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산
높이 482 미터
하지만 김천을 소개하는
3산 2 수의
황악산, 고성산, 금오산,
감천, 직지천의 한개 요소요
김천여고 교가의
고성산 바람막이 품에 안겨서
--- 노래하며 즐거이 흐르는 감천
김천 서부학교의
고성산 높은 봉에 희망을 얹고
감천내 맑은 물에 마음을 닦아
그리고 김천 초등 교가에도 성의 고등 교가에도 감천이 나온다.
그렇게 유명한 산인 고성산을 9월 23일 추석 다음날 오전 10 시에 김천역에서 출발하여
음양수 약수터에서 약수 좀 손 바닥에 담아서 마시고
능선으로 올라가서
멀리 비단필 펼쳐 놓은 것 처럼 김천을 휘감아 흘러가는 감천을 바라보고
김천 혁신도시 건설 현장을 멀리 바라 보고
감천을 따라 멀리 개령, 배시내, 선산 입구
그리고 어모쪽 아홉살이 김천 시가지 벗어나는 곳은 공단 현장을 바라 보고
김천 대학을 바라 보니
고성산이 김천 제일의 관광 명소가 될 것 같다.
올라 가다가
통나무 의자에 누워서 10 분 쯤 자고 정자를 거쳐 올라가니
12시였다,
조금 구경 하다가
원곡쪽으로 해서 고성사 약수터를 지나 서부국민학 앞의 대성 점빵에서
900 원 주고 더위사냥 하드 한 개 사먹고 도착하니
오후 1 시 였다.
쉬엄쉬엄 걸어가도 3 시간 이면 충분하다.
등산길도 좋고
공기도 좋고
다니는 사람도 좀 여러 명 보였다.
2010년 9월 23일 목요일 추석 다음 날
김천 역 근처에서 산쪽으로 가다가 보니
예전 여관(여인숙)은 좀 개조만 하고 그 대로 있었다.
거기를 지나서 조금가니 산 밑이 었다.
몇사람 아지매들에게 물도 잘 모른다.
10 분 쯤 올라 가니 감이 잡히고 도 성의여고 뒤편에서 올라오는 곳과 만나면서
이정표가 나온다.
음양수 샘 까지
그리고 음양수 샘에서 고상산 정상 까지
사진은 나 보다 며칠전 올라 갔던 사람의 것 퍼 왔습니다.

안내도
나는 김천역에서 평화 성당과 서부학교 중간 길로 올라 갔습니다

고성산 가기전 능선에서본 감천
중간 다리가 만들고 있는 우회도로 같습니다.

정상 바로 아래 정자.
이곳에서 정상까지 5분 거리

정상에서 보이는 고속철도와 시내

정상에서 김천대학교 쪽으로 본 모습
중간이 김천 농고 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