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청탁 및 모집의 건>
1. 회원 원고 모집의 건
최근 2년 동안의 원고 내용을 살펴보면, 회원 원고 중 ‘시 부문’의 원고는 원고 마감일 기준으로 부족하지 않은 편이나, 수필, 희곡(시나리오), 소설, 평론 등의 원고는 시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서 [귤림문학]이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의 역량을 기록하기 위해서라도 수필, 희곡(시나리오), 소설, 평론 원고에 대해서는 특정 회원에게 미리 원고를 청탁하는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편집위원회 1차 회의를 통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원고를 제출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는 장이 필요함.
수필 : 20편
희곡(시나리오) : 2편
소설 : 1편
평론 : 2편
2. 외부 원고 청탁의 건
가칭 귤림초대석(귤림응접실) 꼭지의 구성에서는 외부 원고를 청탁하고 옥고를 받아야 하는데, 장르와 위상의 기준을 세워서 구체적인 원고 청탁의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제주도내와 도외를 구분하는 문제와 장르의 선정 문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었으면 함. 더불어 원고 청탁을 단체 명의로 보내겠지만 원고 독려와 접수를 책임질 수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판단됨. 전체 [귤림문학]의 비중에서 5명 정도의 원고를 통해 꼭지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편집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판단됨. 그리고 특집을 구성하게 된 배경의 인사말 정도를 앞에 구성하는 것도 고려함.
도내
도외
장르 1
장르 2
<특집 구성(초대석, 연보)의 건>
1. 가칭 귤림초대석(귤림응접실)의 구성
외부 인사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특집 구성의 위치는 대체적으로 [귤림문학] 구성 중 시 부문 앞에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부분은 [귤림문학]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한 위상의 문제와 관련해서 신중히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왜냐 하면 권두언 다음에 위치하게 되면 회원들의 원고가 아닌 외부 원고의 내용인 특집이 부각되어서 회원들의 원고는 들러리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음. 이 점을 고려해서 특집의 편집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논의해서 결정할 수 있기를 바람.
2. 지난 연보(창간호~24호)의 구성
지난 이사회의 결정으로 연보는 원래의 모습 그대로 편집하기로 결정되었으므로 역사적 기록의 성격을 가질 수 있도록 교정하거나 첨가, 삭제하지 않고 발간된 형태의 편집 상태로 구성하기로 함. 다만, 사진으로 원래의 상태를 담아서 편집을 하려면 인쇄 상태에 따라 지워지거나 선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원래의 목차 형태를 변형하지 않고 구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그리고 [귤림문학] 주소록 바로 앞에 구성하기로 함. 지난 이사회의 결정이기는 하지만 이 부분에 특별한 이견이나 좋은 견해가 있으면 편집위원회의를 통해 이 부분은 보충하거나 편집 및 구성을 보완할 수 있음.
<편집(광고 게재 및 25호 원고 분량)의 건> / 기타
1. 광고 게재에 대하여
기존의 광고는 주소록 다음에 일괄 편집, 구성하여 [귤림문학]이 찬조 혹은 협찬 등에 의존하는 듯한 인상을 주었으므로 꼭지 단위로 분산 편집, 구성하여 구성에 변화를 주는 것은 어떠한지를 심층적으로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람.
2. [귤림문학](제25호) 분량에 대하여
특집 구성 2건을 감안하면, 450쪽 정도를 예상할 수 있음. 이를 바탕으로 시 부문의 원고는 개인별 3편 정도로 제한을 두는 것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음. 이 점에 대해서는 분량에 제한을 두지 않고 450쪽 이상이 된다 하더라도 그대로 편집할 수는 있음.
2016년도 <귤림문학회> 편집위원회 명단
ㅇ 편집고문 : 6회 문태길
ㅇ 편집위원장 : 20회 홍창국
ㅇ 편집위원
시 분 과 : 17회 홍기표, 19회 나기철
시조분과 : 26회 홍성운
소설분과 : 20회 홍창국
수필분과 : 15회 오승휴
희곡분과 : 16회 장일홍
평론분과 : 20회 양영길
ㅇ 편집간사 : 28회 좌정묵
2016년도 <귤림문학회> 임원 명단
회장 : 부상호(16회), 부회장 : 양태영(23회), 감사 : 고훈식(15회),
편집위원장 : 홍창국(20회), 사무국장 : 좌정묵(28회)
첫댓글 15회 오승휴, 19회 나기철 편집위원님께서는 사정상 불참하신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참석하신 편집위원님들께 위임하신다는 말씀을 더불어 남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