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섬들이 있는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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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소개 |
고군산군도에 위치한 많은 섬 중에 가장큰 선유도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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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같이 맑은 물, 곱다 못해 눈이 부시기까지 하는 모래밭, 바위섬에 부딛쳐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사이로 아름아름 유서와 전설이 배어있는 고군산군도의 가장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길이 1.2킬로미터 폭 50미터 규모의 명사십리 모래밭을 가진 서해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의 경관은 신선이 감탄하며 즐겁게 놀 정도라고 할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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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는 행정편의상 1, 2, 3구로 구분하고 있으나 실제 지명은 지형과 연관되어 지어진 이름이다. 선유도 북단에 해발 100여m의 선유봉이 있는데 그 정상의 형태가 마치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하여 선유도라 불리워지게 되었다. 선유도의 수군 절제사가 진을 치고 있었던 진말(본 마을)이 있으며 통정대부까지 벼슬한 사람이 태어난 곳이라 하여 통리(일명:통개)라 부르며 주민들이 촌락을 새로 형성했다하여 샛터라하고, 본마을과 밭을 사이에 두고 있다하여 밭너머를 한문으로 전월리(田越里)라 부른다. 남쪽의 산밑에 있는 마을이라하여 남악리(南岳里)라 부르고 있는 등 총 5개의 자연부락을 형성하고 있다. 선유도 주위를 둘러싼 무인도로는 쑥섬(일명 닭섬), 앞삼섬(3개의 섬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장구삼섬(장구모양으로 생긴 섬이라고 해서), 쥐삼섬(쥐가 기어가는 모습)등이 있으며, 이중 장구삼섬은 선유도의 바로 앞에 있는 무녀도의 무녀봉과 한쌍이 되어 무당이 춤을 추고 장구치는 모습의 형상을하고 있다고 옛날부터 전해오고 있다. 선유도는 본래 '군산도(群山島)'라고 불리어 왔다. 고려시대에는 려·송무역로(麗·宋貿易路)의 기항지(寄港地)이었을 뿐만 아니라 서해안 연안항로의 거점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조선시대에는 국초부터 군산도(현 선유도)에 수군진영이 창설되었고 세종초기에는 이곳의 군산진이 옥구현 북쪽 진포로 이동하면서 '군산'이란 명칭까지 옮겨 가므로써 이곳을 '고군산도'라고 호칭하게 되었다. 조선시대 수군제도의 변천에 따라 이곳의 수군진은 존폐를 반복하게 되었던 것이다. 즉, 선조 2년(1569)에는 이곳에 수군절제사를 두어 인접한 8개군을 관할케 한 일이 있었고 그후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잠시 육지로 피난하였다가 다시 선조 33년(1600)에는 이곳에 감사를 두어 수군절제사가 통할 당시의 동일지역을 관할케 하였던 것이다. 그 후 인조 2년(1624)에는 별장진을 두었고, 숙종 원년-9년(1675∼1683)에는 고군산진을 각각 신설하기도 하였다. 진말동산에는 당시의 동헌건물이 보존되어 있었으나 1932년 불의의 화재로 소실되어 없어졌고 그 유지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특히 선유도는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명량해전에서 크게 승첩을 거두고 이곳 고군산도에 찾아와 열하루동안(1597 9.21∼10.3) 머물면서 명량해전의 승첩을 조정에 보고하기 위한 장계를 초안하여 서울로 보냈고, 왜란 중에 아산 본댁이 왜적들에게 분탕질을 당해 잿더미가 되어 버리고 하나도 남은 것이 없다는 비보를 전해 듣는 등 충무공의 통한이 서린 유서 깊은 고장이기도 하다 이곳의 수군진터에서 동편 건너, 망주봉 아래에 있는 오룡묘는 고려시대부터 있었던 제신당으로서 그 옛날에는 이곳에 기항하는 항해선들도 해로의 안전을 기원하는 기도처이었다고 한다. 이처럼 선유도는 연안해로의 거점이요 관방의 요충이었을 뿐만 아니라 경관도 빼어나서 고군산 팔경이 모두 이곳에 집중되어 있으니 과연 신선이 노닐만한 선경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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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생산물 |
피조개, 개조개, 새우, 멸치, 바지락, 해태 |
정기여객항로 |
일반여객선 |
어항시설 |
2종항1,비법정항2,방파제2개소100m, 선착장3개소86m |
의료시설 |
보건지소 1개소 |
급수시설 |
간이 상수도 시설 2 개소(1일 200m/t), 우물 30 개소 |
발전시설 |
한전계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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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 |
세대수 |
면적(㎢) |
해안선(km) |
공공기관 |
주요사조직 |
534 |
161 |
2.13 |
12.8 |
파출소 1, 우체국 1, 초등학교(1개소), 중학교(1개소) |
어촌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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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ha) |
직업별 |
보육시설 |
어선현황 |
논 |
밭 |
어업 |
상업 |
농업 |
기타 |
7.6 |
29.1 |
133 |
17 |
0 |
11 |
0 |
