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0제글.까페재판.롯데의 잘못인가.제임스딘인가. 제임스인가?의
결과가 나왔읍니다..
내용을 다시 한번 요약하면.2013.2월 롯데마트서 제임스딘의 적색
트렁크 팬티가 너무 맘에 들어 제가 샀는데,
염색(물)이 빠진겁니다. 화가 났지만 참고 동일 디자인으로 교환을 했는데,
이번에도 또 물이 빠진 겁니다.
저는 매장에 방문해 강력항의를 했고,매장서는 사과는 커녕"고객잘못"으로 몰고 갔고,
저는 제임스딘(좋은사람들)본사에 항의 .네손으로 직접 공인섬유기관에 "원인규명"을 하라했어요. 네 양심을 팔아먹는 짓을 하지말고 정확하게...하늘 끝까지 쫒아가서 "원인"을 찾겠다.
★ 5월말경 결론 염색(물)이 빠지는 것으로 판정났고,
제임스딘은 제게 사과와 고마음을 전했어요.
철저한 품질관리로 거듭태어 나겠다 약속했읍니다.
★현 불랑품처리는 대한민국.해외 전량수거하여
소각시키기로 약속했어요. 매장가보니 수거조치 했더군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지웰시티 여러분!!
그렇다고 제임스딘 미워하지 마시고,
다시 태어난다 했으니 계속 사랑해주세요.
저와 제임스딘의 정리는
비슷한 트렁크2개(1개는 사과로)
받고 끝을 냈읍니다.많은 분들이 그런 경우 다시는 구매를
않다거나 욕으로 끝을 내지만,저는 오히려 이번기회에
다시태어나는 제임스딘이 사랑스럽습니다..
새로 받은 트렁크 팬티입니다.
디자인이 참 예쁘죠?
첫댓글 말이 나온김에 저 "교만한 비계 덩어리. 현대백화점 지하의 김치찌게(김치맛이 아삭아삭이 아니라 2번 끊여 뭉굴뭉굴함)는
거듭 항의해도 고치지를 않고..그 후 저는 아예 식사하러 현백에 발을
끊었읍니다..하지만 현백인간들아 내가 여기서 끝날 것 같니?이것이 종료는 아니고,제가 바빠서 그랬을 뿐..정의선 회장실에 .이병규 사장실에 항의해 꼭 뻔대를 고쳐줍니다.
정의선 회장실과 이병규 사장실에 가실땐,
현대백화점에서 작년 8월 개점시 제시한 아스팔트 지상주차장 매연 대안에 대하여
꼭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주차장의 매연 냄새가 너무 심합니다.
이대로 살다가는 현대백화점 때문에 폐질환이 생길 것 같습니다.
꼭 항의하실 때 물어보세요.
현대백화점 지상주차장 백지화 논쟁때 현대백화점 직원이 하신 말씀,
" 매연을 먹고 죽은 사람은 없다. "
개인적으로 버스 대절해서 가고 싶은데,
지웰시티 관리비가 많이 올라 그거 내고나면, 입에 풀칠하기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