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200권까지 새해 첫날.. 새마음으로 동화책 200권읽기 시작합니다

[유니]

2012. 1. 1

한글을 익히고, 책 100권을 읽었습니다

지난 학기 유니가 학교에서 더 적응을 잘 하고 많이 좋아진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전히 언어로 의사소통은 아주 간단한 요구사항을 제외하고는 안되고,

감정조절이나 자기통제도 여전히 힘듭니다

쇼핑이나 외식시에는 여전히 초긴장상태로 지내고...

책을 읽는 부분에 있어서는 처음 동화책 읽기 시작할 때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젠 그림을 보느라고

책장을 넘기는 것이 오래 걸립니다

처음에는 글자만 읽고 휙휙 넘어가서... 계속 저렇게 읽어댄다면

천권이고, 만권이고 이해력 따위는 생길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유니의 올해 목표로

카페 기준으로 책 1,000권 읽기를 정하였습니다

수학과 쓰기, 영어 등도 병행하여야겠지만

일단 책읽기를 통해  이해력을 갖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작년처럼

금년에도 유니에게 좋은 분들과의 만남의 축복이 허락되기를 기도드립니다. 

2012. 1. 4

대여한 책에서 글밥이 많은 것들만 남았네요

오늘 좀 조심스러웠는데

컨디션이 좋아서인지 글밥이 많은 책들을 쉽게 읽었습니다

중간에 좀 짜증을 내서

그만 읽자고 책을 치우려 했더니

책을 붙잡고 끝까지 읽겠다고 하더니 다 읽었습니다

목소리 톤을 바꿔 가면서도 읽어보고

속도도 느리게 또는 빠르게도 읽어보고

한자한자 끊어가면서도 읽어보고

글자와 소리의 다양한 매칭을 해보고 있습니다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재미가 있나봅니다

내일까지 대여한 책을 다 보고

다시 아주 쉬운책으로 볼 계획입니다

어느 모델맘님의 글에서

교장선생님께서

글자가 많은 책은 엔진을 꺼버릴 수 있다고 답하신

글이 생각납니다

2012. 1. 7

오늘은 유니가 읽을 책을 골라왔습니다

글씨도 작고 글밥이 많은 책도 있었는데

평소에 많이 보던 책이어서인지 쉽게 읽었습니다

어제는 책을 읽다가

똑 같은 그림들 중에 다른 것을 고르는 것이 있었는데

너무나 쉬운 것을 몰라서 제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으로 지금 머리가 너무 복잡하네요

"다른 것은 무엇일까?'

라는 언어 지시를 전혀 이해 못하는 것 같습니다

도대체 이런 말을 아직도 이해 못하는 아이가

한글은 이렇게 쉽게 익힐 수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2012. 1. 9

두번째로 대여한 책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몇일간의 슬럼프를 계기로

아기대통령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기들 책이라 유니가 책을 읽은 후 그 내용을 따라해 보며 놀았습니다

왠일인지(엄마랑 노는 것에 관심 없는 아이였는데..)

아이가 엄마의 제안에 응해주었습니다

소리와 동작모방을 해 보며 잠시나마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

2012. 1. 13

저녁식사를 준비하는데

책장 앞을 서성이던 유니가 책 한권을 꺼내 소파에 앉아 큰 소리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책은 잭과 콩나무

입체 팝업북으로 아이의 2번째 어린이날을 맞았을 때 제 친구가 선물해 준 책입니다

이책은 아이가 가금씩 꺼내 거의 5년 이상 보던 책인데

소를 콩으로 바꾸어 온 잭에게 엄마가 화내는 장면에서, 화내는 엄마모습 만을 유니가 뜯어버려 엄마자리가 비어 있는 책입니다

아주 어릴 때 였는데 화내는 모습이 맘에 들지 않은가 보라며.. 어른들이 웃었던 많은 추억을 간직한 책이기도합니다

그런데 이책은 14쪽 정도의 분량으로 글자는 7쪽에만 있는데

글자가 너무 작고 한페이지에 90-150자 정도로 글밥이 상당히 많아 읽힐 생각은 전혀 없던 책입니다

6년 가까이 보던 책이라 읽고 싶었나 봅니다

모른척 가만히 듣고 있었는데

그림 한참보고 큰 소리로 글자 다 읽고...

