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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꼴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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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래저래 지낸이야기 아무 것도 없는 달에 서초의 고령자들이^^ 쌍지팡이를 짚고 산성을 올라... A.S도 있다구요
제비꽃 추천 0 조회 172 10.11.14 20:27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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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4 20:48

    첫댓글 바이님의 글로 다녀 온듯...그리고, 목소리도 들리는 듯 합니다.
    답사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1.16 15:39

    진짜로? 어째 입술에 침도 안바르고...
    하 오래 되어서 누구신지...? !

  • 10.11.14 21:22

    다시 걷는듯 눈에 선합니다. 감사~~~
    선생님들 뵙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도시락 까먹는 맛도 너~무 꿀맛이었구요^^
    제가 산행이 느려 선생님께 위안(?) 드림이 송구스러웠습니다. ㅎㅎ
    많이 반겨주셔서 또 감사드리고, 암문 먼저 찾아 선물 받고 또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못 뵌 분들이 보고싶어 아쉬웠구요 ㅎㅎㅎ

  • 작성자 10.11.16 15:42

    비슷한 속도인 분들이 더러 있어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요!
    저도 이젠 자신이 없어서...맨 뒤에 갈까 봐 그거 신경 쓰다 제대로 구경도 못해요오...!
    엄청 반가왔습니다 담에도 꼬옥 함께 하길...바래요

  • 10.11.14 22:12

    쌤, 어찌 이리 부지런하신지요? 답사코스를 다시 음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끄러지지 읺으려고 신경썼떠니 오늘은 양어깨쭉지가 아프던데...마리앤님, 괜찮으신거죠? ... 좋은날씨에 여러쌤들과 답사할 수 있어서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 10.11.14 22:19

    못다한 이야기에 대한 특별 감상문^*^
    역시 제비꽃님의 서술솜씨는 최고세요~ 전 그자리에 없었는데 상황이 다~보이는듯 재밌어요~~어쩜 이렇게도 재밌게 살살 경쌤을 콕~찌르세요?ㅎㅎㅎ 물론 경대장님계셔서 우리들이 이럲게 좋은 답사할 수 있지만.. 제비꽃님 답사기 읽는 재미는 큰 보상인데....경대장님!! 자료있으면 제비꽃님부터 챙겨주세요오오ㅎㅎㅎㅎ

  • 작성자 10.11.16 15:51

    그날 시금치 나물 , 몽키 바나나...정말 맛있게 자알 먹었어요 그 얘기가 빠져서...쪼매 맘이 그래요
    게다가 또 저의 맘을 조금 짐작하리라 시퍼요 경쌤의 후배(가까이 마이 있었응께) 싸랑을...!
    계속 같이 하기를... 자료 많이 받는 것도 부담이예요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 내 맘대로 해야 편치...

  • 10.11.14 22:40

    꽃쌤의 답사기를 읽으면 왜이렇게 흐뭇하고 행복할까요?? 언젠간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한권의 책이되곘죠?? 꽃님 칠순기념으로.......모든 쌘님들과 함께 그때까지 답사할수 있을까요?? 끝부분에 정감어린 하소연(?)..꽃님눈에 그렇게 보였습니까?? 아직도 꽃님마음은 소녀같고 예쁘군요..저만 철부지인줄 알었는데.......이번에 함께올린 신문기사가 답사기를 더욱빛내 줍니다..몇번이고 답사기를 읽으면서 늘 이런 생각을 합니다..세상에서 글을 제일 잘쓰는 사람은 꽃님이라고.......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그리고 누가 사진 찍었는지 솜씨한번 대단합니다.......ㅋㅋㅋ

  • 작성자 10.11.16 19:05

    글쎄 말예요 언제 그리 마이도 찍었는지... 그래서 엄선해서 올린 겁니다!
    생각지 않은 자료 두배(?)로 받고 보니 부담스러워서... 괜히 모범생 흉내내다 큰코 다치지 시퍼요
    근데요.. 정말 맘에 안들어요 아니, 안즉 육순도 한참 남았는데 (답사를 얼마나 더 가야 되는데..)웬 칠순은 또?
    쌤하고 같은 레벨 아니거덩요! 꼭 그렇게 여다 외고 펴고 해야 되는 겅가요오? 아래 어떤 쌤도 글코.. ㅎ ㅊ ㅍ

  • 10.11.15 09:39

    남한산성 완결을 못하나 해서 아쉬웠는네 답사기를 읽고나서 선생님들하고 같이 답사를 한것 같아 다행 입니다.
    제비님은 우리 역사모의 보배 이십니다.감사 합니다. 근데 권&경선생님 사이 있는 청년은 누구신가요?

  • 작성자 10.11.16 16:07

    꼭 오실 분이 빠져서... 섭섭했습니다. 함박꾸미라고? 젊은 이를...모르시겠능교?
    맛있는 거 마이 갖고 오시고 무거운 짐도 들어 주시는 진정한 우리의 동지!
    늘 따뜻하고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젊은 옵빠를....!

