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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졸업 회원 [사진방] 스크랩 우리 작은 아들 많이 컸다.(중1인데 176cm)
한니발 추천 0 조회 1,014 09.03.17 14:1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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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17 19:56

    첫댓글 대견하고 반가우셨겠습니다. 첫번째사진보니 그옛날 군대에 부모님 면회오셨을때 위병소에 달려갔던때가 문득 떠오르네요.

  • 작성자 09.03.20 01:17

    맞습니다. 적절한 표현이시네요. 그런데 이제는 입장이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내가 달려 갔었는데 ..... 아마도 우리네 부모님들 심정은 이보다는 더 했을 겁니다. 그때야 전화통화를 할수가 있었습니까? 자주 볼수가 있었습니까. 그러니 오죽 했겠습니까. 부모님들이 아직 살아 계신다면 효도들 하십시오. 돌아가시고 나면 굉장히 아쉽고 안타깝습디다..

  • 09.03.20 13:50

    그래야죠....아이들한테 하는것의 반에반만이라도 부모님께 효도한다면.....항상 맘으로만하고있으니 늦기전에 잘모셔야죠^^*

  • 09.03.17 22:02

    계속 발전하는 선수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09.03.20 01:14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훌륭한 선수가 되어 있겠지요. 그래서 늘 아들에게 당부합니다. "잘하는 선수보다 묵묵히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어야 한다."라고.

  • 작성자 09.03.22 22:45

    이건 작년 사진이구요. 이제 우리 막둥이가 2학년이 되었습니다. 등번호를 18번을 받아왔더군요.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키가 179cm정도인데 중학교 들어와서 1년 사이에 9cm정도 컸습니다.

  • 09.03.23 23:16

    와우~~~어찌하면 아드님처럼 키가 클수있을까요?...완전 부럽습니다.

  • 09.03.25 08:06

    초등학교때 부산 금정 9번 황새 ㅋㅋ

  • 작성자 09.03.27 07:12

    맞습니다. 그때는 황새였습니다. 비쩍 마른 체구에 키만 좀 컸었는데 보시다시피 지금은 균형잡힌 몸으로 커가고 있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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