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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징계도구 마귀'와 '성격마귀'와 '공중권세 잡은 마귀'
마귀가 "하나님, 한번 저랑 한판 붙어봅시다" 했나?
우리 인생에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께서 마귀를 사용하셔서
사람들을 시험하시는 것인데 자꾸 하나님은 시험을 하시지 않으신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정말 영적인 싸움 훈련을 시키실 때는 마귀를 보내셔서
몸으로 싸우든, 칼로 싸우든, 총으로 싸우든 훈련을 시키시는데
이것을 하나님께서 보낸 것으로 안 믿고 그냥 마귀나
귀신들이 왔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께서 사울을 버리시기 위해서 악령이 들어가게 하셨는데
하나님과 상관없이 그냥 악귀가 들어간 줄 알고 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돌아가는 것,
먼지 만큼 작은 것부터 태산 같은 크기의 모든 일까지
세상에 하나님께서 하시지 않는 일이 없으시다.
마귀가 "하나님! 한번 저랑 한판 붙어봅시다!"
"저 인간들은 제 것입니다" 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들의 육체의 권세를 빼앗아 가서 하나님과 겨뤄서 인간들의
영혼을 지옥 보내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것이 아니다.
절대로 마귀가 일방적으로 쥐고 흔들고 우리를 잡아먹고
지옥에 보내고 하는 것이 아니다.
이 삽화가 얼마나 잘못됐는지를 깨달아야 한다.
무슨 상징으로 그렸든 잘못된 것이다.
나의 성격처럼 존재하고 있는 죄성 마귀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알게해 주시는 나의 '영의세계'가 있는데, 이 영의세계는 세계적으로
합산이 된다. 그래서 세계적인 영의세계에서 '선'과 '악'이 싸우는데
이때도 '사탄'과 그의 사자들과 '미가엘 천사장'과 그의 사자들이
싸우지, 감히 사탄과 예수님과 싸우는 것이 아니다.
(요한계시록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아멘.
나중에 예수님께서 말을 타고 등장하시는데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징계를 명하시니 예수님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와 만국을 친다.
심판을 명하신 것이다.(요한계시록 19:11~15).
예수님과 사탄이 싸우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 따로 사탄의 군단 따로 아니다
(사무엘상 16:23)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아멘.
구약성경을 읽어보면 전부 하나님께서 사건을 만드시고 사람들을
죽이시면서 죽음의 천사들을 보내셨고, 징계를 사탄에게 명하셨고
사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니 악령들을 보내셨다.
다윗에게 수금을 타게 하셨지만 그 수금이 악령을 쫓은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그 방법을 알려주시고 사용하셔서 하나님께서 악령에게
그만 나오라고 명하신 것이다.
아! 우리들이 얼마나 무지한지. 영의세계를 모르니 그렇게 무지할
수가 없다. 나도 보여주시고 알려주시니 알지 전혀 모를 일들이다.
구약 말씀을 자세히 읽어보니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무시무시한
사탄 악령들 귀신들이 전부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영들이라는 것이다.
어느 악령만 쓰시고 나머지는 사탄의 군단이 있고 하나님을
대항해서 싸우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전능하신지 아무도 모른다.
생각도 할 수도 없다. 느낄 수도 없다. 찾을 수도 없다.
그런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천사들도 우리가 볼 때는 얼마나
전능하다고 할 만큼 능력이 있는지 모른다.
(요한계시록 18: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아멘.
악령들이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지 제사도 지내고 섬기고 있다
악령들이라는 것도 그렇다. 우리가 볼 때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지
그들에게 잘못했다고 빌고 잘봐달라고 제사를 지내고 자기의 어린
아이들을 불태워 가면서 제사를 지내고 불쌍히 여겨달라고 하고들
있다.
(시편 106:37) "그들이 그들의 자녀를 악귀들에게 희생제물로 바쳤도다" 아멘.
그 당사자인 천사나 악령들이 영의세계에서 볼 때 얼마나 황당한
일인지 모른다. 제사나 영광은 온전히 하나님께서 받으셔야 하는데
이 사람이라는 것들이 하나님의 막대기에 불과한 천사들에게 하고
있으니 말이다.
(민수기 33:4) "애굽인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치신 그 모든 장자를
장사하는 때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더라" 아멘.
이 말씀이 영의세계에서 그 경배를 받은 천사나 마귀가 혼났다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구약시대 때 사람들이나 현대 사람들이나 마귀나 귀신들을 위대한
존재로 여기고 이방신이라는 것을 만들고 섬길 만큼 사람은 굉장히
나약하다.
그렇지만 어느 특정한 마귀나 귀신도 아니다. 그냥 사람들이 무언가
신처럼 설정해 놓던지 만들어 놓고 그것을 섬기는 것이다.
사람들이 그렇게 무섭다고 섬기고 하는 그 이방신들이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들인 것이다. 하나님의 막대기.
지금도 우리들은 그렇게 사탄을 무서워 하고 있고 마귀를 무서워
하고 있고 귀신들을 무서워 하고 있다.
나에게 일어난 마귀의 활동 뒤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마귀는 믿는 자들을 시험하고, 시험에 빠뜨리고, 유혹하고,
죄를 짓게 하고, 하나님을 못 믿게 하고, 교회를 싫어하게 하고,
누구를 미워하게 하고, 넘어지게 하고, 올무에 걸리게 하고,
서로 싸우게 하고, 잡아 먹기도 하고, 지옥도 보낸다는 설교를
듣는데, 마귀에게 그 정도의 권세가 있다고 한다면 그 권세는
누가 준 것인지, 원래 마귀가 그런 권세가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사무엘하 24:1~2) "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을 격동 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 하신지라, 이에 왕이 그 곁에 있는 군사령관 요압에게 이르되
너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로 다니며 이제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인구를 조사하여 백성의 수를 내게 보고하라 하니" 아멘.
(역대상 21:1~2)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다윗이 요압과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이스라엘을 계수하고 돌아와 내게
보고하여 그 수효를 알게 하라 하니" 아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혼내시기 위해서 다윗 왕에게 실수하도록
하시는데 사탄이 다윗 왕에게 '자랑'을 충동질하는 것으로 쓰임 받는 것을
본다. 마귀가 일방적으로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움직인다.
성경에 보니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다.
그러면 마귀에게 있는 권세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그렇다고 마귀가 하나님과 상관없이 마구잡이로 사람들을 휘잡을 수 있는
것인가? 아니다. 그 정도의 권세가 있다면 우리는 다 넘어갈 것이다.
다 지옥에 갈 것이다.
그 인정머리 없는 마귀가 누구는 살려주고 누구는 교통사고 나게 하고,
누구는 병들게 하고, 누구는 일이 잘되게 하고, 누구는 죽이고 할 것 있나
사람의 원수인데 다 죽여버리지.
하지만 마귀에게는 그런 권세가 없다. 하나님께 사용될 뿐이다.
마귀를 통해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 뿐이지 그 일은 하나님께서 명령을
내리시고 실행시키신 것이다.
영의세계에서 존재하고 있는 마귀나 사탄이나 귀신이나 용이나 뱀이나
짐승이나 그 어떤 것들도 전부 하나님께서 불순종을 선택한 아담과 하와와
그의 자손들을 '인생'을 통해서 다스리시기 위해서 사용하시는 '막대기'와
'도구'들일 뿐이다.
나에게 일어난 어떤 상황이 마귀가 한 것 같을지라도 그 너머에서
그 마귀를 사용하셔서 나에게 말씀하시려고 하시는 하나님을 볼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마귀가 활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귀나 사탄이나 귀신이 판을 치고 다니는데 "어떡하냐~"
마귀나 귀신들이 사람들을 괴롭히고 잡아먹고 하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쳐다보시고 "어떡하냐" 하시면서 우시고 쩔쩔매고 하시는 것이 아니다.
