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계묘년 01월 01일 일요일 –7~5도 3,014보 고향집 10일 차
08시 기상
어젯밤 10시 반 까지 범화경 화성유품 사경하고 11시 취침해서 4회 소변 보고 일어나 누워 운동과 기도를 마치고 밥을 짓기 위해 쌀 보리쌀 귀리 청차조 서리태를 넣어 쌀을 씻고 뜨물을 화초에 주고 냉동된 생태를 더운물에 녹여서 잘라서 아내가 생태 탕을 잘 끓여서 먹었다.
그런데 외룡떡이 와서 지금 동네 분 들이 풍악산 해돋이하고 신년 산신제 지내고 회관에서 이장이 양력 설날 떡국 대접한다고 오라고해서 아점 식사한지 30분 만에 떡국을 먹었는데 종문이가 남성떡 아들은 여기 앉아서 먹으라고 해서 잘 먹었다.
노인정가서 커피 한잔 하고 집에 와서 삼촌과 고모와 일문 승무 성수 윤희 그리고 태식이 한데 전화를 했더니 모두들 죄송하다고 꾸벅 인사를 한다. 한회장 님은 통화가 안되고 한승호 한데 안부를 전했다. 안부웅 윤인자 황순자 덕일스님 도 잘 계신다고 한다.,
카톡 으로 새해 인사를 하고 오송회 원에게도 다 전화를 했다. 특히 권기일 친구에게는 코로나 양성으로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데 조언을 해주었다.
2층에 올라가 운동을 하고 윤희에게 전화 했더니 명준이는 70이 넘어서 혼자 버스 운전하고 산다고 하고 정희도 1년에 한 두 번 밖에 통화 못한다. 고하고 차량인테리어는 34살 큰 아들이 하고 딸은 32살이라고 하고 자기는 환갑이 지났다고 하니 참 세월 빠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청소를 하고 저녁 간식을 먹고 새해 첫날을 기분 좋게 잘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