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상진교수와 한세희부자는 누구인가?
*한상진 (67 서울대 명예교수)
서울대 사회 학과 교수 시절 1980년대초 "중민이론"이라는 계층이론을 창안했고
최근 중민 이론 연구 재단을 설립했으며 나눔(기부)에대한 사회적역활을 집중
연구,실험하는 진보적 성향의 사회학자.부친으로 부터 <검소>라는 유전자를
철저히 대물림 받았고 또대물림했음. 주식 배분방식과 기부에 따른 효과 를
아들 한세희가 2009년말 부터 225만주를 매집한 전기차 부품생산업체인 쌍용
머티리얼즈(이영조 대표)를 통해 실험이 시작되었고 4년간 연구 추적하여
한국형 Role Model을개발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민이론
한상진교수가 정의 하길 고등교육을 받고 일정한부와 지위 를 쌓은층 이면서
민중(서민)적 가치관과 권위 주의에 저항의식을 가진 계층 이란 개념이다.
한상진교수는SNS활동으로 정치 ,경제 권력을견제하는계층 역시 중민이라
정의 했으나 특정이념에 따라 움직이는"강남 좌파"와는 구별 된다고 분명히
선을 긋고 있다.
*한세희씨(36수퍼개미)
한상진교수의 아들로 2002년에 서울대정치과 를 졸업했고 100억이상의 자산가이지만
대물림된 철저한 <검소>유전자로 집도 없고 자가용도 없이 살며 세계최고수준인
서울의 대중교통을 애용하고 외출복은 모자 달린 회색티셔츠와 진회색 패딩 점퍼등
중저가브랜드를 즐기며 하버드대 국제보건학 박사 과정에 있는 부인도 명품을
사지 않을뿐아니라 싫어 한다. 아내는 가끔 돈을 달라해 시민단체에기부를
하고 있고 한세희 씨도 부친의 고향인 전북 임실군의 한요양원에 10년째 기부 하고
있으며 아내가 졸업한 고등학교에도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기부총액은 대략 몇억원에 이를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한세희 성공스토리
대표적인 수퍼 개미로 중학교때 조부가 포항제철 공모주7주를 서울대 정치과에 입학하던해에 추가로 3주를
증여해 주식에 입문하게 되었고 3학년이던 1998년에 보유 주식
매도와저축예금으로 종자돈 400만원을 마련하고 150만원을 "나산"에투자하게 되나
이튿날 부도나는쓴맛도 보며 인터넷 금융 사이트 구축회사에서 만난 당시 상따
(상한가 따라잡기)방식 주식 달인 이었던 권정태씨를 만나 그 문하에서 기법전수후
타임 폴리오 투자(황성환대표;대학동기)를 설립해 자산을 30억으로 증식했고 입대전
태광 산업주식을 매집해 병역특례해제시 사산을 90억까지증식 하게 된바 현재는
자산규모가100억을 상회 한다(400만원 종자돈을 단 14년만에)
한세희 씨는 "주가순자산비율(PBR),주가 수익비율(PER)과 같은 지표와 챠트
분석법같은기술 만으로 접근해서는 매수 종목을 찿기 어 렵다"며 "시장을 읽을수 있다는 확신이 들지않으면 전업투자자의길로 들어 서지말라"고 충고 하고 있다
(3)실험중인 프로 젝트
회사가잘 될수록 주주와 직원들간에 빈부 격차가 심화 되는 현상에 갈등 회의 하다
부친과 상의 하자 한교수가 반색하며 연구해볼 가치가 있음을 갈파하고 아들이
대주주로 있는 쌍용 머티리얼즈의 이영조 사장의 협조를 받아내고 3월8일에225만주중
10만주를 복지기금으로, 3월말에 추가로 10만주는 종업원분배를 전제로 기부했는바
기부총액은5억원을 상회하고 한세희씨는 기부 이유를 단지 자신의자산증식에
기여해준 기업이 "고마워서" 기부 할뿐이라 겸손해 하고 있고 이영조사장이 전달하길
회사 발전이 종업원 자신의 발전이란 인식으로 사기가 충천하여 조만간 폭발적인
회사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했다
(4)마무리
세상의 모든 주주는 단1원라도 더 배당을 요구 함이 상식인바 세계최초의 상생을
위한 상기실험이 성공하여 현정부도 어쩌지 못하고 있는 자본주의 의 양극화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대안이 도출 되길 기대 하며 한세희 씨는 기부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를 실천하는 숨은 인재임이 틀림없다.
참고;May.21.2011, Apr.14.2012 중앙일보
한줄기 서광을 볼수 있을것같은 즐거운 예감이 든다. 크고자하거든 남을 섬겨라!
나는 참! 행복합니다. 늘! 감사합니다.Apr.14.2012어기여차 강 경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