그동안 교육 되어져 온 설교에서 얼마나 마귀와 사탄의 권세를 높여
놓았는지 하나님께서 사람 하나를 놓고 마귀와 사탄과 대결 비슷한
것을 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가만 지켜보시지 어떻게 못해보시는,
마귀 사탄이 세계를 좌우하고, 판을 치고 다니고, 그래서 우시는
그런 나약하신 하나님처럼 느끼도록 해놓았다.
할아버지 같은 하나님아버지가 아니시다.
내가 무언가 잘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무언가 잘못하기 때문에,
우리 나라가 무언가 잘못하기 때문에, 세계가 무언가 잘못하기 때문에
마귀나 귀신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경고도 하시고 혼내시기도 하시고
훈련시키시기도 하시는 것이지 우리가 아무 잘못도 없는데 마귀나
귀신들이 들끓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도 마귀도 사탄도 다스리신다
하나님께서 어떤 하나님이신지 욥기 34장 19절~25절에서 잘 말씀해
주시고 있다. 사람을 심판하시고 징계하시면서 다스리시고 관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이시지 사람이 마귀 사탄에게 잡혀먹힐까봐 매일
우시기만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우리 인생들을 이 모양으로 저 모양으로 내 모습 그대로 사용하시고
도와주시고 혼내시고 하시면서 하나님께로 이끌어 가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안 믿는 자들도 나름대로 본분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 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면 그들도 하나님께로
올 수 있는 존재들이다. 내가 하나님께로 이끌려 온 것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면 우리는 구원 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우리는 성경 대로 살 수도 없으며, 예수님을
믿어도 회개해야 한다는데 통회 자복하는 철저한 회개가 무엇인지
잘 모르며, 하나님께서 제일 중요하게 여기시는, 다른 모든 것을
다 잘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그 '사랑' 이라는
것을 하지 못하고 살기 때문이다.
'참소마귀'가 죄를 찾아내니 '징계 천사'가 '도구'를 갖고 온다
(욥기 1:9)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아멘.
(욥기 1:1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 가니라" 아멘.
(욥기 1:13~19) "징계천사의 욥 소유물 징계"
사탄이 욥을 참소하고, 하나님께서 합당한 징계를 명하시고, 징계천사가
도구를 갖고 와서 욥의 소유물을 치는 장면이다. 아무 힘이 없는 하나님께서
사탄이 충동질 하니까 할 수 없어서 그렇게 심한 징계를 내리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참소사탄을 통해 사람들의 먼지만한 죄도 찾아내도록 명하셨다.
그렇게 쓰임 받기 위해 온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다(스가랴 1:8~11).
'참소'가 하는 일은 사람들의 죄를 찾아내는 것인데, 참소 기분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100% 합당한 것이다.
사람들도 아무거나 죄로 묻는 것이 아니라 '법'에 의해서 하는 것과 같다.
얼마나 정밀하게 죄를 찾아내는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키 자를 찾는 것 같이 세밀하게 찾아낸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머리털 셈같이 하고
속 심령을 꿰뚫어 살핀다.
(베드로전서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아멘.
이것은 그냥 아무 잘못도 없는데 삼키는 것이 아니라
근신하지 않고 내가 무엇을 잘해야 하는지 무엇을 잘못했는지
어떻게 해야 잘 사는 것인지 잘하는 것인지를 늘 살피지 않고
속 마음과 겉 행동이 다른 자들의 모든 것이 죄로 걸린다.
흘기는 눈길, 비아냥 거리는 입술, 무시하는 느낌, 척하는 느끼함,
입장 바꿔 생각할 때 기분 나쁜 것들까지 다 걸린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으로 죄를 찾아낸다.
사람들은 전혀 모른다. 무슨 죄로 걸리는지.
그래서 하나님의 징계의 명령이 떨어지면 징계 담당 천사가
'징계도구'를 갖고 징계를 실행하는 것인데,
징계천사는 '도구' 에게 명령을 하면 '도구'가 직접 처벌한다.
이 '도구' 라는 것이 사람의 눈에 볼 때는 '마귀'의 형상으로 보이는 것이다.
우리는 그 도구마귀를 무서워하는 것이다(계시록 9:2~3/ 9:14~16/ 17:8).
'참소'든 '징계 도구마귀'든 사람이 살아있을 때 필요
'참소’ 라는 형상은 인생을 살면서 참소를 당하던 각 사람이 죽어도 필요
없게 되고, 말세에 다 쓰임 받고 나면 쫓겨나는데 필요 없게 되어버린다는
것이다(계시록 12:10).
하나님의 세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단어나 느낌 조차도 살아 움직이면서
자기들의 본분을 감당하고 있다. '정직' 이란 형상이 정직을 담당하고 있고,
'공의' 라는 형상이 공의를 담담하고 있고, '구제' 라는 형상이 구제를 담당하고
있고, '선행' 이라는 형상이 선행을 담당하고 있고, '참소' 라는 형상이 참소를
담당하고 있고, '이성' 이라는 형상이 이성을 담당하고 있고, '이간질' 이라는
형상이 이간질을 담당하고 있고, '험담' 이라는 형상이 험담을 담당하고 있다.
무엇이든 형상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시시때때에 맞춰서 등장하면서 자기의
본분을 감당하고 있다. 이는 영의세계의 모습이다.
좋은 성품일수록 아름답고 멋있게 생겼고, 나쁜 성품일수록 무섭게 생기고
추하게 생겼다. 자기 이름값을 하고 있다.
우리는 육의세계에서 그런 성격이나 인격이나 성품들을 드러내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 그 형상의 쓰임 바대로 칭찬도 받고 축복도 받고 손가락질도
받고 꾸중도 듣고 징계도 받고 사는 것이다.
사람도 '죄'를 찾아낸다 그리고 죄인을 '처벌' 한다
징계천사나, 도구마귀나 죄값으로 사용되는 귀신들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징계하실 때 사용하시는 막대기들이기 때문에 무정하다.
그들은 사랑도 없다.
아주 치를 떨 정도로 피하고 싶을 정도로 냉정하고 무섭다.
불쌍히 여길 줄을 모른다.
우리가 부모에게 매를 맞았다고 치자, 그 매가 밉지 않겠나,
그 매를 부러뜨리고 치워버리고 싶을 것이다.
나는 삼청교육대라는 말을 들어봤지만 실질적으로 내 주위에서 벌어진
일은 아니다. 그래서 실상은 잘 모른다. 하지만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사람도 자체적으로 죄를 없애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공평성이나 형평성에
어긋나면 죄가 죄를 불러올 수가 있다. 사람이 하나님을 흉내내면서
살지만 전혀 다른 길로 가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사람이 사람죄인을 고문하고 처벌하기 위해서 그 일을 담당해야
하는 실무자들이 있다. 원수지간도 아니고 아무 사이도 아닌데.
직업이다. 그런 사람들의 역할이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혼내시기 위해서
보내시는 마귀라는 존재와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마귀라고 표현해서 그렇지 실질적으로는 '치는 천사'인 것이다.
사진에서 보면 때리는 자와 맞는 자가 있다.
그러면 때리는 자는 죄가 없어서 때릴 권한이 있고
맞는 자들은 죄가 많아서 맞아야 하는 것인가?
때리는 자들은 권한을 부여받아서 하는 것이다.
죄가 있든 없든... 사람 중에 죄가 없는 자들은 하나도 없다.
죄를 짓게 하는 '마귀'와 죄인을 때릴 수 있는 '징계마귀'
죄인을 때릴 수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징계마귀'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징계마귀를 쫓을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처럼,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징계
하시려고 보내시는 '징계마귀'는 사람들이 쫓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닌 것이다.
이 때는 세상의 법에게도 "잘못했습니다" 라는 고백이 있어야 하듯,
죄를 버리고 순화되어야 하듯, 하나님께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죄가 있어서 맞아야 하는 그 죄인 속에서 죄를 지을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는 죄질이 또 '마귀'인데 이 마귀는 자꾸 '대적하고 쫓고 버려야
하는 것'이다. 활동하지 못하도록.
순화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삼청교육대에서 풀려날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내 속에 거하는 죄질이 활동하지 못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순화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징계마귀'가 오지를 않는 것이다.
