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를 재검증 한다-발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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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일요일 개신교의 출판사--기독저널신문  기자)

기독저널신문 내용

(2).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를  재검증  한다

<질의  1>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만  죄사함받고  구원  받음을  믿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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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구원의  경험
죄인이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게  되는  믿음은  거룩한  말씀의  능력에서  나오며,  또한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갈 3:13,14)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하여  우리는  의롭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며  죄의  세력에서  구원을  얻는다의  세력에서  구원을  얻는다(벧전 2:21,22,  롬 10:17,  눅 17:5,  막 9:23,24, 엡2:5-10, 롬 3:21-26, 갈 3:26)
성령을  통하여  우리는  거듭나고  성화된다 (요 3:3-8, 골 1:13,14  롬8:14-17).  성령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의  법을  기록하신다(히 8:7~12  겔 36:25~27)  그리하여  우리는  거룩한  생애를  살  능력을  받는다.  그의  안에  거룩함으로  우리는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고  현재와  심판  때에  구원에  대한  보증을  얻게  되는  것이다(롬 10:17,  눅 17:5  막 9:23,24  엡2:5-100  벧전 1:23  벧후 1:3,4  롬 8:1-4  5:6-10)

<질의 2>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을  믿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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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요 1:14)라는  기술  속에서  요한은  심오한  진리를  제시하고  있다.  아들  하나님의  성육신은  신비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육신  속에  나타나신  것을  ‘경건의  비밀’(딤전 3:16)이라고  부른다.
성육신을  이해하고자  노력할  때  우리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신29:29).  예수  그리스도는  참으로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신적인  속성들을  가지고  계신다.  그분은  전능하시다.  그분은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마 28:18  요 17:2)를  주셨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당시  편재성을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는  보증의  말씀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를  중에  있느니라’(마 18:20)는  약속을  통해  증거하고  계신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참으로  인간이시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인성을  갖고  계심을  증거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요일 4:2,3)다.  그리스도의  인간으로서의  출생,  성장,  특성,  개인적  증언  등은  그분의  인성을  입증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 1:14).  여기  ‘육신’이란  말은  ‘인간  본성’  곧  그분의  하늘  본성보다도  열등한  본성을  의미한다.
  사도  바울은  명백한  언어로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갈 4:4  창 3:15  참조)었다고  말한다.  그리스도는  ‘사람의  모습’과  ‘사람의  형체’(빌 2:7,8)가  되셨다.  하나님이  인성으로  나타나신  것은  ‘경건의  비밀’(딤전 3:16)이다.

<질의  3> 인간의  시조인  아담이  죄를  지어  타락했으나  죄성과  자범죄가  있음을  인정하시나요?  그리고  회개를  통하여  용서받음을  믿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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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인간의  본질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으며 (창 1:26~28,  2:7).  사고(思考)하며  행동할  수  있는  능력과  개성과  자유를  부여받았다(시 8:4~8)
비록  자유로운  존재로  창조되었지만  각  사람은  육체와  정신과  혼이  연합된  하나의  통일체로서  생명과  호흡,  그리고  다른  모든  것에  있어서  하나님께  의존되어  있다(행 17 : 24 ~ 28)
우리의  시조가  하나님께  불순종했을  때  그들은  그분께  대한  자신의  의존성을  무시했으며,  하나님께  예속되어  있는  그들의  고귀한  지위에서  타락했다(창 3 장).  그들이  지닌  하나님의  형상은  훼손되었고  그들은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롬 5:12`17).  그들의  후손은  그  타락한  본성과  결과를  물려  받았다(시51:5).  그들은  연약성과  악에  기울어지기  쉬운  경향을  지니고  태어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당신의  성령을  통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이  회심할  때  그들  안에  조물주의  형상을  회복시키신다(고후 5:19~20  시51:10)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된  존재로서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하며  자신의  환경을  돌보도록  위탁받았다(요일 4:7,8,11 ,20  창 2:15)

