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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나라
 
 
 
카페 게시글
수다 마당 사람나라 식구들과의 토론수업
무적 추천 0 조회 269 09.12.06 00:1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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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06 02:01

    첫댓글 정말 장문의 글이네여... 시험 공부 하다 들어와봤는데. 어이쿠.
    결론은 비판적인 사고도 좋지만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사용하라.
    투표를 하지 않고 당선자를 욕할 권리따위는 없다. 교수님이 하신 말씀!
    교수님을 전적으로 옹호하는 학생은 아니지만 이 말은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ㅎ
    찾아오는 서비스는 구시대적 생각인거 같습니다. 이제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사용해야 될듯 하네요.

  • 09.12.07 00:50

    교수님의 각각의 문제에대 대한 생각과 의견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수업 방법과 수업 내용 둘다 매우 만족스러 웠지만 모두가 그럴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 09.12.07 01:35

    흠.. 장문의 글이라 읽는시간도 꾀나 걸렸고 교수님의 의도나 글을 쓰신 학생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을 하는데도 어려움을 겪었는데..
    잘잘못의 문제는 제가 이야기 할수 없는 부분이고..
    교수님의 말씀대로 이 글을 토론과 관련된 또다른 수업이란 측면에서 보면 너무나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지난 한학기 교수님의 수업이 온라인상에서가 아닌 오프라인상 토론형식의 수업이었더라면 너무나 기억에 남고 멋진 수업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지금이네요..

  • 09.12.07 08:53

    동의합니다!! 정말요. 전심으로 동의합니다.

  • 09.12.07 17:26

    대학교 올라와서 들은 수업중에 제일 독특하다면 독특한 수업이었습니다..
    저는 수업을 듣던 안 듣던 간에.. 그래도 마지막 시간빼곤 다 출석한 학생입니다..
    뭐 솔직히 말해서 책을 들고 갈 필요도 없고 그냥 앉아서 교수님 말씀듣고 머리로 생각하고 말하면 되는수업이었습니다.하지만 학생수가 많아서 입을 열 기회가 많이 없었지만..교수님이 두번이나 지적하셔서 발표를 두번이나 했습니다..
    이렇게 강의시간에 남들앞에서 말해본 수업은 제 대학생활 처음이었습니다.
    진짜 나중에 세월이 많이 흘러도 왠지 이 수업은 기억날 것 같습니다..ㅋㅋ
    그냥 혼잣말해봤습니다^^

  • 09.12.07 19:03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 같아서 수업 들을때 마다 항상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년에도 멋진 강의 부탁드립니다 ^^

  • 09.12.07 20:15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해야겠지요

  • 09.12.07 22:31

    교수님의 좋은 생각을 저는 좀 비판적으로 생각했었는데, 이 글을 보니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09.12.08 00:31

    <이 글은 토론과 관련한 또 다른 수업이었습니다! > 많은 뜻이 내포돼 있는 것 같습니다.

  • 09.12.08 22:18

    마지막 수업인가요??^^: 항상 매번 배우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의 의견을 말하기가 굉장히 조심스러워 지네요... 하지만 다음학기에 다른수업에서는 조금더 자신있게 의견을 발표하고 또 타인에 대한 배려도 잊지말아야 하겠습니다!

  • 09.12.09 11:07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했으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을 텐데... 입 다물고 침묵으로 일관했던 저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다음 강의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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