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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5:15
나아만은 엘리사가 어떤 치유 의식도 해주지 않는 것에 분노합니다. 하지만 엘리사의 말대로 순종하니 치료 되었고, 이에 감명을 받아 그의 종을 자처하며 진실한 고백을 합니다. 반면 게하시는 엘리사의 말에 불순종하고 거짓말을 해요. 진정한 믿음의 조건은 무엇인가? 성경 이야기에 자주 언급되는 ‘나아만 장군‘이야기입니다. 엘리사가 나아만 장군의 나병을 고쳐주었다는 것과 여호와 하나님이 아람의 신보다 크고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며, 그 고백을 나아만이 하게 된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Naaman is angry that Elisa is not performing any healing rituals. However, he was cured by obeying Elisa's words, and impressed by them, he self proclaimed his servant and makes a sincere confession. On the other hand, Gehaji disobeyed and lied to Elisa. What are the conditions of true faith? It is the story of General Naaman, which is often mentioned in Bible stories. It is impressive that Elisa healed General Naaman's leprosy and that Jehovah and God are bigger and stronger than the god of Aram, and that he only gets to make that confession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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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이 한껏 드러나야 하는 상황에서 물질을 탐하므로 여호와의 영광을 물질로 대치할 뻔 했던 게하시의 어리석음도 드러납니다. 아람군대 장관 나아만은 혁역한 공을 세운 대표적인 장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문둥병자이었는데 그 나라에서는 그 병을 고칠만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는 중에 이스라엘에서 잡혀온 여종이 나아만 에게 이스라엘에 있는 선지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서 그 선지자라면 고칠 수 있다고 자랑을 했고, 이를 들은 나아만은 왕의 친서를 받아 이스라엘로 향했었습니다.
It also reveals the foolishness of Gehash, who almost confronted Jehovah's glory with matter because he wanted material when Jehovah's God had to be exposed to the fullest. Naaman, the minister of the Aram army, was a representative general who made great contributions. However, he was a leprosy, and no one in the country could cure the disease. Meanwhile, a maidservant who was captured in Israel told Naaman about a prophet in Israel and boasted that he could cure it, and Naaman, who heard this, received a letter from the king and headed to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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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를 찾아 온 나아만은 엘리사가 자기를 맞아들이고 손님을 위에 대해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기도해 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엘리사는 얼굴도 비치지 않은 채, 종을 보내서는 요단강에 가서 몸을 일곱 번 씻으라고만 합니다. 엘리사의 대우에 기분이 상한 나아만 이었지만, 그 여종의 지혜로운 답변으로 결국 물속에 들어갔습니다. 일곱 번 몸을 담그고 나서는 몸이 어린아이의 피부처럼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When Naaman came to see Elisa, she greeted her and called the name of the God of Israel for her guests, and she thought she would pray. But without seeing her face, Elisa sent a bell and told her to go to the Jordan River and wash herself seven times. I was offended by Elisa's treatment, but with the servant's wise reply, I finally went into the water. After seven soaks, my body is as clean as a child's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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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을 받은 나아만은 바로 엘리사를 찾아와 준비해 온 예물을 드리려고 했으나, 엘리사는 절대로 받지를 않았습니다. 나아만은 이스라엘의 흙을 달라고 합니다(17). 그 흙을 쌓아 단을 만들고 거기에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번제와 희생 제사를 드리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만을 믿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직책상 왕과 함께 림몬 신전에는 가서 경배해야 하는데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니 양해해 달라고 하자 엘리사는 인정해 주었습니다.
After receiving the correction, Naaman immediately visited Elisa and tried to give her the gift she had prepared, but she never received it. Naaman asks for soil from Israel (17). He will pile up the soil and make a platform, and there he will make a burnt offering and a sacrifice for Jehovah and God. He seems to believe in Jehovah only. When I asked her to forgive me for having to worship at the Temple of Limmon with the king due to my duties, she accep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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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치는 뜻한 이야기가 사환 게하시의 돌출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나아만의 예물을 받지 않고 돌려보내는 것이 말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 게하시는 다시 나아만을 찾아가 거짓말을 하고 은 두 달란트와 옷 두 벌을 받아오고, 이로 인해 저주를 받아 나병이 걸리게 됩니다. 나병을 고치기 위해 찾아온 나아만을 대하는 엘리사의 모습이 매우 도도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만 이 사건은 이스라엘이 아람보다 높고, 나아만 보다 엘리사가 높으며, 아람의 신보다 여호와 하나님이 월등히 강력한 분임을 보여주는 사건이며 계시입니다.
