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한국인 여러분!
다음 글은 천손민님이 "다음" "아고라" 토론방에 올려논 글입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비한다고 만든
고구려연구재단(현 동북아연구재단)과
각 대학교, 각 연구기관에서 고조선, 고구려, 부여, 백제사 등을
연구를 하는 기존 학자들에게 자금지원을 하면
중국의 동북공정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겠지요?
전 그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께 정말 순진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중국에서 온 위만이 서기전 194년에 건국한 위만조선과
서기전 108년에 위만조선을 멸망시킨 중국 한나라가 설립한
현도군, 낙랑군, 임둔군, 진번군 등의 한사군이
한강 이북을 식민지배하고 있었고,
고구려가 한사군 중의 현도군에서 나왔고
서기 313년에 낙랑군이 314년에 대방군이 고구려에 복속될 때까지
한사군이 한강 이북을 식민 지배해왔다고
한국 학자들이 주장하고,
초, 중,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중국은 물론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때문에 중국이 동북공정을 일으켜서
한강 이북이 중국의 땅이었고, 고구려, 발해가 중국사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을 불러왔고,
중국 동북공정을 뒷받침 해주는 기존 고대사학계에
연구비를 지원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한반도에 위만조선이 있었고, 한사군이 4세기 초까지
한반도를 식민지배 했었다는 전제를 깔고
연구를 하는 그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해주는 것은
중국 동북공정을 도와주는 것이나 마찬 가지인데 두요?
중국의 동북공정을 막고,
중국의 한반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막아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유일한 길은
한반도에 위마조선도 한사군도 없었고,
고구려가 현도군에서 나온 것도 아니며,
한사군과 요동군은 고구려의 광활한 영토 중의
서쪽 변방 일부일 뿐이라는 실증적 연구뿐입니다.
그러한 실증적 연구가 있다면 중국이 무슨 명분으로
한강 이북이 중국 영토였다고 하고,
고구려, 발해가 중국 역사라고 우기겠습니까?
바로 그러한 연구가
정부의 지원이나 대학의 월급이 아니라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서 완성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김종서 박사님의 실증적 연구입니다.
이러한 연구결과 중 극히 일부가 동아일보, kbs 9시 뉴스 등에 소개되었고,
기존의 고대사학자들이 만들어 논 교과서가 맞으면
1억을 상금으로 주겠다고 신문지상에 광고로 나가고 기사화되기도 했지만
기존의 고대사학계는
김종서 박사님의 연구 결과에 대하여 굳게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김종서 박사님의 연구서를 보니....
이래서 입을 닫고 있을 수밖에 없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후후... 김종서 박사님의 연구서를 보면
한국의 고대사전공 학자란 사람들이
중국에서 온 위만이 건국한 위만조선과
한나라가 위만조선을 멸망시키고 설치한 한사군이
한반도를 식민지배 해왔다는 그들의 학설을 지키기 위해
유물조작과 엉터리 해석 등을
일삼고 있다는 것을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런 연구결과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단군조선을 신화라 말하면서 무시하고 있는 주류 사학계가
단군조선은 신화가 아닌 역사적 사실이었고
한사군은 한반도와 만주지방에 존재하지 않았고
단군조선 -> 기자조선 -> 위만조선으로의 연결이 아니라
기자조선은 상상 속에나 존재한 허구의 국가였고
고조선 땅 2,000리를 빼앗았다는
연나라 진개는 존재하지도 않은 인물이었으며
위만조선은 중국 하북성 쪽에 존재했고
현도군, 낙랑군, 진번군, 임둔군 등의 한사군은
북경ㆍ하북성 동부 및 요녕성 서부지역에 있었고
단군조선의 후계국가는 역사학계가 밥 말아 먹어
흔적조차 찾기 힘든 북부여였으며
그 북부여와 북부여의 후계 왕조인 부여는
중국 한나라로부터 황제만 죽었을 때 착용할 수 있던
옥갑을 조공 받았을 정도로 강대국이었는데
동만주의 작은 나라 동부여로 왜곡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이 일반사람에게 알려질 경우 어떤 일이 발생할 것
같다고 생각 하십니까?
고구려 영토가 북경ㆍ하북성 북부 및 내몽고 동부지역과 동몽고에 이르렀고
백제 중국 동부지역에 광활한 식민지를 두었었다는
역사적 진실을 축소, 왜곡해 왔다는 것이
일반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러한 대단한 실증적, 과학적 연구들이
김종서 박사님의 연구서 5권으로 완성되었더군요.
때문에 김종서 박사의 연구결과에 대해
기존의 고대사분야 주류역사학자들은 입을 봉하고 있을 수밖에 없겠죠?
아마 엄청 떨고 있을 지도 모르죠?
김종서 박사님의 연구서를 보면 놀랍게도.
지금의 동북공정이 일어날 것을 미리 예견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이 점차 제국주의 적으로 갈 거라는 사실과, 중국과 일본의 행동에 대한 대처 방안까지 씌어져 있었지요)
그리고... 동북공정은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정부는
중국에서 온 위만조선과,
위만조선을 멸망시킨 한나라 설치한 한사군이
500여년 동안 한반도 북부를 지배해 왔고,
고구려가 현도군에서 나왔다는 왜곡된 역사인식을
바탕에 깔고 연구하는 학자들에게는
단 한 푼의 연구비도 지원해서는 안 될 것이고,
그러한 학자들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대학과
세금을 지원받는 대학에서 퇴출시켜야 할 것입니다.
단 그들이 자신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연구해 왔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과한다면 기회를 다시 주고요.
위만조선과 한사군이 한반도에 없었고
고구려가 한사군의 현도군에서 나오지 않았다는
김종서 박사님의 연구 결과가 아니고서는
중국의 동북공정을 막을 수도
한강 북쪽이 중국 고토라는 주장도,
한반도 북부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막을 수도 없다는
김종서 박사님의 예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고토 수복을 명분으로
71년간 고구려를 침공한 수 당나라의 71년 침략전쟁을 보세요.
티베트를 완전히 멸망시키고, 신강성 위그르족을 탄압하는
서북공정의 결말을 보세요.
김종서 박사님의 연구 결과가 진짜인지 엉터리인지
판단할 능력이 없어 침묵하고 무시하는
대부분의 신문 방송국 기자님들도
기존 주류학자들이 불러주는 기사거리만
공인된 것이라 생각하고 기사화 하지 말고
김종서 박사님의 연구서들을 꼼꼼히 읽고, 분석해 보신 후
역사의 진실을 보도해 주세요.
그것만이 중국의 동북공정을 막고 한반도 평화를 지킬 수 있습니다.
연구서 5권의 양이 너무 많아(약 2800 여쪽) 부담이 되시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기자님들의 의무이고 권리가 아닌가요?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한국인 여러분!
우리에게 역사문화적 열등감을 주고
동북공정을 불러온 교과서 바로잡아
빼앗긴 민족적 자긍심을 되찾고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기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을 하는 참역사문화연구회를 도와주세요.
서명하시는 곳은 참역사문화연구회의
http://history.or.kr
과
“다음” “아고라”의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19900&cateNo=245&boardNo=19900
입니다. .펌
첫댓글 과거심 불가득 현재심 불가득 미래심 불가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