내가 세상에서도 잡혀가지 않는 것처럼.
직장인으로서 성범죄를 습관적으로 지었던 죄질이 나쁜 사람을 사형시킨다고
형을 내렸다. 신이신 하나님께서 죄인을 죽이시는 것이야 그렇다 치지만 사람이
사람이 죄를 졌다고 사형시킬 수 있는 것을 보고 당연한 것이지만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을 했다.
영의세계에서 보면 하나님께서 나라법을 사용하셔서 형을 내리신 것이다.
사형. 이때는 '징계마귀'도 아닌 '사망마귀'를 보내신 것이다.
사람이 만든 '사회악 일소 특별조치' ... '삼청교육대'
★ 삼성교육대의 생활수칙★
1.선동 및 도망치는 자는 사살한다.
2.수련생은 교육대 요원 명령에 절대 복종한다.
3.음주 및 흡연은 금한다.
4.신문, 잡지 구독 및 라디오 티브이 시청을 금한다.
5.허가되지 않은 면회, 외출이나 외인 접촉을 금한다.
6.동료간의 언쟁충돌, 기간 장병에 대한 반항 자는 엄단한다.
7.집단 행위를 금한다.
삼청교육대 순화교육은 연병장 둘레에 헌병이 집총 감시하는 가운데
육체적 고통을 가하는 가혹한 방법의 훈련을 감행하였다.
1988년 국회의 국방부 국정감사 발표에 의하면 삼청교육대 현장
사망자가 52명,정신장애 등 상해자 2678명,그리고 기타(?)
사망자 397명이 발생하였음을 보고 하였다.
1980년 8월4일 '사회악 일소 특별조치'와 당시 이희성 계엄사령관의
게엄포고령 13호 발표에 이어 '삼청5호계획' 이라는 이름하에 진행했다.
폭력범과 사회풍토문란사범을 소탕하기 위함이라는 명분이었지만
실상은 무자비한 인권탄압이 이루어졌다.
그해 8월부터 수많은 범죄자들을 잡아들이기 시작하였고 1981년 1월까지
총 6만755명을 체포하고 보안사령부,중앙정보부, 헌병대요원과 검찰,
경찰서,지역정화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ABCD 4등급으로
분류 하였다.
죄질로 ABCD등급으로 나누어 A급은 군법회의 회부 BC급은 4주 순화
교육후,,,징역 그리고 2주 순화교육...그 후 소집활동...등등등 아주
많은 죄악이라 볼수 있는 행위가 저질러졌다.
우선 거리에 있던 수많은 깡패들을 잡아 쳐 넣었다. 그리고 몸에 문신이
있거나, 의심이 가는 사람들을 잡아 쳐 넣었다.
후에는 고등학생도 잡아 쳐 넣었는데, 각 학교별로 몇명의
순화교육대상자를 요구하였다. 실적을 채우기 위해서 이다.
결국 고등학생이 울면서 끌려가는 사태도 발생하였고,
이때 회의를 느끼고 교편을 놓은 사람도 꽤 된다.
순화교육...절망의 교육이었다. 개같이 사람들 잡아 놓고 군사시설안에서
헌병의 집총(실탄보급)감시 하에 조교가 그들을 지도했다.
매일 유격식의 교육으로 사람들을 초죽음 상태로 만들었고,
사람들이 네 다리로 기면서 개짖는 시늉도 하고 통나무 들기 암벽등반 등
말도 안되는 잔혹이 저질러졌다.
한마디로 4주교육이면 4주 내내 죽어라 육체적 가혹행위를 하여서
인간 자체가 기게 만든 처참한 사건이다.
이때 여러 사고가 발생했다....살인사건도 있었고, 조교를 죽이고
도망간 사건도 있었고, 총격전과 사살도 이루어졌다..... 그리고 발표된
사망자 수는 54명이라 발표되었지만, 더 많이 죽었다는 의견이 팽배하다.
문제는 교육대를 퇴소하여도 다시 불러들여 재교육을 하거나,
국가 건설 산업에 투입되어 노역을 시키기도 했다.
그 후 여러 후유증으로 많은 사람이 고생을 했고,
오늘날까지 그 사람들의 보상 문제로 싸우고 있다.
사람을 고문하고 죽이는 직업은 사랑이 풍성하면 안된다
지금도 법적인 권세를 얻고 죄인을 참수시키거나 사형시키거나
고문하거나 하는 사람들의 직업이 있다. 만약 이들이 사랑이
풍성하다고 한다면 그런 일들을 할 수 있을까? 사람들을 불쌍히
여긴다면 사람을 죽이는 일을 직업으로 할 수 있을까?
영의세계에서 사람들을 죽이고 때리시기 위해서 사용되어지는
마귀나 귀신들이나, 육의세계에서 죄인을 사형시키기 위해서
사용되어지는 사람이나 똑 같은 것이다.
그들은 사랑이 없어야 한다. 긍휼함이 없어야 한다.
그래야 죄인을 때릴 수가 있고 고문할 수가 있고 죽일 수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쫓겨난다거나 왕 앞이면 자기가 죽는다.
죄인을 때리는 직업을 가진 그 사람과, 지금 당장 맞아 죽어야
하는 사람과는 원수지간이 아니다. 명령을 받았기 때문에
명령에 따라야 하는 것이지만 징벌을 할 때는 나와 원수지간인
것처럼 해야 제대로 징벌을 할 수가 있고 고문을 할 수가 있고
때려 죽일 수가 있는 것이다. 칼로 죽이든 총으로 죽이든.
징계 담당 천사나 '막대기 마귀'나 '사랑'이 없다
플라시보라는 책에서 보면 목사님이 악령의 세계를 보고
오셨는데 그들에게 느꼈던 것이 있었는데 그들은 '사랑이
없다'였다. 이제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된다.
사람이 사람을 마루타로 볼 수 있듯이 마귀나 귀신들도
지금은 하나님의 막대기로 쓰임 받기 때문에 사람들을
마루타로 보고 있다고 보면 된다.
'막대기'는 감정이 없다.
그것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도록 하셨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시면 그 어떤 것도 만들어 질수도 없고
탄생하지도 않고, 창조되지도 않고 존재하지도 못한다.
우리는 왜 그 전능하신 하나님보다 사탄의 권세가 더 크다고
알게 됐고 믿게 됐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말로는 하나님의 권세가 크다고 해도 정작 믿음에서는
그렇지가 않다. 사탄이 더 크다.
사탄이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몰라서 일어난 일들이다.
사람들보다 큰 존재들일 뿐이다. 우리를 때리고 죽이기 때문에.
'참소'와 '징계' 담당 천사가 '범죄 소탕 기관'
성경에는 수많은 천사들이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천군 천사는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사람들을 악에서 구해내기도 하고, 전쟁에서
이기게도 하고, 전쟁에서 지게도 하고 죽게 하고, 시험도 하게 하고
(이스라엘 백성들 테스트, 예수 테스트), 죄를 찾아내고(참소:이 땅에서는
범죄소탕 기관도 있고, 방송국의 '취재기자' 이기도 하다),
죄를 지은 나라나 사람들을 징벌하기 위해서 집행하는 천사가 있고,
각종 형벌로 죽이는 천사들도 있다.
다들 하나님의 명을 받들고 집행하는 존재들이다.
이 땅에서도 대통령이 있고 그 밑으로 각종 집행기관들이 있고,
특별히 죄를 찾아내고 징벌하는 기관들이 있는 것처럼.
옛날 왕 시절로 보면 되는데 왕은 '말로 명령(어명)'을 했지,
왕이 직접 가서 죄인을 때리고 잡아오고 하지 않았다.
국문을 했을지라도 명령으로 했고 집행신하들이 따로 있었다.
하나님의 창조물은 느낌이든 감정이든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무엇이든지 살아서 움직인다. 사람이 만든 도구들이나 시험지는
움직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만드신 도구들은 모두 움직인다.
(하박국 2:11) "담에서 돌이 부르짖고 집에서 들보가 응답하리라" 아멘.
(시편 147:15)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아멘.
