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이 아름답다.
사장님께서는 몸을 다치셨는데도 입장식에 참석하여 많은 분들께 감동을 선물했다.
대회 당일, 날씨가 화창하여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만규씨와 순규씨가 아침 일찍 도착해서 플랜카드를 걸어주었다.
고마움을 일일이 적으라면 하루종일 적어도 모자란다.
다만 우리가 비트로의 홍보대사라는 구심점으로 모여
가족같은 마음으로 화곡대회 행사장에 집결하여 하나가 되었다는것,
매우 특별하게 기억될 일이다.
해경씨가 화곡대회에서 3위로 입상하여 더욱 빛이 났고 그외 비트로팀 국화부 선수들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아직 화곡대회 기사는 못썼지만 그래도 사진은 먼저 올려본다.
팜플랫에도 비트로팀 재능기부를 실었다.
많은 동호인들이 그 기사내용을 보더니 깜짝 놀라며 하는말,
"역시 비트로 팀답다"였다.
세상을 답게 사는 것 만큼 진정성 있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본다.
어머니답게, 아버지 답게, 사장님답게, 나답게 등등,
답게 살기위해 우리들은 죽는 날까지 노력하는 모습이야말로
진정으로 잘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닐까?
진심을 담아 고마움을 전하면서..
테니스 피플 전면에 실린 화곡대회 기사를 옮겨 본다.
첫댓글 이상하게 팜플랫에 실은 워킹화 광고만 올라가지 않네요. 참 이상하네, 필터링에 광고사진이라고 걸러진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