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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나래스트 청량리점(뷰티미용학원 리폼 얼쨩몸쨩 리본탑디자인)
 
 
 
카페 게시글
│·····즐거운 명품세상 스크랩 칵테일 - 위스키베이스
리본탑디자인 추천 0 조회 133 08.03.07 16:1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위스키 토디 Whisky Toddy
위스키를 베이스로 만든 토디 스타일의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13˚
베이스 : 위스키
기법 : 빌드
재료 : 위스키 1½온스, 설탕 1티스푼, 미네랄 워터 적당량
장식 : 레몬 슬라이스
글라스 : 하이 볼 글라스 또는 올드 패션드 글라스
: 쓴맛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토디 스타일의 롱 드링크이다. 레몬을 넣어 상큼한 향이 나고, 설탕을 넣어 달콤한 맛이 나기 때문에 술이 약한 여성들이 마시기 좋다. 비슷한 종류의 칵테일로는 열탕을 사용한 핫 위스키 토티가 있다. 하이 볼 글라스에 설탕 1티스푼을 넣고 소량의 미네랄 워터를 넣어 녹인다. 위스키 1½온스를 넣은 후 차갑게 만든 미네랄 워터를 가득 담은 다음 레몬 슬라이스로 장식한다.


위스키 미스트 Wisky Mist
여러가지 위스키 중 기호에 따라 선택해 만들어 내는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30˚
베이스 : 위스키
기법 : 빌드
재료 : 위스키 1½온스
장식 : 레몬 슬라이스
글라스 : 올드 패션드 글라스
: 쓴맛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미스트 스타일의 드링크이다. 사용하는 위스키의 종류에 따라 이름이 다르게 불리는데, 스카치 위스키를 넣으면 스카치 미스트, 버번 위스키를 사용하면 버번 미스트라고 한다. 셰이커에 위스키를 얼음과 함께 넣고 흔든 후 글라스에 따르고 레몬을 짜서 넣는다. 크러시드 아이스를 채운 글라스에 위스키를 따른 후 마실 사람한테 빌드의 종류를 선택하게 한다. 기호와 먹는 방법에 따라 여러가지 타입의 위스키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칵테일이다.


위스키 플로트 Whishkey Float
쓴맛이 강하며 위스키와 미네랄 워터의 비중 차이에 의해 두 층으로 분할된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13˚
베이스 : 위스키
기법 : 빌드
재료 : 위스키 1½온스, 미네랄 워터
글라스 : 하이 볼 글라스
: 쓴맛

'띄운다'란 의미를 지니고 있는 '플로트(Float)' 스타일의 롱 드링크이다. 심플한 기법으로 만드는 세련된 칵테일로 쓴맛이 많이 난다. 위스키와 미네랄 워터의 비중 차이로 인해 두 층으로 분할된 미묘한 모습은 보는 맛까지 한 몫 더해 준다. 아름다운 층을 만드는 비결은 위스키를 따를 때 가능한 천천히 따르는 것이다. 얼음을 넣은 하이 볼 글라스에 미네랄 워터를 70% 정도를 넣고, 위스키 1½온스를 천천히 따라서 만든다.


올드 팔 Old Pal
아메리칸 위스키에 드라이 베르무트와 캄파리를 섞어 만든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24˚
베이스 : 아메리칸 위스키
기법 : 스터
재료 : 아메리칸 위스키 1½온스, 드라이 베르무트 ⅓온스, 캄파리 ⅓온스
글라스 : 칵테일 글라스
: 약간 단맛

올드 팔은 오래된 친구 또는 친한 친구라는 뜻이다. 문자 그대로 오래 전부터 사람들이 마셔온 친숙한 칵테일로 젊은이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화려한 붉은 색채가 나기 때문에 어른스러운 느낌이 드는 칵테일이다. 희미한 단맛과 씁쓸한 맛은 젊었을 무렵의 우정과 어울리는 맛이라고 할 수 있다. 식전에 마시면 좋은 칵테일이다. 아메리칸 위스키 1½온스, 드라이 베르무트 ⅓온스, 캄파리 ⅓온스와 얼음을 믹싱글라스에 넣고 바스푼으로 저은 다음 글라스에 따른다. 이 외에도 버번 위스키 1½온스, 스위트 베르무트 ⅓온스, 그레나딘 시럽 ⅓온스로 만드는 다른 유형의 올드 팔도 있다.


