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웃음강사 권영복 박사는 양평 현대종합연수원의 교육을 12시에 끝내고 경북개발공사 직원들 특강을 위해 부리나케 차를 몰아 경북도청 신도시가 건설되고 있는 안동으로 향했다.
이곳 직원들은 330만평규모의 10 만 인구의 신도시를 건설하느라 제 시간에 퇴근도 잘 못한단다.
강의시간이 좀 남아 개발공사직원이 지프차에 태워서 공사장 흙탕길을 달려
일반인 출입제한이 되어있는 현장을 돌면서 도청 등 신도시 건설현장을 구경시켜줬다.
아직은 1단계 공사인 도청, 교육청 과 일반 아파트 단지 일부만 준공을 앞두고 있었고
10년 후인 2025년에 완성된 도시가 된다고 한다.
2조 5천억 규모의 신안동시가지 공사를 맡은 수십개의 건설회사 등을 총지휘하는
경북개발공사 직원 50여명이 일손을 멈추고 권영복 박사의 신바람 웃음강의에 오랫만에 신나게 웃었다고 한다.
첫댓글 저래 바쁘셔서 우짜너~??
박사님..건강 잘 챙기이소오~^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