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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한북정맥 50km(같은산이지만 다른느낌)
배병만 추천 0 조회 616 14.10.29 19:2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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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9 22:17

    첫댓글 책한권을 옮겨놓은듯 술술술 지나온길을 그리도 잘그려내시는지...유해발굴에 대해서 평생알고있던것보다 방장님 산행기 한편으로 박사가된듯 하네요~
    수차례에 거쳐 다녀온산정들 소리소문없이 한방에 다녀가시고~정명대장님과 이동갈비와 이동막걸리 드셨나요ㅎ

  • 작성자 14.10.31 06:11

    그동안 호국산행 한다면서 많은 곳을 찾아다녔는데
    거리가 워낙 멀어서 마음만 있었는데 마침 정맥 3차분들과 함게해서
    만은걸 느끼고온 산길이였습니다.
    다시한번 더 가야 조금 더 알것 같네요

  • 14.10.29 22:49

    별 생각없이 지나쳐 온 유해발굴지역이 방장님 산행기를 통해서 다시금 알게되었네요
    엄청 빠르게 진행하셨네요 방장님과 함께한 시간 즐거웠구요
    정명대장님 수고가 많았네요 우리도 곰탕으로 융숭한 대접을 받았는데^^
    기회가 된다면 자주자주 발걸음 함께 하입시더~~~

  • 작성자 14.10.31 06:12

    새벽에 잠시 같이 걷고는 다시 대구로 와야해서 끝까지 함께 하질못하고 대구로 내려왔습니다.
    달선배님 만나서 반가웠구요 한북길 잘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14.10.29 23:16

    방장님은 어디를가든지 그곳의 유래와 역사에대해 많은관심이
    해박한 지식을 산행기에서 많은 회원님들께 전달됩니다.
    정맥을 시작하셨으니 마무리하세요 저는 바빠서 산행은 무리고 시간되면 가지요.
    한북구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10.31 06:13

    호국산행은 이제 시작인것 같습니다.
    강원도 쪽으로 몇번 더 가봐야 좀더 알것 같은데 나중에 같이 가시죠
    회사일 좀 조용했으면 좋겟습니다,

  • 14.10.30 06:12

    경기북부 모든 산들이 격전지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한북을 전사의혼으로 걷고 오셨네요.

  • 작성자 14.10.31 06:15

    이번에 가서 좋은 코스 몇개 구상하고 왔습니다.
    예전에 그냥 스치듯 지나간 그자리인데 나이가 들어서 산을 조금 더 알는건지
    많은걸 배우고 왔습니다.
    늘 건강하게 산길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14.10.30 08:55

    정맥할때 무심코 지나온 한북길 잊지말아야할 역사의 한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변함없이 걸음하시는 편하게 즐감하고 무탈하게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10.31 06:17

    어쩌다보니 신정맥길로 들어가서 산길을 다시 이어가게 되네요
    산을 통해서 많은걸 배우고 알리려고 노력하지만 생각이 마음처럼 안되는게 현실인가 봅니다.
    대간산길 잘이어 가십시요

  • 14.10.30 11:00

    같은곳을 거닐고도 다른 주제의 산행을 했네요.
    정맥팀이 산세보며 거닐때 방장님은 주변 격전지 호국의 길을 걸으셨네요.
    산행기보며 의미를 되새겨 보며 쏜살같이 달려 가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10.31 06:18

    같은산이지만 그느낌은 다른 산길이죠.
    정맥팀의 좋은모습만 보고 왔구요
    언제나 좋은산길 안산하시기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4.10.30 16:20

    이런 저런 이유로 마중 못나가 죄송합니다
    막 달리기만 하셨는지 알았는데 호국 산행하셨군요
    후기글 잘읽고 배우고 갑니다
    저도 다시한번 호국산행으로 한북길을 다녀와야 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10.31 06:19

    봐야할것도 많고 집에도 빨리와야하고
    조금 서둘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산이 그리높지 않아서 진행이 빨라진것 같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14.10.30 16:30

    유해 발굴지역이라 느낌이 완전 다르네요~
    방장님의 산행기를 보면 항상 공부하는 느낌!
    함께시작해서 홀로 빠른걸음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10.31 06:21

    같은산 다른느낌 백두대간길에서도 많은걸 배우게 될텐데
    마음으로 그리고 글로서 잘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달 대간길 많이 추울텐데 감기조심하십시요

  • 14.10.30 18:29

    한북정맥은 그냥 한북정맥인줄만 알앗는데
    그안에는 얘기 거리가 참으로 많네요
    그중에서도 잊지말아야 할 얘기가 자리 잡고 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4.10.31 06:22

    대간길로 가실때 꼭 어떠한 의미를 두고 진행 해보시면
    많은걸 배우게 될것 같습니다.
    다음달 부터 많이 추워질테니 준비 잘하시고 대간 이어 가시기 바랄께요

  • 14.10.30 20:52

    혹 그길을 가게 된다면 헛되이 걷지 않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10.31 06:23

    글 감사하고 지맥길로 갈때 꼭 같이 갑시다.
    다음달에 봐요

  • 14.10.30 20:56

    방장님 말씀듣고보니 웬지 숙연해집니다
    함께해주셔서 영광이였구요
    언제나 안산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4.10.31 06:24

    누님이 주신 밥 두덩이 너무 맛나게 먹었구요
    그덕분에 힘 안들이고 진행한것 같아서 고마운 마음입니다.
    고마운 마음 잊지 않을게요

  • 14.10.30 22:19

    산을 사랑하는 산꾼들은 많아도
    산과 그 산에 묻힌 무명의 넋을 기리는
    산꾼은 흔치 않을 것입니다
    거기에 방대하고 세심한 자료까지..
    배방장님이 높아 보이는 이유입니다

  • 작성자 14.10.31 06:26

    산을 찾다보니 많은걸 배우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산행목표보다 어떤 의미를 두느냐에 따라 산이 다르게 보이니
    이제 초보 딱지는 버린듯하죠^^
    글 감사드리구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14.10.31 00:42

    광덕산~명성산 산청호수방면으로 한번 다녀온적이 있는데
    명상산쪽 억새등 기억이 아련하게 뜨오르는것 같아 더 정감이 가는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장님!

  • 작성자 14.10.31 06:27

    글 감사드리구요 늘 웃는 모습으로 좋은 산행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 14.10.31 11:12

    방장님 뜻 있는 곳 다녀오셨군요.
    아버지를 기다리는 아들의 마음을 헤아려도 보고
    비오는 아침 산행기 깊이 있게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4.11.13 21:06

    산에 들면 꼭 뒤돌아 봅니다.
    누군가 따라오나 싶어서 그런게 아니고
    애들생각이 나니 어디많큼 왔나 자꾸만 뒤돌아 보게 되네요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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