208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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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바다 한가운데 점점이 떠있는 조그만 섬과 섬 사이의 수평선으로 해가 질 때 선유도의 하늘과 바다는 온통 불바다를 이루어 황홀한 광경을 연출하는데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낙조의 아름다움이 당신의 가슴에 파고들어 오래 오래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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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주민들에게 항상 만선의 꿈과 기대를 안겨주는 것은 물론 세 섬이 줄지어 있어 모습마저 아름답다. 세 섬은 무인도로 무녀도에 속해 있으나 선유도 앞마을을 돌아서는 어귀에 서있고 갈매기와 물오리 등 바닷새의 천국이기도 하다. 주민들은 돛배 3척이 만선이 되어 깃발을 휘날리며 돌아온다 하여 삼도귀범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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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도에는 해발 199m의 월영봉이 있어 또하나의 절경을 이루고 있는데 가을철에 신시도 앞바다를 지날때면 월영봉의 단풍이 한국화 병풍을 보는 듯 하다. 특히 월영봉은 신라시대의 대학자 최치원선생이 절경에 반하여 바다를 건너와 이곳에 머물며 글을 읽으며 잠시 살았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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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마을 뒷산에서 망주봉을 바라보면 은빛의 모래사장이 보이고 가운데에 잔디밭이 있고 수령을 알 수 없는 팽나무 한그루가 자리잡고 있는데 4개의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있고 모래 위에 내려 앉은 기러기 형상과 같다 하여 평사낙안이라 불려졌고 선유 8경중의 하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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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해수욕장의 백사장 제방둑에는 해당화가 만발하고 아름드리 소나무가 무수히 많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 투명하고 유리알처럼 고운모래가 십리에 걸쳐 깔려있는 모습을 달이 밝은 밤에 바라보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해 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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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주봉은 바위로만 이루어진 2개의 산봉우리가 마주보고 있는 것처럼 북쪽을 향해 서있다. 젊은 남녀부부가 임금님을 기다리다 그만 굳어져 바위산이 되고 말았다는 전설이 있는데 해발 152m의 이 봉우리가 여름철에 큰비가 내리면 큰 망주봉에서 7∼8개의 물줄기가 폭포처럼 쏟아져 장관을 이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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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어화는 고군산도민의 자랑이었고 이 곳이 황금어장이었다는 표징이다. 과거에는 선유도 본마을 뒤에 있는 장자도를 중심으로 이 곳에서 많이 나던 조기를 잡기 위해 수백척의 고깃배들이 밤에 불을 켜고 작업을 하면 주변의 바다는 온통 불빛에 일렁거려 장관을 이루었으며 지금도 주변에 어장이 형성되면 볼 수 있지만 자주 보지는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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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에게 좋은 선유도코스 |
선유도는 연인과 함께 찾아와 둘만에 시간을 갖기에 좋은 곳입니다. 성수기에는 해수욕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비수기에는 조용하며, 편안한 낭만적인 즐거움이 있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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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되지 않은 선유도는 자동차로 이동할수 없습니다. 관광을 하기 위해서는 도보로 이동하거나 자건거를 대여하여 이동하여야 합니다. 연인들에게 추억을 만들며, 즐거움을 더해 줄수 있는 커플 자전거를 이용하여 더욱 즐거운 관광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유도에 오시면 선착장 앞 또는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들어 오시면 2군데의 자전거 대여 점이 있습니다. 연인과 함께 패달을 밝으며 사랑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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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경관, 고운 모래가 10 리에 걸쳐 깔려 있는 명사십리 해수욕장에는 모래해변 위에 아스팔트로 망주봉까지 자전거 길이 연결되어 있다. 이곳에서 연인과 함께 바다를 보며 산책을 할 수 있으며 거리가 멀다 생각이 드시면 커플 자전거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자. 선유팔경중의 하나인 망주봉은 여행객이 올라 갈수 있도록 길이 나 있다. 연인과 함께 손을 잡고 정상에 올라가 해수욕장 앞에 펼처진 청정 바다를 볼수 있으며, 장자도와 연결된 장자교와 대장교등 아름답게 꾸며진 선유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여행에 즐거움을 느껴볼수 있다. |

선유도는 인근섬이 3개의 다리로 모두 연결되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다리인 선유도와 장자도를 연결하는 장자교, 장자도와 대장도를 연결하는 대장교가 있다. 해수욕장 앞에 펼처진 장자도 가는 길은 연인들 코스로 가장 추천할만 한 코스다. 이곳은 도보로는 30분 이상이 소요되는 거리로 가는 곳곳에 선유도에 아름다움을 만날수 있는 곳이다. 장자교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망주봉위에서 바라보는 풍경과는 다른 느낌을 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대장도와 장자도는 한폭에 어촌마을 그림을 보는 느낌까지 전달하는 곳이다.