굉장히 독서하는 모습이 진지해 보였습니다

글자를 알고 나니 평소에 많이 보던 책들을 읽고 싶은 생각들이 드는가 봅니다

글밥이 적은 책들은 혼자서 여러번 읽는 것을 보았지만

글밥이 상당한 이러한 책도 스스로 도전하고, 끝까지 읽어내는 유니에게

엄마가 큰 박수를 보냅니다

2012. 1. 19

집에 소장하고 있는 책들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 특별히 읽은 책을 표식해 두지 않았는데

드디어 읽은 책을 또 읽기 시작하네요

요즘은 하루에 1-2권정도는 유니가 고르는 책을 읽는데

어제 오늘 골라 온 책은 정리하다보니 이미 읽은 적이 있네요

뭔가 표지를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몇일전부터 쓰기를 시작했는데

하루에 20분정도 하는데도 아이가 갖는 총 에너지는 같은가 봅니다

책읽기에 영향을 주는 느낌이 듭니다

어제는 안 읽으려 하길래 그냥두었는데

오늘도 안 읽으려 해서 책은 매일 3권이상은 읽어야 된다고 알려주고

읽도록 하니 마지못해 읽기 시작하더니

몇권 읽고 나니 기분이 풀려 잘 읽었습니다

책을 읽는 것이 즐거운 일임을 알 때까지는 계속 적당히(?) 밀어부칠 생각입니다    

2012. 1. 29

200권 읽기를 마칩니다

200권방에서 수학도 시작하려고 했는데 수학은 시작을 못했습니다

200권 중반부터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교재로 [어린왕자 한글 기초 교재: 가나다 점선 따라쓰기 1단계 한글기초]를 선택해서

앞부분은 하루 4쪽, 뒷부분은 2쪽 정도 써서 어제 끝마쳤습니다

이 교재는 처음 몇장은 선긋기로 시작해서

 자음 - 모음 - 기본 14자 순서로 선을 따라쓰거나 테두리가 쳐진 글자안에 쓰기로 구성되어 있어

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처음 쓰기를 시작할 때 손의 힘이 약해 글자가 흐리게 써졌고

관찰해보니 손목을 들고 쓰고 있어 엄마가 손가락으로 손목을 가볍게 눌러주니 2-3일 후에는 손의 자세가 쉽게 교정되었습니다

글을 이해하는 부분도

중반부터 많이 좋아져 아주 단순한 질문에는 잘 대답했고,

그림을 보는 시간이 많이 늘어나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또 한단계를 마치고 다음방으로 갑니다

