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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주민 사이의 가족관계와 상속 등에 관한 특례법” 제정 공청회 열어.... 법무부는 2010년 11월 22일(월) 오후2시 부터 서울교육문화회관 비파홀 본관3층에서 "남북 이산가족 사이에 예상되는 법률분쟁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면서도 남북간 화해협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남북 주민사이의 가족관계와 상속 등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을 마련하였다.
남북 이산가족은 물론 법조계, 학계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아래와 같이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모아 보다 충실한 법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꼭 참석하셔서 좋은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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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시론
G20 서울 정상회의를 치룬 후에....
2010년 11월 12일 G20 서울 정상회의가 지구촌 경제가 "강하고 지속 가능하며 균형 잡힌 성장"으로 가기 위한 G20 서울 선언문을 채택 발표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고조선의 개국으로 부터 대한민국 건국에 이르기 까지 20여국에서 20여 정상이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에 모여서 지구촌 경제사 등을 논하는 큰장을 열고 그 의장국으로서 참으로 중차대한 역활과 임무를 수행 했다.
이는 G20 서울 선언문을 채택에서 밝혔드시 세계경제 불균형 해소를 위한 G20 서울 액션플랜의 성의 있는 실천과 비즈니스 써밋 20 서울회의의 지속성과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로 하여금 환율 갈등 등을 세련 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금융안전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이 필요 할 것이다.
우리민족은 남달리 굴곡 많은 유구한 역사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와 뛰어난 창의정신으로 현근대사의 하나인 일제 신민지와 동족상잔의 말못 할 6.25 참사를 이기고 굳건히 일어나 당당히 세계경제의 대열에 서서 자랑스러운 민족임을 세계만방에 알리으로서 한없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있다.
이렇한 국가의 국운 상승기를 맞아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의 진입을 위해서는 우리 국민의 좀더 성숙한 배려의식은 물론 공정사회에 대한 이해 및 정착을 위해서 애서야 할 것이며 국가는 청년실없의 해소와 저출산으로 인해 빠르게 진행 되고 있는 고령화사회에 대한 정책 또한 시급한 문제라고 보여진다.
G20 서울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룬 후 우리 국민은 왠지 모르게 지구촌의 중심국가의 일원으로 도약한 의시과 함게 코리아 리더쉽에 대한 해외 언론의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고 하니 자신감과 함께 겸허함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더 베스트 코리아 화이팅....!!!!
김현/칼럼리스트
- 업그레이드 예정
G20 정상회의 개요
G20의 'G'는 그룹(Group)의 약자로 '모임'을 뜻합니다.
'주요 20개국 모임'으로 번역되는 G20은 기존의 선진국 중심의 G7에다가 신흥국 12개국, EU를 포함하여 1999년에 만들어졌습니다.
1974년 오일쇼크로 전세계 경제가 휘청거리자 선진 6개국(미국·프랑스·영국·독일·일본·이탈리아) 정상들은 1975년 프랑스 랑부예에 모여 대책을 논의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캐나다(1976년)가 합류해 G7 체제가 정착되었으며, 이후 매년 회원국들이 돌아가며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경제 문제뿐 아니라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항공기 납치 문제, 인질 문제, 난민 문제 등 정치적 논의도 중요하게 다뤄졌으며, 1997년 이후 러시아가 정식 가입해 G8이 되었습니다.
아시아의 외환위기 직후 선진국과 신흥국 간의 국제협력 필요성이 대두되어 1999년 G7 국가와 브라질·인도·중국·한국 등 주요 신흥국의 재무장관이 모여 회의를 열고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합의하였습니다. 회원 20개국을 선정하는 데는 국내총생산(GDP)·국제교역량 등 경제규모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었기 때문에 20개국의 GDP를 합치면 전세계 총 GDP의 85%에 달합니다.
미국의 투자은행인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으로 시작된 금융위기가 전세계를 강타하자 미국은 G20 재무장관회의 참가국 정상들을 워싱턴으로 초청해 국제 금융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것이 제1차 G20 정상회의입니다. 그 다음 회의는 2009년 4월 영국 런던에서 열렸고 9월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제3차 회의에서는 각국이 G20 정상회의의 정례화에 합의하였습니다. 오는 11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는 제5차 회의이며, 4차 회의는 6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자료/G20 서울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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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상공회의소, 2010 연말정산 실무교육 개최
-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 80여명 참석 -
"근로자 대상 직무능력 교육을 실시하여 관내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부천상공회의소(회장 장상빈)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부천상공회의소 4층 교육실에서 『2010 연말정산 신고 및 납부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2010년도에 새로 개정된 연말정산 방법과 관련하여 부천관내 기업체에서 실질적인 연말정산 업무처리를 하는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개최된 이번 교육에서 강사로 초청된 손창용 세무사는 2010년도 세법 개정사항을 비롯해 연말정산 방법, 근로소득, 각종 소득공제, 산출세액계산방법, 세액감면, 결정세액 및 환급세액의 계산방법 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4시간여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였다.