올드 패션드 Old Fashioned
아메리칸 위스키나 버번 위스키를 베이스로 사용하여 만들어진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32˚
베이스 : 위스키
기법 : 빌드
재료 : 아메리칸 위스키나 버번 위스키 1~1½온스, 앙고스투라 비터스 1~2대시, 각설탕 1개, 소다수
장식 : 오렌지, 체리
글라스 : 올드 패션드 글라스
: 약간 쓴맛

미국 켄터키주의 벤텐스클럽에 모여든 경마팬을 위해 만들어진 칵테일이라고 한다. 당시 유행 하던 '토디(Tody)'와 맛과 형태가 비슷해 지난 날의 기억을 되살려 준다는 의미로 붙은 이름이다. 이 칵테일은 전용 글라스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전용 글라스에 각설탕 1개를 넣고 앙고스투라 비터스 1대시~2대시를 떨어뜨린 다음 약간의 소다수로 녹여준 후 각얼음을 넣는다. 약한 술을 원하면 아메리칸 위스키, 강한 술을 원하면 버번 위스키를 1온스~1½온스를 넣는다. 마지막으로 오렌지, 체리를 글라스에 장식한다. 각설탕 대신 설탕시럽 또는 가루설탕을 사용하여도 된다.


캘리포니아 레모네이드 California Lemonade
버번 위스키의 향기로운 향과 레모네이드의 단맛이 느껴지는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13˚
베이스 : 위스키
기법 : 셰이크
재료 : 버번 위스키 1½온스, 레몬 주스 ½온스, 라임 주스 ⅓온스, 그레나딘 시럽 1티스푼, 설탕 1티스푼, 소다수 적당량
장식 : 레몬 슬라이스
글라스 : 콜린스 글라스
: 새콤달콤 함

푸른 하늘과 바다, 화창한 날씨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모이는 미국 서해안의 캘리포니아 주의 이름을 붙인 칵테일이다. 이름 그대로 캘리포니아의 쾌청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을 만큼 상큼한 맛이 난다. 레몬, 라임의 향과 등과 약간 취할 정도의 소다수가 산뜻하게 입에 달라붙는 역할을 한다. 버번의 향기로운 향과 레모네이드의 신맛이 조화를 이루어 새콤달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이다. 소다수를 제외한 재료들을 얼음과 함께 셰이커에 넣고 흔든 후 콜린스 글라스에 따른다. 소다수를 가득 채우고 잘라 놓은 레몬 슬라이스로 장식한다.


갓 파더 Godfather
위스키를 베이스로 사용하고 아몬드 향이 나는 리큐어인 아마렛토를 첨가해 만든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34˚
베이스 : 위스키
기법 : 빌드
주재료 : 스카치 위스키 1½온스, 아마렛토 ½온스
글라스 : 올드 패션드 글라스
: 고소한 아몬드 향이 남

'갓 파더(Godfather)'란 같은 제목의 영화로 인해 '대부', '어두운 막'등의 의미로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가톨릭에서 영세 받을 남자 후견인을 뜻한다. 이탈리아의 리큐어인 아마렛토(Amaretto)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몬드의 맛과 향이 풍부해 식후에 많이 애용된다. 주로 스카치 위스키를 사용하는데, 위스키 대신에 브랜디를 넣으면 프렌치 코넥션, 보드카를 대신 넣으면 갓 마더(God Mather) 칵테일이 된다. 올드 패션드 글라스에 스카치 위스키 1½온스와 아마렛토 ½온스를 첨가한 후 얼음을 넣어 만든다.


스카치 킬트 Scotch kilt
스카치 위스키에 드람브이를 첨가해 만든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36˚
베이스 : 위스키
기법 : 스터
재료 : 스카치 위스키 1½온스, 드람브이 ½온스, 오렌지 비터스 2대시
글라스 : 칵테일 글라스
: 약간 쓴맛

스카치 킬트라는 것은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민족 의상으로 남성의 예복용 스커트를 말한다. 스코트랜드에서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한 칵테일인 만큼 베이스는 스카치 위스키를 사용한다. 러스티 네일과 비슷한 종류의 칵테일이지만, 만들 때 믹싱 글라스에 넣고 바스푼으로 젓는 것과 오렌지 비터스를 사용한 것이 다르다. 스카치 위스키 1½온스, 드람브이 ½온스, 오렌지 비터스 2대시와 얼음을 믹싱 글라스에 넣고 저은 후 칵테일 글라스에 따른다.