우리가 느낌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의 성격들도 영의세계에서 보면
형상으로 되어 있고 움직인다. 좋은 법과 나쁜 법이 싸우기도 한다.
징계 담당 천사와 그의 도구들 외에 '하늘의 영적 전쟁'
요한계시록 말씀이 육의세계와 영의세계의 맞물린 모습인데,
말세에 하나님께서 징계를 하실 때 영의세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하나님의 명을 받들고 이 세상 나라와 민족들을
징계하기 위해서 각 천사들이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선포하고,
실질적 '매'인 징계도구(마병대, 황충,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
무저갱의 사자 등-이들이 육의 세계에서 볼 때는 전쟁 기근 지진
흉년 가난 질병 물가상승 등으로 환란 질고들이다)들이 어떻게
활동을 하며,
이 세상 사람들 중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법'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의 법'이 합산 되어서, 영의세계에서 '미가엘'
천사장과 그의 사자들과, '용'과 그의 사자들과 전쟁을 치루는
모습도 보여주신다(계시록 12:7).
이 모습은 꼭 말세에만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사람들을
징계하시고 세계를 징계하실 때 영의세계에서는 그런 모습이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이다.
성경은 대표성이지 그 때는 그랬고 지금은 안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같다.
(요한계시록 9:15~19)에 보면 말세에 죄가 너무 커진 이 세상 나라와
민족들을 징계하기 위해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진다. 그 명령은 유브라데 강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주라는
것이다.
이 '네 천사'는 사람의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인데
'마병대' 라고 표현되어 있다. 이들이 '징계마귀'인 것이다.
징계천사의 도구들이다.
그 숫자는 이만 만이라고 하는데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다는 뜻이다.
말들과 그 말을 탄 자들이 사자 머리 같고 입에서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온다고 되어 있다.
이 말들의 힘은 입과 꼬리에 있으니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한다고 되어 있다. 이 마병대의 말을 탄자들이 직접적인
'매'이다. 어느 목사님은 이 부분을 이 땅의 탱크나 대포로 표현했다.
그럴 수도 있다. 영의모습이 있으면 육의모습도 있기 때문이다.
전쟁의 모습.
징계 천사와 그의 도구인 '사망' '음부' '말' '짐승' '황충’
징계 담당 천사가 사람들을 죽일 때 쓰는 도구들이 '사망'이고 '음부'이다.
(계시록 11:7)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있는데 그 짐승이 전쟁에
쓰임 받는 도구이고, 사람들을 죽일 때 쓰임 받는 도구는 '사망'이다.
이들이 직접적인 '매'이다.
'사망'이든 '짐승'이든 '황충'이든 무엇이든 무저갱에서 나올 때는
무저갱 열쇠를 갖고 있는 천사가 문을 열어준 것이다.
그냥 혼자 나오는 것이 아니다.(계시록 9:1~2).
(계시록 9:3)에 보면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라고 되어 있는데,
모든 권세는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다. 먼지만한 것조차도. 절대로.
(골로새서 2: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아멘.
'황충'은 전쟁을 위해 예비한 말 같이 생겼고, 머리에 금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사람의 얼굴 같고, 여자의 머리털 같은 것이 있고, 사자의 이
같은 것도 있고,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날개들의 소리는 많은 병거소리
같고, 꼬리에 쏘는 살이 있다.
이 '황충'도 직접적인 '매'이다. 몽둥이, 칼, 권총, 수갑 등과 같은.
(계시록 5장 6장)은 하나님께서 영장을 발부하셨는데 예수님께서 검사격으로
등장하시면서 두루마리의 일곱 인을 떼시는데 하나씩 뗄 때마다 '흰말'이
나오고, '붉은 말'이 나오고, '검은 말'이 나오고, '청황색 말'이 나오면서
이 땅에서는 대 환란이 일어난다.
이 '말'들은 두루마리에 적혀 있던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 자체가
움직여서 환란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 형상을 말로 표현하셨다.
흰말,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 '직접적인 매'
하나님의 성경말씀에서 비유나 표현법은 이 땅에 있는 물건들이나
동물들이나 형상을 비유해서 표현하신다. 그래야 우리가 알아들을
수가 있다. 천국의 언어로 말씀하시면 못 알아 듣는다.
문명이 이 땅의 삶과 훨씬 다르기 때문이다.
이조시대 때 사람들이 지금의 자동차나 비행가나 기차나 핸드폰이나
전기불이나 로봇이나 청소기니 세탁기나 냉장고나 압력밥솥이나 인공
위성이나 등 문명을 보고 있다면 이해할 수도 없고 무슨 말이든 못
알아 듣는 것과 같다.
영의세계는 생각 속도로 움직이는 비행접시가 있다는데 우리는
현재 말을 타고 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걸어 다니고, 뛰어 다니고,
나귀를 타고, 말을 타고 다니던 그 때 당시 성경을 기록했기 때문에
제일 빨리 달렸던 말을 비유해서 말씀하신 것이지 진짜 말이 달리는
것은 아니다.
에스겔 1장 전체적으로 보면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고
표현하신 말씀이 있다. 에스겔이 환상 중에 보았는데 무엇을 보고
쓴 것인지 우리는 전혀 알 수가 없다.
(에스겔 1:14~19) "그 생물들은 번개 모양 같이 왕래하더라, 내가
그 생물들을 보니 그 생물들 곁에 있는 땅 위에는 바퀴가 있는데
그 네 얼굴을 따라 하나씩 있고 그 바퀴의 모양과 그 구조는 황옥
같이 보이는데 그 넷은 똑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모양과
구조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그 둘레는 높고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 그 생물들이 갈 때에 바퀴들도
그 곁에서 가고 그 생물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 바퀴들도 들려서" 아멘.
흰말,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을 탄자들이 직접적인 '매'이다.
화평을 제하여 버리고, 서로 죽이게 하고, 물가가 극도로 오르게 되고,
흉년과 사망으로 사람들을 죽인다. 지진도 일어나고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땅에 떨어지고, 바다의 피조물들이 죽고 배들이 깨지고, 독극물로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된다.
이런 것들이 직접적인 '징계 도구들'이다.
이 세상도 각종 '범죄 소탕 직무자'와 '징계도구'가 있다
이 땅에서도 보면 각종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서 각 나라마다 얼마나
신경을 쓰고 집중을 하는지 모른다. 그 최종적인 답이 몸에 '칩'을 심는
것이다. 이 칩을 몸에 심으면 그 사람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 수가 있으며
그 사람이 어디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기 때문에 범죄를
막을 수가 있는 것이다.
인질극을 할 수 없고 유괴를 할 수가 없다.
각 사람의 정보가 다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범죄 소탕에는 아주 최고로 좋은 시스템이다.
다른 명목으로만 쓰이지를 않는다면.
영의세계에서는 각종 천군 천사들이 하나님의 명을 받들고
각 나라나 각 사람에게 축복이나 심판이나 집행을 하고 있는데,
이 세상에서도 범죄소탕을 위한 기관들이 많다.
각 나라 지역 경찰, 검찰, SOCA(마약 밀매나 인신매매, 화폐 위조와
같은 대형 조직범죄를 소탕), 미국에 이어 EU가 사이버범죄 소탕 앞장,
FBI, CIA, 인터폴(국제형사협조기구), SAS, 포흐욜라 통합치안관리기구
(범죄 수사도 하는 기관이지만 주로 치안을 맏고 있다), SIU(보험사기
조직범죄 소탕 상설기구), SCMP(중국의 광둥성 범죄소탕 기구), GRU,
필리핀의 대통령 직속 범죄 소탕 특수 기동대, 민생침해 사범 지역 합동
수사본부, 중정부, 안기부, 법무부, 국세청, 관세청, 청소년보호위원회,
폭력배 소탕 전담수사반, 성범죄 전담반 등 이외에도 평민들은
들어보지도 못한 많은 기관들이 있다.
완전 범죄 소탕 후엔 '징계도구' 들이 쓸 데 없다
이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은 기관에서 주는 합법적인 권한을
가지고 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런 사람들이 영의세계에서 심판과 징계의
명을 받들고 집행하는 존재들과 같은 권한을 가지는 것이다.
