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버튼
본헤럴드 검색 버튼
뉴스
소통
오피니언
미션
평생교육과 문화
성경과 오늘
미리토크
연재
TV
 로그인 메뉴닫기

검색검색
뉴스
소통
오피니언
미션
평생교육과 문화
성경과 오늘
미리토크
연재
TV
실시간 뉴스
많이 본 뉴스
주요 뉴스
동영상 뉴스
포토 뉴스
카드 뉴스
PC버전 보기
매체소개 기사제보
경기도 구리시 벌말로 80번길 100
전화 010-6348-1086 팩스 01063481086
현재위치
홈미션해외지사
기도시리즈(8) :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아라(1)
기자명 김수경목사 승인 2017.03.18 03:21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구글+(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마 6:5-6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1) 다른 종교와 구별되는 기도
모든 종교에는 기도가 있습니다. 불교신자들은 부처에게 기도하며 이슬람교도들도 알라에게 기도합니다. 그리고 다른 종교에도 금식이 있으며 방언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씀하시는 기도는 어떤 것일까요?
성경은,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시는 그 기도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만 진정한 기도를 할 수 있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기도와 종교인들의 기도는 확실히 구별됩니다.
기도의 내용은 모두 진리인 성경말씀에 입각해서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 기도이며,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뜻을 아무리 간구해도 하나님께서는 듣지 않으십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말씀대로 매일 열심을 다해 기도할지라도 우리가 원하는 정욕적인 기도는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십니다.
예수께서는 본문에서 우리가 세상 종교인들이나 유대 종교 지도자들처럼 외식하며 기도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는 눈에 보이는 선을 행하며 눈에 보이는대로 판단합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구제와 같은 선을 행하는 것이 인간 관계에서는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하십니다. 선을 행하며 불쌍한 사람을 구제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아가야 하지만, 그것을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하여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2) 외식하는 기도
오늘날 40일 금식기도를 몇 번 했다는 것을 자랑하기 위하여 금식기도를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제를 하며 선을 행하고 기도하는 것을 마치 무슨 이력을 쌓는 것처럼 자기의 의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행하는 이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제할 때에 기자를 불러서 사진을 찍고 기사를 내어 세상에 알립니다. 구제받는 사람이 알려져서 부끄러워할 것은 신경 쓰지도 않고 자기만 알려지면 그뿐입니다.
그러다보니 금식기도나 기도생활을 많이 하면 할수록 자기 스스로도 만족하지만, 어쩌다가 하지 못하게 되면 불안해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가끔 아파서 못할 수도 있고, 상황이 허락되지 않아서 못할 때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여 스스로 죄책감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직자가 어쩌다가 새벽기도회를 빠지기라도 하면, 무슨 큰 죄라도 지은 사람처럼 대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외식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기 때문에 자신이 외식하는 줄도 모르며 살아갑니다.
본문을 보면 외식하는 장소는, 회당(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는 곳)과 큰 길 어귀라고 합니다. ‘외식’이라는 헬라어 ‘휘포크리타이’라는 말은 ‘가면을 쓰다’ 또는 ‘위선자’를 뜻하는 말입니다.
또 “상을 이미 받있다”라는 말은,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에서 아브라함이 부자에게 "너는 이미 세상에서 좋은 것을 받았고"라고 했던 말을 통해 잘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눅 16:25)
“이미 받았다”라는 말은 세상에서 누리고 살았던 것을 말하며 이것은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상을 말합니다. 즉 외식이라는 것은 생명과 거리가 먼 것으로 세상적인 것을 말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기도와 구제를 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구제와 기도를 세상 사람들처럼 사람들 앞에서 알리면서 하는 것을 외식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구제와 기도는 세상과 다른 형태여야만 합니다.
(3)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
주께서 말씀하시는 구제와 기도는 아가페 사랑의 도구로 사용되어야만 합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이 없는 구제나 기도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 뿐이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을 보면 자기의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하다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구제할 때에나 기도할 때에 외식하지 말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내적인 것보다 외적인 것에 치중했기 때문에 예수께서는 그들을 향해 남을 판단하기위한 율법주의를 버리고 진심으로 율법을 지키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남들이 보건 말건 상관없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구제와 기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누가 볼 때에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누가 안 보면 절대로 일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외식하는 것이 몸에 배어있는 바리새인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남이 보지 않을 때에 더욱 성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남이 볼 때에는 사람이 판단해주지만, 아무도 없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판단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골방으로 들어가서 은밀하게 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많은 크리스천들이 집안에 골방을 만들어놓고 기도방이라고 하면서 그곳에 가서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말씀하신 골방은 그런 뜻이 아니라 '회당'과 '큰길 모퉁이'와 반대의 뜻으로 사람들이 없는 곳입니다.