뉴욕 New york
아메리칸 위스키에 라임 주스와 그레나딘 시럽을 넣어 만든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28˚
베이스 : 위스키
기법 : 셰이크
재료 : 아메리칸 위스키 1½온스, 라임 주스 또는 레몬 주스 ½온스, 그레나딘 시럽 1티스푼, 설탕 1티스푼
장식 : 오렌지 슬라이스 또는 레몬필
글라스 : 칵테일 글라스
: 약간 쓴맛

미국의 대도시 뉴욕의 이름을 그대로 붙인 칵테일이다. 뉴욕에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화려한 색채와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베이스가 되는 위스키는 미국에서 생산된 아메리칸 또는 버번을 사용한다. 가장 나중에는 오렌지를 짜 넣어 상큼함을 더한다. 아메리칸 위스키 1½온스, 라임 주스 또는 레몬 주스 ½온스, 그레나딘 시럽 1티스푼, 설탕 1티스푼과 얼음을 셰이커에 넣고 흔든 다음 글라스에 따른다. 오렌지 슬라이스 또는 레몬필로 장식한다.

헌터 Hunter
라이 위스키와 체리 브랜디만 섞어 만든 단맛이 많이 나는 담백한 아메리칸 타입의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33˚
베이스 : 위스키
기법 : 스터
재료 : 라이 위스키 1½온스, 체리 브랜디 ½온스
글라스 : 칵테일 글라스
: 약간 단맛

헌터는 짐승을 사냥하는 사냥꾼의 의미가 아닌 도시의 밤을 사냥한다는 뜻으로 바람둥이들이 여자들을 유혹할 때 많이 마시는 칵테일이다. 라이 위스키와 체리 브랜디만을 재료로 사용하여 만드는 법은 간단하지만, 위스키의 깊은 맛과 체리 브랜드의 단맛이 가미되어 감칠맛이 나기 때문에 대중에게 인기가 높다. 라이 위스키 1½온스, 체리 브랜드 ½과 얼음을 믹싱 글라스에 넣고 저은 다음 칵테일 글라스에 따른다. 셰이크 기법으로 만드는 경우도 종종 있다.


블러드 앤 샌드 Blood and Sand
위스키와 스위트 베르무트 등을 셰이크하여 만든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18˚
베이스 : 위스키
기법 : 셰이크
주재료 : 위스키 ½온스, 스위트 베르무트 ½온스, 체리 브랜디 ½온스, 오렌지 주스 ½온스
글라스 : 칵테일 글라스
: 단맛

블러드 앤 샌드라는 문자 그대로 '피와 모래'라는 의미이다. 이 이름은 스페인의 소설가 블라스코 이바녜스(Vicente Blasco lbcuez, 1867~1927)가 쓴 투우사의 성쇠를 테마로 한 소설 제목이다. 하지만 과격한 이름과는 대조적으로 입에 닿는 감촉은 부드러운 단맛이며, 완성된 칵테일의 색채도 산뜻하다. 위스키 ½온스, 스위트 베르무트 ½온스, 체리 브랜디 ½온스, 오렌지 주스 ½온스와 얼음을 넣고 흔든 다음 글라스에 따른다.


브루클린 Brooklyn
아메리칸 위스키와 드라이 베르무트에 아메르 피콘과 말라스키노를 첨가해 만든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30˚
베이스 : 위스키
기법 : 셰이크
재료 : 아메리칸 위스키 1½온스, 드라이 베르무트 ½온스, 아메르 피콘 1대시, 마라스키노 1대시
글라스 : 칵테일 글라스
: 약간 쓴맛

맛이 맨해튼과 비슷하기 때문에 미국의 뉴욕시 맨해튼 옆에 위치한 지역명인 브루클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브루클린 시는 서민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이 칵테일 역시 담백한 맛이 난다. 아메르 피코(Amer Picon)와 마라스키노(Maraschino)의 풍미가 느껴진다. 셰이커에 아메리칸 위스키 1½온스, 드라이 베르무트 ½온스, 아메르 피콘 1대시, 마라스키노 1대시와 얼음을 넣고 흔든 다음 칵테일 글라스에 따른다.


홀 인 원 Hole in One
맨해튼 칵테일을 변형한 칵테일로 식욕증진 효과를 주는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30˚
베이스 : 위스키
기법 : 셰이크
재료 : 스카치 위스키 1½온스, 드라이 베르무트 ½온스, 레몬 주스 1티스푼, 오렌지 비터 1대시
글라스 : 칵테일 글라스
: 새콤함과 스카치 위스키의 쓴맛

골프 용어로 골프공이 한 타만에 홀에 들어가는 것을 말하는데,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홀 인 원의 기원을 담아 만들어진 칵테일로 골퍼라면 한번쯤 맛보고 싶은 칵테일이다. 위스키 베이스인 맨해튼에 레몬 주스와 오렌지 주스를 첨가한 변형시킨 칵테일로 알코올이 강하다. 처음 만들어진 곳도 맨해튼처럼 미국이며, 식전에 마시면 좋은 칵테일이다. 스카치 위스키 1½온스, 드라이 베르무트 ½온스, 레몬 주스 1티스푼, 오렌지 비터 1대시, 얼음은 셰이커에 넣고 흔든 다음 칵테일 글라스에 따른다.