그러면 이들이 활동을 할 때 쓰는 도구들이 있는데 자동차가 있을 것이고,
권총이 있을 것이고, 칼이 있을 것이고, 몽둥이가 있을 것이고, 수갑이 있을
것이고, 영장, 가택수색영장 등 법적으로 인정되는 많은 도구들이 있을
것인데 이런 것들이 영의세계에서 말하는 직접적인 '매'인 것이다.
범죄를 완전 소탕하고 나면 이런 기관들도 필요 없게 되겠지만, 몽둥이나,
칼이나, 권총이나, 영장이나, 수갑 등이 필요 없게 된다. 혹시나 싶어서
남겨놓고 갖고 있는 것 말고, 정말 완전 천국이라면 이런 도구들이 쓸데없다.
그래서 영의세계에서도 완전 천국을 이룰 때는 사람들을 징계하고 심판할
때 쓰임 받았던 도구들이 다 무저갱에 던져지게 된다. 시험지 역할을 했던
'뱀'이나, '죄성 마귀'들이나,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를 가졌던
'황충'이나, 전쟁을 일으키는 '짐승'이나, 죄의 법이 합산되어서 악의 모습
으로 형성되었던 '용'이나, 사탄이나, 마귀나, 사람들을 죽일 때 쓰임 받았던
도구인 '사망' 이나, 죽은 사람들이 있었던 '음부'나 이런 모든 것들이
필요 없게 된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나요?" "순응 하겠습니다"
성경 어디를 뒤져봐도 마귀가 하나님의 보내심 없이 일방적으로
오거나 하나님과 대결해서 이겨서 우리에게 오거나 했다는 귀절이
없는데 자꾸 마귀가 일방적으로 와서 유혹하고 시험하고 넘어뜨리고
잡아먹고 지옥도 보내고, 사탄을 기쁘게 해주고, 마귀를 기쁘게
해주고 한다는 설교를 하는지 모르겠다.
예수님을 시험했을 때도 마귀가 일방적으로 한 것이 아니다.
오직 성령에 이끌리어 했을 뿐이다. 하나님께서 직접 하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쓰임받았던 느낌의 존재가 마귀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탄이다 마귀다 귀신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그냥
'도구'들을 말씀하신 것인데 우리가 성경을 풀면서 얼마나 사탄과 마귀나
귀신을 무섭게 설정해놨는지 모른다.
현재의 느낌으로 그 단어들을 대하면 하나님보다 더 무섭다.
우리는 정말 그것들은 하나님의 '도구' 들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자꾸 기억해야 한다. 그들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그들을 사용하시고
명령하시고 관리하시는 하나님께서 무서우신 분이신 것이다.
하지만 이제와서 목사님들 조차도 하나님께서 보내시지 않으셨는데도
마귀가 막 와서 우리를 어찌하는 것처럼 설교를 할 때는 오히려 그런
설교로 인하여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마귀나 귀신들에게 다
돌리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말을 안 듣는 아이들에게 거짓말로 호랑이가 온다고 하면서
호랑이한테 겁먹도록 얼마나 겁을 주는가.
그런식으로 사탄이나 마귀나 귀신에게 겁을 먹도록 교육시켜 놓아서
그 두려움과 무서움에서 벗어나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인터넷에 떠돌고 있었던 사단의 계략이라는 동영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이제 깨닫는다. 사단은 사람을 놓고 하나님과
대결하고 대항하고 하는 그 어떤 존재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존재들이다.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명을 받들고 하는 것인데 우리는 일방적으로 와서
했다고 알고 있고 말들을 한다.
하나님께서 보내셨다. 유혹해 보라고도 하셨고, 시험도 하셨고,
장애물로도 보내셨고, 징계하라고도 보내셨고, 죽이라고도 보내셨다.
하나님께서 보내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바라봐야 하는 것이다.
"아! 내가 이 테스트에서 넘어졌구나" "이 시험에서 이기지 못했구나"
"이것이 장애물이라면 기도로 인내로 넘어야겠구나" "이것이 징계구나
회개해야 겠구나" "하나님께서 죽이셨구나. 그럼 합당한 것이구나"
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을 인정을 안 하니까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면 이 사람이 왜 죽어야
하는 것이냐?"고 하는 것이다. 마귀가 일방적으로 와서 죽였다고 하니까
"그럼 하나님은 모하시는 분이냐?"고 하는 것이다.
"살아계시기나 하냐?"고 하면서.
착한 사람이 죽었다고 치자. 우리가 볼 때 착한 것이지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착한 것이 아닐 수도 있고 조상들의 죄 값이나 자기의 회개치 않은
죄 값이나 쌓여서 그런 것이지 보잘 것 없는 참새를 살리시고 죽이시고
하시는 하나님께서 참새 정도만 관리하시고 사람은 관리를 못하시는 것이
아니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부당하다고 소리쳐도 할 수 없다.
당신이 죽어서 하나님 앞에 가보면 잘 알 수 있다.
사람들의 삶은 하나님께서 판단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적으로 순응해야만 하는 것이다. 부당하다고 대들면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만홀히 여김을 당하실 분이 아니시다.
사약을 죄인에게 신하가 들고 갔지 사약 스스로 갔나?
왜 자꾸 마귀를 무서워하게 만드는 설교를 하는지 모르겠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는데.
내가 누구를 죽이러 혼자 일방적으로 간 것과
왕의 명령을 받들고 가는 것과 다르다.
사약도 왕의 명령을 받들고 신하들이 들고 갔지
사약이 혼자 죄인에게 간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마귀를 보내셔서 나를 훈련시키시는구나"
라고 알게 되면 "아! 내가 그런 훈련을 받을만 하구나"
하고 마음으로 준비를 하게 된다.
그렇지 않고 내가 마귀 밥이 되기 위해서 마귀가 일방적으로
나를 공격하러 왔다고 하면 마귀에게 겁을 먹게 되고
마귀를 무서워 하게 되고 마귀를 두려워하게 된다.
영이 깬 사람이 나에게 험담 마귀가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치자,
그것은 밖에서 온 것이 아니라 내 속에서 발휘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누군가를 질투하거나 시기할 때 일어나는 상황이다.
그러면 내가 지금 쓸데 없는 말을 많이 하고 다니고 있다.
그땐 빨리 내가 말을 줄여야 하고, 말을 조심하면서 내게 발휘된 마귀를
쫓고 대적해야 되는데, 계속 쓸데없이 돌아다니면서 이말 저말 하고
다니면서 "아! 마귀를 대적하랬지!" 라고 생각하고 마귀만 쫓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입도 다물고 마귀도 쫓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내가 조심하지 않으면 시끄러운 일이 생긴다.
그 '험담마귀'가 곧 '나' 이기 때문에 그렇다.
나의 나쁜 죄성 성격마귀는 '선한 성격' 발휘로 대적
나쁜 사람은 자기가 나쁜 것이다. 물론 영의세계에서 마귀의
꼬임에 넘어간 것이긴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육의세계의 좋은
교육으로도 죄의 성분들을 끊고 선행을 따를 수 있다고 하셨다.
도둑질 하는 것 내가 끊으면 되는 것이고, 음란한 것 내가 안보면
되는 것이고, 피씨방 내가 안가면 되는 것이고, 불륜 내가 끊으면
되는 것이고, 힘 안들이고 돈 벌려고 하는 것 내가 끊으면 되는
것이고, 범죄를 저지르려고 하는 것 내가 끊으면 되는 것이지
나는 끊을 생각 안 하면서 마귀더러 물러가라 한들 안 간다.
나쁜 것들을 끊을 때는 내가 '죽기 살기'로 끊어야 하는데 이 죄성들은
얼마나 자동인지 자석처럼 나한테 붙어있으려고 하는 '자동자석'이기
때문에 안 떨어지려고 하고, 떨어졌다 해도 내 주위에 있게 되면 항상
나한테 들러붙으려고 하는 자력이 있다.
