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인한의원(총신대역)
서울-거북이한의원(방화역)
서울-한림한의원(답십리역 1번출구)
서울-청담한의원(건대역 6번출구)
서울-명인한의원(강서구 등촌3동)
서울-윤성한의원(강서구 등촌3동)
서울-흥산한의원(연희동)
경기-동의보감한의원(일산 서구)
경기-백한의원(일산 탄현)
경기-사랑나무한의원(강남대입구)
대구-유길한의원
대구-배상한의원(남구 대명4동)
대전-소생한의원(시민공원 맞은편)
1. 전병용님 인술한의원
오랜 임상으로 의원기감이 발달해 계신 분이어서 놀랐다..
교과서적인 병에 따른 혈로 접근하시기보다는 환자마다 막혀있는 부위를 손의 기감으로 찾아내어 뜸자리 취혈을 하시는 것을 보고 다시한번 놀랐다..
우리 가족들 모두 명치 쪽,, 심장,, 간 쪽 등 장부 위쪽으로 열이 꽉 차 있어서,,
그 열들이 목을 타고 머리로 뻗치고 올라가고 있는 실정이다..
어머님은 열을 통제할 수 있는 약재 30가지 이상 들어가서 달이는 약을 보름치 같이 맞추셨다..
장생도라지를 일단 보류하고 이 약을 드실 예정이다..
한마디로 피가 탁하고 열이 통제가 안 되고 있다..
우리 가족들 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은 화공약독으로 정서 상 불안정이 오고 있다..
좀만 의견이 안 맞아도 소리부터 지르기 일쑤다..
인산 선생님 말씀처럼 해독으로 뜸은 필수가 되었다..
2. 하승록님 소생한의원
세상에 우연은 어떤 필연이 있는 것일까..
위 의원 모두 서대전 4번 도로에 위치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모두 30대 후반 아니면 40대 초반이다..
영국의 왕립협회 특별연구원으로 활약한 루퍼트 셀드레이크 박사의 형태의 장 에너지 정보 이론처럼,,
일종의 공명이론인데,,
소리뿐만 아니라 사건도 공명한다는 것의 한 예는 아닐까..
재야 의원들에게 직접 찾아가 사사 받아서 처방하고 계셨다..
"사람을 고치는 사람이면 누구나 나의 스승이고,,
진정한 의원이다" 라고 말씀하셔서 더욱 믿음이 갔다..
눈꺼풀을 뒤 집어서 일회용 침으로 긁어서 사혈을 했는데,,
부모, 본인 모두 많이 나왔다..
눈 위에 어혈이 모여 있는 것이 아니고,,
몸에 있는 어혈의 출구로 눈 위를 선택해서 사혈하는 기저였다..
남종순 눈침할매 님께 사사받을 때 본인처럼 끝까지 열성적으로 한 분은 본인 한명이라 하신다..
단지 선생님께도 의견을 드린건데,,
옛 방식 그대로 솜, 강아지풀 줄기 또는 환삼덩굴 줄기 등 을 사용하지 않고,,
쇠단침을 사용하는 것이 다른데,,
옛 방식이 나을거란 생각이 든다..
쇠침은 금극목에 의해서 눈과 간에 좋지 않을 거란 접근이다..
하지만 옛 소재로 시술 준비하는 것이 현대엔 쉽지 않고 시술자 손에 익지 않아서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거란 선생님 말씀에 공감이 갔다..
부모님 모두 맥이 불규칙한 부정맥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의외로 아버지가 더 심했다..
당뇨에 술을 드셔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모든 병들이 열의 통제력 상실과 압이 원인이란 종결점으로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온도와 압력의 불균형성,,
화공약독에 그 원인이 있는 것 같다..
다시한번 인산 선생님으로 돌아오고 마는 대목이다..
어찌 되었든,,
인분을 비료로 사용치 않고 농작물을 화학비료로 기르기 때문에 공간의 음전위 색소들만 받아들여 자란 작물과 산성화된 땅과 공기와 물 (빗물) 이 모든 것은 바로 화공약독인 것이고,,
이러한 기저는 바로 완전성의 파괴에 있는 것이다..
분리의 오류와도 상통한다..
천, 지, 인..
이 온 우주에 존재하는 삼라만상 모두가 하나일진데,,
지금 사용하고 마시고 공기로 내 뿜고 인간의 편리함을 위하여 행하고 있는 모든 작용들은,,
분리된 화학적 기저로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분리는 분리를 낳을 뿐이고 다른 분리된 것과 합성되어 변형을 낳을 뿐이다..
완전성,, 하나,, 한빛,, 물,, 소리,, 도,, 천,, 지,, 인,, 경천애인지 사상 등이 빛을 다시한번,,
발하지 않을 수 없는 자연스러운 귀결점에 도달한다..
3. 함평에 박안현 님은
아직도 본인 집에서 환삼덩굴 줄기로 사혈하신다고 통화했습니다.. 사혈은 기본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눈꺼풀에 죽은 피가 거기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돌아다니던 어혈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그곳을 이용해서 빼는 것입니다.. 저도 하고 나서 몸이 가벼워진 것을 느낍니다.. 09.07.15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