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제 올릴까...했었는데 일이 생겨서 이래저래 바쁜 하루였네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위해 한몸 불 태운 그런 날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과 키즈카페에 가서 신나게 놀이기구와 장난감들을 만지고 쇼핑도 하며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기고 오늘도 유익한 하루를 위해 즐거운 곳도 찾아 다니기도 했네요^^.
행복하고 사랑이 가득한 하루가 내년에도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 소나무와 종이백을 이용한 식탁꾸미기.
종이백에 물감을 살짝 발라 눈이 쌓인 표현을 해주고 소나무 가지를 살짝 꺾어 넣으면 위와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며 비교적 간단하게 꾸며 볼 수 있는 사례입니다.
2. cranberry 을 이용한 장식꾸미기.
사진상 설명은 덩굴월귤로 나와 있지만 국내에서는 쉽게 구하기가 어려우므로 악세사리로 꾸미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비슷한 구성으로 쉽게 구할수 있을 것입니다.
3. 팝콘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과자로는 프프란 트리가 비슷한 비주얼로 통하지만 팝콘으로도 이런 트리를 만드는게 신기하군요.
쉽게 꿀로 발라서 쌓으면 되니 그리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4. 나무를 이용한 조명꾸미기.
사진으로 봐도 푸짐하고 포근한 성탄절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멋진 식탁입니다.
소나무 가지를 약간 장식을 하고 하얀 솜을 살짝 얹으면 매우 훌룡한 트리형 조명이 될 것 같은데요.
추운 겨울에도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하루를 보다 유익하고 행복하게 보낼수 있기를 기원하며
이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