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한국♥베트남 커뮤니티협회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토론방 다낭에서 내 아내가 사온 커피
운파 추천 0 조회 94 19.04.11 11:2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4.11 16:05

    첫댓글 비삽니다.오리지날 블랙커피는 비쌉니다..바가지가아니면, 다행이지만...

  • 작성자 19.04.11 16:52

    댓글 감사합니다.

  • 19.04.11 22:57

    @운파 ^^/

  • 작성자 19.04.12 08:04

    바가지를 썼는지 여전히 궁금 하군요,

  • 19.04.12 08:49

    다낭은 현재 베트남에서 제일 핫한 도시입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깨끗함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갑니다. 특히 한국인들이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 한다고 합니다. 들리는바에 의하면 다낭에서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개인 가이드들이 먹고 살기 위해 한국으로부터 마이너스 일정으로 손님을 받고... 그 과정에서 쇼핑일정을 만들어 상품을 구매하도록 하는데... 워낙 입담이 쎄서 웬만한 관광객들은 꼭 한두가지 안 사고는 못 베기도록 한다고 합니다. 거기에는 물론 폭리가 적용되고... 그래야 가이드들도 먹고 살게 된다고 합니다. 저가로 가는 관광일정을 가지 않아야 이런 피해가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 작성자 19.04.12 09:12

    지기님의 말씀이 정답인듯 합니다,
    저가 여행도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데 원두커피를 사려고 하는데 그런곳은
    안내 하지도 않고 이런 걸 사라고 하더랍니다.
    쓴맛단맛을 모르는 나이 많은 여자들을 만난 가이드가
    그날은 재수 좋은 날이라고 생각 하였겠지요,
    패키지도 아닌 가족같은 사람 8명이 함께 한 여행
    이었는데요.
    지기님 감사합니다.

  • 19.04.12 09:19

    @운파 아, 가족여행이었군요.
    아마도 가이드가 마이너스 뛰는 사람이 아닌가 하네요. 그들은 움직이는 동선이 정해져 있으니까요.
    그냥... 잘아는 지인있었으면,
    가이드비 주고 꼭 가고 싶은 곳만 가셨을텐데... 아무튼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하시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