  <질의  4>  성부와  성자로부터  오신  성령이  사람으로  하여금  구원에  참여하게  하며  감화  감동등  모든  의에  열매를  맺게  하심을  믿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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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성령
영원하신  성령 하나님은  창조,  성육신,  구속  사업에  있어서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활동하셨다(창 1:1,2  눅 1:35 4:18).  그분은  성경기자들에게  영감을  주셨다(벧후 1:21)
  그분은  그리스도의  생애에  능력을  충만케  하셨다(행 10:38).  그분은  인간들을  이끄시고  죄를  깨닫게  하시며  이에  반응하는  사람들을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시키신다(고후 3:18)
하나님의  자녀들과  항상  함께  거하도록  성부와  성자에  의해  파송되신  그분은  영적  은사들을  교회에  부여하시며(엡 4:11,12). 교회에  능력을  베풀어  주셔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도록  하시고,  교회가  성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행 1: 8  요 14:16 ~18,26 15:26,27 16: 7~13)

<질의  5> 그리스도의  승천과  재림을  믿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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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그리스도의  승천과  재림
예수께서는  우리를  데리러  다시  오신다는  약속을  남겨두시고  승천하셨다(요14:1~4  행 1:11).  그리스도의  재림은  교회의  가장  복스러운  소망이며  위대한  복음의  절정이다(히9:28  요 14:1~13)
구주의  오심은  실제적이며  직접적이요,  가시적이며  세계적이다(행 1:9~11  마 24:14  계1:7).  그분이  오실  때,  죽었던  의인들은  부활하여  살아있던  의인들과  함께  영광스럽게  변화되어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할  것이다(살전 4:13~18  고전15:51~54)
  그러나  불의한  자들은  죽을  것이다(살후 1:7~10  2:8  계14:14~20  19:11~21).  세상의  현실적  상태와  함께  거의  모든  예언들의  성취는  그리스도의  오심이  임박했음을  알려준다(마 24장  막 13장  눅 21:5~36).  재림의  시간을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권면을  받고  있다(마 24:43,44  딤후 3:1~5 살전 5:1~6)

<질의  6>그리스도가  세우신  성례의  세례(침례)와  성찬을  믿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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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침례(세례)
우리는  침례  예식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신앙을  고백함과  동시에,  죄에  대하여  죽고,  새  생명  가운데  살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나타내게  된다(롬 6:1 ~ 6  골 2:12,13)  그렇게  함으로  그리스도를  구주로  인정하여  그분의  백성이  되고  교회의  일원이  된다(행 16:30-33  22:16  2:38).
침례는  그리스도와의  연합,  죄의  용서,  성령을  받음을  상징하기도  한다.  이 에식은  물에  잠그는  방법으로  행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죄를  회개한  증거가  확인될  때  베풀어진다.  침례는,  성경을  가르쳐서  그  가르침들을  받아들인  후에  시행된다(마 28:19-20).
(성만찬)
성만찬은  예수를  구주로  믿는  믿음을  나타내는  의식으로,  그분이  우리를  위하여  흘리신  피와  찢기신  몸을  깊이  생각하며  상징적으로  그  희생에  동참하는  것이다(고전 10:16,17).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만나시고  능력을  주시기  위하여  성만찬에  참여하신다.  이  예식에  참여함으로  우리는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그분의  죽음을  기쁨으로  선포하는  것이다.(고전 11:23-30).  성만찬  예식의  준비에는  자기  성찰,  회개  및  신앙  고백이  포함된다(마26:17~30).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그리스도와  같은  겸손으로  기꺼이  서로  섬기려는  마음을  표현하고  사랑  가운데서  우리의  마음이  연합되도록  하기  위하여  세족  예식도  제정하셨다(6:48~63  13:1~17). 성만찬  예식과  세족  예식에는  모든  믿는  그리스도인이  참여할  수  있다(계3:20) 

<질의 7> 죽은자가  마지막  날에  부활함을  얻고  그리스도의  심판하시는  보좌  앞에서  이  세상에서  선악간에  행한  바를  따라 보응을  받을  것을  믿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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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인간의  죽음과  부활
죄의  삯은  사망이다(롬 6:23).  그러나  유일한  불멸의  존재이신  하나님께서는  구속받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영생을  주실  것이다(딤전 6:15,16).  우리가  불멸의  몸을  입는  그날까지  죽음을  모든  사람들에게  무의식  상태가  된다(전 9:5,6  시146:3,4 요 11:11~14).  우리의  생명되신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때  부활한  의인들과  살아있는  의인들은  영광스럽게  변화되어  공중으로  끌어올려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둘째  부활,  즉  불의한  자들의  부활은  1천년  후에  있게  될  것이다(골 3:4  고전 15:51~54  살전 4:13~17  요 5:28,29  계20:1~10).

