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만10개월을 바라보는 남매둥이 키워요~~
그동안 점퍼루 쏘서 이용하다 7개월부터 맘껏 기어다니라고 두개 모두 처분한고
그동안 아기체육관이랑 소소한 장난감으로 버텨왔는데 잡고 설려고 하면서부터 제 고민은 시작됐죠...
아기체육관 기기시작하면서부터 정말 잘가지고놀아요.
그런데 잡고 서면서부터 아기체육관의 단점 쭈~~~욱 밀끌리기...
울 아들래미 이것 잡고 흔들다 뒤로 넘어가 머리찧기 일쑤였죠...
둘이서 매달리니 더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고 알아본 결과 립프로그플레이그라운드를 대여했어요.
러닝홈에서 갈등이 많았는데 아직 러닝홈기능을 잘 사용 못할듯해서 플레이그라운드 한두달대여해서 써보고
대여하기로 맘 먹었죠...
크기는 둘이 붙어놀기 적당하고 친정이나 시댁 갈떈 다리만 불리하면 가지고 다닐만 하겠더라구요.
미끌리는건 아기체육관보다는 덜해요. 놀이매트에 올려 놓으니 괜찮더라구요.
키높이가 적당해서 좋아요.
여러가지 장난감 기능이 있는데 공넣으면 쭈루룩 떨어지는 놀이가 있는데 공이 플라스틱이라
좀 시끄럽더라구요. 전 볼풀공 넣어주니 소리는 안나서 시끄럽니 않아 좋은데
애들 주위를 끌긴 좀 어렵네요..ㅋㅋ
아기체육관을 워낙 잘가지고 놀던 아가들이라 이것 역시 아주 좋아 하더라구요.
대여한 곳에 보니까 졸리점퍼라고 머리보호대도 대여해 주길래 같이 빌렸는데
애들이 처음 쓰는거라 그런지 처음엔 좀 벗을려고 하는데 그래도 잘 쓰고 있더라구요.
보호대를 씌워 둬서 그런지 좀 안심이예요.
좀있음 날씨도 쌀쌀해지는데 걸음마 배울 시기라 답답해보여도 계절상 괜찮을듯 싶어요...
아직은 낮에 씌어두면 땀이 나긴하는데 그래도 면이라 안심이네요...
대여하는 곳에서 1+1행사 기간이라고 전화기 모양 장난감도 무료로 대여해 주셨는데
이건 애들이 그다지 반기지는 않아요.
보통 장난감 한번씩 씨~익 만지는 정도예요.
전화기에 달려있는 책장을 넘길떄마다 사진셔터음과 함께 영어로 단어를 읽어줘요.
버튼은 노래랑 숫자 영어버젼으로 두가지구요.
후기올린곳
http://cafe.naver.com/imsanbu.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897905
http://cafe.daum.net/2baby
첫댓글 여기에도 울 둥이들 사진 있네요... 저도 빌려 볼려고 들어 왔어용... 좋은곳 추천해 줘서 감솨감솨.... 둥이들 잘 키우시구요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해용...
ㅋㅋㅋ후기 올리면 적립금 있어요...준원례원맘도 후기 올리시고 적립금 받으세요~~ㅋㅋ
좋은 정보 감사해요.저도 대여해 볼려구요~~