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아가서 8장6절 -7절 2011년 1월2일 주일 오전 말씀지
한해가 바뀌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세상만 바라보는 자들은 꿈만 부풀어 있습니다. 전1:9-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십사만 사천은 환난을 준비하며 날마다 새로운 열매가 맺히게 하십니다. 오늘은 첫 삼년 반 환난 때 이루실 일을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까지 받으면 ‘아멘 주예수여 오시옵소서’ 하는 자가 됩니다. 이 말은 언제 죽어도 좋다는 뜻입니다.
6절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너는 첫째부활을 바라보는 신부로 인 친다는 것은 도장 찍는 것입니다. 계7:3-
지금까지 주님이 다스리시는 천년의 나라를 보여 주신 신랑을 인 같이 품으라는 것은 반드시 그 자리까지 인도해 주실 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품는 것입니다.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서 보여 주신 것이 첫째부활의 영광으로 그것을 보여 준 제자들을 다 순교하게 해 주셨듯이 오늘도 이 말씀을 보여 주신 그 신랑 예수님께서 나를 신부로 불러 주셨으니 반드시 그 자리까지 이끌어 주실 것을 믿는 것이 주님을 인 같이 마음에 품는 것입니다.
도장 같이 팔에 두라...반드시 너를 이끌어 순교하게 하시리라는 것입니다.
요21:19-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어떻게 순교할 것을 먼저 말씀해 주시고 그대로 기쁨 가운데 순교하게 해 주신 것이 도장 같이 팔에 두는 것입니다. 받은 말씀을 믿은 대로 이루어 주시는 것이 도장 같이 주님을 팔에 두는 것입니다. 순교의 길을 보면 우리 앞에
1.겟세마네 동산이 있게 됩니다. 눅22:39-
환난의 때가 가까울수록 미혹자가 더 많이 나타나고 환난이 시작되면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영광의 복음을 증거하는 예배당도 결국에는 문을 닫게 되고 이제는 가까운 곳에 모여 기도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이제 깊은 산골이나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기도하게 되면 순교의 자리로 나올 수 없음으로 반드시 그 모임 안에 요18:2절에 말씀처럼 가룟 유다와 같은 자를 보내셨다가 때가 되면 그를 통해 이끌어 내십니다. 그 때가서 그를 원망하지 말고 그를 통하여 나를 순교하게 하시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렘12:6절-
온 식구가 함께 순교의 자리로 나가면 복되지만 나가지 못한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가 뒤에서 예수님을 잠시만 부인하면 살 수 있다고 좋은 말로 유혹하지만 이것은 첫째부활의 영광을 빼앗는 원수인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들을 위하여 울라 하신 것입니다. 눅23:28-
2.그 다음으로 마5:41절에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라고 했습니다. 오리는 빌라도 법정을 말합니다. 우리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할 때 악한 자를 보내서 끌어오게 하실 때 억지로 오리까지 가게 됩니다. 지금은 경찰서까지를 말합니다. 그 곳에 가면 우릴 때릴 뭉둥이가 있을 것입니다. 이때는 계2:17절에 감추인 만나를 주십니다. 우리에게 뭉둥이가 크면 클수록 자기의 영광이 큰 것을 보는 것입니다. 고후11:24-
3.십리는 골고다 언덕으로 십자가에 못 박힐 때 흰 돌을 주시는데 (계2:17)
첫째부활의 영광을 보여 주십니다. 천년의 나라에서 쓸 자기 이름이 적힌 흰 돌을 주심으로 그 기쁨으로 순교하게 하십니다.
4.또한 요19:32-33절에 예수님의 십자가 옆에 두 사람은 아직 살아 있음으로 다리를 꺾었지만 예수님은 벌써 죽으셨다고 했습니다. 즉 죽음의 시간도 단축케 해주십니다. 성도의 죽는 것을 귀중히 보시는 여호와이십니다. (시116:15) 우리가 이 말씀을 마음에 간직해야 합니다.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한 때, 두 때, 반 때를 통해서 신부를 하나도 빠짐없이 순교하게 하시는 사랑입니다. 신랑의 입장에서 육신의 목숨 살기 위해서 영을 죽이는 것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돌이켜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은 죽음을 다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신랑 예수님은 죽음을 이길 수 있는 기쁨을 주셔서 찬송하며 순교하게 해 주십니다. 계11:3-
여기 일천 이백 육십일은 삼년 반 동안이요 두 증인이란 두 가지 사람으로 순교자의 믿음을 가진 자 중에서 믿음이 앞선 자를 말합니다. 하나는 아직도 죽음으로 두려워하고 있는 그들에게 첫째부활의 영광을 증거하여 그것을 바라보는 기쁨을 주고 하나는 율법으로 우리 죄를 깨닫게 하여 주님을 부인하는 나 같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맨 마지막에 순교하게 하십니다. 두 증인은 모세와 엘리야처럼 계 11:6절에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는 이적을 행합니다. 그 때 회개하지 못하고 두 증인을 미워하던 자들이 두 증인을 죽이고 십자가에 매달고 기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후 삼년 반 동안 두 증인이 달린 십자가를 두십니다. 두 증인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면서도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말라고 기도했을 것입니다. 후 삼년 반 동안 그 십자가를 보고라도 회개케 하기 위해서 그냥 두신 것입니다.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투기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 일어나게 되는데 신랑 예수님이 지금 순교하게 하시기 위해서 첫 삼년 반 환난까지 주셨는데 아직까지 예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음으로 주님을 부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투기하시는 것입니다.
