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일주일간 여행하면서 킬링필드에 왔다
시내에서 쿡쿡이를타고 왔는데 오는길도 너무험하고 길가에쓰래기가 많았다
우리나라의60년대에 온것같다
킬링필드는 공산주의정치지도자를 뽑은 덕분에 자기들을방해할수있는 똑똑한지식인들을무조건 죽인곳이다 전국민의3/1 400만명을 아유없이 죽여서 땅속에 가득한해골을 전시해놨다
가서보는동안 눈물이 흘렀다
우리나라는 이런일이 없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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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킬링필드
동물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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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4 21:3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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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시관이 있군요 중학교때 학교에서 단체관람했던 킬링필드영화가 생각나네요
오늘은 앙코르와트 가봤어요 사진올릴께요
혼자자유여행다니니 너무심심해서 맘잘맡는 사람있음 같이다니면좋겠네요
@동물박사 오모 혼자세요? 대단하시네요 기회되믄 저도함께~^^
@바라면 한국에 돌아왔어요,, 혼자자유여행가시고 싶으면 연락주세요 담에갈때 같이 데리고갈게요
여기는 물가가싸서 돈이 많이 안들어가서 여행하기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