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이 강원도 횡성 치악산 자락 에서 1965 년 6 월 15 일 2념 4녀 6남매 의 맏이로 태어난 류 계 영 은 한동네 7 가구 초가 마을 어려운 환경 에서 자라 웃음 과 감정 을 잃고 살다가 초등학교 5 학년 에서야 웃음 의 참뜻 을 알고 실천 하면서 인생 을 역전 시켰다.
일찌기 노래 에 자질 을 갖고 태어나서 그런가 이미 초등학교 5학년경 에는 동네 써커스 단이 오면 엄마 립스틱 을 바르고 개구멍 으로 몰래 입장 해서 무대 에 올라
이 미 자 의 노래 "타국 에서"를 불러 그 상으로 자전거 와 생활 용품 들을 받기도 했다.
16살 중학교 때에는
"엄마 이담 에 커서 가수가 되 엄마 반지 사드리며 머리서 부터 발끝까지 옷 도 사드리고 집도 사드릴테니 도망가지 마 !"
하며 애원 하기도 했다.
워낙 가난한 가정 에서 태어나다 보니 정규 고등 학교 는 갈생각 조차 못하고 수원 에 있는 한일합섬 에 취업 해서 낮에는 일하고 밤 에만 공부 하는 주경 야독 으로 하루 3-4시간 잠자며 월 8 만원 에 월급 으로 매달 일부금 을 떼어 모아노았다가 동생들 신발 과 양말 을 사 두었다 명절 이 되면 한보따리 들고 고향 가서 동생 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약 19년동안 무명 가수 활동 하던 어느날 카리스마 탤런트 오 욱 철 을 방송국 에서 처음 으로 만났는대 그렀게 반가워 하면서 류 계 영 을 위해서 특별히 "정끊는 약"작사 했다고 하며 준 노래 를 불렀더니 의외 로 인기 를 끌었다.
정끊는 약
아무것도 필요 없어 당신 의 사랑 이 면 되
어쩌다 사랑 에 빠져 내 정에 울지요
사랑 이 병이 되었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할거라면
정 끊는 약 을 내게 주세요.
그 사랑 의 끈 을 잡고서 그사랑 을 놓지 못하고
이렇게 가슴 아플걸
정 끊는 약 이 있다면
정 끊는 약 이 있다면
누가 내게 줄수 있나요.
이곡 외에도 "사랑 이 별건가.여러분.나 당신 을.결정 했어요.도련님.당신 이 최고"을 부르면서 인천 에서 작은 라이브 카페 에 나가 밤 10 시 부터 6 곡 을 부르기도 한다.
한때는 일본 SB 방송개국 에 초청 되 전은주.김병찬.장유정.이 함께 가서 노래도 부르고 정은주 탤런트 와 웃음 대결 을 벌였다가 승리 를 하니
"아니 너는 내 웃음 보다 더 크면 나는 어떻게 먹고 살라 그러냐 ?"
40살이 되던 해에는 K.B.S 황지연 이 기획한 다큐멘타리 이것이 인생 이다."치악산 처녀 의 애가"를 반영 하고 났더니 무명작가 오 혜 영 이 "인생"이라는 노래 를 작사 했다는대 드라마 를 5 번씩이나 시청 하고 모니터링 해서 단 3 분 30 초 만에 인생 이라는 노래 를 작사 한것이었다.
이 노래 를 받아 들고 실지 노래 를 불러 보니 어쩜 자기 인생 여정 과 흡사 해서 자신도 모르게 눈 물이 흘러 그날 은 녹음 못하고 다음 날 녹음 을 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이 노래 속에는 류 계 영 의 인생 과 감정 이 몰입되 듣는 이에 심금 을 울려 많은 팬들에 성원 을 받다가
2002 년 12 월 24 일 제 1 회 팬카페 를 행사 하는중 에 지금 에 남편 을 만나 지금 도 알콩 달콩 잘사는 것이다.
12년이나 같이 살으시던 아버지 가 2 년전 암 이 걸려 의사 남편 이 소개 해주는 인천 병원 을 방문 하니 약 3 개월밖에 못 사신다고 해 온통 집안 이 울음 바다 가 되었었다.
다른 병원 을 찾아가서 재진 하며 항암 치료 를 8 개월 하고 나니 생각지 못하게 완쾌 되 아버지 올해 82 살 엄마 72 살 연세 에 지금 은 원주 아들네 집 에서 하루 3-4시간씩 박스 를 비롯한 페기 물 을 주우시면서 운동도 하시고 용돈 도 버시며 살아가셔
"아버지 페기물 모으시는 거 반대 하지 는 안는대 하루 에 딱 1 시간만 하세요"
부탁 드렸더니 지금 은 그렇게 실천 하신다.
"아빠 엄마 사랑해 ! "
하루 한번씩 안부 전화 드리며 약간 에 용돈 도 보니드리고 산다.
슬하에 13 살 된 아들 이 이제 는 제법 성숙 해서 그런가 나이 답지 않게
"엄마 계단 내려 가실때 는 한계단 한계단 조심하세요 뼈 부러지면 이제 연세 가 드셔 낳기 힘들어요"
"아들아 지금 엄마 걱정 해주시는 거예요 ?"
"네 엄마 힘 내세요 "
"야 ! 아들아 너무 너무 고마워요"
시험보고 100점 받은 시험지 를 내보이는대 그렇게 대견 하고 기쁨 에 눈물 이 나드란다.
첫댓글 워낙 글쓰기 좋아하고 카메라 메고 자연 을 접하기 좋아하는 자연사진 으로 많은 회원님 들이 방문 하셔 구독 하시는 보람 으로 가끔 씩 글 을 올리는대 제 혼자 글 올리다 보니 좀 쑥 스럽고 죄송 스러운 마음 입니다.이제 인생 말년 에 매일 제 삶과 도전 하면서 컴퓨터 앞에 앉아 여러분 들을 대합니다.항상 감사 드립니다.세월따라 노래따라 들으시며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