교장선생님

앞서 가며 많은 정보로 도와주고 계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번호	일자	서     명	기    타
101	01/01/12	296) 나뭇잎 이불  297) 아기 고양이의 풍선	리틀 차일드애플
102		298) 깡충이와 도토리 형제  299) 알쏭달쏭	리틀 차일드애플
103		300) 여우네 집은 어디  301) 생일케이크 만들기  302) 퐁퐁 비눗방울 놀이	리틀 차일드애플
104	01/02/12	303) 이제 곧 설날이예요  304) 종이접기 여행	리틀 차일드애플
105		305) 나무 위의 깜돌이  306) 아기 개구리들의 집안일 돕기	리틀 차일드애플
106		307) 숨바꼭질  308) 칙칙폭폭 기차놀이	리틀 차일드애플
107	01/03/12	309) 빨래하는 야옹이  310) 여보세요  311) 수수께끼 동물원	리틀 차일드애플
108		312) 열두마리 아기 고양이  313) 아기 도토리	리틀 차일드애플
109		314) 바다로 간 헬리콥타  315) 아기 고양이 세마리	리틀 차일드애플
110		316) 코보가 길을 잃었어요	웅진츨판
111	01/04/12	317) 귀여운 해미가 온대요	리틀 차일드애플
112		318) 홍이와 친구들의 만들기 뚝딱	리틀 차일드애플
113		319) 세마리 고양이의 가게 놀이	리틀 차일드애플
114		320) 도시락이 어디 갔지	리틀 차일드애플
115		321) 영차 영차  322) 바싹바싹 붙어요	리틀 차일드애플
116		323) 아기 고양이 뽀비	리틀 차일드애플
117	01/05/12	324) 곰돌이의 모험	리틀 차일드애플
118		325) 참아요 참아  326) 맛있는 숨바꼭질	리틀 차일드애플
119		327) 포근한 이불 속 여행	리틀 차일드애플
120		328) 오늘은 모두 소풍가는 날  329) 사이좋게 그네타기	리틀 차일드애플
121		330) 토리귀는 참 멋져요	리틀 차일드애플
122	01/06/12	331) 닿을락 말락  332) 다녀오겠습니다	푸름이짝짜궁그림책
123		333) 오줌 쌌어요　　  334) 여기야, 여기	푸름이짝짜궁그림책
124		335) 엉덩이 흔들흔들　  336) 동글동글 크로켓	푸름이짝짜궁그림책
125		337) 아이, 배불러  338) 고릴라 택시	푸름이짝짜궁그림책
126		339) 개구쟁이 내 동생　  340) 누가 누가 다를까	푸름이짝짜궁그림책
127	01/07/12	341) 전기  342) 물  343) 열	대교출판
128		344) 속도  345) 소리	대교출판
129		346) 심심해서 그랬어(여름)	보리(도토리 계절 그림책)
130	01/08/12	347) 잘자요  348) 빨간 동그라미와 까만 동그라미　  349) 고양이 폴짝	천재교욱 한솔교육 꿈꾸는 솜사탕(교원)
131		350) 몽실 몽실  351) 나비가 나풀나풀  352) 톡톡 토도독 비가 오면  353) 신나게 신나게	꿈꾸는 솜사탕(교원)
132	01/09/12	354) 즐거운 농장의 하루　　  355) 내려가자 내려가  356) 부르릉 달려라 달려  357) 새콤달콤 냠냠냠	꿈꾸는 솜사탕(교원)
133		358) 숲속의 음악가	푸름이짝짜궁그림책
134		359) 염소아저씨의 편지  360) 뒤죽박죽 도깨비	푸름이짝짜궁그림책 올챙이그림책(웅진)
135		361) 우리는 펭귄	한솔교육
136		362) 우리 아기 잘한다  363) 걸음마 걸음마  364) 팔 쭈쭈 다리 쭈쭈  365) 끙끙 올라가서  366) 내가 누군지 알아?	아기대통령
137	01/10/12	367) 너도 할 수 있니?　　  368) 엄마 등이 최고야  369) 고미 배고파요  370) 모두 함께 랄랄라	아기대통령
138		371) 맞혀봐  372) 음 무슨 냄새일까?  373) 여기서 눠 볼까?  374) 오독오독 맛있어요	아기대통령
139		375) 잠이 안 와요  376) 나 혼자 신을래요  377) 하나하나 꼭꼭 차근차근	아기대통령
140		378) 주세요 주세요  379) 한 마리만 줘  380) 얘들아 뭐하니	세밀화로 그린 보리아기그림책
141		381) 나팔꽃이 피었어 (8월)	한솔교육
142		382) 우리랑 놀자  383) 장난꾸러기 도깨비	푸름이짝짜궁그림책
143	01/11/12	384) 치카치카 쓱싹쓱싹  385) 거품이 보글보글  386) 아빠 무서워요  387) 아이 좋아	아기대통령
144		388) 이게 뭐지?  389) 아이, 화나　  390) 엄마, 아빠, 사랑해요  391) 지지  392) 내가 할래요  393) 코끼리 가족의 소풍	아기대통령
145		394) 꽃속에 숨었지  395) 나무야 안녕  396) 새야 새야	세밀화로 그린 보리아기그림책
146		397) 드레곤-따르릉 전화놀이	문공사
147		398) 거품이 보글보글  399) 내 꿈은 운전기사	푸름이짝짜궁그림책
148	01/12/12	400) 에비 에비  401) 맘마  402) 주세요 주세요  403) 이건 뭐예요?  404) 제일 예뻐요	아기대통령
149		405) 똑똑똑  406) 무엇일까?  407) 어디 숨었니?  408) 작지만 바쁜 친구들	아기대통령
150		409) 눈 감고 코자요  410) 병아리가 나왔어요  411) 쌍둥이 꼬마곰	오줌싸개꼬마그림책 (지혜의 정원)
151	01/13/12	412) 나도 좋아서 폴짝  413) 아기 힌글  414) 아기 영어  415) 동그라미야, 동그라미야  416) 빨간똥 파란똥	아기대통령
152		417) 코보가 구덩이에 빠졌어요	웅진출판
153		418) 코보가 착한 일을 했어요	웅진출판
154		419) 잭과 콩나무	깊은책속옹달샘
155	01/14/12	420) 좋아요 좋아 안돼요 안돼	삼성출판사
156		421) 아기 도깨비 투투  422) 어딜 가니? 어딜 가?  423) 아빠랑 나랑　　  424) 문열어 주세요	아기대통령