<질의 8> 예수의  재림전  심판(일면  조사심판)에  대하여  귀교회의 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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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재림  전 심판(조사심판)
성경에는  분명히  ‘한  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있(히9:26)다고  언급되어  있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요5:29)을  것이다. 
예수께서  재림하셔서  우리를  데려가시기  전에,  구원받을  자들을  가려내는  심판이  있을  것인데,  그  심판은  예수의  말씀대로  완벽하게  공의로운  심판이  될  것이다.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요5:30).
이  심판은  예수  재림  전에  있을  것이기  때문에 <재림  전  심판>이라고  하며  인간의  죄를  살펴  알곡과 가라지를  가려내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표현으로  <조사  심판>이라고도  한다.
  조사  심판이라는  단어  자체는  성경에  없으나,  성경에  나오지  않는<삼위일체>라는  단어를  신학적으로  사용하듯이 <조사  심판>이라고  하는  말도  성경의  개념에  의해서도  조성된  용어이다.

<질의 9> 부활신앙과  영혼불멸사상에  대한  귀교회의  견해는?  영혼불멸이든  멸절이든  간에  이  교회가  안식일  교회의  구원과  관련된  절대적  교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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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부활  신앙과  영혼  불멸  사상
인간은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시 146:4) 되어  아무  것도  알지  못한다.  잠자는  상태로  있다가  예수  재림시에  부활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  나타난  부활  사상은  매우  직접적이며  확실하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살전 4:16)
‘예수께서  가라사데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11:25).  예수  재림시에  우리의  몸이  홀연히  변화되어  불멸의  몸을  입는  것이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자  아니함을  입으리로다’(고전 15:51~53).
엄격히  말하면  부활  신앙과  영혼  불멸  사상은,  예정론과  자유  의지론이  상반되는  것  같이  공존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부활  신앙을  믿느냐,  영혼  불멸을  믿느냐,  영혼  멸절을  믿느냐하는  문제는  아니다
.(영혼멸절이란? 분리되는 어떤유령같은 혼이 멸절한다는 그런 의미가 아니고
분리됨이 없는 영혼=(전인격체적 사람의미)가 죽을때 의식없이 무덤에서 흙이 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현재의  신앙  자세를  결정하는  데는  영향을  끼친다.  영혼  불멸  사상의  유래를  역사적으로  연구해  보면  그것이  성경에  기초하여  성립된  교리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
‘영혼은  헬라인들이  생각했던  것같이  인간이  죽은  후에도  불멸하는  인간  존재의  한  부분인  것은  아니다.
  인격은  어떤  경우에도  육체와  분리된  영혼으로  생각되는  법이  없다.(청지기  성경사전, 1007, 108) 

