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밀알은 꾸준히 발전하고 성장하는 거목입니다. 이 카페공간은 밀알기술학원 졸업생을 주축으로 운영되며 학창시설의 추억과 앞으로의 만들어지는 모든 이야기를 담아 보여주는 공간으로 활용하려 합니다.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 드립니다. 저희 밀알은 봉사입니다. ^^ 따뜻한 정이 있는 곳!! 사랑이 있는 곳이죠. 여러분의 사랑을 어려운 분들에게 나누어 주자구요~~ 생활을 재미있게 보내려면 소모임 활동을 하는 것도 좋아요~ 활동만큼 잼 있거든요~ ~~ 관심 있으신분!! 밀알기술학원을 꼭 찾아 주세요~~ 소개의 글 중에서....... ♣ 밀알 정신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싹트지 않으면 한알 그대로 있고 싹트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자기를 아끼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자기를 희생할 줄 아는 자는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 밀알신조 진실(眞實), 헌신(獻身), 창조(創造) ♣ 밀알강령 - 우리는 형제애로 인류평화를 추구한다. - 우리는 협동으로 복지사회를 건설한다. - 우리는 줄기차게 새역사를 창조한다. ♣ 밀알목적 회원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국민정신을 진작하며 조화와 균형있는 사회발전을 실현한다. ♣ 밀알마크 - 모양 : 한알의 씨앗이 싹트는 모습을 밀의 '□'알의 '○'을 조형한 것임. - 색깔 : □안의 초록은 진실, 포용, 창조를, □와 ○을 감싸고 있는 백색은 순결, ○안의 빨강은 사랑, 정열, 완숙을 뜻함. - 의미 : 밀알회원 개인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땅에 새 역사를 창조하자는 굳은 의지가 있음. ▶밀알운동의 이념 ※밀알운동은 스스로 거듭나기 위한 '자각운동'이며, 시대정신을 담아가는 '양심운동'입니다. 또한 자기 자신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 출발한 생활운동입니다. ※결코 화려하거나 빛나는 일은 아니지만 삶의 가치관을 새롭게 확립하고 우리사회를 건전하게 지탱해 주는 시민 사회운동입니다. ▶밀알연혁 1958. 5. 31. 전남대학교 농대학생 7인 (강춘기, 김영룡, 정구선, 오찬용, 김안선, 장태규, 김용혁)이 농대 화장실 청소로써 농민의 고통에 동참하겠다는 의지표방으로 출발 1960. 7. 무등산 규봉암 근처에서 수양회를 가지면서 [밀알마크] 제작 1962. 3. 학교를 졸업한 회원과 지도교수 (33명) 를 중심으로 [일반밀알회] 를 발족하여 지역사회 운동단체로 정착, 7월에 전남일보사와 공동으로 신안군 하의면 신도분교 어린이 3박4일간 광주초청으로 낙도 어린이 초청계기 마련 1970. 조선대학교 밀알 동아리 탄생 1970. 순천/목포/보성 밀알회가 모여, 밀알회가 창립되어 지역사회 시민운동 단체로써의 기틀을 마련 1971.6.~1976 밀알회의 경제적 사회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밀알신용협동조합 설립 1978. 7. 청소년들에게 기술교육을 보급코자 금남로5가에 밀알기술학원 설립 1978. 9. 지난 20 년 역사를 되새기기 위해 밀알 20 년사 발행 1983. 2. 사단법인 밀알회 인가(문화공보부 제468호) 1985. 1. 밀알회 노래제정 1988. 밀알 30년사 발행, 밀알소비자 협동조합 설립 1994. 5. 사단법인 밀알중앙회로 허가증 재교부 (공보처 제 468호) 1998. 2. 28. 정부조직 개편으로 행정자치부 소속 법인으로 이관 1998. 4. 24. 노래하면 봉사하라는 '밀알 POP'S 합창단' 창단 ..................................... ▶밀알관련 자료모음 ** 밀알노래 ** 밝은 웃음 푸른생활 가꾸기 위해 우리는 뜻 모아 한데 뭉쳤다. 한알 밀알 싹트면 큰 보람 거두고 진실과 형제애로 밝은 내일 개척한다. 밀알 정신 온누리에 밝게 밝게 비추자 밀알 정신 온누리에 밝게 비추자. ** 밀알인의 하루 ** 1.진실하게 나는 살리라. 진실하게 나는 살리라. 오늘 하루 하루를 진실하게 살리라. 진실하게 나는 살리라. 2.헌신하며 나는 살리라. 헌신하며 나는 살리라. 오늘 하루 하루를 헌신하며 살리라. 헌신하며 나는 살리라. 3.창조하며 나는 살리라. 창조하며 나는 살리라. 오늘 하루 하루를 창조하며 살리라. 창조하며 나는 살리라. ** 밀알전주곡 **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내 너를 두고서 나는 간다. 거러지 생활로 들어간다. 정월 백설에 소식을 듣고, 이월 매조에 님을 만나 삼월 흑사리에 히앗가시하고, 오월 난초에 나비가 되어 유월 목단에 찾아든다. 칠월 홍사리에 횡재를 하고 팔월 공산에 횃불을 밝혀 구월 국화주에 목을 적신다. 시월 단풍잎에 풍년이 들어 오동추야 달이 밝아 내님 생각이 절로 난다. 어떤 놈은 팔자가 좋아 기생과 더불어 술을 마시고 나같은 놈은 팔자가 사나와 이집 저집을 드나든다. 전라도 하고도 남원땅에 에라이 내 딸 성춘향아 불쌍하고도 가련하다. 아들을 낳을려면 곰보를 낳고 딸을 낳으려면 째보를 낳아라. 에라이 똥물에 튀겨 죽일 놈 에라이 오줌물에 빠져 죽일년. ** 농부가 ** 여~ 여~ 여~ 여로오 상사디여. 얼럴럴럴 상사디여.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내말을 들어보소. 이러와 농부들 내 말을 듣소. 남문전 달 밝은디 순임금에 놀음이요. 오뉴월 당도허면 우리 농부 시절이로다. 패랭이 꼭 쥐어 장화를 꽂고서 마구잡이 춤이나 추어보세.. ** 식사기도문 ** 손에 손이 많이 가고 힘에 힘도 퍽은 들어 곱게도 지어지고 맙으로도 되고 되어온 이맙을 우리 지은 노릇이로 이에 구태여 받을 수 있사오리까? 거듭 잘못이 있게스리 걸챈부침에 이맙을 먹고 오직 깨어나는 약으로 우리일 맞추기까지 삼가 받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