죄성 마귀들은 위험한 존재들이다.
(야고보서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아멘.
외형적으로나 마음적으로 일어나는 죄성들은 죽기 살기로
끊어야 하지만 끊어서 될 문제가 아닌 것은,
죄성 마귀들은 나의 성격이기 때문에 어디 가지를 못한다.
내안에 있다.
발휘 되냐 안 되냐 이기 때문에
좋은 성격의 발휘로 나쁜 성격을 이겨야 한다.
당장 기분 나쁨을 표현하며 화를 내며 싸울 것이냐 참을 것이냐 등이다.
참는 것으로 싸움을 피하면 화가 오는 것을 막는 것이며
마귀를 대적하는 결과를 낫게 되는 것이다.
그냥 말의 외침으로 마귀를 대적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나쁜 성격을 발로 짓밟듯이 밟아버려야 하는 것인데
나의 강한 의지를 사용해서 나를 절제 시켜야 한다.
종교인들은 이런 부분을 신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한다.
기도라는 것을 통해서.
나의 나쁜 죄성 성격 발휘로 ‘귀신-죄값’이 형성
사람이 볼 때 마귀는 큰 존재이고 무섭고 두려운 존재이지만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이라고 알고 나면 안심이 된다.
귀신도 그렇다. 하나님께서 죄 값으로 보내셨는데 그것도 모르고
그냥 어쩌다 재수 없어서 들어오게 됐다든지, 누구네 귀신 쫓으러
같이 갔다가 내가 제일 겁이 많아서 나한테 들어오면 어쩌나 하는
무서움에 가지도 못했고,
하나님께서 나의 죄 값으로 보내셨다는 것을 모를 때는 아무리
쫓아도 나가지 않았다. 귀신은 하나님께 나의 죄를 회개하면 나가는
존재들이었다. 그것도 모르고 하나님 보다도 마귀 귀신들이 무서워서
쩔쩔맸으니 하나님 보실 때 어이없으신 것이다.
하나님께 요청하면 나가는 존재들인데 하나님과 상관없이 부르짖으면
안 나간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시험용으로 훈련용으로 보내셨을 때는
더 안 나간다. 일단 내가 싸워야 한다.
나부터도 이 부분이 치료되어야 한다.
이제 깨닫고 알면서도 지금까지 몇 십년 동안 알고 있었던 마귀와
귀신들의 존재성이 얼마나 컸든지 제대로 회복되어 지지를 않고 있다.
하나님보다 더 무서웠던 것이라서 그런지 빨리 치료가 되지를
않고 있다. 그리고 마귀보다 귀신이 더 무서웠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마귀나 귀신, 하나님께서 나가라고 명하신다
내가 사업이 망하고, 일이 안되고, 몸이 아프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징계이시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마귀나 귀신들이
왔다고 믿을 때는 마귀나 귀신들을 이길 수가 없다.
왜냐하면 마귀가 하나님과 대결을 해서 이겨서 나에게
들어왔다는 것과 마찬가지의 믿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마귀나 귀신들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징계든 훈련이든 보내셨다고 하면 안심이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기도드려서 하나님께서
마음을 바꾸시면 "나가거라" 명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시험이구나" "훈련이구나"
하나님께서 보내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거두시기도 하신다.
마귀가 일방적으로 와서 실컷 괴롭히다
지옥에 데려 가는 것이 아니다.
마귀가 그냥 와서 나를 잡아 갔다는 것과
하나님의 명령을 시행하느라고 잡아 갔다는
것과는 천지차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다.
마귀나 귀신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다.
요즘 설교를 보면 너무 마귀의 권세를 하나님보다 더 센 것처럼,
아니면 하나님과 마귀가 대결이라도 하는 것처럼 키워주는
설교가 많다.
하나님께서 창조물에게 대적을 당했다? 있을 수 없다
(이사야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아멘.
이 말씀으로 마귀가 하나님께 대항했다고 한다. 하나님의 보좌를
넘봤다고 한다. 그래서 쫓겨났다고 한다. 창세 전에 일어난 일이라서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들도 하나님의 피조물인데 대적했다고 해봐야
감히 하나님 앞에 얼마나 했으려나 싶다.
사람의 왕도 왕자가 덤비면 역적으로 몰아 죽여버린다.
부인과 자녀들이 있으면 그들도 같이 다 죽임을 당한다.
하물며 사탄이고 마귀이고 간에 하나님께 감히 덤빈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사람처럼 불순종을 했을뿐이겠지.
그런 사람들도 사형언도를 받고 지금 살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선악과'를 지정하시고 "다른 것은 다 너희들이
다스리고 다 너희들 것이지만 '선악과' 하나는 하나님 것인줄 알면
하나님은 사람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알겠다" 하신 것이다.
그런데 사람 입장에서 볼 때 다른 것들 보다 오직 선악과가 먹고 싶은
것이다. 생명과일 보다 더 우선시 할 만큼 선악과를 선택했다.
오직 하나님 것인 '선악과 선택' ... 대역 죄인이다 "사형"
그 '오직 하나님 것'인 '선악과'를 선택한 것이 하나님을 대적한 것이다.
역모다. 대역죄인인 것이다.
(이사야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아멘.
사람의 죄가 이런 죄이다. 하나님과 같아지겠다는 죄.
(에스겔 28:2)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가운데에 앉아 있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거늘"
아멘.
(에스겔 28:9) "네가 너를 죽이는 자 앞에서도 내가 하나님이라고
말하겠느냐? 너는 치는 자들 앞에서 사람일 뿐이요 신이 아니라"
아멘.
그리고 사람은 '사형언도'를 받고 구덩이에 떨어지게 됐다.
그리고 '죄의 법'이 발휘되게 되었는데, 영의세계에서 '죄의 법'
의 존재들과 하는 일들이 우리가 말하는 '사탄'이라고 하고
'마귀'라고 하는 존재들이 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로마서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죄의 법)이 내 마음의 법
(하나님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아멘.
(로마서 8:7) "육신의 생각(죄의 법)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아멘.
그리고 지금까지 '죄의 법'이 '하나님의 법'을 대적하다 못해
죽이기까지 하는 것이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 같이.
(마가복음 8: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아멘.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 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죄의 법'의
존재들이 '사탄'이고 '마귀'라는 것을 아신다. 영의세계를 아신다.
그렇지 않고서야 아무리 화가 나셨다고 해서 '사람'인 베드로에게
그 끔찍한 '사탄'이라고 혼을 내실리가 없으시다.
사탄이 하나님께 대항했다? 하나님께서 만만하신가?
그런데 우리는 얼마나 마귀를 하나님 만큼 높여놨는지 모르겠다.
누가 나랑 싸울 정도면 내가 만만하다는 것이다.
'사탄'이 하나님께 대항을 했다고 하면 하나님이
만만하셨다는 이야기이다. 큰일 나는 소리다.
사람은 사람이 만든 로봇이나 컴퓨터에 지배당하려나 모르겠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창조물들에게 대적을 당한다거나 지배를
당한다거나가 있을 수 없다. 참 참람한 생각이다.
(이사야 40: 25)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아멘.
오히려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살고 있다.
얼마나 심하냐 하면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있고,
사람이 스스로 존재한다고 하고 있고,
창조가 아니라 진화라고 하고 있고,
내 주먹을 믿으라고 하고 있다.
육체 옷을 입혀놓아서 영의세계가 보이지를 않으니
하룻강아지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까불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인생의 채찍으로 하나님께 혼나고 있는데도 모르고 산다.
이 모든 것이 영의세계에서 마귀가 조장하는 대로 하는 것이라고
해도 일단 휘둘리고 사는 것이 사람이다. 그 위대한 사람이 마귀에게
휘둘리고 사는 것이다.
죄(마귀)를 다스리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도 죄(마귀)를 다스리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시고
죄(마귀)를 다스려 보라고 시험하셨는데 한번에 넘어갔다.
사람은 죄가 없는데 마귀(죄)만 죄 있다고 해도 안 된다.