A meaningful story that ends in that way leads to the protruding action of Ghehashi the fourfold. When you thought it was nonsense to return Naaman without receiving Naaman's gift, you visited Naaman again, lied, and received two silver talents and two clothes, which led to a curse and leprosy. Elisa's treatment of Naaman, who came to cure leprosy, may seem very arrogant, but this is an event that shows that Israel is higher than Aram, Elisa is higher than Naaman, and Jehovah and God are far stronger than Aram's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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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가 나아만의 예물을 거절한 것은 거래가 아니고 강한 자가 약한 자에게 베푸는 헤세드의 사건이니 하나님의 강하심이 더욱 돋보이도록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나아만은 오히려 이스라엘 땅에 흙을 달라고 요청하고, 자신은 이제 여호와 하나님에게만 번제와 희생 제물을 드리겠다고 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라는 고백을 스스로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엘리사의 도도함은 하나님의 도도함을 보여주기 위한 과정으로 봐야합니다.
Isn't it necessary to make God's strength stand out even more because it is not a deal that Elisa rejected Naaman's gift, but Hesed's case that the strong give to the weak? Naaman rather asked for soil on the land of Israel, and he said that he would now offer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only to Jehovah and God. You confess to yourself that only the Lord and God are true God. Therefore, the arrogance of Elisa must be seen as a process to show God's arrog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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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게하시가 나중에 다시 예물을 받으러 나아만을 찾아간 것은 하나님의 위상을 떨어뜨린 사건이 되고 맙니다. 게하시는 이런 기회에 그들을 위해 굴러 들어온 예물을 받아두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했을 수 있습니다. 견물생심은 죄인의 본성입니다. 게하시의 불행은 재물에 눈이 어두워진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 몇푼 챙기려다가 하나님을 잃어버렸으니 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나아만이 여호와가 자신이 지금까지 섬겨왔던 신보다 더 크고 절대적인 분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은 진심이었습니다.
As a result, Gehash's subsequent visit to Nahman for gifts later on reduced God's status. Gehash might have thought it wiser to accept gifts that rolled in for them at this opportunity. A sinner's nature is to have a chance to live with animals. I believe Gehash's misfortune lies in his blindness to wealth. I say that I lost God while trying to collect some money. However, Naaman was sincere when he realized that Jehovah was greater and more absolute than the God he had ever 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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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엘리사의 요청이 있어서 하나님을 섬기기로 한 것이 아니라, 그가 병을 고치면서 그 마음속에 든 확신 가운데 그렇게 결정한 것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는 엘리사에게 흙을 달라고 했고, 그것을 제단을 쌓고 번제와 희생제사는 여호와만을 위해 드리겠다고 고백했습니다. 한 가지 구하는 양해는 자신이 아람 왕의 군대 장관인데, 자신은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길 원하지만, 아람 왕이 림몬 신전에 가서 경배할 때, 자신이 군대 장관으로서 왕을 수행하고 또 그와 함께 경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런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It is natural to see that he did not choose to serve God at the request of Elisa, but rather among the convictions in his heart as he healed. He asked Elisa for soil, and he confessed that he would build an altar and give it to Jehovah only. One understanding is that he is the army minister of King Aram, who wants to serve only Jehovah and God, but when King Aram goes to the Temple of Limmon and worships, he has no choice but to serve the king and worship with him as army min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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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타협적인 신앙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엘리사는 ‘평안히 가라’고 답함으로서 이해한다고 인정해 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나아만은 하나님을 믿었지만, 여전히 이방의 문화와 종교로 가득한 생활 속으로 들어가 이방신을 섬기는 왕을 섬겨야 했고, 왕이 아람의 신전에서 의식을 행할 때, 함께 동행 해야 하는 자신의 업무가 여전히 있을 것입니다. 엘리사는 그와 같은 나아만의 현실적인 문제를 이해했을 것으로 봅니다. 나아만의 신앙은 진심으로 보여 집니다.
In a way, it seems like a compromising faith, but Elisa seems to acknowledge that she understands by saying, 'Go peacefully.' Naaman believed in God, but he still had to go into a life full of culture and religion to serve the king of the Gentiles, and when the king performed a ritual in the temple of Aram, he would still have to accompany him. I believe Elisa understood Naaman's practical problems. Naaman's faith is shown sincer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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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끊을 수 없는 삶과 패턴의 연속선이 있었습니다. 엘리사는 그것이 자연스럽게 정리될 수 있는 시간을 인정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은 결정적인 것에서의 단절이 불가피하지만, 갑자기 모든 것으로부터 단절을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시간이 필요하고 양해가 필요한 것이지요. 그리고 교회는 그들을 향해서 엘리사처럼 ‘평안히 가라’고 여유 있게 말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를 믿었으니, 모든 것으로부터 당장 끊어져야 한다고 요구하는 압박에서부터 좀 자유로워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Nevertheless, there was an unbreakable continuity of life and patterns. Elisha acknowledged the time when it could naturally be sorted out. Neither can we. Faith is bound to break from the decisive, but suddenly it cannot be cut from everything. It takes time and it requires understanding. And the church should be able to tell them, like Elisha, to "go in peace." Because you believed in Jesus, you need to be free from the pressure of demanding that you be cut off immediately from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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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제사문제에 있어서 명백하게 믿으면서도, 아직 아버지가 믿지 않기 때문에 제사 음식을 준비해야 하고, 어쩌면 절을 해야 하기도 하는 신자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회심하고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서 당장에 끊어버리지 않으면 정죄 의식을 갖도록 해서는 안 될 것으로 봅니다. 진정한 믿음을 가르는 기준은 무엇인가?
