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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원본 사이트 주
각 훈련은 대략 한번에 3-5 분 사이 정도면 충분하다. 이 훈련들을 하루에 시간이 날 때마다, 몇 차례고 반복한다. 최면감수성이 보통(이 사이트 테스트 결과로는 D) 이상인 사람들은 감응성 상승 훈련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기본 훈련의 반복만으로도 최면 유도에 성공할 수 있다.
Ⅰ. 도형 상상법 아래 그림 중 어느 하나에 시선의 초점을 두고 몇 초간 응시한 후에 눈을 감는다. 그리고 조금 전에 보았던 도형을 마음 속에서 그려본다.
Ⅱ. 사물 상상법
눈을 감고, 사과나 귤과 같은 과일, 전화 자동차 같은 사물중 하나를 골라 생각해 본다. 상상한 사물이 어떤 모습인지, 어떤 느낌인지 가만히 이미지를 만들어 본다. 상상할 때는 앞모습, 옆모습, 뒷모습 등을 모두 상상한다.
Ⅲ.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기
눈을 감고, 좋아하는 사람을 가만히 생각해 본다. 좋아하는 사람의 이마, 눈썹, 눈동자, 입술 모양 같은 구체적인 모습을 상상해 본다. 좋아하는 사람의 느낌까지 생각해 본다. 그 사람을 직접 만났을 때를 머리 속에 그려 보는 것도 훌륭한 훈련법이다. 만나면 어떤 기분이 들지, 어떤 말을 할지 그대로 상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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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출처: http://www.selftrance.com
Ⅱ. 원본 사이트의 저작권 명시
Copyright? Copyleft?
이 사이트에 사용된 거의 모든 내용들은 직접 제작했거나 기존 자료들을 입맞에 맞게 가공한 것들이지만, 변형이 필요없는 경우 그대로 가져다가 붙인 것들도 있습니다. 이 경우 제작자의 동의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것이 어려운 경우, 될 수 있으면 출처를 밝히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인터넷 상에 그대로 돌아다니는 흔한 자료인 경우, 그리고 저작권법의 한계를 벗어나지 않는 발췌인 경우 그대로 사용한 것들도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거창하게 느껴지는 GNU 선언이나 Copyleft 운동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뜻과 의미에 충분히 공감하며, 이 사이트 역시 소극적으로나마 그러한 개념의 전제 하에 두기를 희망합니다. 적극적인 카피레프트 운동에 동참하지 않는 것은 이 사이트 정보들의 권리를 주장하고 싶어서라기 보다는, 이 사이트에서 발췌하고 수정한 원천 자료들의 본래 권리를 존중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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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중개자 인벨리드의 저작권 명시
퍼오면서 오타는 수정하였지만 본좌 기준으로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표현은 원본 사이트의 표현을 존중해 주었습니다. 강조해야 할 부분은 파란색, 예시는 청록색, 필자가 임의로 끼워넣은 말은 자주색을 사용했습니다만, 위에 해당되는 부분에서 원본 사이트에서 색깔을 다르게 칠한 부분은 원본 사이트를 존중했습니다.
전 원본 사이트의 강좌를 그냥 복사ㆍ붙혀넣기를 통해 끌고 온 다음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색깔만 칠해서 올리는 중개자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 문단 제목은 성립 자체가 안 되는 제목입니다만, 자기최면 수련생으로서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얄팍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각몽과 자기최면을 조롱거리로 만들지 마십시오. 그런 행위는, 그 개념과 그것을 고안해낸 사람에 대한 궁극적인 모욕입니다.
첫댓글 근데 왜 전 3번 훈련법에서 자꾸 인간을 『먹는다』는 게 생각날까요(문자 그대로의 의미입니다. 그 인간이 입에 들어왔을 때의 느낌 등이 생각납니다).
과연.. 꿈과 최면은 무의식의 동일한 세계같네요. 비슷한 느낌..
제가 자기최면에 실패하는 이유가 정신이 산만해서 인거 같아서 3번째 훈련을 계속 연습하고 있는데 이거 정말 어렵네요. 모래와 노이즈가 가득찬 세상을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는것 같이 상상할수 있어야 할텐데..
흠.. 열심히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