  • 10.11.15 10:02

    늘 고맙습니다... 또 고맙습니다. 잘 읽고 ... 특히 신문기사 스크랩으로 쬐끔 더 유식해지지 않나 싶네요.

  • 작성자 10.11.16 16:09

    항상 코멘트! 늘 잊지 않고... 짧지만 ..엄청 힘이 됩니다요 ^^

  • 10.11.16 20:49

    맞아요~ 선생님, 신문기사가 있어서 이해의 폭이 쑥~~세심함과 센스가 최고세요~~제비곷님은...^*^

  • 10.11.15 11:27

    서울역 앞에 가본사람하고 안 가본사람하고 언쟁이 붙으면, 안 가본 사람이 이긴다고 옛 부터 그랬지요? 답사에 참여는 못 했지만 같이 가서 본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좋은 글 올려주신 동갑내기 제비 꽃님께 한표와 감사말씀 드립니다. 미 참석자 중에서 인간이하(?,)의 대접으로 흉 잡힌 회원이 소인이 아니겠지 하는 기대도 솔직히 해보구요. 그리고..., 경 대장님의 일부 회원 특애(特愛)에 소인도 평소에 반감이 있었던 터. 차제에 우리 비 주류 저항선을 공식적으로 만들어 보는게 어 떨가 하는데.., ㅋ ㅋ ㅋ,ㅎ ㅎ ㅎ. 다음 달 화성에서 조우를 기대해 보면서, 건강 유의 하십시오. 서초대학원 박사과정 회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 작성자 10.11.16 16:21

    오래간만이네요 꽤 사업(?)이 잘 되시나봐요 바쁘신거 보니...
    흉을 보는(?) 사람은 저 뿐이었고 다른 분들은 못들은 척 ! 품위를 지키더라구요 손뼉도 마주쳐야 하는 법!
    여기서 흉= 딴 세상에 있는 고결한 분이외다 그래도 그대가?! 어머 그래요오?

  • 10.11.18 05:23

    꽃샘선생니임 이제부터 모든걸(강조부분) 꽃샘선생님께 양도하겠습니다. 맘 푸시어요
    꽃샘님.물흐르는듯 한 대단한 필력이십니다.
    역시 붓의 힘이 칼보다 강하다는 말이.... 모든이 들에게 이리도 큰 힘을 실어 주시네요.
    읽는 내내 ,항상 활짝 웃으시는우리 꽃쌤님 생각 많이 했습니다.다음 답사때 뵐 수있기를...

  • 작성자 10.11.16 16:25

    난 그대가 누구신지...? 몰르겠는데요 전혀 낯선 성함이신지라!
    지난 번 프린트의 주인이시라면 ...? 전 돌려 드릴려고 갖고 갔습니다요 (증인들도 있음)
    그렇다고 산성에 꽂아 놓고 올 수도 없고 ...언제라도 드리리다 ! 싸인만 보내면...

  • 10.11.16 17:39

    바빠서 이제야 꽃선생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한마디로 이 글을 읽고 있노라면 제비꽃님께서 나날이 젊어 지고 있으시구나!을 느낄수가 있습니다.답사욕심1등, 글솜씨일등 제비꽃님 홧팅!!!

  • 작성자 10.11.17 14:33

    쪼매이 쑥스럽네요이 ..늘 챙겨주시고 사진 찍어 보내주시고... 미리 미리 공지 하시고..
    총무 쌤 덕에 저는 그냥 즐기기만 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반찬에...! 모두를 배려하는 그 맘을...!
    사모님께도 안부를!

  • 10.11.16 21:28

    답사기를 어제도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샘님의 답사기는 답사가 거듭 될 수 록 어찌나 감칠맛이 나는지요.... 답사 다녀온 후면 지나온 여정을 생각 하면서 샘님의 답사기를 읽는 재미가 크답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같이 하여주시어 주옥 같은 답사기를 계속 써 주시리라 믿습니다.... 샘님은 먼저번 보다도 이번 답사때는 더 즐겁고 신나(?)보였습다. 제가 보기에는.....ㅎㅎㅎ

  • 작성자 10.11.17 14:48

    쌤의 맛있고 따뜻하고 단 호박 고구마 덕이지 시퍼요이.. 배가 부르면 그냥 즐거워지지 않나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번엔 좀 감이 잡혔어요 저번엔 자알 몰라서 무척 헤매다 온 기분이었어요
    많은 자료에 지도에.. 눈에, 마음에...좀 들어 오더라구요
    저 번엔 공부 안하고 왔다고 경쌤 삐칠까 봐(?) 말도 몬하고 아는 척 하느라 무척 힘들었어요^^
    시절도 좋고 또한 벗들까지 좋으니...! 띵호와 (맞나요?)

  • 10.11.19 23:31

    방과후 수업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현자는 한마리의 양을 귀히여긴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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