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하시고 입금을 당부드립니다
★ 아름다운 산행문화를 만들겠습니다
눈꽃*설경 2024년 12월 29일(일요일) 07:00
민주지산(岷周之山 1,242m)*각호산* 석기봉*삼도봉 충북 영동군
일 시: 12월 29일(일요일) 07:00
회 비: 35,000원(아침간식*두유*커피)
코스①: 도마령-각호산-각호골-황룡사-물한계곡(3시간)
코스②: 도마령-각호산-민주지산-속새골-황룡사-물한계곡 (8.5km 4시간)
코스③. 도마령-각호산-민주지산-석기봉-음주암골-황룡사-물한계곡( 11.5km 5시간)
코스④: 도마령-각호산-민주지산-석기봉-삼도봉-삼마골재-황룡사-물한계곡(14km 6시간)
코스⑤: 물한리-황룡사-속새골-주능선-무인대피소-안부-물한리 주차장(3시간30)
준비물: 중식,식수, 아이젠, 후라쉬.방풍의, 기타 개인장비
출발지: 부산대 지하철역, 4번출구앞(07:00)
경유지: 동래지하철역3번출구 맞은편 쿠쿠앞(07:10),
경유지: 덕천동 숙등역/ 부민병원앞,(07:25)
★ (부산대역, 동래역 쿠쿠, 덕천동 부민병원) 탑승에 따른 예약시(부대/ 쿠쿠/ 부민) 표식을 바랍니다
☎ 예약문의: (051) 516-3343 (사무실), 010-6663-2351(천년만년),
♣ 국민은행: 945201-01-120368 진우근
좌석은 신청 입금순 으로 배정 합니다
본회 처음 신청 하시는 분들은 연락처 알려 주시면 출발 1일전에 안내사항
(관광버스. 출발지 경유지 시간) 메세지 보냅니다(혹여 미수신시 산악회로 연락 주세요)
겨울철 설경 대표명산
산림청 100대명산 BAC 100대 명산
각호산에서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를 아우르는 삼도봉
민주지산은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삼도를 가르는 삼도봉을 거느린 명산으로 옛 삼국시대는
신라와 백제가 접경을 이루었던 명산이기도 하다.
백운산을 중심으로 북으로 각호산, 동남쪽으로 삼도봉 등 일천m 이상의 산줄기가 이어져 산세가 웅장하다.
산 동쪽으로 흘러내리는 물한계곡은 국내 최대의 계곡으로 한여름에도 한기가 도는 계곡으로 유명하다.
산 북서쪽 계곡에는 민주지산 자연림이 조성되어 있고. 용화천 고지천 물한천 등 여러 하천이 발원한다.
옛부터 용소 옥소 의용골폭포 음주골폭포 등이 있어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경북쪽으로는 김천 황악산의 직지사, 동남쪽으로는 석기봉과, 태종 삼도봉이 있다
이 산을 물한리에서 바라보면 삼도봉 부터 각호산까지 비슷한 높이의 봉우리가 솟아 있어 산세가 밋밋하고
민두름하다고 해서 '민두름산'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민주지산이란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산행 들머리 도마령(800m) 민주지산(1,242m) 표고차(442m) 산은높지만 표고차 400m 급이라 초급자도 가능
또한 (컨디션에 따라 ①~④⑤코스를 산행도중 선택가능 하므로 누구나 산행을 즐길수 있는 것이 특징)
각호산은 옛날에 뿔 달린 호랑이가 살았다는 전설에서 산의 이름이 유래 되었으며, 배거리산이라고도 한다.
산간오지에 있어 잘 알려지지 않은 조용한 산이다. 정상은 두 개의 암봉으로 되어 있고, 멀리 동쪽과
서쪽에서 바라보면 M자형을 이룬다.
정상 암봉에 서면 남쪽으로 3km 지점에 민주지산이 있고, 충청북도와 전라북도의 도계를 이루면서 석기봉
(石奇峰), 삼도봉(三道峰)으로 이어나간 산맥이 성벽같이 이어져 있다. 정상에서 뻗은 능선에는 모두 길이
나 있으며, 조동리로 내려가는 길도 석기봉의 능선을 통하는 길과 흘기골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길이 있다.
민족화합을 상징하는 삼도봉은 민주지산의 한 봉우리로 3도를 아우르는 분수령. 북에서 산줄기를 받아
한줄기는 대덕산으로 가르고 다른 한줄기는 덕유산으로 갈라 지리산과 맥을 이어준다.
민주지산은 북으로 각호산 남동쪽으로 석기봉과 삼도봉으로 이어지며 주능선을 그리고 있다.
민주지산 해발(1,242m) 중급으로 높지만, 들머리 도마령 해발(840m) 표고차는(402m)이다,
또한 중간 하산로가 있어 산행 도중 컨디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므로 초보도 산행 가능하다,
민주지산(岷周之山 1,241.7m)
해발고도 1241.7m의 민주지산을 뚫고 지나는 주능선의 길이는 15km에 달하는데 주봉을 중심으로
1202m의 각호산, 1242m의 석기봉, 1178m의 삼도봉 등 곧게 선 산 들이 늘어서 있어 산세가 무척 장쾌하다.