157		425) 쿵덕 쿵 맛있는 떡  426) 끼리끼리　  427) 커다란 아주 커다란 장갑	아기대통령
158		428) 왜 우는 걸까?  429) 토롱아, 빨리 숨어  430) 앞뒤 뒤도 모두 좋아	아기대통령
159	01/15/12	431) 커다랗고 빨간 사과  432) 소로록 소롱소롱  433) 예쁜 리본	오줌싸개꼬마그림책 (지혜의정원)
160		434) 다녀왔습니다  435) 꼬리 꼬리  436) 도토리 도토리	오줌싸개꼬마그림책 (지혜의정원)
161		437) 어느 쪽일까?  438) 달려와 달려와  439) 돌돌돌 소용돌이	오줌싸개꼬마그림책 (지혜의정원)
162		440) 이쪽 보고 저쪽 보고  441) 자동차빵  442) 앞으로	오줌싸개꼬마그림책 (지혜의정원)
163	01/16/12	443) 아이쿠 아야야  444) 망아지의 꼬리	올챙이그림책
164		445) 사라야, 사라야  446) 하나 가득  447) 데굴데굴 눈사람  448) 꿀꿀이 꿀꿀	오줌싸개꼬마그림책 (지혜의정원)
165		449) 큰 거북 작은 거북  450) 토마토가 데굴데굴  451) 빨강 파랑 노랑 고양이  452) 멍멍 야옹야옹 뿌웅	오줌싸개꼬마그림책 (지혜의정원)
166		453) 동글이와 네모  454) 아기돼지 삼형제	아기대통령　 삼성출판사
167	01/17/12	455) 부릉부릉  456) 대구리가 폴짝  457) 올라가 올라가  458) 꼬마 비행기	오줌싸개꼬마그림책 (지혜의정원)
168	01/18/12　 01/19/12	212) 엄마가 참 좋아  459) 숨쉬는 항아리  381) 나팔꽃이 피었어 (8월)	효리원 솔거나라 한솔교육
169		460) 멍멍아  461) 빵이좋아  462) 아기 오리야 목욕하자	오줌싸개꼬마그림책 (지혜의정원)
170		463) 이를 딱자  464) 꿀꿀꿀 꼬마돼지  465) 내 우산 빌려줄게	오줌싸개꼬마그림책 (지혜의정원)
171		466) 하얀 고양이 하양이  467) 엄마랑 같이	오줌싸개꼬마그림책 (지혜의정원)
172		468) 알 속의 아기  469) 이상해 이상해  470) 아, 있다	오줌싸개꼬마그림책 (지혜의정원)
173	01/20/12	471) 누가 자고 있어　  472) 해바라기  473) 동글동글  474) 철사 옷걸이  475) 모자가 좋아	오줌싸개꼬마그림책 (지혜의정원)
174		476) 수염할아버지  477) 우아, 이럴수가  478) 긴 의자에 놀러 왔어요  479) 고양이 껌	오줌싸개꼬마그림책 (지혜의정원)
175		480) 뭐 하니?  481) 모두 하늘을 난다  482) 바다 속에 놀러 갔어요	오줌싸개꼬마그림책 (지혜의정원)
176		483) 공룡은 크다	한솔교육
177	01/21/12	484) 어느 날 하늘에서 세모가  485) 나무에서 떨어진 고양이  486) 하이암 하품  487) 덩굴이 죽쭉	오줌싸개꼬마그림책 (지혜의정원)
178		488) 코끼리는 좋겠다  489) 샌드위치 샌드위치  490) 놀러 갔다 왔어요	오줌싸개꼬마그림책 (지혜의정원)
179		491) 팬티 입는 법  492) 얼음섬의 펭타  493) 팬티가 좋아	오줌싸개꼬마그림책 (지혜의정원) 똘망똘망(포에버북스)
180		494) 모두 제자리에  495) 내가 혼자서  496) 뽀득뽀득 목욕하자	똘망똘망 (포에버북스)
181		497) 맛있는 바나나	한솔교육
182	01/22/12	498) 개구리서당  499) 느낌이 달라요  500) 숨바꼭질하자	올챙이그림책
183		501) 쐐기벌레가 먹물통에 빠졌어요  502) 송아지가 심부름을 가요　  503) 안경은 참 신기해	올챙이그림책
184	01/23/12	504) 먹보 뱀은 장난꾸러기야  505) 모두 함께 뚝딱뚝딱  506) 나랑 놀자	올챙이그림책
185		507) 토순이의 생일 파티  508) 흠, 좋은 냄새   509) 비가 와요	똘망똘망 (포에버북스)
186	01/24/12	510) 꼭 닮았어요    511) 잠이 솔솔 와요　  512) 어디 있니?	똘망똘망 (포에버북스)
187		513) 어디 아프니?  514) 색깔 찾기 놀이　  515) 쉿! 조용히 해	똘망똘망 (포에버북스)
188		516) 친구를 찾아 줘  517) 우리 집은 동물원　  518) 나랑 같이 놀자	똘망똘망 (포에버북스)
189	01/25/12	519) 올리볼리 할머니　  520) 즐거운 모래 놀이  521) 아빠랑 나랑	똘망똘망 (포에버북스)
190		522) 잘할 수 있어  523) 숲 속의 숨바꼭질  524) 첨벙첨벙 물놀이	똘망똘망 (포에버북스)
191		525) 아이, 간지러워  526) 춤 나비가 훨훨  527) 누구게?	똘망똘망 (포에버북스)
192		528) 신나는 악기 놀이  529) 쌍둥이 생쥐의 나들이  530) 더 주세요	똘망똘망 (포에버북스)
193	01/26/12	531) 딸기 케이크 만들기  532) 담요가 좋아  533) 소문난 미용실	똘망똘망 (포에버북스)
194		534) 아기 오리 꽥꽥이  535) 나도 날 수 있어  536) 나도 어른이야	똘망똘망 (포에버북스)
195	01/27/12	537) 사이좋게 나눠요  538) 아기 나무의 꿈  539) 달님의 여행	똘망똘망 (포에버북스)
196		540) 신나는 파티  541) 누구 발자국이지?  542) 나도 먹을 거야	똘망똘망 (포에버북스)
197		543) 과자 집을 짓자  544) 어떻게 갈까?  545) 노랑아, 어디 가니?	똘망똘망 (포에버북스)
198	01/28/12	546) 시끌벅적 동물 친구들　  547) 소담이의 돌잔치  548) 뽀뽀를 쪽!	똘망똘망 (포에버북스)
199		549) 미안해, 고마워  550) 보물 찾기 다섯 걸음  551) 풍선이 둥실둥실	똘망똘망 (포에버북스)
200	01/29/12	552) 모자를 쓰고서  553) 아무도 몰라  554) 공원에 갔어요	똘망똘망 (포에버북스)

