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700, 28-300mm와 함께한
북유럽 여행기(2013.08.19 ~ 08.30)
8. 29 (목) 여행 11일째
네바강 주변 풍경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Petropavlovskaya Fortress)
로스트랄 등대(The Rostral Columns-승전 기념柱)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
(Petropavlovskaya Fortress, 러시아어: Петропавловская крепость, 문화어: 뻬뜨로빠블롭스크요새)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네바 강변에 위치한 요새로, 스웨덴 해군의 공격으로부터 도시를 방어하기 위해 표트르 1세에 의해 지어졌다. 요새를 짓기 전에는 주변에 습지가 많아 사람이 별로 살지 않았는데, 이 요새를 짓는 것을 계기로 상트페테르부르크가 건설되기 시작했다.
1703년 5월 16일 네바 강의 '자야치'라는 작은 섬에 짓기 시작하여 1년 만에 완성하였고, 1706년과 1740년에 돌로 다시 지어졌다. 요새 안에 위치한 페트로파블롭스크 성당은 1712년부터 1733년까지 지어졌는데 123.2m의 높은 종탑을 가지고 있다.
약 1720년부터는 수비대의 주둔지와 귀족 및 정치범의 수용소로 이용되었고, 러시아의 표트르 1세부터 알렉산드르 3세까지의 황제가 매장되어 있다.[위키백과]
로스트랄 등대(The Rostral Columns-승전 기념柱). 높이 32m로, 1805∼1810년에
프랑스 건축가 장 프랑소와 데도몬에 의해 만들어졌다 합니다.
Birzhevoy most 건너 우측으로 St. Vladimir's Cathedral(성 블라디미르 성당)이 보인다.
드보르초비(Dvortsovyy most) 다리에서 에르미타쥐 미술관(Hermitage Museum)을 배경으로~
드보르초비(Dvortsovyy most) 다리에서~ 15:57
Troitskiy most와 삼성로고가 걸린 호텔 세인트 피터스버그(Hotel St Petersburg) 좌측 끝은
피터 앤드 폴포트레스(Peter and Paul Fortress 또는 페트로파블롭스크요새) 끝자락이 보인다.
에르미타쥐 미술관(Hermitage Museum)
Matryoshka(마트료시카-행운을 상징하는 인형 속의 인형) 등 기념품을 파는 Shopping Centers. Andreevskiy Dvor, Torgovo-ofisnyy Tsentr-Андреевский двор
샵에서 제일 고가로 보이는 4,998 유로짜리 이콘판화~
3,199 유로짜리 두꺼비~
쇼핑센터 주변 아파트 단지
쇼핑센터 주변 주택가
마린스키 극장. 세계 5대 발레단 중에 모스크바의 볼쇼이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발레단이 들어간다고 한다.
마린스키 극장(Mariinsky Theatre)과 마주 보는 건물이
림스키 코르사코바(N.A. Rimsky-Korsakov) 국립음악원(St. Petersburg Conservatory)
마린스키 극장 구관~
미하일 이바노비치 글린카 (Mikhail Ivanovich Glinka, 1804~1857) 국제적으로 처음 인정을 받은 러시아의 작곡가로 러시아 국민음악파의 창시자. 스몰렌스크 현(縣)의 귀족 지주의 아들로 출생. 1817년 페테르스부르크에 옮긴 후, 사범학교에서 6년간 수학, 그동안 영국인으로서 유명한 작곡가 및 피아니스트인 필드에게 피아노를 배우고, 1822년부터 작곡했다. 1830년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를 순례하고 이탈리아 성악 작곡법을 연구, 1834년 베를린에서 덴(1799~1858)에게 사사한 후, 특히 가극 작곡가가 될 사명을 깨달아, 러시아 국민 가극 《황제에게 드린 목숨(1836)》을 페테르스부르크에서 상연, 다시 푸시킨에 의한 제2의 가극 《루슬란과 류드밀라(1842)》에 성공했다. 1844년 파리, 1845~47년 에스파냐의 마드리드와 세빌랴에 체재, 색채적인 관현악곡 외에 피아노곡ㆍ실내악곡ㆍ성악곡 등을 작곡했다.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한식식당 미가~ 17:27корейский ресторан мига, Koreyskiy restoran "Miga", Lermontovskiy prospekt, 6, Saint Petersburg, 러시아
부어라~ 마시자~ 즐겁게~
저녁 후 네브강가로 이동 중 본 거리 웨딩촬영 모습~
거제팀은 유람선 타러갔고 우리팀은 보드카 한 잔 선택~ 18:37
1/10초에 휘레쉬를 안쎴드니 많이 흔들랬네요~
상어가 그려진 30루블짜리 보드카~ 10루불과는 맛에서 너무 차이가 난다.
보드카 샵을 나오면서~ 19:00
네바강 건너편 모습~ 사원 모양의 건물은 두 개의 거대한 십자가 모양의 건물로 이루어진
그리스티 교도소(Kresty Prison) 랍니다. 자세한 내용 참고 사이트
http://blog.naver.com/ceo153/220277323581
횡단보도 신호 대기 중인 많은 군인들이 지나가는 미인을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