- 오렌지 비터 : 강도가 높은 술에 오렌지 껍질과 향초류를 담가 맛과 향을 우려내는 양념용 리큐어를 말한다.


핫 위스키 토디 Hot Whisky Toddy
위스키를 베이스로 만든 토디 스타일의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30˚
베이스 : 위스키
기법 : 빌드
재료 : 아메리칸 위스키 1½온스, 각설탕 1개, 클로브(정향), 뜨거운 물 조금
장식 : 레몬 슬라이스, 클로브 3~4개, 시나몬스틱
글라스 : 하이 볼 글라스 또는 올드 패션드 글라스
: 약간 쓴맛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토디 스타일의 핫 드링크로 추운 날 마시기에 좋은 칵테일이다. 비슷한 종류로 찬 물을 사용하는 위스키 토디가 있다. 핫 위스키 토디에 넣는 클로브(정향 나무의 꽃봉오리를 말려서 만든 향신료)는 한방에서 중요한 향신료로 구취를 제거하고 위를 튼튼하게 하며 강장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기호에 따라 시나몬 스틱을 첨가해도 좋다. 하이 볼 글라스 또는 올드 패션드 글라스에 각설탕 1개를 뜨거운 물을 약간 넣고 녹인다. 여기에 아메리칸 위스키 1½온스를 넣고 열탕을 한 후 레몬 슬라이스와 클로브 2~3개로 장식한다.


맨해튼 Manhattan
위스키를 베이스로 하여 만든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32˚
베이스 : 위스키
기법 : 스터
재료 : 아메리칸 위스키 1½온스, 스위트 베르무트 ⅔온스, 앙고스투라 비터스 1대시
장식 : 체리
글라스 : 칵테일 글라스
: 약간 쓴맛

19세기 중반부터 세계인들이 즐겨 마셨던 칵테일로 '칵테일의 여왕'이라고도 부른다. 맨해튼이라는 이름은 제19대 미국대통령선거 때 윈스턴 처칠의 어머니가 맨해튼클럽에서 파티를 열었을때 처음 선보인 칵테일이기 때문에 붙여졌다는 설과 메릴랜드주의 바텐더가 상처 입은 무장경비원의 사기를 북돋아 주려고 만들었다고 하는 설 등 다수가 있다. 보통의 맨해튼은 아메리칸 위스키를 베이스로 만들며 스위트 베르무트와 앙고스투라 비터스를 사용한다. 버번 위스키를 베이스로 하는 경우도 있다. 아메리칸 위스키 1½온스, 스위트 베르무트(Sweet Vermouth) ⅔온스, 앙고스투라 비터스(Angostura Bitters) 1대시를 믹싱글라스에 넣고 바스푼으로 저은 후 체리로 장식한다.


민트 줄렙 Mint Julep
위스키 베이스에 민트가 첨가되어 상쾌한 맛이 나는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26˚
베이스 : 위스키
기법 : 빌드
재료 : 버번 위스키 1½온스, 설탕 2티스푼, 물 약간, 소다수
장식 : 민트 잎 4~6장
글라스 : 콜린스 글라스
: 상큼하고 시원한 맛

상쾌한 민트 향이 나는 줄렙 스타일의 롱 드링크이다. 여름에 마시기 좋은 칵테일이다. 버번 위스키에 설탕과 물(또는 소다수)만을 넣어 만든 심플한 칵테일이지만, 절대적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민트 잎이다. 부서진 민트의 상쾌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레몬과 오렌지 등 계절 과일로 장식하여 완성한다. 재료로 버번 위스키 1½온스, 설탕 2티스푼, 물, 소다수, 민트 잎 4~6장을 준비한다. 콜린스 글라스에 민트 잎과 설탕, 물을 넣은 다음 설탕을 녹이면서 민트 잎을 부순다. 박하액이 약간 우러나오게 한 다음 버번 위스키 1½온스와 크러시드 아이스(잘게 부순 얼음)를 글라에 넣고 콜린스 글라스에 넣고 소다수로 잔을 채워 잘 저어 준 다음 민트 잎 3~4개를 띄어 준다.


