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 목표
저는 병원 코디네이터가 되는것이 제 목표입니다.
인터뷰 대상자 소개
삼성 인사과에서 근무 중이신 권 혁 민 님(ㅎㅎ)
인터뷰 성사 과정
인터뷰 대상자가 친척오빠인데 오빠가 외국나가있는 관계로 오빠의 엄마(이모)와 전화통화를 통해 인터뷰를 하게 됬습니다.
인터뷰내용
성장과정
83년생 장남이시고 집은 울산이고 초중고 모두 울산초 울산중 울산고를 나오셨습니다.
대학은 고려대를 졸업하시고 지금은 삼성 인사과에 근무중이십니다.
꿈을향한도전
평범하게 공부를 하고 독서를 많이 하셨으며 부모님의 영향이 크셨다고 합니다.
시련과갈등극복
이모부께서 공무원이신데 좀 보수적이셔서 한창 멋을 부리고 싶은 나이일때 유행 중 하나인 힙합바지?같은걸 입고 싶어 하셨는데
이모부랑 이모께서 못마땅해 하셨다고 해요. 설득 끝에 오빠가 이겨서 원하던 바지를 샀는데 이모부께서 오빠가 바지를 입을때마다
무섭게 쳐다보시고 그래서 결국은 사놓고 못 입었다고해요..ㅎㅎㅎ
학업 관련으로는 그다지 갈등이 없었는데 이런 쪽에서 좀 갈등이 있으셨다고하네요ㅎㅎ
그리고 오빠가 자주 아파서 이모께서 오빠를 키우는데 고생이 많으셨다고해요.
성공비결
오빠가 공부는 알아서잘해주고 사교육비를 그다지 않쓰셨다고 해요. 대신 이모 이모부께서 인성교육을 되게 엄하게 중요시 하셨다고해요.
공부는 좀 타고난? 그런 기질도 있고 오빠가 워낙 열심히한 것과 이모와 이모부의 인성교육이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대학교진학이나 면접시험등에 큰 역활을 했다고하네요.
독서와 스승
이모께서 오빠가 책을 읽는 것을 되게 많이 지원해주셨대요. 그 나이에 알맞게 읽어야할 책들을 사주시고
방학 틈틈히 독서를 할수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셨다고해요.
덕담 한마디
인성교육이 무엇보다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하십니다.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도 힘들고 중요하지만 그 자리에 올라가서 지키는 것은 자신의 인성이 좌지우지 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신답니다.
인터뷰 소감
오빠가 한국에 안 계신 관계로 이모와 얘기를 하게됬는데요.
이모와 원래 자주 통화는 하지만 오빠얘기는 이렇게 깊게 한적이 없는데, 되게 새로운 경험이였어요.
큰 오빠는 가족 중 자부심을 갖고있는 일원 중 한명이랍니다.
오빠의 뒤를 따라 저도 큰 사람이 되야겠다고 생각하게 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