손 세무사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근로자의 연말정산 편의를 돕고, 저소득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며, 낮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장려책이 마련되는 등 예년에 비해 바뀐 부분이 많기 때문에 변경된 연말정산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먼저 손 세무사는 연말정산 주요 개정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고소득자에 대한 감세유보를 통한 재정건전성에 기여하기 위해 소득세 최고세율 인하를 2년 유보키로 했으며, 출산장려를 위해 6세 이하의 자녀에 대해 받을 수 있는 보육수당의 비과세 범위를 확대 적용키로 결정했다고 손 세무사는 밝혔다.
또한 손 세무사는 제대군인의 전직 지원금의 비과세 대상 추가, 소득 귀속연도 및 수입 시기 개선, 저소득 근로자 원세 소득공제 신설, 저소득 근로자 주택임차차입금 소득공제 확대, 주택자금 공제제도 개선,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의 소득공제 개선, 장기주택마련저축 지원수준 축소, 주택청약종합저축 불입액 소득공제 신설, 소기업 및 소상공인 공제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영구화, 근로자의 연말정산 간소화대상 확대, 근로자의 기부금 이월공제 허용, 사업소득 연말정산시기 연장 등의 주요 변경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외에도 손창용 세무사는 연말정산 사전준비 및 절차, 근로소득의 개요, 연말정산 세액계산 방법, 실무서식 작성 사례, 사업소득 연말정산 등에 대해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실무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경우 국세청 콜센터에 문의하면 실시간으로 답신이 오기 때문에 이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이날의 강의를 마쳤다.
부천상공회의소 천인기 사무국장은 “특별히 세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추세에 힘입어 금번 연말정산 실무교육이 성공리에 개최되었으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계속 개최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오는 12월 10일 부천상공회의소 교육실에서 연말정산 실무교육을 다시 한 번 개최할 예정이니, 오늘 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연말정산에 대해 관심 있는 기업체 임직원 여러분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부천관내 중소기업 임직원 약 80여명이 참가했으며, 2차 연말정산 실무교육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에 부천상공회의소 진행될 예정이다. 연말정산과 관련된 문의는 부천상공회의소 정보교육과(032-663-6601)로 하면 된다"고 밝혔다.
- 사진 및 자료/부천상공회의소
스포트 빅뉴스
부천시 동절기 모기 유충 집중방역 실시
부천시는 모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오는 11월 말까지 월동모기 유충서식지인 노후 공동주택 정화조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방역반 3개조 12명을 투입하여 300세대 미만 노후 공동주택 정화조, 하수구, 지하실 등 223개소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방역은 우선 정화조 2차 침전조내 유충․성충 서식 여부를 확인하고 유충․성충이 발견된 정화조에 대해 7일후 2차 방역 약품을 투입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방역반은 정화조 및 하수구 청결관리를 위한 EM사용을 권장하고 안내문을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독민원이 많은 노후 아파트 단지와 주요서식지를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동절기 방역민원에 대한 콜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민원접수 즉시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계양구, 2010 하반기 관내 체육시설업 지도점검 실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이용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건전한 생활체육을 육성하고자 2010년 하반기 체육시설업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영장, 체육도장, 골프연습장, 당구장, 체력단련장, 무도학원 등 총 6개 업종 337개소 중에서 업종별 30%에 해당하는 117개소가 점검대상이 되며 1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일간 지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점검항목은 ▲ 체육시설 정상 운영 여부(휴․폐업 확인) ▲ 체육시설 내 이용질서 준수사항 이행여부 ▲ 변경신고 이행여부(면적, 상호, 시설 변경신고) 기타 구급약품 비치 및 보험가입 여부 등이 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관계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기준에 따라 시정명령, 등록취소 등 조치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웰빙에 대한 관심이 커져 골프, 수영 등 운동하는 구민들이 부쩍 늘어났다”며“안전한 환경속에서 구민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점검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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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핫 타임
원미구, 야간에도 염화칼슘 쉽게 사용하세요
주요 도로변 제설함 179개소 설치 등 동절기 설해예방대책 추진
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이해양)에서는 동절기 제설작업에 필요한 살포기 17대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고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지하철7호선연장공사 현장 등 179개소에 제설함 설치를 시작으로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의 본격적인 도로 제설작업에 들어간다.