러스티 네일 Rusty Nail
위스키와 드람브이를 섞어서 만든 단맛이 나는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36˚
베이스 : 위스키
기법 : 빌드
주재료 : 스카치 위스키 1½온스, 드람브이 ½온스
글라스 : 올드 패션드 글라스
: 벌꿀향이 나는 약간 단맛

'녹슨 발톱' 또는 '고풍스러운'이라는 의미를 지닌 칵테일이다. 위스키로 만든 리큐어 가운데 가장 역사가 깊은 드람브이(Drambuie)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드람브이는 스카치 위스키에 벌꿀과 허브를 첨가하여 단맛이 강하다. 위스키의 쓴맛과 드람브이의 단맛이 적절히 조화된 러스티 네일은 식후에 마시기 좋은 칵테일로 손꼽힌다. 여기에 오렌지 비터스를 두방울 넣으면 '스카치 킬트'라는 칵테일이 된다. 올드 패션드 글라스에 스카치 위스키 1½온스, 드람브이 ½온스를 따른 후 크러시드 아이스(잘게 부순 얼음)를 넣고 가볍게 저어서 만든다.


로브 로이 Rob Roy
위스키를 베이스로 하여 스위트 베르무트를 넣어 만든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32˚
베이스 : 위스키
기법 : 스터
재료 : 스카치 위스키 1½온스, 스위트 베르무트 ⅔온스, 앙고스투라 비터스 1대시
장식 : 레몬필 또는 체리
글라스 : 칵테일 글라스
: 단맛

로브 로이는 '빨간 머리 로버트'라는 의미인데, 가난한 사람들에게 금품을 나누어 주어 의적으로 추앙받던 스코틀랜드 출생 인물인 로버트 맥두겔의 애칭이다. 이 칵테일은 '스카치 맨해튼'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 이름처럼 스카치 위스키를 베이스로 사용한다. 맨해튼처럼 여러가지 변화를 주어 즐길 수 있다. 스카치 위스키 1½온스, 스위트 베르무트(Sweet Vermouth) ⅔온스, 앙고스투라 비터스 1대시와 얼음을 믹싱 글라스에 넣고 저은 후 글라스에 따른다. 기호에 따라 레몬필 또는 체리를 넣어 장식한다.

워드 에이트 Ward eight
위스키 베이스에 과일 맛이 첨가된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18˚
베이스 : 위스키
기법 : 셰이크
재료 : 아메리칸 위스키 1½온스, 레몬 주스 ½온스, 오렌지 주스 ½온스, 그레나딘 시럽 2대시
장식 : 오렌지, 레몬, 체리
글라스 : 고블렛 글라스
: 약간 단맛

보스턴의 구 행정구역이 나뉜 것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칵테일이다. 워드 에이트는 행정구역이 '8개의 구'로 나뉘었다는 것을 뜻한다. 워드 칵테일 혹은 스코티시 가스라고도 불린다. 아메리칸 위스키에 레몬과 오렌지 주스의 과일 맛이 가미되어 세련된 느낌으로 완성된 칵테일이다. 셰이커에 아메리칸 위스키 1½온스, 레몬 주스 ½온스, 오렌지 주스 ½온스, 그레나딘 시럽 2대시와 얼음을 넣고 흔든 후 글라스에 따른다. 새콤한 맛에 짙은 갈색의 칵테일이다. 장식은 오렌지, 레몬, 체리로 해준다.


아이리시 커피 Irish Coffee
위스키를 베이스로 커피와 휘프드 크림으로 만든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10˚
베이스 : 위스키
기법 : 빌드
재료 : 아이리시 위스키 1온스, 커피, 휘프드 크림 적당량, 계피가루 약간
글라스 : 아이리시 커피잔 또는 머그 글라스
: 뜨거운 커피 맛과 생크림의 부드러움

아이리시 커피는 아일랜드 더블린공항 로비라운지에서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추운 승객들에게 제공해 주던 칵테일이다. 먼저 글라스 테두리에 황설탕(Brown Suger)을 묻히고 아이리시 위스키 1온스를 붓고, 글라스를 알코올 램프에 데워 불이 붙으면 커피를 부어서 생크림을 씌운 후 계피가루를 약간 뿌려준다. 베이스가 브랜디이면 로얄 커피가 되고, 아이리시 위스키 대신에 베일리스를 쓰면 베일리스 커피가 된다.


 

 

 

<출처;tong.nate.com/ONI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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