(4) '골방'의 의미
'골방'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리쉬카(לִשְׁכָּה)'라고 하며, 헬라어로는 '타마이온'(ταμεῖον)이라고 합니다. 헬라어 ‘타마이온’은 ‘자르다’라는 뜻의 ‘템노’와 ‘청지기’, '담아두는 용기'라는 뜻의 ‘타미아스’의 합성어로서 세상 모든 것을 잘라내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담아두는 곳을 의미합니다. 이 단어가 저장실, 내실, 침실, 거실 등의 뜻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볼 때, 골방이란 바깥과 대조되는 조용하며 비밀스런 공간을 뜻하는 장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전안애는 제사할 때에 사용할 떡이나 분향할 향이나 기름을 만드는 방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만드는 방이 '골방'입니다. 그리고 '골방'에는 다른 사람이 들어갈 수 없었고, 지정된 사람만이 그곳에 들어가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그것을 만들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성전 안에는 분향단이 있어서 하나님께서 지시하신대로 향을 만들어서 피워야 했습니다. 그리고 떡상이 있는데, 그 위에는 12개의 떡을 6개씩 2줄로 놓아야 했습니다. 떡이 12개인 것은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상징하는 것이며 6개씩 2줄로 놓은 것은 이스라엘의 6지파는 그리심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나머지 6지파는 에발산에서 저주를 선포했던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법으로 받아서 억지로 하게 되면 저주가 되며, 진리로 받아서 기쁨으로 행하면 복이 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세상의 법도 억지로 지키려고 하면 자유함을 누릴 수 없고 고통스럽기만 합니다. 그래서 법을 무시하며 자기 멋대로 살면, 법에 의해 벌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법을 지키면 그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며 법이 주는 혜택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생활 속에서 복과 저주를 우리 스스로 선택하며 살아가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똑같은 환경 속에서 어떤 사람은 즐겁게 찬송하며 감사하며 살아가지만, 반대로 어떤 사람은 불평하며 원망하며 살아갑니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불평한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따라서 힘이 들더라도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자신에게 복이 되어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불평하며 비난하며 살아간다면 부정적인 생각과 환경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당에서 잘 차려진 떡상이나 분향단이나 등대를 보게 되면, 이 모든 것들이 금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멋진 표면적인 것만 눈에 보이므로 골방에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골방에 들어가서 떡상에 떡이 차려지기까지 어떠한 수고가 있었는지, 분향단에서 향을 피우기 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대에 불을 피우기 위하여 어떻게 기름을 만드는 지에 대해 감추인 것, 숨은 것 즉 진리를 보고 들으라는 것입니다.
골방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곳입니다. 따라서 골방은 지성소를 말합니다. 지성소란 성전을 말하며 성전은 참 성전이신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모신 크리스천을 말합니다. 따라서 골방은 어느 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크리스천인 우리 각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는 그곳 또는 그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5) 네 골방으로 들어가라
"네 골방으로"라는 말은 다른 사람의 골방이 아니라 내 골방으로 들어가라는 말입니다. 다른 이에게 내 기도를 떠맡기지 말고 나 스스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골방으로 들어가라는 말입니다. 많은 이들이 자기보다 신앙이 좋은 사람에게 기도를 부탁합니다. 기도를 부탁해놓고 자기는 기도를 별로 하지 않거나 아예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우리 스스로 골방에 들어가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우리가 서로의 삶을 나누면서 형제 자매를 위해 기도해주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가 되어 한 가족이 된 크리스천들끼리는 서로 공유해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공유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들 중의 하나가 자기 스스로 해야하는 기도이며, 그 기도 중에는 ‘회개’가 있습니다.
