하노이 가실분들 항베거리 VIKO travel 강추 입니다.
한국분이 사장님으로 계시는 곳인데 평이좋아서 찾아갔는데
사장님은 편찮으셔서 한국에 계시다고 하더군요.
사무실에는 베트남분 실장님하고 보조하는 대학생 분이 있으시더군요.
각종 정보와 필요한건 하루에 한번씩 비코 들려서 물어보고
여기 통해서 사파하고 하롱베이 갔다 왔습니다.
사파가는 여행비를 주위의 여러군데 여행사 알아봤더니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고 딱 중간 적정순이였습니다.
출발하는날 저녁 7시까지 여행사로 오라더니 프린트물로 일정을 빽빽히 열씸히 설명해주시더군요.
기차타고 내려서 이름들고 있는 픽업따라가서 호텔가면 아침먹고 샤워준비되어있고 로비있으면 픽업해주고 여행후 다시 그호텔로가서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로비에 있으면 다시픽업해서 기차타는데 데려다주면 고급레스토랑에 저녁 준비되어있고 기차타고 하노이오면 새벽5시이니 기차역 근처에 식당에서 아침먹고 샤워하고 천천히 쉬다 시내로 들어와라....
물론 새밀한 일정데로 그대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여행사사무실에서 직접 데리고 기차역까지가서 기차까지 타서 좌석안내 다해주고 가방은 어디다 보관해라 까지 친절히 알려 주더군요...
감동 이였습니다.
베트남이 공산주의 사회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서비스 정신이란 없고 외국인 어떻게 뜯어먹을까만 궁리하는 넘들만 넘쳐 납니다...
그외에 제가 먼저 있다가 가족이 나중에 왓는데 픽업차 신청했는데 공항에 안나와 있어서 그냥 공항에서 택시타고 왔는데...
호텔에 전화가 비코트레블에서 여러번 왔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통화가 되었는데 베트남 항공편 비행기인데 대한항공하고 좌석쉐어 된 비행기라 베트남항공편은 안나오고 대한항공편만 나와서 픽업을 못했다하더군요.
내가 내일 시간날때 들려서 환불받겠다고 했는데.... 아침 일찍 환분해준다고 호텔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후덕진하고 더운 하노이의 오아시스 비코트레블 강추 합니다....^^
출처: Let`s Go 베트남! 원문보기 글쓴이: Hunter J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