장자도와 대장도에 와서 즐길수 있는 3가지(관광포인트)
대장도에 오면 윤영수씨란 분이 살고 있다. 이분은 수십년간 채집한 분재와 수석을 전시하고 있는데 그 각양각색의 모습은 찬탄을 금치 못할 정도이며 꼭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장자도에는 아주 슬픈 전설이 설여 있는 장자할매 바위가 있다. 과거보러 간 선비를 기다리다 선비에 외도로 아들을 등에 업고 돌이 되어버린 전설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 장자 할매 바위를 보면서 사랑을 약속하라. 그러면 사랑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렇치 않고 외도하면 그 사람은 돌이 된다는 전설이 있는 바위로 지금도 많은 연인들이 이 바위를 바라보며 사랑을 고백나면 행복이 계속 유지된다는 설이 있다.
일몰과 일출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노을진 선유도와 바다는 선유팔경중에 하나로 그 광경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다. 연인과 함께 그 광경을 확인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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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연인과 함께 갯벌체험 |
국내 갯벌의 50%이상이 서해에 밀집되어 있다. 그중 서해에서도 가장 물이 깨끗한 선유도 갯벌을 체험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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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은 육지와 바다를 연결하는 통로로서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중요한 환경으로 영양염류가 풍부하고 그만큼 생산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갯벌은 생산성이 육지에 비해 9배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연안 해양 생물의 66%정도가 갯벌지역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으며 어업활동의 90%가 갯벌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습니다. 선유도 섬사람들에게도 갯벌에 의미는 생계 수단으로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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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갯메꽃, 갯쑥, 갯질경이, 나문재, 바늘사초, 산국, 양지꽃, 좀보리사초, 칠면초 등등
미생물 바이러스, 박테리아1- 구균, 박테리아2- 간균, 박테리아3- 나선균
물새 개꿩, 검은머리물떼새, 꼬마물떼새, 댕기물떼새, 검은댕기해오라기, 노랑부리백로, 노랑부리저어새, 덤불해오라기, 쇠백로, 왜가리, 저어새, 중대백로, 중백로, 해오라기, 황로, 검은머리갈매기, 괭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 쇠제비갈매기, 재갈매기, 바다비오리, 쇠 청둥오리, 청머리오리, 큰고니, 큰기러기 등등
동물 가리맛조개, 가무락, 계화도조개, 동죽, 맛조개, 민챙이, 바지락, 백합, 빛조개, 서해비단고둥, 왕좁쌀무늬고둥, 갯가재, 넓적콩게, 농게, 딱총새우, 밤게, 참방게, 칠게, 털콩게, 가는버들갯지렁이, 갓모갯지렁이, 광염백금갯지렁이, 밀짚날개갯지렁이, 바위털갯지렁이, 벌레요정갯지렁이, 양손갯지렁이, 여섯조름털갯지렁이, 예쁜얼굴갯지렁이, 오뚜기갯지렁이, 은갯지렁이, 작은부채발갯지렁이, 작은사슴갯지렁이, 작은수염갯지렁이, 조름털갯지렁이, 총채유령갯지렁이 등등
