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 555 山行記 서두에 가덕산이 수록되어 있는데 가보지 못한 산이기에 마음먹고 등산을 했는데 운동은 많이 됐지만 볼것은 없고 힘이 많이 들었다. (※ 노약자는 등산을 할 곳이 아니다)
가평군 북면 홍적리 홍적고개에서 하차하여 조금 올라가다 길 우측에 빨강 리본이 달려있는 곳 으로 들어갔다.
첯번째 만나는 이정표.
우거진 숲이 시야를 가리어 주변 경관은 보이지 않았고 발밑에 보이는 버섯이라도 촬영을 하였다.
무당버섯속 절구버섯과 비슷하다. (식용버섯이나 여름에는 중독된다고 한다),
기와버섯(청갈버섯 또는 청버섯 이라고도 하며 널리 식용되는 버섯이다), 비슷한 버섯 =구릿빛 무당버섯(식용버섯이다),
비슷한버섯 =우유젖버섯(식용불명),
양파 광대버섯 (독버섯이다), 비슷한버섯=애우산광대버섯(맹독버섯)이다.
자줏빛 무당버섯(식용불명이다), 냄새 무당버섯(독버섯이다). 비슷한버섯 =황금무당버섯(포자문-황색=식용버섯),
벗꽃버섯(식용버섯이며 강원도 지역에서는 소금에 절여 저장하여 겨울에 이용한다), 비슷한버섯 =수원무당버섯=겨울에 식용.
버섯은 독버섯도 식용버섯과 비슷한 버섯이 많이있다. “100% 아는버섯이 아니면 식용하지 말아야 한다”
더더욱 여름에는 땅에서 자라는 독버섯이 왕성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제일 좋은 생각이다.
노랑젖버섯(독버섯이다), 비슷한버섯 =미치광이 버섯속 (식용불명), 비슷한버섯 =노랑끈적버섯(식용버섯),
깔대기무당버섯(독버섯). 비슷한버섯=연지버섯 (식용불명), 《이상은 한국에 버섯(교학사) 서적에서 참고하였음》
칡넝쿨 꽃 (위장약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야생화
기와버섯(청갈버섯 또는 청버섯 이라고도 하며 널리 식용되는 버섯이다), 비슷한 버섯 =구릿빛 무당버섯(식용버섯이다),
비슷한버섯 =우유젖버섯(식용불명),
몽덕산 정상 (690m) ㅇ한여름이라 여기까지 올라오는대도 힘이 들었다.
나는 야생화를 보면서 촬영을 하느라고 선두그릅과 합류하지 못하고 뒤처쳐 산행을 하였다.
날씨도 덥지만 숲이 우거져 주변 경관도 보이지 않고 산 봉우리들이 가파르고 힘들었다.
740m 봉우리에 올라오니까 시야가 조금 터졌다. 여기에서 부터는 더 못 가겠다고 포기하는 동료도 있었다. 이정표도 더워서 땀을 많이 흘렸네요!!
852m 봉우리 이정표.
앞도 길도 보이지 않는 억세밭 등산로에 여기저기 도라지 꽃이 피어있어 우리를 반겨주는 것 같았다. (꿰 오래된 도라지 같다)
억세풀 때문에 등산하기가 몹씨 힘들었다.
앵상골 고개에 싸리대나무 꽃이 피어있다.
등산 목적지 가덕산(858.1m) 정상에 도착하여 인증샷도 못하고 표지석만 촬영을 하고 보니 조금 밑에서 일행몇분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었다. 나도 옆에 앉아서 점심을 먹는둥 마는둥 하고 뒤처지지 않으려고 바쁘게 짐을 싸고 하산을 하였다.
하산길에 억세밭 사이에 큰버섯(녹슬은 비단그물버섯과 비슷하다 )이 있어 촬영을 하였다.
엮은이 : (한국의버섯 ;자연과 함께하는 사람들), 책에서 - ※ 식용버섯 이래도 여름에는 주의를 해야한다.
첫댓글 사진 고맙습니다
등산이 좋지만 촬영하고 감상하는 재미도 더욱 좋지요.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추억이 떠오르거든요. 젊어서부터 오렌기간 취미생활을 하다보니 지금은 카메라가 없으면 못살것 같아요.
대원들을 위하여 카페에 사진을 올려주고 댓글을 받아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댓글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