삼도봉에서 각호산까지 4개 봉우리를 지나는 구간은 산악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도전해 보고 싶어 하는
코스이다. 또한 산이 깊어 처음 민주지산을 찾은 사람이라도 원시림과 같은 산의 자연미에 감탄을 연발한다.
충북, 전북, 경북의 세 지역에 걸쳐 있고 각 시군에서 정비한 등산로가 편안해 누구나 쉽게 산에 오를 수 있다.
물한계곡은 해발 1천m이상의 소백산맥 준령이 남서로 뻗어 병풍에 둘러싸인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수목으로
이루어져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각호산(角虎山 1,176m)
충북의 최남단인 영동군 상촌면과 용화면의 경계지점에 위치한 산으로 산간오지에 있어 찾는 사람이 드물고
정상은 두 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호산은 백두대간상의 삼도봉에서 상촌면을 사이에 두고 백두대간과
상당부분 나란히 북으로 뻗어내리며 석기봉-민주지산-각호산-삼봉산 등을 솟구치게 한 뒤 황간부근을 흐르는
초경천에서 끝나는 길다란 능선의 한 봉우리이다. 각호산 정상은 두개의 암봉으로 되어 있는데 암봉에 서면
민주지산이 3킬로 남쪽에 솟아있는 것이 보이고 그 뒤로 침봉처럼 뾰족하게 하늘을 찌르고 있는 석기봉도 보인다.
이 산들은 1000미터이상의 호쾌한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종주시의 상쾌함은 대단하다.
석기봉(石奇峰 1,200m)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삼도봉에서 북서쪽으로 약 40분 거리에 우뚝 솟아 있다. 쌀겨처럼 생겼다 하여 쌀개봉이라
부른데서 석기봉이란 이름이 유래되어 있는 기묘한 모습의 이 바위산은 주위 전망도 일품이다.
황악산이 북동으로 바로 보이고 동남으로는 가야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인다.
서남으로는 마이산의 뾰족한 두 귀가 선명하다. 수목이 울창하고 정상 남쪽의 50여m 아래 암벽에는 마애불상이
크게 조각돼 있으며 그 밑에는 물이 마를 때마다 인근 마을을 번갈아가며 상이 생긴다는 전설을 가진 약수터가
있어 목마른 등산객에게 휴식처가 되고 있다. 삼도봉에서 북서쪽으로 약 40분 거리에 우뚝 솟아 있는 석기봉은
민주지산의 주릉 중에서 가장 빼어난 산이다.
삼도봉(三道峰 1,172m)
충북, 전북, 경북의 3도가 만나는 경계지점에 솟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충청, 전라, 경상도를 아우르는
분수령. 북에서 내려온 산줄기를 받아 한줄기는 대덕산으로 가르고 다른 한줄기는 덕유산으로 갈라 지리산과
맥을 이어준다. 삼도봉은 이웃한 석기봉, 민주지산과 함께 오래전부터 이름난 등산코스로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산을 오르면 이 산이 아직은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산임을 말해주고 있다.
곳곳에 굴참나무를 비롯한 나무가지가 천태만상으로 구부러져 있어 신기함을 자아내고 있는다.
희귀한 고산 식물이 많이 자생하고 있어, 생태학자들의 연구의 현장이기도 하다.
부산일요산악회를 찾아주신 산우님들 안녕하세요~
예약하시기 전에 산행문화를 주도하는 본회의 회칙을 이해와 협조 바라면서 당부드립니다.
산행신청 시 산행에 곤란한 지병으로 산행에 무리가 따르는 분은 참가신청을 삼가해 주시고,
산행 중 본인의 부주의로 사고 발생할 시(민. 형사상)모든 책임을 일체 지지 않습니다.
본회는 산행을 위한 친목단체이며 동호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필요한 분담금을 받아 등반을
함으로 산행 중 발생한 제반 사고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고, 본회는 일체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산행안전 규칙을 스스로 숙지해 주시고, 안전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예약은 신중을 기하시고 예약후 산행 동참시 산행대장 지시에 따라야 하며, 산행과 동시에
상기 내용을 숙지하시고 그리고 동의 한 것으로 하겠습니다,
부담없이 오세요~ 누구나 환영합니다,
전문산악인 및 아마추어 초보를 위한 필요 산행준비가 되어있는
믿음직한 부산 최고의 情 이 넘치는 따뜻한 산악회입니다..
출발지: 부산대학앞 지하철역 4번출구앞
경유지: 동래지하철역 3번출구 맞은편 쿠쿠앞, 덕천동 숙등역 6번출구 부민병원앞,
출발지 약도: 부산대학앞 지하철역 4번출구앞 ▼.
동래정차지점: 동래지하철역 3번출구 건너편 쿠쿠밥솥앞 ▼
지하철 3호선 숙등정차지점약도 숙등역 6번출구 부민병원앞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