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도리 해수욕장, 이넓은 백사장은 옥돌과 예쁜 바둑돌로 가득 이루워진 멋진 해수욕장이고 옥돌을 가지고 나가질 못하게 한곳이었으나 작년 가을쯤 삼성유조선의 기름유출로 다 갈아 엎어서 지금은 볼품없는 백사장이 되었다... 여기서 나온 옥돌로 옥목걸이나 반지등 예쁜게 만든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해옥돌전시장도 있었다.

파도리 해수욕장 왼쪽편 갯바위에서는 낚시를 할 수 있고 주로 놀래미와 우럭이 나온다

파도리 통개항 부둣가 풍경...... 바닷물이 나갔을 때는 저 등대가 있는 섬까지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지금은 물이 들어오고 있는중.......)

파도리 통개항 부둣가에서 품잡은 황동춘......... 바닷물이 들어오고 있는 중이라 등대섬까지 연결된 진입로가 점점 물에 잠기고 있다....

파도리 통개항 등대섬 풍경.

파도리 통개항 부둣가에서 조각배를 타고 품잡은 신승철..................

등대섬까지 못가고 물이 차기전에 기념촬영하는 신승철과 조부연........ㅎㅎㅎ 언능 나와라 사진찍다가 물귀신 된다...ㅋㅋㅋ

파도리 해수욕장과 통개항 중간쯤에 있는 멋진 파라다이스...........

정말 시원한 멋진 해경이다..................

낚시도구를 챙겨들고 멋진 파라다이스 해변가로 내려오고 있는 조부연과 신승철.....

환상적인 파라다이스 해변가.......................


파도리 해변가전체가 이런 예쁜 바둑돌 보다도 더 예쁜 가지자지 색상의 옥돌로 가득했었다....

파라다이스 해변가에 와서 낚시준비하는 신승철과 조부연 칭구덜.................

낚시 삼매경에 빠진 신승철과 조부연...........

복새끼를 낚은 신승철...................

나도 복새끼 한마리 잡고!~~~~ ㅋㅋㅋ

요게 바로 복새끼요!~~~ㅋㅋㅋ

요걸 한입에 꼴깍해서는 안되것지?~~~ㅋㅋㅋ

우리가 잡은 복새끼를 물가에 놓고 근접촬영한 예쁘게 생긴 복새끼....................
2편에 계속...............................................
첫댓글 복도 쌔끼는 넘귀엽네 ㅎㅎㅎㅎㅎㅎ
그건 복새끼가 아니고 쫄복이라고 하는겨 그것이 다 큰겨
여기 파도리가 기름 유출 피해 젤 많은곳 못먹어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