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 어느 동네 무슨 업종이 많을까?
부동산 중개업소는 서울 강남구 역삼1동, 음식점은 서울 종로, 학원은 서울 강남구 대치1동, PC방은 서울 관악구 신림9동에 가장 많이 몰려 있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6년도 사업체 기초 통계’를 보면,
전국 3572개 읍·면·동 가운데 부동산 중개업소가 가장 많은 곳은 역삼1동으로 364개가 밀집해 있다. 그 다음은 경기도 파주 교하읍(212곳)과 서울 강남구 논현1동(193곳)이었다.
또 △일반 음식점은 종로1·2·3·4가동(1123곳)
△입시·외국어학원은 대치1동(183개)
△PC방은 신림9동(80개)
△관광 숙박시설은 동계 올림픽 유치 경쟁에 나섰던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312개)이 가장 많았다.
또 지난 한해 동안 놀이방과 학원, 병·의원 등은 늘어난 반면, 전자오락실과 도박장 등은 감소했다. 지난해 놀이방과 장애자·노인 지원 봉사단체 등을 합친 비수용 복지시설은 모두 12만4686곳으로 2005년과 견줘 14.7% 증가했다.
또 △외국어학원 등 언어학원(16.0%)
△일반 입시학원(8.9%)
△병·의원(6.3%) 등도 늘어났다. 반면 ‘바다 이야기’ 등 사행성 전자 게임에 대한 단속 여파로 도박장 등 기타 오락 관련 사업과 오락장 운영업은 각각 11.9%와 7.6% 줄었다.
또 음식점업도 △다과점(-5.4%) △분식 및 김밥 전문점(-3.0%) △일반 음식점업(-0.4%) 등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한겨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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