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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취를 하다보니 흔히 말하는 총각 냄새?가 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원룸인지라 음식을 하면 후드를 켜도 방안 한가득 냄새가 제 코로 정화가 다 될때까지 사라지질 않는답니다.
방향제를 써보니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창문을 열어두기도 하지만 춥고.. 냄새도 잘 빠지진 않구요.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지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옷에까지 냄새가 배어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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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부터 제거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아요. 옷이나 이불 사이에는 신문지 한 장씩 껴두고, 습기가 많이 차는 서랍장 밑바닥에는 신문지를 깔아두면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다 하더군요. 참숯을 옷장 안에 넣어두면 습기를 제거하고 곰팡이 등의 서식을 막아주고요 시중의 일반 습기 제거제보다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더군요. 참고로 숯은 쓰고 효과가 떨어질 때 햇빛에 말리거나 전자레인지로 바짝 말려서 쓰면 또 효과가 좋아져요 전용 제품으로 구석구석을 닦아 주는 것이 좋아요 곰팡이 제거제와 페인트 등을 이용해 미리미리 예방하세요 습도 때문에 실내에 남아 악취를 풍깁니다 특히 싱크대 배수구를 청결히 관리해야 장마철 악취를 막을 수있죠 |
작은 공간에 방이라면 '초' 를 이용해서도 냄새를 지울수 있답니다.
냄새 자체도 '냄새 분자 덩어리' 인데요.
이런 분자 덩어리가 촛불에 닿으면 타버리기 때문에 냄새를 지우는데 효과가 있는 것이랍니다.
담배냄새나 연기 같은 것도 촛불을 켜보면
촛불로 빨려 들어가는 연기를 볼수가 있는 것이죠.
매운 양파나 마늘을 다질때 버너나 촛불을 켜놓으면 덜 매운 이유도
눈을 맵게 하는 분자 덩어리가 불에 타서 랍니다. |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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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겨울이라 귤 구하기 쉽잖아ㅛ 그 귤을 먹고 귤껍질을 한쪽에 모았어요. 그랬더니 잘말라서 향기가 나고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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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저도 자취생활 할때 겪었던 고통 새록새록 살아나네요...^^
우선, 시중에 파는 방향제는 화학적으로 싸게 제조된 방향이기 때문에 뇌세포에까지 미쳐 좋지않아요...
그리고 일주일후엔 잔향도 흐릿해져 효과가 미미해지고...
주부가 되고나서야 확실한 생활의 지혜를 알았답니다.
게으른 사람이 택할 수 있는 방법은 천연 아로마 향을 이용한 방법이 있어요.
아로마 액을 이용해 버너를 덮이는 방법과 아로마 향이 농축된 향을 피워서 생선냄새와 잡냄새를 공기중에 함께 태우는 방식이죠.
부지런한 사람이 택할 수 있는 방법은 피톤치드를 내뿜는 식물을 집안에 들여 키우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욕실과 주방근처엔 음지식물 안슈리움, 스파티필름, 알로카시아,테이블야자 베란다엔 볕을 좋아하는 식물 시클라멘, 바이올렛,크로톤위주로 작은 화분 말구요....
가습기가 필요없을 정도로 습도도 잘 맞고 잡냄새가 싹 사라져요.
단, 화분 1-2 개 수준은 어림없구요. 내 집안에 푸르른 정원이 있다는 정도로... |
먼저 근본적인 냄새를 없에야해요. 방향제나 기타제품은 오히려 냄새가 뒤섞여 퀴퀴하고 역해 지기만합니다. 대부분 냄새에 근원은 땀이묻는침대커버나 배게,커튼 담배냄새등이죠. 주방에냄새는 가스렌지대 부근에 쩌린때들 이구요. 신발장이 실내에 있는 경우에도 냄새가 섞이겟죠,
답은 자주 세척하고 청소해야합니다. 창문은 반드시 압뒤로 열어두셔서 환기를 시키구요.
그러고 난후에 아로마초나, 램프오일등을 몇시간 켜두면 기븐도 안정시키고 냄새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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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냄새는 냄새의 원인부터 해결해야합니다
공기만 깨끗하게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일단 이불과 옷가지 들을 깨끗히 해야합니다
이불과 옷에서 나는 냄새 무시 못하거든요
방향제와 이불의 찌든냄새의 궁합은 완전 작살이죠
예를 들어 신발에냄새 난다고 냄새 제거제 뿌린다고 냄새가 없어 집니까?
더 역한 냄새가 납니다
신발에 냄새가 나면 깨끗히 빨아야죠 그게 가장현명한 해결책입니다
님 귀찮다고 방향제나 다른방법으로 해결할려고 하시마시고 걍 깨끗히 청ㅇ소 하고 이불옷 깨끗히 하면 냄새가 해결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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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사서 벽에 걸어놓으세요..^^ 냄세 제거에는 숯이 최고입니다... 물도 뿌리면 습도 조절도 해주구요~~ 최고~~ 흑탄보다는 백탄이 공기 정화 에 좋다구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