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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사진 찍는다고 어찌나 머라 카는 지? 영미한테 혼나고 정자한테 혼나고 범진이 한테 혼나고..ㅠㅠ~ 한 주는 친구들 만나느라 분주하게 보냅니다 여고 친구들도 있고 카페 친구들도 있고..외남 초딩친구들도 ... 김별아 서영애 정미경 최성재(상주여고 친구들) 정범진 김대우 김종갑 김은호 (외남 초딩친구들) 황정찬 김경식 김영미 박용배 (청리 중학교 친구들) 성봉환 김정자 서영애(특별 초대손님 ㅋㅋ~) 사진 올렸다고 혼나면 어디로 숨을 지도 알아 놓진 않았지만.. 앞으로 재경상주시 향우회를 이끌어 갈 숨은 친구들 입니다 ㅎㅎ 우리가 남이가? 아니다"~술 잔을 부딪히며 그렇게 외치는데 웃겨 죽는 줄 알았어여... 미리 약속한 모임도 아니고 갑자기 연락받고 달려와 준 아제야가 정말 고맙구여(성봉환) 용배는 정릉에서 낯선 안양까지... 상주공고 친구 김종갑이를 보겠다는 열정으로`.. 그리고 김은호는 역시 매너 짱! 전문 산악인 김대우와의 오랜 기다림 후의 만남! 세월이 흐르면 만나 지는 게 친구인데 미국에서 그렇게 먼저 떠난 친구 최우식이가 생각이 나서 잠시 마음이 아파 왔습니다. 보고싶은 얼굴 행복한 만남! 어색함도 잠시.. 우린 모두가 상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친구들 이었습니다 건강하고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다음에 벙개 칠때에 또 만나여.. |
첫댓글 황정찬이가 카페 가입했습니다. 해 주세여..카페영업 나갔더니 효과 실하구여..김경식 빨랑 가입 해라 잉 안그러면 너 죽는다 우씨..앞으로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우리가 남이가 아이다""향우회호를 함께 탄 우리는 칭구들적이고 열정적이고 사회에서 인정 받는 멋진 내 칭구들이 꼭 되어 주세여...
나만 술마신거같네 ㅎㅎ 구박받아가며 사진 찍느라 고생했고 어젠 너무 즐거웠어. 순애덕분에 새로운친구들 알게되어 고맙고 초대해주어고맙고.. 순애가 여러가지로 애쓴다. 오랜만의 연휴일텐데 가족이랑 오봇한시간 보내렴!
정자 얼굴 보니 정말 그러네뻘겋네그래 인생 뭐 거 있니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해 살고 가끔은 휴식이 필요한 때에 칭구들과 그렇게 겁게 만나자
정자한테 젤 먼저 맞아 죽을 줄 알았더니 이해해 주니 역시 니는 내 친구다.담에도 넌 꼭 낑가 줄께..너무 이뻐서 샘은 좀 나더라도 정찬이 말대로 포용력 있는 내가 참아야지알고 보면 디기 소심한데...이젠 영미가 무서울 차례인데정자 니가 말려 줘라.
순애가 울 재경상주까페를 넘 사랑하기땜시 그 많은 구박을 받아가면서 사진찍은거 알아 근디 어찌 구박을 .. 옆에서 많은 힘이 돼줘야하는데 그걸 못해줘서 미안할따름이지.
우~띠이...내려 달라고 부탁을 하두...안내렸구만...어쩌누..인자...포기를 해야하나??나땜에..친구들이 섭섭하면야...우예뜬지간에..순애가 고생 많이 했다..그키 구박 받아가면서 사진찍느라.....근데 언제 그키 찍었는지??피한다고 가린것두 다나오고..미띠것따..
일단 오늘 낼은 살아있을끼다... 영미 시골집에 갔걸랑... 담주는 우야 안되겠나 뭐...ㅎㅎ 순애야 고생했고 어제 첨 만난 칭구들이지만 즐겁고~ 고맙고~ 꺄~~ 좋았다...
영미의 협박에 자막을 내려야 할 지 아님 둬야 할 지 근데 영미 말 만 들으면 딴 애 들 섭섭해서 안되지 멀리서 찾아오느라 애썼고 봉환이가 참 괜찮은 친구라는 걸 새 느꼈다.집안이라서 그러는 건 절대 아니구
봉환친구 만나서 반가웠네^^ 궁금했는데 보고나니 속이 후련~~~ 영미도 궁금했는데 만나고 보니 좋았고.. 순애야 벙개또 칠거지?
봉환아..우짜겠노?? 죽일수도 없고 살릴수도 없고...ㅋㅋㅋ 우리가..남이가??아이다..라고 내입으로 외쳤는데..늘..모임때마다 고생하는 순애에게...고맙고 미얀코 글네.(복 받을껴)칭구야..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담을 기약하며..건강하게 잘지내길~~!!
나 또한...정자가 궁금했는데..만나서 반가웠고....담에도 또보세나??
순애야!............그사진은 왜 빼놓고 올렸어?
그 사진이 몬데여?
공개 해야 알아?....다알고 있으니까?..... 아주 야한거 말고.......적당한거 골라서 더올려???????????
웃기여사진 몬 찍게 해서 설움이 말도 아니었어나도 이 짓 인자 몬 하겠어.. 누구 말마따나 돈 생기는 거도 아니고..난 왜 구박댕이가 된건가 오빠 아는 후배 없는 지 잘 봐봐..외남 47회 친구들이 끼워 있어요.
영미와 정자 땜시 맞아 죽게 생겼네여...누가 좀 말려줘요.범진이 한테 또 혼나게 생겼네.얼굴은 안 나왔지만....
니가 여러모로 고생이 많다~~ 땡큐 ^^
순애야...내가 조심스러워하는거 알잖아..딴 뜻없는거 알지?? 그래 여러모로 고생많이했따,....담 만날땐...내가 찍새가 될께..^^*
다행이다 내 사진이 없어서 ㅎㅎㅎ
엎드려 벌 서는 애가 너야.. 정말 디기 웃기여카메라를 왜 그리 멸시를 하는 지
모습들 참 정겨워 보입니다. 부럽습니다.
담번에 벙개 치면 그때는 꼭 오실거죠?
학교를 한군데서 진드거니 못다니시고 다양하게 두루 섭렵 하셨네요. 설마 짤려서(?) ㅋㅋㅋ
어케 알았어여 디기 웃기여 선배님 외남초등 상주여중 상주여고까지는 안 짤리고 잘 다녔는디여...여중 졸업후 1년동안 부산을 한바퀴 돈 거 외엔..
강한 반발에 부딪혀 이빨이 세 개나 빠졌습니다.
할메 다 됬것다.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