이번 제설함 설치 작업은 동절기 설해예방 시작 단계로 강설시 주민 누구나 사용하여 신속한 제설작업 및 원활환 교통소통,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전 준비작업이며 금년에는 공무원 내부 제안을 통하여 제설함에 고휘도반사지(야광)를 부착 주민들이 야간에도 제설함 위치 파악이 쉬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하여 주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실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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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아파트연합회 워크샵 개최”
입대회장, 괸리소장, 부녀회장등 150여명 참석....
부천시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이하 부아연회장 차광남)에서는 지난 11월6일 부천시아파트단지 입주대표회장, 부녀회장, 관리소장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홍성 용봉산 기슭 돌산수련장에서 2010년도 하반기 워크샵을 개최했다.
시의회 앞 출발 전 김만수 부천시장은 격려전화를 통해 “아파트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고 한나라당원미 을 이사철 국회의원과 민주당원미 을 설 훈 위원장을 비롯 윤병국, 나득수시의원, 부천시건축과 박종각 과장, 류시복 팀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 격려하였다.
차광남 회장은 인사말에서 “워크샵에 참여해 주신 아파트지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금년 7월 6일 주택법 시행령이 발의됨으로 2010년도 하반기 워크샵을 통해 입주대표와 관리소, 부녀회와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주택법 개정으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들을 우려하여 입주대표와 관리소 그리고 부녀회가 지속적으로 우호적인 관계가 형성되어야만 아파트문화가 발전되며 입주민들의 권익이 보장 받을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다.
1부행사 진행은 주택법 개정에 관한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소장, 부녀회장의 토론회로 진행되었으며, 토론진행은 차광남 부아연회장과 주택관리사협회부천시 김태흥 지부장의 답변형식으로 이루어졌다.
덕유마을 모 입대회장은 관리업체선정 입찰에 관한 사항에 대해 최저입찰제를 시행토록 하였는데 세대 당 1원 미만도 접수되고 있다며 이에 대해 답변을 요구하였다.
김태흥 지부장은 최저가로 1원 미만의 업체가 낙찰되면 아파트관리가 부실하게 운영되는 게 당연시 된다면서 이번 개정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여 상급단체에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한편, 상2동 모 부녀회장은 그 동안 관행으로 부녀회에서 알뜰장터, 재활용, 광고수주 계약 건을 부녀회에서 선정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질문하고 답변에 나선 차광남 회장은 개정된 주택법을 적용하면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가 최고가로 입찰을 통해 선정하고 부녀회는 모든 수입금을 잡수입으로 입금하고 월별 사업계획서에 의해 청구하여 사용하면 된다고 말하고 가능한 입주민들에게 환원하는 좋은 사업들을 구상하여 부녀회가 아름다운 아파트를 만드는데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부 행사는 토론회를 마치고 점심메뉴로 토종닭 백숙으로 아파트지도자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차광남 회장의 건배제의로 아파트단지의 화합과 부아연의 발전을 위해 화이팅을 외쳤다.
3부 행사로는 이벤트회사의 진행으로 화합 및 협력이라는 레크레이션으로 3개 팀으로 나누어 우리는 하나가 됨을 과시했으며 초대가수 공연과 노래자랑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행사를 마치며 시상식에서 많은 상품을 전달했으며 참석자들은 아파트지도자들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서로 입을 모으고 행사를 주최한 부아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살기 좋고 아름다운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우리지도자들이 일치단결 해야한다 고 말했다.
- 사진 및 자료/부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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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푸른편지-경로당을 둘러보면서.....
"어제는 지역에 있는 몇 군데 경로당을 둘러보았습니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어르신들 불편하신 데는 없는가 싶어 궁금하기도 하고 또 오래 인사를 못 드린 회장님들 얼굴도 뵙고 싶었습니다.
다행이 가는 곳마다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어서 그냥 어르신들과 모처럼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며 말동무가 되어 드렸답니다. 그런데 한군데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나라당이 4대강 사업을 하느라고 내년 경로당 난방비를 전부 삭감하였다’고 말입니다. 얘긴 즉슨 지난 10월 27일 날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국회연설에서 주장한 얼토 당토 않은 말이었습니다.
사실 경로당 운영비(난방비등)는 지난 노무현정부가 지방분권을 이유로 중앙정부에서는 지원하지 못하도록 법을 만들었기 때문에 정부예산에 편성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집권하면서부터 국제유가 폭등으로 애를 먹고 있던 지난 2008년에 508억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하여 유류비를 지원하였고, 또 금년에도 411억원의 국고를 ‘한시적 지원’이라는 조건으로 지자체에 지원하였던 것입니다.