[김영생]

축하축하축하 ! 동화책 100권 통독 축하 !

[밝음]

안녕하세요 축하댓글 주셔서 들러봤어요 그런데 차일드애플을 읽히셨네요. ^^ 영유아에 있긴 하지만 초반에 읽긴 글밥이 너무 많아요. 양산우진마미님도 처음에 읽히다가 그만 두셨던 책이고 저도 집에 있지만 아직 읽으라고 강요(?)는 안하고 있어요. 대신 아빠가 5살 때부터 읽어줘서.. 한권당 100번은 읽어준 것 같네요. 암튼 미리보기에서 보시고 글밥 적은 아이들로 읽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많이 읽으면 엄마도 힘나고 아이도 자랑스럽고 글잖아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유니]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일드애플 엄청 고생하며 10일에 겨우 읽고 반납했어요.. 그렇게 글밥이 많을 줄은..
지금은 그 후유증으로 아기대통령, 오쭘싸개, 돌망똘망 대여했는데.. 이번엔 오줌싸개가 너무 글밥이 적으니 아이가 안 읽으려는 기이한 현상이..
대여는 책을 살펴보는데 한계가 있어 선배맘의 정보가 정말 귀중한 것 같아요..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김영생]

축하축하축하! 이해력만들기 동화책 200권 통독 축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