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대역사 드라마가 진행되는 새만금지구 아니 아리울에
드디어 글로벌기업인 삼성그룹에서도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삼성그룹이 전라북도 새만금 지역 11.5㎢(350만평) 넓이 땅에
20년에 걸쳐 풍력·태양전지·연료전지 등을 포함하는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를 구축하기로 했다.
삼성은 이를 위해 2025년까지 1차로 4.1㎢(125만평) 터에
7조6000억원을 투자해 풍력발전기, 태양전지 생산기지,
그린에너지 연구개발(R&D) 센터 등을 구축할 방침이다.
정부와 삼성그룹은 27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채민 국무총리실장과 김순택 삼성미래전략실 실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총리실은 “삼성그룹의 1차 투자만으로도 약 2만여명의 고용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은 바이오제약과 의료기기 같은 바이오 사업장은
인천 송도, 발광다이오드(LED)는 대구, 태양전지와 자동차용 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는 새만금으로 가닥을 잡았다.
삼성은 새만금이 서해안 산업벨트의 중앙에 위치해 중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2020년께 새만금 1단계 사업이 완료돼
교통·물류·인력 등의 인프라가 대폭 확충된다는 점을
투자 결정 배경으로 꼽았다.
정부와 삼성은 용지의 공급 방법, 가격 등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협의를 거쳐서 확정하기로 했다.
삼성은 1차 투자에 이어 2차로 새만금 3.3㎢에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ESS, 대용량 에너지 저장시스템), 풍력발전기 및 태양전지 증설 등의 투자를 하기로 했다.
세계 경제의 중심!!!
동북아시아의 중심!!!
글로벌 비지니스 센터가
대한민국 새만금에서 서서히
웅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지도를 바꿀 정도의
새만금!!!!!
세계가 투자하고, 대한민국이 야심차게
만들어 갑니다.
새만금은 세계에서 가장 긴 33키로미터의 방조제를
축조하여 광활한 간척지와 쳔혜의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곳 새만금을 경제와 산업, 관광을
아우르면서 녹색성장과 청정생태 환경의
글로벌 명품도시로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성공비지니스의 세계지도를 바꾸어 놓은 새만금 땅,
대한민국 정부가 약속하는 성공과 기회의 땅,
새만금 미래에 투자하시면
장래가 보장되는 축복의 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