법에 걸리는 죄인은 주동자도 걸리고 공범자도 걸리고
장물아비도 걸리는 것이지 주동자만 걸리는 것이 아니다.
형이야 차이나겠지만.
하나님께서는 마귀나 귀신이 아닌 '사람'을 관리 하신다
하지만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초점은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관리하시겠다는 것이다.
마귀를 관리하시겠다는 것이 아니시다.
(히브리서 2: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아멘.
그런데 우리는 자꾸 하나님 보다 사람 보다 마귀에게 초점을 맞춘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과 마귀가 대결이라도 하는 듯이, 그래서 마귀가
이기면 사람을 지옥도 끌고 가는 것처럼 거기에 초점을 맞춘다.
물론 영의세계에서 마귀가 어떻게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유혹하고
시험하고 장애역할을 하는지 종류나 본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야겠지만
알고 나서는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고 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다스림의 법칙'을 알라는 것이다.
장애물 경기를 한다고 했을 때 어디쯤 어느 장애물이 있는지
한번 쭉 살펴보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무턱대고 달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려고 하니까 하나님의 막대기로
쓰임 받는 마귀나 귀신들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라는 것이지,
그들을 하나님 보다 더 쎄거나 하나님 허락 없이 사람들에게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은 무조건 하나님의 권한이시다
(마태복음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아멘.
이 말씀을 가지고 마귀나 귀신들이 마음대로 우리 몸을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절대로 아니다. 우리의 죽고 사는
것은 무조건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다.
저울에 달아보아 부족함이 보였을 때 사망을 명하시는 것이다.
마귀 중에 '사람의 죽음을 담당'하는 마귀가 있는데 '사망마귀'로서
하나님께 막대기로 쓰임 받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들이 사람을 함부로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고 있다. 말은 아니라고 해도 생활에서는
그렇게 나타나고 있다.
절대적으로 지옥에 보내시고 안 보내시고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두려워 하라고 하셨다고 해서 굴 속에
숨어 있으라는 말씀이 아니시다.
열심히 교회와 맞물려서 예배도 잘 드리고, 기도생활도 잘하고,
예물 생활도 잘하고, 봉사생활도 잘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서 살면 하나님께서 오래 살게도
해주시고, 부하게 살게 해주시고, 모든 일을 도와주시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이냐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이냐이다.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이냐를
말씀하신다. 성경은.
마귀나 귀신들을 두려워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마귀나 귀신 존재 근본을 알려고 이단 삼단을 만들지 말라
그들의 존재 근본을 알라고도 안하신다.
엄마가 회초리를 갖고 있다고 치자. "내가 무엇을 잘못했을 때
맞을려나?"를 신경 써야지, "그 회초리 어디서 갖고 왔냐?"
"어디서 사왔냐?" "어디서 주워왔냐?" "도대체 그 회초리
어디서 생긴 것이냐?"를 신경 쓰면 되겠냐 이다.
사람들이 그러고 있다. 하나님의 막대기인 마귀나 귀신들이
도대체 왜 생겼냐? 왜 만드셨냐? "하나님을 안 믿고 죽은
조상들이 죽어서 귀신이 된 것이다" "타락한 천사인 마귀들의
졸개들이 귀신이다" 해가면서 자기네들 뜻과 맞지 않으면
이단 삼단을 만들고 있다.
우리가 무엇을 주장해도 그 마귀 귀신들 하나님께서 만드셨고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고 계신다. 하나님 것이다.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대항하는 존재들이 못 된다.
오히려 사람들이 하나님께 대적하고 있고,
사람들이 하나님께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마귀나 사람들은 공범일 뿐이다.
마귀나 사탄은 천사가 풀어주고 가두고 하는 존재
'오직' 지옥을 보내시고 건지시기도 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시라고
성경에서 말씀하시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귀가 사람들을 하나님을
못 믿도록 일방적으로 공격하고 넘어뜨리고 죄도 짓도록 만들고
지옥도 보낸다는 설교를 들으니, 그럼 그 마귀는 하나님도 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 '마귀'라는 것은 '사탄'이기도 하고 '용'이기도 하고 '뱀'이기도
하는데 말이다. 하나님을 많이 낮춰놓았다. 주의 종들이.
철저하게 회개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
(요한계시록 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아멘.
(요한계시록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아멘.
그 사람을 지옥도 보낸다는 '마귀' '사탄'은 나중에 무저갱에 갇히는데
그것도 일반천사에 의해 갇힌다. 마귀는 하나님의 명을 받든 천사가
무저갱의 문을 열어줘야 나올 수 있는 것이고, 쓰임 받고 나면 갇히고
또 쓰임 받을 때 잠깐 문을 열어주어야 나오고 하는 존재다.
그런 존재가 어떻게 사람을 지옥도 보낸다는 것인지 아이러니하다.
그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존재일 뿐이다.
마귀란?
마귀의 본분은 참소, 징계, 사망, 시험, 훈련 등 다양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 하는데 이 사탄의 본분은 여러 가지이다.
하나님께 혼날 일을 충동하게 하는 일도 하게 하고(역대상 21:1),
사람들의 죄를 주도면밀하게 찾아내어 하나님께 고하는데(욥기 1:6/
욥기 10:16/예레미야애가 3:10/베드로전서 5:8) 이 참소는 자동으로
성립이 된다. 하나님의 명을 받들고 하는 일이라서 그렇다.
참소하는 사탄은 사람이 죽어서 하나님 앞에 가도 "그 사람은 죄인"
이라는 참소를 끝까지 하고 있는데 이때는 하나님께서 적용을 안 하신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살다 온 사람을 보실 때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
라고 표현하신다. 그만큼 사람들의 인생이 힘들다고 말씀하신다.
더러운 옷을 입고 있는 여호수아 대제사장을 하나님께서 '죄악을 제거'하여
주신다. 그리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고 면류관도 씌워주신다(스가랴 3:1~5).
사람들을 시험하든 예수님을 시험하든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시험을 담당하는
일도 하고(마태복음 4:1~11/고린도전서 7:5), 죄의 분량이 찬 사람들을 징계
하라는 하나님의 명을 받들고 물질을 치든, 자녀를 치든, 건강을 치든, 사고를
일으키든, 바닷물로 둘러엎든, 전쟁을 일으키든, 망하게 하든 징계를 하는 일도
하는데(욥기 2:7) 치는 천사, 멸하는 자, 칼로 치는 천사, 사자 등 천사로도
표현되어 있다.
사람이 수를 다하거나 죄의 분량으로 죽게 하는 일도 하고, 전염병으로나
전쟁으로나 살인으로 죽게 하기도 한다(사망).
사람들을 자만하지 않게 하는 가시 역할도 하고(고린도후서 12:7), 성도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막기도 하고(데살로니가전서 2:18), 죄의 법이기도 하고
(디모데전서 5:15), 선지자를 멸하기 위해서 유혹을 받게 하기도 하는 등
(에스겔 14:9) 많은 일들을 하는데, 마귀가 단독으로 하는 일은 하나도 없다.
다 하나님의 명을 받들고 하는 것이고 하나님 허락 하에 하는 것이다.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셨는데 일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다.
마귀는 성도의 영성을 높이기 위해서 훈련의 도구로도 사용된다.
'기도'로 넘어갈 마귀와 '내가 알고' 넘어가야 할 마귀
우리 삶을 통해서 여러가지로 일어나는 일들 중 어느 부분을 어느 마귀가
했을까? 하고 찾아내면서 예방하면서 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도 우연히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고, 하나님과
상관없이 마귀가 무조건 치고 들어오는 줄 알고 있는데, 나의 잘못된
생각과, 잘못된 동기와, 잘못된 과정과, 잘못된 목적과, 잘못된 선택을
했을 때, 하나님께서 바로잡아 주시기 위해서나, 잘못된 욕심이 생겼을
때 시험 하시기 위해서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나 상황을 만들어
가실 때 마귀들을 사용하신다.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기도'라는 무기를 부여받았는데
이 무기는 하면 되는 것이지, 어디다 사용하고 쓰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기도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필요한 부분에 무기로
사용해 주신다. 어느 마귀가 어느 부분에 사용되었는지 정확히
몰라도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무조건 기도를 놓지않으면.