물론 내년 예산에도 노무현 정권 때 만든 현행법 때문에 ‘운영비’명목의 난방비를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노인복지시설 에너지 고효율제품 보급지원’ 사업으로 1개소 당 100만원 씩 총 298억원을 편성토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지자체에서 시설지원비로 쓸 예산을 운영비로 돌려 편성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명명백백한 사실 앞에서, 눈 가리고 아옹도 유분수지 제1야당의 원내대표라는 분이 자기들이 집권하던 시절 만들어진 잘못된 규정 탓은 안하고 엉뚱하게 ‘4대강사업 때문에 경로당 난방비를 못준다.’라고 거짓말로 흑색선전을 하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참 말이 무섭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어르신들께 조목조목 설명을 드렸더니 ‘그럼 그렇지’ 하시면서 웃으시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우리 대한민국이 이렇게 성장하여 G20 의장국이 될 때까지 먹을 것 못 먹으며 고생하신 어르신들 세대를 우리가 어찌 잊겠습니까? 남은 여생 편히 사실 수 있도록 제 한 몸이라도 더욱 정성을 들여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국회의원 이사철 드림
- 기고성 글 등은 본지와 무관하며 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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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시설관리공단 정기인사가 단행....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의) 2010년 11월 16일 정기인사가 시행됐다. 공단은 기존 5부 1단 19팀을 4부 14팀으로 조직을 개편하여 축소되면서 승진인사가 없었고 3급을 4급 아래로 발령 함은 물론 부장급 2명이 팀장으로 좌천되는 등 의외의 인사로 평가 되고 있다.
총무부장에 일반 4급 조병곤 부장, 주차교통부장에는 일반3급 임길종 부장, 체육시설부장에는 일반4급 최호국 부장, 생활시설부장은 일반 4급 이제현 부장이 발령됐다.
전략기획부장 이었던 일반 3급 강진석씨가 교통정보팀장으로 경영지원부장 이었던 일반3급 박제선씨가 부천체육관팀장으로 주차교통부장 이었던 일반 3급 서형복씨는 지난 12일 인사위원회에서 해임 됐다.
일반 4급인 도지권씨가 소사체육센터팀장으로 일반 4급인 김영준씨가 지하도상가팀장으로 보임됐으며 일반 5급인 팀장급으로 총무팀장 남두현, 기획팀장 강성필, 회계팀장 황민호, 노상거주자팀장 최영진, 노외견인팀장 김국진, 체육행정팀장 김동영, 체육시설팀장 김진종, 생활환경팀장 류호성, 해밀도서관팀장 계약직 다급인 김미숙씨가 임명됐다.
한편 주차교통부장 서형복씨가 해임 됀 3급과 4급 공석에는 외부에서 공채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자료/부천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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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이메일로 토요일까지 중개사학원 광고가 들어오면 현 박문각 학원 자리에 안치세요.
수도권의정브리핑
- 김관수 부천시의회 의장은 11월 15(월) 오후 5시, 우리 부천시에 지난 9월 21일 발생한 기습폭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 시∙군 의회 중부권협의회(회장:김기완 안산시의회 의장)에서 마련한 수재의연금 50만원을 우의제 교통도로국장을 통하여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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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행정브리핑
- 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이해양)에서는 오는 18(목)일 실시하는 수능시험을 전후하여 청소년에게 유해한 음란․퇴폐 업소에 대한 불법유해광고물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란․퇴폐업소의 불법유해광고물 난립으로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침해하고 특히, 수능시험이 끝난 청소년의 탈선을 부추기는 등 그 위험수위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원미구에서는 수능시험 전후를 기점으로 구 자체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건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발벗고 나서기로 한 것이다.
- 부천시 소사구(구청장 한중석)는 산불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미리 막고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오는 12월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추진에 온 힘을 쏟기로 했다. 구에서는 지난 1일 산불방지 대책 본부를 환경위생과에 설치하고 오전 9시부터 늦은 9시까지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 상시 근무 체제를 갖추는 한편 오후 9시 이후에는 당직실 및 재난상황실에서 상황을 유지하고 유사시 긴급출동에 대비한다고 전했다.
- 부천시 오정구(구청장 박명호) 민원실에서 초겨울의 쌀쌀한 날씨를 훈훈케 하는 작고 따뜻한 행사가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렸다. 오정구에서 연중 운영하고 있는 오정사랑갤러리에서 “국제문화센터 작품발표회”라는 주제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퀼트, 인형, 손뜨개 등 수공예 제품을 전시하여 아늑하고 포근한 민원실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15일 마지막 날에는 사랑의 기금마련을 위한 퀼트 체험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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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영어세상에 안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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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시
가을노래
하늘에 달린
단감 하나 먹으며
내일의 건강을 바라고
떨어지는 낙엽이 내일의 준비 듯
오늘의 상처는 내일의 희망
크고 누런 시골호박에
마음을 담아
행복을 키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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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 공공광고 안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