갯벌에서 잡은 해삼물을 선유도 인근 식당에 가져가면 즉석에서 맛있는 요리등을 즐길수 있다. 또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면 바로 요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중 선유도 갯벌에서 가장 쉽게 잡을수 있는 바지락 요리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바지락을 이용한 요리 - 바지락 칼국수 육질에 함유된 타우린에 의한 간의 해독기능 및 비타민 B12, 칼슘, 철분도 풍부하여 간 기능 개선과 인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좋습니다. 여행에서 즐기는 시원한 얼큰한 칼국수 요리.. [만드는 법] 1. 바지락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삶아 놓은 국수를 넣고, 끓으면 소금, 다진마늘, 흰후춧가루로 싱겁게 간을 한다. 2.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애호박, 붉은 고추를 넣고, 한소끔 넣으면 삶아 건져 놓은 바지락을 넣는다. 야채가 다 익으면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3. 칼국수가 다 익으면 그릇에 보기 좋게 담고 양념장을 곁들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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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안내 |
여객선 시간표는 변동될수 있습니다. 전화로 시간표을 다시한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여객선 운항시각은 현지 사정 및 부득이한 경우 변경 또는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 비결 - 비안도 결항을 의미함. * 무비결 - 무녀도,비안도 결항을 의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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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중 여객선 운항시간표 |
구분 |
출항 |
복항 |
군산→선유도 |
선유도→군산 |
1항차(옥도) |
2항차 |
1항차(옥도) |
2항차 |
10월 |
28 |
화 |
07:30(비결) |
|
12:40 |
|
|
29 |
수 |
08:00(비결) |
|
12:40 |
|
|
30 |
목 |
08:30(비결) |
|
13:00 |
|
|
31 |
금 |
09:00(비결) |
14:00 |
14:00 |
16:00 |
11월 |
01 |
토 |
09:00 |
11:00 |
14:30 |
15:00 |
|
02 |
일 |
07:30 |
11:00 |
09:40 |
15:00 |
|
03 |
월 |
07:30 |
|
11:00 |
|
|
04 |
화 |
09:00 |
11:30 |
12:40 |
13:20 |
|
05 |
수 |
10:00 |
|
13:40 |
|
|
06 |
목 |
10:30 |
|
14:10 |
|
|
07 |
금 |
11:20(비결) |
|
14:00 |
|
|
08 |
토 |
11:50(비결) |
|
14:30 |
|
|
09 |
일 |
12:30(무,비결) |
|
15:00 |
|
|
10 |
월 |
13:00(무,비결) |
|
15:30 |
|
|
11 |
화 |
07:00(비결) |
|
12:00 |
|
|
12 |
수 |
07:30(비결) |
|
12:00 |
|
|
13 |
목 |
08:00(비결) |
|
12:40 |
|
|
14 |
금 |
08:30(비결) |
|
13:00 |
|
|
15 |
토 |
09:00(비결) |
|
13:30 |
|
|
16 |
일 |
09:00 |
|
14:00 |
|
|
17 |
월 |
09:00 |
|
15:00 |
|
|
18 |
화 |
07:20(비결) |
|
10:00 |
|
|
19 |
수 |
08:10 |
|
11:50 |
|
|
20 |
목 |
09:10 |
|
12:50 |
|
|
21 |
금 |
10:00 |
|
13:40 |
|
|
22 |
토 |
10:40 |
|
14:00 |
|
|
23 |
일 |
11:20(무,비결) |
|
14:00 |
|
|
24 |
월 |
12:10(무,비결) |
|
14:30 |
|
|
25 |
화 |
12:50(무,비결) |
no_Copy |
15:20 |
sunyudo.com |
|
26 |
수 |
07:00(비결) |
|
12:00 |
|
|
27 |
목 |
07:30(비결) |
|
12:40 |
|
|
28 |
금 |
08:20(비결) |
|
13:00 |
|
|
29 |
토 |
09:00(비결) |
|
13:40 |
|
|
30 |
일 |
09:00 |
|
14:40 |
|
| |
|
|
|
 |
|
|
군산 ->선유도 |
선유도 -> 군산 |
왕복요금 |
일반,대학생 |
11,700원 |
10,700원 |
22,400원 |
중,고등학생 |
10,600원 |
9,600원 |
20,200원 |
경로 |
9,600원 |
8,600원 |
18,200원 |
어린이(만3세이상) |
5,900원 |
5,400원 |
11,3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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