하지만 어느 부분에 있어서는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닥쳤는지 체크를
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좋은 일이야 체크하지 않아도 무슨 일인지
알수 있으며 하나님께 바로 바로 감사할 수가 있다.
나의 삶에서 외형적으로 드러나게 일이 안 되거나 하나님께 혼난다는
느낌을 받을 때는 "하나님께서 '매'를 드셨구나"를 알아야 한다.
내 속에서 갈등이 심해질 때는 "죄성마귀'가 활동하는구나"를 알아야
하고, '하나님의 법'은 무엇이고 '죄의 법'은 무엇인지, 죄의 법에
대해서는 성도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인지를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외형적으로 치시는 징계에는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살아도 안 믿는 자들보다 더 못 살 수도 있고,
사업도 망할 수도 있고, 일도 안 될 수도 있고, 병으로 죽을
수도 있는데 이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아버지께서 '징계막대기'나 죄 값으로 '귀신'들을 보내셨을
때는 욕하고 쫓고 대적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납작 엎드려서
"하나님아버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라고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고백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것이다.
특히 '귀신'은 나의 죄를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내보내시는 존재다.
부모가 자녀가 무언가 크게 잘못해서 매를 들고 때리는데
"잘못했습니다" 라고 하지는 않고, 부모의 매를 향해 욕하고 나가라고
쫓고 대적하고 팔을 휘둘러 막고 있으니 더 맞는 것이다.
우리가 살면서 나에게나 가족에게나 회사에서나 교회에서나 '외형적'
으로 일어나는 일의 엉킴이나, 쓸데없이 고생한다거나, 시끄러움이나,
다툼이나, 법정싸움이나, 가난이나, 빚에 시달리거나, 실직이나, 사업이
망하거나, 중한 질병에 걸리거나, 사고가 일어나거나, 죽임을 당한다거나
하는 나쁜 일들이나 나쁜 환경들은 거의 '참소'나 '징계'가 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매'이다.
그동안 나의 행함의 계산일 수도 있고, 가족의 합산된 계산일 수도
있는 것이다. 교회적으로도 합산이 되고, 사회적으로도 합산이 되고,
나라 적으로도 합산이 되어서 좋은 환경이든 나쁜 환경이든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때는 나의 잘못이든 가족의 잘못이든 사회의 잘못이든 교회의
잘못이든 나라의 잘못이든 스스로 찾고 돌이키고 반성하고 뉘우치고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죄를 끊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죄를 물으시는 것 중에 아주 작아 보이는 '진실'이 아닌 것,
업신여김, 눈 흘김, 그까짓 것, 잘못된 눈길, 속과 겉이 다른 것, 말과
행함이 다른 것, 남이 안 되기를 바라는 은근한 마음, 돈도 저축하지도
않고 계획성 없이 함부로 쓰고 사는 것, 사치스럽고, 낭비스럽고, 음식을
함부로 버리는 것, 빚지는 것을 우습게 여기고 계속 빚지면서 사는 것 등
사소한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죄로 물으신다
나의 속에서 들끓는 죄성마귀를 예수 이름으로 쫓아라
하지만 사람들이라고 하는 모든 사람들 마음속에서 '죄 성분'으로
활동하면서 내가 죄를 지을 수 있는 환경으로 갈 수 있는 '성격을 조성'
하는 '마귀'들이 있는데, 험담, 이간질, 정죄, 비판, 싸움, 욕, 손가락질
등 각종 나쁜 성품들인 이 마귀들이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욕도
하고 대적도 하고 예수님 이름으로 쫓고 칼로 진멸해야 할 정도로
죽여 버려야 하는 '죄성 마귀'들인 것이다.
'죄의 법'의 종류들이기도 하다.
이 '마귀'들을 활동하지 못하도록 욕하고 쫓고 대적하고 살아야 한다.
내가 죽인다고 죽는 존재들도 아니다. 나의 성격이기 때문에 나와 딱
붙어있다. 크게 발휘하냐 작게 발휘햐냐 발휘하지 못하도록 이성으로
의지로 막냐이다.
근본적으로는 내가 정신을 차리고 이성적으로라도 죄를 짓지 않도록
내가 조심해야 한다. 나는 잘못을 고치려고도 안하고 끊으려고도
않으면서 마귀가 그런다고 핑계하지 말아야 한다.
결론적으로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살아야
나쁜 죄성 마귀들이 발휘되지 못하도록 막아주신다.
우리는 항상 기도도 드려야 하지만 이성적으로는 나의 의지를 가지고
나라법도 지켜야 하며, 도덕법도 지켜야 하며, 양심법도 지켜야 하며,
공중도덕도 지켜야 하며, 사람끼리는 화를 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짜증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싸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욕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이간질과 험담을 하고 있었다면 얼른 입을
다물어야 하며, 남을 흉보고 비판하고 정죄하고 있었다면 얼른 입을
다물어야 하며, 공부해야 하는 사람은 공부해야 하며,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은 성실하게 일을 해야 하며, 하나님을 믿는 자든 안 믿는 자든
하나님께서 공평하게 원하시는 것은 구제와 선행과 도덕적이며 바르게
사는 것이므로 이런 일들을 행하면서, 사람들끼리 분노하지 않게,
원한을 품지 않게, 상처를 받지 않게 조심하면서 서로 도우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개인이나 가정이나 이웃이나 직장이나 사회나 나라를
망가뜨리는 사람들을 용서하시지 않으시고 버리신다.
(레위기 18:25)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아멘.
'하나님의 법' 미가엘 천사장 vs '죄의 법' 용 '하늘의 전쟁'
'마귀'는 이렇게 징계하는 천사 와 그의 '징계 도구'도 있고
(천사지만 무섭다. 사랑이 한푼어치도 없다. 도구는 몽둥이다)
사람의 나쁜 성격을 조성하는 '죄성 마귀'도 있는데
(사람에게 나타나는 나쁜 성격들이 가지각색으로 존재)
하늘에서 전쟁을 펼치고 있는 '공중권세 잡은 자' 라는 '마귀'도 있다.
‘공중권세 잡은 자’ 라는 이 마귀는 사람들의 ‘죄의 법’이
개인적이든 가정적이든 사회적이든 나라적이든 세계적으로
합산되는 것으로 ‘용’의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는데(계시록),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나 안 믿나 선을 행하는 자들을
‘하나님의 법(천사의 모습)’으로 계산하시고,
하나님을 믿나 안 믿나 악을 행하는 자들을
‘죄의 법(용의 모습)’으로 계산하신다.
기도 아무리 해도 선을 행하지 않으면 헛거다.
중언부언으로 처리된다.
하지만 사람들이 태어나는 순간 누구든지, 유대인이든
기독교인이든 불교인이든 천주교인이든 이슬람교인이든
불신자이든 모태신앙이든 모두 ‘죄의 법’으로 계산된다.
그것이 창세기 때 형벌을 내리실 때의 시스템이시다.
하나님의 시스템은 모든 것이 ‘자동’이다(욥기 34:23).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하나님의 법’ 안에서.
(예레미야 25:7) “너희가 내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써 나의 노여움을 일으켜
‘스스로’ 해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멘.
이 ‘하나님의 법’ 대표인 ‘미가엘 천사장’과 ‘죄의 법’ 대표인 ‘마귀’가
하늘에서 사람들의 ‘선행’과 ‘악행’을 가지고 전쟁을 벌이는 모습이
펼쳐지는데, 선행이 약하면 ‘죄의 법’이 상층을 차지하게 된다.
그러나 다시 선행이 이기면 ‘죄의 법’이 하층으로 쫓겨 내려간다.
이런 모습은 인생이 계속되는한 실시간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계속 바뀐다.
사람들의 형편에 따라 계속 바뀐다.
개인적이든, 가정적이든, 교회적이든, 나라적이든 기도응답에
관련된 상황이며 축복을 받느냐 징계를 받느냐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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