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이 자자한 갈비탕 맛을 보기위해 좀 전에 다녀왔네요.
지난 점벙에 참여하려했지만 기상악화로 인해 아쉽게 접고 이제나 저제나 갈 기회만 노리다 오늘에서야 갔다왔네요.^^
이젠 마스코트가 되신 꼭미남팀장님이 정말 밝은 미소로 맞아주시더군요.
친절한 5분 대기조 직원분들...뒤에서 갈비드시는 손님있었는데 여전히 말 나오기전에 바루바루 불판 갈아드리더군요.ㅎㅎ
암튼 갈비탕과 영양돌솥밥 그리고 4가지 반찬이 나왔는데 5000냥이라는 가격에 참 황송할 따름이더군요.
국물은 약간 단맛이 돌며 시원한것이 느끼하지않구 해장으로도 딱이겠더군요.^^ 그래두 해장엔 쌀국수가 최고...ㅎㅎㅎ
고기도 야들야들한것이 괜찮았고 돌솥밥 역시 훌륭했습니다.
21세기들어 먹은 갈비탕 중 그릇 바닥 보일때까지 먹은게 이번이 처음이었네요.ㅎㅎㅎ
깍두기두 삼삼하니 좋았구 무말랭이 무침도 아주 좋았네요. 단지 김치가 맛이 좀 덜 들었더군요.ㅎㅎ
어쨌든 제 입맛에는 아주 만족스러웠구 이 가격으로는 어디 내놔도 밀리지않을거라 생각되네요.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입맛은 호불호가 갈리므로 제 글을 보시고 너무 기대하며 가진 마세요.^^
암튼 가격대비 최강을 자랑하는 마포갈비 갈비탕 구경하시죠.ㅎㅎㅎ
출처: 전주 맛집 원문보기 글쓴이: 오지레이스
첫댓글 5,000원으로 먹는 갈비탕.....돌솥에 밥을 지어 누룽지까지 즐기는.....요즘 송천동에서 맛난집이 많이 생겨...ㅋ
위치는 송천동 gs마트 뒤~
송천동으로 이사와...ㅋ
송천리로 이사가 ㅋㅋ
첫댓글 5,000원으로 먹는 갈비탕.....돌솥에 밥을 지어 누룽지까지 즐기는.....요즘 송천동에서 맛난집이 많이 생겨...ㅋ
위치는 송천동 gs마트 뒤~
송천동으로 이사와...ㅋ
송천리로 이사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