For example, many believers must prepare ritual food and perhaps bow because their father does not yet believe in it, even though they clearly believe in it. Also, I don't think people who have just returned from repentance should be given a guilty conscience if they don't cut it off immediately. What are the criteria for determining true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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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만의 예물을 거절하는 엘리사(15-16)
여호와만 섬기겠다고 맹세한 나아만(17-19)
나아만 에게 예물을 받은 게하시(20-23)
벌의 받아 나병이 생긴 게하시(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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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만이 모든 종자와 함께(15a)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15b)
그 앞에 서서 가로되(15c)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15d)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15e)
청컨대 당신의 종에게서(15f)
예물을 받으소서(1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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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되 나의 섬기는(16a)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16b)
내가 받지 아니하리라(16c)
나아만이 받으라. 강권하되(16d)
저가 고사한지라(1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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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만이 가로되(17a)
그러면 청컨대(17b)
노새 두 바리에 실을 흙을(17c)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17d)
이제 부터는(17e)
종이 번제든지 다른 제든지(17f)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17g)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17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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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가지 일이 있사오니(18a)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을(18b)
사유하시기를 원하나이다(18c)
곧 내 주인께서(18d)
림몬의 당에 들어가(18e)
거기서 숭배하며(18f)
내 손을 의지하시매(18g)
내가 림몬의 당에서 몸을 굽히오니(18h)
내가 림몬의 당에서(18i)
몸을 굽힐 때에(18j)
여호와께서 이 일에 대하여(18k)
당신의 종을(18l)
사유하시기를 원하나이다(1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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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가 가로되(19a)
너는 평안히 가라(19b)
저가 엘리사를 떠나(19c)
조금 진행 하니라(1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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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20a)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20b)
스스로 이르되(20c)
내 주인이(20d)
이 아람 사람 나아만 에게(20e)
면하여 주고(20f)
그 가지고 온 것을(20g)
그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20h)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20i)
내가 저를 쫓아가서(20j)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취하리라 하고(2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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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만의 뒤를 쫓아가니(21a)
나아만이 자기 뒤에 달려옴을 보고(21b)
수레에 내려서(21c)
맞아 가로되 평안이냐(2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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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가로되 평안이나이다(22a)
우리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며(22b)
말씀하시기를(22c)
지금 선지자의 생도 중에(22d)
두 소년이(22e)
에브라임 산지에서부터 내게 왔으니(22f)
청컨대 당신은(22g)
저희에게(22h)
은 한 달란트와(22i)
옷 두 벌을 주라 하시더이다(22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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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만이 가로되(23a)
바라건대 두 달란트를 받으라 하고(23b)
저를 억제하여(23c)
은 두 달란트를(23d)
두 전대에 넣어 매고(23e)
옷 두벌을 아울러 두 사환에게 지우매(23f)
저희가 게하시 앞에서(23g)
지고 가니라(23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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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 이르러는(24a)
게하시가 그 물건을(24b)
두 사환의 손에서 취하여(24c)
집에 감추고(24d)
저희를 보내어 가게 한 후(2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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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그 주인 앞에 서니(25a)
엘리사가 이르되(25b)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25c)
대답하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2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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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가 이르되(26a)
그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26b)
너를 맞을 때에(26c)
내 심령이 감각되지 아니하였느냐(26d)
지금이 어찌(26e)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26g)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26h)
양이나 소나(26i)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냐(26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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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나아만의 문둥병이(27a)
네게 들어(27b)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27c)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27d)
문둥병이 발하여 눈 같이 되었더라(27e)
견물생심을 주의하라_Be careful of the animal's mind
소탐대실을 주의하라_Watch out for the platoon
실천적인 무실 론을 조심하라_Beware of practical non-re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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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에 눈이 멀어 하나님을 잃어버린 게하시를 봅니다. 견물생심, 소탐대실은 나의 유혹이며 멸망으로 가는 지름길인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주님, 제가 다 실패했지만 절대로 하나님을 잃어버리지는 않겠나이다.I see Gehash who is blinded by wealth and has lost God. I will remember that the protection of animals, the small-mindedness, is my temptation and the shortcut to destruction. Lord, I have failed all of them, but I will never lose God.
2024.9.11.wed.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