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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범 11 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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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김정태의 예절코너 바람직한 婚姻禮의 모색
대머리 추천 0 조회 109 08.05.17 00: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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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25 19:56

    첫댓글 합환주 서음, 합근례 환호가 옛 혼례의 절정인 것을 오늘날 혼인 서약이란 말로만 선언하는 방향으로 발전 된 것은 좀 아쉬운 듯 한 마음이 든다네.

  • 작성자 08.06.02 18:59

    전적으로 동감일세. 윗글에서 보듯이 하늘에 맹서하는 술잔을 높이들었다가 모사기에 좨주하고(誓天地禮), 신랑 신부가 합환주를 마시고(誓配偶禮),합근례(표주박 합침-(근杯禮))를 하면 현대 혼인례에서도 충분히 온고지신하는 것일텐데....

  • 08.06.01 16:03

    내 혼례식 주례를 맡는다면 대머리 예절사의 혼례순서의 모색에서 밝힌 바를 실천해야 겠네. 참으로 오늘날 우리의 전통 혼례의 정신이 깃들고 동서양의 인본윤리에 합당한 강령일듯 싶은 참 좋은 가르침이라고 생각하네. 역시 김 예절사는 나에게 큰 도움이 되는 스승다운 점이 많네.

  • 작성자 08.06.03 03:40

    너무 과한 말씀.....자네 주례 때 위의 방법대로 한번 시도해 보게... 참말로 새로운 시도가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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