<질의  10> 성소제도란  무엇인가요  간략히  밝혀주십시요  성소  제도가  구원과  관련된  절대적  교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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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성소  제도,  구원과의  관계
  구약  출애굽기에  나타난  성소의  모형과  제도는,  죄로  임재하고  있던  지성소는  성소의  휘장이  걷히면서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될  백성들에  대한  심판의  기능을  하는  장소이다.  그래서  성소  제도는  인간  구원의  과정  즉  칭의,  성화,  영화의  과정을  매우  조직적이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질의  11> 안식일을  지키면  구원이  있고  일요일(주일)을  지키면  구원받을  수  없나요? 또  안식일  교리가  구원과  관련된  절대적  교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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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하나님의  율법
인간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삶의  위대한  원칙들은  성경  전체에  걸쳐  기록되어  있으며,  특별히  십계명에  구체화되고  그리스도의  생애에  예시되었다.(20:1~17).  그것들은  인간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과  동료  인간에  대한  관계와  행위를  규정하는  원칙으로서  모든  인류는  자신과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계명을  지킬  의무를  갖는다(시  40:7,8  마 22:96~40).
  이  교훈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과  세우신  언약의  기초가  되며  하나님의  심판에  있어서  표준이  된다(신 28:1~14  마 5:17~20).  성령의  활동을  통하여  그것들은  죄를  지적하며  구주의  필요성을  깨닫게  한다(요16:7~10).
  구원은  전적으로  은혜로  얻는  것이요  행함으로  얻는  것이  아니다(엡 2:8~10).  그러나  구원의 열매는  계명에  대한  순종이다.  이같은  순종은  그리스도인의  품성을  계발시켜  주며  행복감을  가져다  준다.  그것은  주님에  대한  우리의  사람과  동료  인간에  대한  우리의  관심의  증서이다(요일 5:3).
 믿음으로  말미암는  순종은  생애를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나타내며,  그리하여  그리스도인의  전도를  힘있게  해준다(롬 8:3, 4  시 19:7~14).

<안식일과  구원의  관계>
사람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며  죄의  세력에서  구원을  얻는다(벧전 2:21,22  롬 10:17  눅 17:5  막 9:23,24  엡 2:5~10  롬 3:21~26  갈 3:26).  그리고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변화되는  것이다(요 3:3~8  골 1:13,14  롬 8:14~17). 변화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  일어나는  결과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에  그분의  말씀을  순종하며  그분의  나라의  법을  따르는  것이다.
  십계명은  인간들에게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요약하여  만든  것이다.  그것은  결코  폐할  수  없는  원칙이다.  성경에서  폐지되었다고  가르치는  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과  구속의  원리를  예표하던  성소  제도와  관련된  법들의  성취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십계명은  폐할  수  없는  법이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는  원칙이나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명령이  폐지될  수  없는  원칙이듯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계명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여전히  순종해야  마땅한  법칙이다.  구원의  조건으로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여  따르는  것이다.

<질의 12> 기존  개신교회(일반교회)를  인정하나요?  일반교회  교리에도  구원이  있다고  인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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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교회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구주로  믿는  신자들의  공동체이다.  우리는  구약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들을  계승하여  세상에서  불러낸바  되었고(창 12:3  행 7:38)  신앙  공동체로서의  교회를  구성하고  있다.  그리고  이  땅에  세워진  교회는  예배와  친교,  말씀의  교훈과  성만찬  예식의  거행,  온  인류에의  봉사와  전  세계적인  복음의  선포에  동참한다(엡 4:11~15  3:8~11  마28:19,20).
  교회는  성육신하신  말씀이신  그리스도와  기록된  말씀인  성경으로부터  그  권위를  받는다(마 16:13~20  18:18).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이며,  교인들은  새  언약의  기초  위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엡 1:22,23).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이며  주님은  그  신부를  성결하게  하고  깨끗케  하기  위하여  돌아가셨다(엡 5:23~27).
그리스도께서  승리자로  다시  오실  때  그분은  당신의  피로  사셨고, 티나  주름잡힌  것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으며,  모든  시대를  통하여 충성을  다한  영광스러운  교회를  맞아들이실  것이다(엡 5:23 ~ 27  골 1:17,18).
  교파를  초월하여  어느  교회에나  하나님을  신실히  믿고  따르는  그분의  참  백성들이  있으며, 그러나 향후  결국  이러한  모든  성도들이  한  무리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영접하게  될  것이다.

(잘모르고,  타락한 개신교안에서 신실히 믿은자는,  진리가 뭔지  몰랐던것은 죄가 안되므로
과거나 현재는 개인적으로 구원이 얼마든지 있겠지만
앞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계13:15절 짐승의 표(일요일 휴업령) 시험이 있을때 까지도, 일요일이  오류임을 알면서도  협력하고
시인하면, 그개인은 자기 믿음의 선택 결과대로, 오류를 선택 협력했으므로
그때는  아무도 구원을 얻을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구원이란  단체로 받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하시는  은혜를  통하여  개인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