다니엘과 느헤미야같은 사람은 자기의 조상들이 회개하지 않아서 하나님께 벌을 받았던 것을 대신 회개했습니다. 이처럼 진정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은 자기 스스로 골방에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 자신 뿐만 아니라 부모와 조상들의 죄까지도 모두 고백하며 하나님의 뜻을 살피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은 골방에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벌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기도를 다른 이에게 맡기지 말고 스스로 하되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으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때로는 사람들과 기도제목을 나눈다고 하면서 필요없는 말을 할 때가 참 많습니다. 특히 어떤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 계획이 매우 거창한 것이라서 ‘기도 제목’이라는 말로 사람들에게 자랑을 합니다. ‘기도 제목’이라고 말하면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상관이 없기 때문에, 자존심이 강한데 사람들 앞에 자랑할 것이 없는 사람은 자기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하여 ‘기도 제목’이라는 말로 사람들에게 자신을 과시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기도 제목을 사람들에게 자랑하기 위하여 이야기하는 것이 ‘골방의 문을 열어놓는 것’이며 본문 5절에서 말하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간구할 때에 다른 이에게 기도를 떠맡기지도 말고, 우리 자신의 골방에 들어가서 하나님과만 대화하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은밀한 중에 만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26장20절을 보면,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찌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마지막 심판날을 바라보며 이 말씀을 했습니다. 예수께서 이사야서의 말씀과 같은 말씀을 하신 것은 말세에 살고있는 우리들도 항상 구원과 심판의 날을 생각하면서 기도하기를 바라신 것 같습니다.
심판의 날은 급박한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이 사람, 저 사람과 여러 말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오직 우리 자신의 급박한 심정을 구원자이시며 심판자이신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은밀한 중에 은밀한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데이트를 하게 될 때에 그들 사이에 다른 사람이 끼어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신랑되신 하나님께서도 다른 사람이 끼어들지 않고 오직 사랑하는 신부인 교회와 대화를 하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는 자녀인 우리와 오손도손 담소를 나누고 싶어하십니다. 그래서 세상적인 모든 것을 끊고 오직 하나님과만 대화를 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골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문이 열려있으면 바깥 세상이 보이며 세상의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그 시간만큼은 결코 세상의 어떠한 것이 방해하지 못하도록 문을 닫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집에서 기도하거나 성경을 읽다가 전화가 오거나 초인종 소리가 들리면 기도나 성경 읽기를 멈출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기도를 하다보면 자꾸만 이런 저런 생각이 떠올라서 기도에 집중하기가 힘이 듭니다. “내가 개스 불을 껐던가?”, “아이가 이제 학교에서 올 시간이 된 것 같은데…" 등과 같은 생각들이 떠오르면서 기도에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태는 골방에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골방에 들어갔다는 말은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는 특별한 장소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장소나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는 상태를 ‘골방에 들어갔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말할 때 다른 사람들이 집중하기를 원하면서, 다른 사람이 말할 때에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거나 또는 자기가 듣고싶지 않은 말을 하면 아예 귀를 막습니다. 이런 사람은 골방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도 잘 들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위담한방병원 랜딩페이지]
http://weedahm.com/pro/pro01.php
김수경목사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0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0 / 400
인기기사
1
[최원영목사] 교회 개척 23년간 나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가?
...
2024-01-16
2 2024 MK 사역 전략회의 개최_뿌리(Root), 성장(Grow), 확장(Expand)
3 【김정효 목사】 두 종류의 근심(고린도후서 7:5-11)
4 【박호용 교수】 성육신도 대속도 없는 인간 예수만 생각한 류영모
5 피닉스 헤지사모펀드 클럽 신년하례모임
최신뉴스
기관【전시회】 소망교도소 『치유와 회복이 있는 특별한 담장 안 전시회』열어
문철영 목사 교회력 말씀묵상【교회력설교-문철영목사】 제자를 부르신 예수(막 1:16-20)
여행【여행】 미국 최고의 겨울 여행지 베스트 10 (1)
한명철 칼럼【한명철 목사】 주경야도(晝經夜禱)를 위한 기도문 (16)
시가서【박신배 박사】 우리말 운율에 맞는 유려한 시어로 표현한 ‘시편 촬요’
해외선교해외지사일목과 전문인선교강태광 목사의 문학과 세계특파원뉴스선교 기업환경과 자연통일과 선교글로벌변화산 기도원
퀵메뉴로그인 매체소개 PC버전
© 본헤럴드. ND소프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