음부 같이 잔혹하다는 것은 예수님이 버리시면 그 영혼이 지금까지 쌓아 놓은 상급은 다 불태우고 음부로 가게 되는데 그 음부에 가지 못하도록 하시기 위해 끝까지 때려서라도 돌이켜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미리 알고 있어야 회개하지 모르면 원망하게 되고 반 때까지 가서야 순교하게 되는 것입니다. 히12:28,29-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한 때 두 때 반 때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불 같이 일어나는데 기세는 악한 자들이 나를 때리는 기세로 내가 악해지는 만큼 사랑의 불길은 더 크게 일어나게 됩니다.
7절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이 사랑은 한번 나의 신부야 말씀하신 예수 신랑은 비록 약하여 숨을 지라도 악한 자를 들어 때려서라도 돌이켜 주시는 그 사랑입니다.
세상에 불들은 물로 다 끌 수 있지만 주님의 사랑의 불은 세상의 부귀영광을 아무리 가져다주어도 그 어떤 것이라도 끌 수 없습니다. 그대로 이루어 주십니다. 첫째부활을 보여 주신 주님께서 나를 이렇게까지 순교하게 하시는 그 사랑을 깨달았는데 세상영광을 다 갖다 주어도 끌 수가 없습니다. 이 사랑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죽음보다 강한 것이 사랑입니다. 롬8:35-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노아 때 홍수로 모든 사람이 다 물속에 들어갔는데 또 다시 노아의 홍수 때처럼 세상의 모든 악한 권세로 우리의 그 사랑을 빼앗으려 하지만 엄몰치 못합니다. 그들의 매가 나를 돌이켜 주는 사랑의 매임을 봐야 합니다. 오늘 내 신랑 예수께서 나의 신부야 나의 누이야 부르시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이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따로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보여 주신 첫째부활의 영광을 봐야 합니다. 첫째부활의 영광을 보여 주신 분이 나의 신랑으로 나의 신부 나의 누이라고 불러주신 신랑 예수님은 첫 삼년 반 환란을 통해서 때려서라도 순교하게 해 주시는 사랑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성경에 사람이 살면 칠 팔 십년 사는데 그 사는 동안 하나님께 받은 복이 가산으로 이것을 주님이 다스리시는 천년의 나라 때 신령한 몸을 입고 영광 돌리게 하시는 그 사랑과 바꿀 수 없다는 것입니다. 칠배의 풀무불도 사자 굴도 주님과의 그 사랑과 바꾸지 못합니다. 주님이 다스리시는 천년나라에서 신령한 몸을 입고 영광 돌리는 그 영광은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것을 위해 첫 삼 년 반 환란까지 주신 그 사랑을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오늘 육신으로 사는 동안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도 크지만 이것을 지금 내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시작되게 하신 한해가 그 사랑을 조금이라도 더욱 깨닫게 하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 깨닫게 하신 그 사랑과 바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죽음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첫댓글 ㅎ샬롬울 작은자 안드레 내외 한복음 아버님!
새아침 출근준비하면서 열어본 다음넷
아가서 말씀지 가 은혜 되고 참 감사 하네요^^*~
비록 지금 울 남편이 수요 말씀 나누는 기쁨과 준비하면서 은혜받는 그기쁨 의 기회를 안주셔서 너무 동산에 소망도 없고 다윗처럼 낙망이 크나!~~또다시 수요 예배 일찍 가서 저는 죽고
울 어질구 선하구 그속에 말씀 영광 의 복음
이 있기에 오늘까지 묵묵히 온유로 늘
외조해 주시는 돕는배필의 그 귀한 사명
많은 생명 못 살려도 울 작은자내외
동산과 믿음기업을 산순교중심 으로
안떠나구 울두내외가 서로 오래참고
견인해서 첫째부활 영광 까지
호도동산 권속들과 ❤️ 🥰
기어코.넉넉히 골인 케 될 때까지
기도와 견인 눈물중보 기도손
모으며 겸손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